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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명랑히어로, 무한도전에서 라인업으로가나 명랑히어로의 팬으로서 이건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왜 시사 토크를 포기하고 장례 토크로 포멧을 변경했을까? 한참 재미있게 시사에 대해 논하다가 왜 갑자기 생사람 죽여놓고 뒷담화 및 억지 감동을 이끌어내려 할까. 특집일 줄 알았던 '두번 살다'는 이제 3회나 방송되었다. 내심 다음 주에는 시사 토크로 돌아오겠지라는 기대로 계속 보았지만 실망의 연속이었다. 또한 이번 주에 김건모씨를 섭외했다가 게스트들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미뤄졌다는 이야기에 더 이상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만들었다. 물론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명랑히어로에 대한 아쉬움이 크기에 쉽게 채널을 돌릴 수 없다. 하지만 아무런 입장 표명도 없이 이런 식으로 밀어부치기만 한다면 내 마음도 멀어질 것만 같다. 참신함이 무한도전.. 더보기
새로운 다크호스, 명랑히어로 2회째 맞이하고 있는 여운혁 pd의 명랑히어로가 앞으로 새로운 예능의 바람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라디오스타 4명이 전원 투입된 라디오스타 시사편같은 무리한 시도가 제대로 자리를 잡을 것 같은 느낌이다. 식상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신선하고, 충격적이기까지 하였다. 또한 자연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편집은 황금어장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고, 흥행 pd 여운혁의 힘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1회보다 더 심도있고, 파격적인 내용의 명랑히어로는 새로운 프로치곤 자리를 금세 잡은 것 같았다. 김구라의 거침없는 입담은 물만난 고기처럼 사정없이 퍼부었고, 세상을 향한 그의 독설이 사람들의 마음까지 해갈하여 주었다. 1회때 우려되었던 김성주도 정면돌파식 솔직 토크로 자신의 위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