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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뽑기 위해 좋은 프린터는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HP의 브랜드를 고려해볼만 하다. HP포토프린터는 사진전용프린터로 사진을 뽑기 위한 프린터로 중앙대 사진학과 이용환 교수는 프린터추천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아마추어 및 전문 사진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잉크젯 프토프린터를 꼽으라면 바로 HP포토스마트 B9180포토프린터라고 한다. 이 제품은 해가 거듭할 수록 대표적인 A3사이즈 전용 프린터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는데 그것은 이 제품만의 깊은 맛이 있기 때문이라 말한다. 비베라 8색 개별 안료 잉크와 탁월한 색상 보정 그리고 뉴트럴 그레이 색조와 검정색 음영을 3색 개별 잉크로 재현하는 그래픽 아티스트에게 이상적인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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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p.co.kr/ga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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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는 부분이 마음대로 프린트되는 상황을 겪은 경험이 많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만한 상황이다. PC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괜한 지출만 커질 뿐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프린트인쇄 프로그램인 HP제품의 HP스마트웹프린팅은 이런 문제점을 간단하게 해결해 주었다. 원하는 부분을 드레그하여 인쇄를 하면 되는 것이다. 이 때 웹페이지 전체를 A4지 한장에 해결할 수도 있고, 하단에 URL이 같이 출력되는 것도 조절할 수 있다. 용지의 여백이나 긴그림을 여러 장으로 나누는 것, 프레임별로 인쇄, 게다가 웹페이지를 PDF문서로 만들어주는 기능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

http://h50285.www5.hp.com/hpz/swprinting 이곳으로 가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설치 후 브라우저만 다시 시작하면 도구모음에서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아래와 같이 설치 후 웹페이지에서 원하는 부분을 드레그한 후 인쇄를 누르면 원하는데로 인쇄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스마트 프린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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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시인의 신작 산문집인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이 나왔다. 이수동의 그림과 함께 감성적인 이정하의 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책은 상처와 고통은 사랑과 다른 것이 아닌 삶의 존재 이유라고 말하고 있다. 이정하는 이 외에도 시집인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리고 산문집인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고고 싶은 날들의 풍경, 게다가 장편소설인 나비지뢰등 여러 저서를 출간한 시인이다. 이정하 시인은 신작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에서 사랑시를 이야기한다.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아파하고 그래서 더 기운을 얻어서 다시 사랑하라 제시한다. 사랑이 없어보이는 삭막한 이 시대에 마음을 해갈해주는 오아시스같은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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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2673280&orderClick=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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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에서 방영중인 소지섭이연희 주연의 유턴은 쌍용자동차와 온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스페셜 무비이다. 미사폐인을 만든 소지섭이 주연으로 하여만든 유턴은 액티언과의 만남을 소개하는 스페셜 무비이다. 사랑이라는 감성적터치로 젊은 사람들의 감각적인 점을 공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기획으로 만들어진 유턴은 5분짜리 4부작으로 만들어진 장진 감독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이 광고는 자동차 광고라기 보다는 한편의 영화 같다. 액티언 광고로 나오는 유턴이 소비자들의 감성적 코드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액티언으로까지 이어질지는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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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motor.com/kr/event/200803_uturn/20080401uturn_popup.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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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 말처럼, 이제 우리의 시야도 한국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세계 제일의 주식 부자인 워렌 버핏은 전세계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엔 유럽에 투자한다고 하는데, 그 시장이 우리에겐 낯설기만 하다. 경제를 운운할 때 이제 더이상 우리나라의 정책이나 경제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세계화시대에 우리는 세계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전세계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제 상황은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이 기침을 하면 우리나라는 감기가 걸린다는 말처럼, 다우지수나 나스닥의 하락은 코스피나 코스닥의 주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또한 중국의 비중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 얼마전 중국발 증시 하락에 전세계의 증시가 주춤했던 것도 그 예중 하나일 것이다.

외국인투자가들
주식 공부를 할 때도 우리는 수많은 외국의 사례들을 읽게 된다. 또한 주식의 현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대게 외국인이다. 나 또한 주식 공부를 하면서 때로는 워렌 버핏의 조언에 따라, 때로는 조지 소로스의 조언에 따라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은 국내뿐이다. 코스닥은 위험하고, 코스피 정도만 분석하고 투자하는데, 항상 그 주식이 그 주식이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속도 쓰리고, 저들은 어떻게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에 와서 저렇게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는지도 놀랍다. 아무래도 정보는 한글로 되어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유리할텐데 말이다.

그것은 시야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 외국인들은 기관투자가들이겠지만, 어찌되었든 한국에 투자할 정도면 한국에만 투자한 것을 아닐 것이다. 방글라데시에도 투자했을 것이고, 홍콩이나 중국에는 더더욱 투자했을 것이다. 그들은 유럽에도 투자했고, 미국에도 투자했을 것이다. 그 중 한국이 포함되어 있을 뿐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넓은 시야와 다양한 정보 그리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보의 가공력일 것이다.

미국이나 중국, 일본, 홍콩등에 투자하고 싶지만 할 수 없던 이유는 그에 관련한 서비스가 없었기 때문이다. 미국에 가서 계좌를 만들던가, 홍콩, 일본에 가서 계좌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 수는 없지 않은가. 중국은 외국인은 투자할 수 없고, 일부 허락된 기관 투자가들에 의해 펀드로 운용되고 있다. 그것도 중국 주식보다는 홍콩주식이 더 많은 실정이다.

해외펀드로?
해외펀드를 통해 투자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것과 거리가 멀다. 펀드란 펀드매니저만 잘 고르면 된다. 펀드의 핵심가치는 펀드매니저이기 때문이다. 펀드매니저의 마인드가 주식수수료나 떼어먹을 요량이면 무엇을 샀느지와 관계없이 무조건 하락일테고, 마인드가 좋다면 가치있는 주식에 투자하여 수익을 남길 수도 있고, 투자를 잘못하여 손해를 끼칠 수도 있다. 내 돈을 수수료로 떼이던가, 손해가 나던가 혹은 잘하면 수익이 나는 그런 것은 투자가 아니라 도박일 것이다. 타짜가 대신 해주는 도박말이다. 돈을 잃어도 내가 잃고, 벌어도 내 손으로 벌어야 내 피같은 돈이 덜 아깝고, 더 즐겁지 않을까.
해외모의투자
해외 주식에 투자할 길이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트레이드 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국내주식처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씽 글로벌이라는 것이 생겼다. 해외 주식투자방법으로 유용한 수단이 생긴 것이다. 해외모의투자를 할 수 있는 HTS가 생긴 샘이다. 별도의 비용없이 모의투자로 국제적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FREE멤버 가입에 따라 3개월씩 연장해주면 손쉽게 이용할 수도 있다. 매매시장은 일본과 홍콩주식이며, 상시연중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 회원가입 후 모의투자 참가신청을 한 후 씽 글로벌을 다운받아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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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계로 눈을 돌릴 때이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때이다. 많은 외국인들이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을 때, 우리만 국내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블로그도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많은 가능성에 비해 더 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 외국인 블로거가 국내 블로그로 진입한 경우는 많지 않지만, 외국인 투자가가 국내에 투자한지는 오래되었다. 이제 우리도 국내투자가가 아닌 외국인투자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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