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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측정로드는 호두과자로 유명한 충청남도 천안시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천안으로 나섰는데요, 

집에서 출발할 때 서울의 속도는 123.1 Mbps였어요. 






이왕 가는 것, 서울과 좀 비교하기 위해서 지하철 역 부근을 찍어 보았습니다. 

지하철 5호선의 끝인 상일동역인데요, 





이곳은 136Mbps가 나오네요. 

SKT 광대역 LTE-A X3의 속도 측정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지하철이나 유명 건물 내부에서는 속도가 높게 나온다는 점인데요, 

주로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이 보다 속도가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동네에 들어온 삼성 엔지니어링. 

이곳 덕분에 이 쪽 동네가 환해졌죠. 

좀 외진 곳이긴 한데 얼마나 속도가 나올까요? 





90.5Mbps가 나왔네요. 

그래도 외진 곳 치고는 속도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천안입니다. 

천안의 첫번째 주유소인 망향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휴게소임에도 117.5Mbps라니 정말 잘 나오네요. 

휴게소에서도 빠른 LTE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안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측정한 곳은 주차한 곳 옆의 건물. 

바로 천안시 신부 문화센터입니다. 

천안 12경도 소개가 되어 있네요. 

다음에는 12경을 한번 다 돌아봐야겠어요. 






이곳에서의 속도는 41.9 Mbps가 나왔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과 신세계 백화점이 있는 번화한 곳이었는데요, 





KBS 천안방송센터도 있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측정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 69.8Mbps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신세계 백화점. 

버스터미널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천안에 가장 번화가이자 중심지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택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옆에는 ARARIO 갤러리가 있었는데요, 

월요일은 휴관이어서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대신 조형물 앞에서 측정해보았는데, 

44Mbps가 나옵니다. 





이곳은 다름아닌 천안의 제 4경. 아라리오 광장이었네요. 

학생과 청소년등 하루 7만여명이 찾는 젊음의 광장이라 합니다. 


조각상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세계 여러나라의 63점의 조각품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신세계 백화점이 더욱 멋있어 보닙니다. 





신세계 백화점 입구에서 측정을 해 보았는데요, 

108.7Mbps가 나왔습니다. 





백화점 안에서는 더 빠른 속도가 나왔어요. 

136.8Mbps가 나왔는데요, 

도로변보다는 아무래도 실내에서 더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에도 측정을 해 보았어요. 

75.6Mbps가 나왔습니다. 





젊음과 낭만의 거리. 신부 문화거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젊음의 거리답게 120.9Mbps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네요. 





길을 걷다보니 신부 문화공원도 나왔는데요, 





이곳의 수치는 52.9Mbps입니다. 





이곳은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 주민센터. 





주민센터에서는 94.6Mbps가 나왔어요. 





이어서 천안역 쪽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KTX가 있는 천안역 부근 또한 번화가 중 하나인데요, 





천안역 공설시장을 측정해보았습니다. 

57.7Mbps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천안역으로 왔어요. 

이곳 또한 사람들도 많고, 택시도 많았는데요, 





다른 곳보다는 좀 더 빠르지 않을까 기대해보았습니다. 





속도는 101.5Mbps가 나왔어요. 

생각보다 높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천안에 온 목적 중 하나인 호두과자 사 먹기!

천안의 대표 호두과자인 태극당에 왔습니다. 





오옷! 이곳은 굉장히 빠르네요. 

175.8Mbps가 나왔습니다. 






빠른 속도를 내 준 태극당에서 호두과자를 하나 샀어요. 

1957년부터 호두과자를 만들어 왔다고 하는데요, 





베이커리로 시작한 곳이라 태극당이라고 합니다. 

빵들도 맛있어 보였어요. 





간단하게 앉아서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도솔 호두과자 태극당. 도솔이라는 뜻을 물어보니 천안의 옛 이름이라고 하네요. 

옛날에는 천안이 아니라 도솔이라고 불렸었나봐요. 




또 다른 호도과자 집. 

여기는 무려 70년이나 되었군요. 


태극당의 호두과자는 휴게소에서 파는 것과는 조금 달랐는데요, 

속의 앙금이 팥이 아니라 하얀색 앙금이었어요. 


호두 또한 큼지막한 것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천안의 명물. 

바로 천안 중앙시장입니다. 

어디든 재래시장은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곳의 측정 속도는 94.0Mbps가 나왔어요. 




요즘은 재래시장도 이렇게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천안을 알 수 있는 천안 박물관! 





이곳의 속도는 59.1Mbps였습니다. 





안에는 좀 더 빠르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가려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 발길을 돌렸습니다. 





어디로 갈가 고민하다가 천안의 또 다른 명소. 

독립기념관을 찾았어요. 


시내에서는 좀 거리가 있는데요, 

측정로드인만큼 한번 가 보았습니다. 


주차 요금이 2,000원이라고 들었는데, 

엇? 돈을 안받았어요. 


아싸! 땡 잡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두둥!!!!!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는... OMG

털썩!



그래도 왔으니 무라도 썰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61.4Mbps가 나왔습니다. 





천안에 이런 굉장한 곳이 있다는 것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요, 

굉장히 넓고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고, 교육적으로도 좋아서 다음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 와 보려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쯤 들어갔을 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애국심과 국가관, 정체성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배움의 현장으로 보였거든요. 





정면에 보이는 저 조각상이 유독 눈에 띕니다. 








이건 겨레의 탑이라는 조각상인데요, 

겨레의 탑은 막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 손과 같기도 한 독립기념관의 상징탑이라고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영원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 독립, 통일과 번영에의 의지를 나타냈다고 하네요. 


높이는 51.3m이며, 가로, 세로 24m의 기단 바닥에는 우리나라 지도와 24방향을 표시한 구리 주물판 24괘가 있고, 

탑 양 날개 연결부위에는 무궁화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겨레의 탑을 통해 본 독립기념관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바로 독립기념관인데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어서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아! 휴관인데 어떻게 들어갔냐고요? 

운 좋게도 박물관만 오픈을 하지 않고, 다른 곳들은 다 오픈을 해 두었더라고요. 


산책하러 나온 분들도 있고, 

비교적 한산해서 여유롭게 측정하며 다닐 수 있었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유명한 구절. 

이승만 대통령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이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언이었죠. 





겨레의 탑 뒷면의 모습입니다. 

무궁화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백련못이라는 연못도 있었는데요, 




연꽃이 정말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엄청 큰 잉어들이 우글 우글~~ 

할아버지들이 이걸 보시고는 낚시해서 잡아 고와먹었으면 좋겠다며 입맛을 다지시더군요. 

옆에서 할머니들은 이거 못먹는 것이라며 말리시더라는... ^^;;;





독립기념관 건립문이 있었는데, 

2007년에 만들어진 곳이었더라고요.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든 곳이 깔끔해고 깨끗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바로 이곳인데요, 





태극기를 잔뜩 놓아둔 태극기 마당이었어요. 

바람이 불어주었으면 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측정을 안하고 넘어갈 수 없겠죠? 

65.2Mbps가 나왔습니다. 





태극기들이 정말 멋져 보였는데요, 





그 가운데 서 있으니 괜히 마음이 울컥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점점 독립기념관에 가까워질수록 그 크기에 위압감을 느낄 정도였어요. 





그 위압감을 떨쳐내기 위해 속도측정을... ^^;;

67.0Mbps가 나왔습니다. 



계단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독립기념관 안에 있던 조형물의 모습입니다. 

이곳을 둘러보면서 느낀 점은 미국 뉴욕에 있는 독립기념관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는데요, 

미국의 독립기념관에도 웅장한 건물 안에 엄청 큰 링컨 동상이 앉아있죠. 


이곳은 겨레의 집이고요, 

겨레의 집은 독립기념관의 상징 건물이자 매년 이곳에서 광복절 기념식이 거행된다고 합니다. 

이 건물의 길이는 126m이고, 폭은 68m로 축구장 크기에 15층 높이의 동양 최대의 기와집이라고 하네요. 


지붕 면적만 9.917㎡로 여기에 43.100장의 동기와를 이었을 뿐 아니라 

건물 내부에 지름 1.8~2.4m, 높이 15~29m의 기둥 40개가 지붕을 받치고 있고,

정면 처마 밑의 "독립기념관" 현판은 서예가 김충현이 쓰고 오옥진이 새겼다고 합니다.





옆에서 본 동상의 모습인데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조각이었습니다. 





뒷편으로는 전시관들이 있었는데요, 

휴관이라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가운데로는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그 주변으로 전시관이 있는 형태였어요. 





이곳은 화합의 장이라고 공연을 하는 곳 같았습니다. 





이쯤에서 한번 또 안재볼 수 없죠. 

98.0Mbps가 나왔습니다. 





이곳은 4관 겨레의 함성 전시관이고요, 





이건 겨레의 집 뒷모습입니다. 





화합의 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기는 6관이고 새나라 세우기라는 전시관입니다. 





4D 입체 영상관도 있나봐요~ 





눈에 가장 띄었던 이곳. 

기획전시장 앞에 있는 동상들입니다. 





바로 왼쪽부터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김좌진 의사인데요, 

3의사 동상이라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 이렇게 잘 아는지 궁금하셨죠^^? 

밑에 다 써있더라고요. ㅎㅎ





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 만든 의사분들께 잠시 묵념한 후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71.5Mbps가 나왔습니다. 





입체영상관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았어요. 





무료 3개의 영화가 있다는....물론 요일별로 다르게 방영하고 있긴 합니다. 





이상 천안에서의 속도측정을 마치려 합니다.

다음에는 천안의 12경을 모두 다니며 측정을 해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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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대역 LTE-A X3를 경험하고 있는지도 벌써 2주가 되어가네요. 

이제 어디가든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 하나의 일과처럼 되어 버릴 정도로 열심히 측정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 하루 일과를 통해 SKT 광대역 LTE-A X3의 속도를 이야기 드리려 해요. 





제 소개를 잠시 하려 합니다. 


전 두아이의 아빠이자 방송, 연예 블로그인 TV익사이팅을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이죠. 


주업은 육아이고, 

부업은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의 시작은 아이들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것으로 시작해요. 


그래서 회사 미팅도 아이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에 잡아야 하죠.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미팅하러 가는 길. 





날씨가 너무나 화창한 날입니다. 

날씨만큼 속도도 쾌적하게 나오네요. 





측정은 벤치비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했고요, 

147.7Mbps가 나왔습니다. 


초당 147.7mb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뜻이죠. 

1초에 147.7mb면 600mb 영화는 4초면 받을 수 있다는 놀라운 속도!





미팅을 할 곳은 학동역이었어요. 

5호선 측정은 한번 했었기에 


SKT 광대역 LTE-A X3 측정로드, 추억따라 떠난 아빠와 딸의 데이트


7호선부터 측정하기 시작했습니다. 

5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는 군자역 통로. 

도착한 7호선 열차를 잡기 위해 LTE-A X3 속도로 뛰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빨리 뛰어서 사진이 흔들렸어요~ ^^;;




7호선 군자역의 속도입니다. 





155.7Mbps

굉장히 빠르죠? 


환승구간이란 사람이 많은데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들 언제 TV를 보냐고 물어보시는데요, 

주로 애들을 재우고 밤에 보지만, 

미팅을 갈 때 지하철에서 보기도 합니다. 


BTV 모바일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IPTV에서 CJ E&M 월정액과 지상파 월정액을 사용하고 있는데, 

CJ E&M의 경우는 BTV 모바일에서도 월정액 그대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또한 SKT LTE 요금제를 통해 주어지는 T freemuim의 포인트로 BTV 모바일 월정액 및 VOD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즐겨보고 있는 조선총잡이를 보며 갔는데요, 

오랜만에 이준기의 물찬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빨리 총 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하지만 측정도 놓치면 안되기에 정지를 해 놓고, (나중에 이어보기도 가능하거든요)

측정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역에서는 112.9 Mbps가 나왔습니다. 





20대 전부를 보냈던 건대입구. 

대학을 10년 다녔거든요. ^^;;; 


반가운 건대입구의 속도는? 





102.1 Mbps입니다. 





여름이 되었다는 증거. 

바로 뚝섬유원지의 수영장이죠. 


평일임에도 수영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정말 시원해보였어요~! 





시원한 만큼 청담역에서의 속도도 쾌적하게 나왔습니다. 





134.0 Mbps가 나왔어요~! 





강남구청역의 속도~! 

오늘의 최고 속도가 나왔습니다. 





152.1 Mbps

영화 한편보고 가고 싶은 속도네요~! 





드디어 학동역에 도착!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어요~! 





속도는 80.3 Mbps가 나왔습니다. 





미팅 장소에 도착했어요.





미팅을 하고 왔어요.

미팅하는 장면은 차마 찍을 수 없어서 

미팅 후 식사하는 자리를 찍었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오늘의 점심 메뉴죠. 


오늘의 점심 메뉴는 교동 짬뽕이었습니다.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보자고 먹은 짬뽕이었는데요, 

짬뽕은 국물 한숟갈만 떠먹어봐도 딱 알죠? 





정말 끝내주는 맛이었어요. 

앞으로 자주 갈 단골 맛집을 하나 알아낸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이곳의 속도는 59.6Mbps





매운 짬뽕 덕분인지 제 갤럭시S5도 열을 받았나봐요. ^^;;





본격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간 곳은 커피숍. 





긴 이야기를 나누고 속도 측정도 해 보았습니다. 





55.9 Mbps가 나왔네요. 





미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

첫째 아이가 유치원에서 하원하는 시간.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 후 태권도복을 입혀서 태권도장으로 데려다줍니다. 

가는 동안 얌전히 있으라고 건내준 스마트폰. 


벌써부터 원피스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고무고무고무~~~~!!! 




역시 BTV 모바일로 원피스 VOD를 사서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도착한 태권도장. 

아빠에게 인사도 안하고 쏜살같이 도장으로 뛰어갑니다. 





아들의 속도처럼 LTE-A도 77.7 Mbps가 나왔네요. 

럭키한 숫자인데요? 





태권도를 마치고, 둘째를 하원시킴과 동시에 저녁을 먹으러 출발~! 

아내와 저녁 식사 장소에서 만나기로 해서 

두 악동들을 모두 태우고 출발합니다. 


차는 막히고, 아이들을 울고... 

보통 다 이렇게 사는거 맞죠? ^^;;;





오랜만의 외식. 

용산의 아이파크몰로 왔습니다. 





달 주차장 옥상에서 측정한 속도는 46Mbps입니다. 





아마도 주차장 옥상이라 좀 적게 나온 듯 해요. 





저녁 식사를 예약한 장소는 용산에 새로 생긴 계절밥상. 

요즘 완전 인기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더라고요. 

맛은 물론 최고였죠. 





맛있는 음식을 빛의 속도로 흡입하면서 잰 속도는...





80.1Mbps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계절밥상.

배터지게 먹고,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SKT 광대역 LTE-A X3 덕분에 빠르게 검색 및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조금은 쉬웠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얼른 LTE-A X3의 속도로 컸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3배 빠르게 늙는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ㅠㅜ 


대한민국 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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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대역 LTE-A X3

잘 생겼다 SKT에서 내놓은 LTE-A X3

기존의 LTE보다 3배나 빠른 LTE-A X3이죠. 


오늘은 얼마나 빠른지 SKT LTE-A X3를 측정해보려고 해요. 






측정로드는 5호선 고덕역에서 중앙선인 회기역까지 가는 루트입니다. 

이 루트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아내와 데이트를 하던 코스이기 때문이죠. 


교회에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 아이 임신 후에는 집 근처의 다른 교회에 다니게 되어

추억이 있는 이전 교회에 잘 가보지 못하였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백설공주님과 함께 떠나기로 했습니다. ^^;;

예쁜 것을 따지기 시작하는 천상 여자의 나이가 된 딸. 

더운데도 기어코 이 옷을 입고 나가겠다고 하여 (절대로 제가 입힌게 아닙니다...ㅎㅎ)

공주님으로 변신하여 출발~





딸 아이는 날아갈 듯이 기쁜가봅니다. 

백설공주 옷을 입고 외출을 하기 때문이겠지만, 

아빠와의 데이트도 정말 오랜만이기 때문이죠. 





자! 그럼 엄마와 아빠가 데이트했던 곳으로 고고씽해볼까? 





SKT LTE-A X3 측정 로드인만큼

우선 측정부터 하고 출발~~


측정결과 다운로드 107.6mbps가 나왔네요. 

측정도구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벤치비를 사용하였습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은 아빠와 딸~





출발 지점인 고덕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우선 길 건너편에서 한번 측정~ 

다운로드 속도는 76.4mbps가 나왔네요. 





드디어 지하철로 들어왔습니다.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껏 받았어요. 

이러고 다니는데 안쳐다보는 것이 이상한 것이겠지만 말이죠. ^^;;





고덕역 안에서는 좀 더 빠르네요. 

다운로드 126mbps가 나왔습니다. 





5호선 명일역에서는 154.3 mbps





5호선 굽은다리역은 91.7 mbps가 나왔어요. 





5호선 길동역 90.3 mbps





5호선 강동역은 121.7 mbps





사람이 많은 환승역인 천호역은 좀 낮게 나오네요. 

75.1 mbps입니다. 





5호선 광나루역

130.4 mbps





아차산역은 138.4 mbps





군자역은 126.2 mbps





이번 측정로드의 가장 높은 점수

장한평역에서 160.1 mbps가 나왔어요. 


갤럭시S5에서 LTE-A X3는 250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은 좀 더 분발해야겠어요. 





답십리역에서는 138 mbps가 나왔습니다. 





마장역에서는 147.1 mbps. 

5호선에서는 장한평~마장 구간이 가장 높게 나오네요. 





 이제 왕십리역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타고 회기역으로 출발하려 합니다. 





왕십리역에서는 71.6 mbps





청량리역에서는 86.3 mbps가 나왔어요. 





드디어 회기역 도착! 

오랜시간 지하철에서 잘 견뎌준 딸에게 감사~





도착하여 처음으로 간 곳은 아내가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던 오피스텔입니다. 

딸과 함께 다시 오다니 감개무량하네요. 





측정을 안할 수 없죠? 

여기서는 74.4 mbps가 나왔어요. 





드디어 교회에 도착~! 

오랜만에 교회에 왔더니 정말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이런 건물도 없었는데 말이죠. 





교회가 커져서 근처의 건물들을 거의 다 사들인 것 같았어요. 





교회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죠. 




원래는 이랬는데 말이죠. ^^

저희 부부의 결혼식날 입니다. 





지금은 딸과 함께 와 있지만 말이죠. 





이곳의 측정속도는 75.4 mbps입니다. 





결혼식을 했던 식장인데요, 

평소에는 예배 장소로 사용되죠. 





이 때만해도 파릇파릇했는데 말이죠. ^^;;;





교회 주변을 둘러보고는 반가운 곳도 보였어요. 

부모님도 이 교회에서 결혼하시고, 

저 또한 태어날 때부터 다녔던 교회이기에 

추억이 많은데요, 

이 문구점에서 어릴 적에 참 많이 놀았는데, 

지금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다음에 아들과 함께 와서 프라모델 하나 사서 맞춰봐야겠어요. 





하지만 변한 것이 더 많았어요. 

예전에 자주 갔던 코인하우스, 우미분식같은 분식점은 모두 사라지고, 

스타벅스와 커피숍들이 들어서 있었죠. 





딸 만한 나이에 이 골목을 뛰어다녔는데, 

이제는 딸이 이 골목을 뛰어다니네요. 


측정속도는 63.3 mbps입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우선 측정. 

116.2 mbps





여기는 바로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 아내가 하숙하던 곳이에요. 

이 때는 사귀고 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집 앞에서 아내를 기다리던 모습이죠. ㅎㅎ


이 골목에서 참 많은 추억들이 있죠. ^^;;





드디어 경희대에 도착~! 





아내와 사기기로 한 다음 날 간 경희대. 

우리의 주 데이트 장소는 경희대였어요. 





딸과 함께 온 경희대

100.2 mbps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딸과의 데이트도 있었지만, 

대학교 1학년 때 아프리카를 다녀왔었는데, 

그 때 멤버들을 만나기로 했어요. 




민들레영토에서 만났는데요, 

딸은 힘들어서 뻗은 상태~ 


측정 속도는 42.6 mbps가 나왔습니다. 





곤히 자고 있는 민토 앞에서의 딸. 





실은 아내와 데이트하러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하죠. 

아내의 리즈시절~ 





잠자는 숲속의 백설공주와 함께

저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15년만에 만난 아프리카 멤버들. 

아프리카 선교사가 된 분도 있고, 

목사님이 되신 분도 있고, 

의사가 된 분도 있고... 


막내였던 저는 딸까지 데리고 나왔으니 15년의 시간이 참 많은 것을 변하게 만들었네요. 




오랜만의 딸과의 데이트. 

커서 기억은 못하겠지만, 

앞으로도 자주 딸과의 데이트를 통해 추억을 쌓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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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LG G3가 발표 되었습니다. 
G3 발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인기 스마트폰인 G3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TV에 보이는 스마트TV의 화면보다 더 깨끗하고 선명하게 나오는 부분을 확대해보면




이렇게 G3가 붙어 있는데요, 
G3의 최대 강점은 바로 이 화질입니다.
QUAD HD인 538ppi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이죠.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최대 ppi가 300ppi라고 하는데,
이를 넘어선 538ppi



보통은 아트북같은 전문서적에서 볼 수 있는 화질인데요,
이는 미세한 느낌까지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의 화질이라고 합니다.

 
G3는 바로 이 QUAD HD, 538ppi를 재현하고 있죠. 
2560x1440의 해상도는 직접 보면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스마트폰답게 재미있는 기능들도 있었어요. 




보통 셀카를 찍기 힘들잖아요? 
저처럼 이렇게 거울을 보고 찍지 않으면 말이죠.  




그런데 G3는 손바닥을 폈다가




주먹을 쥐기만 하면 바로 카운터가 시작됩니다. 




그리곤 찰칵! 
셀카를 찍을 때 매우 유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쓴 모습이 G3가 인기인 이유겠죠.  




또한 LG G3는 보안을 더욱 신경 썼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안에 모바일 뱅킹까지 할 수 있는 시대인만큼
보안은 더 중요해졌는데요,

기존의 패턴이나 지문인식의 헛점을 보안할 수 있는 노트코드를 선보였습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화면의 어디든 3번에서 8번의 가벼운 두드림으로 잠금 해제를 할 수 있으며,
80,000가지 이상의 패턴 조합이 가능하기에 높은 보안을 제공합니다.  




화질의 차이는 눈으로 보면 더 차이가 나는데, 
카메라로 찍어도 확연히 차이가 나죠?
조명의 상태를 빠르게 인식하여 그에 맞는 색감을 찾아주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이 움직이는 상황에서 얼마나 색감을 빠르게 인식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인데요, 
이동하는 동시에 거의 바로 잡아서 최적의 선명도와 색감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날은 G3 발표하는 날이라 많은 분들이 G3를 체험해보고 있습니다. 




케이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아날로그 시계나 다양한 앱을 보여주는 Quick Circle case도 선보였습니다. 




블루투스 해드셋까지 완벽한 라인업이죠? 




Quad HD 디스플레이의 차이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확연히 차이가 나죠? 




표면의 물방울까지 정확하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LG만의 기술력 덕분인데요, 아몰레드와 IPS의 차이는 같은 HD라도 해상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픽셀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라 많은 색을 재현해낼 수 있는데요, 
QUAD HD IPS의 화질이 우월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디자인도 배젤을 최소화하고 그립감을 최적화 시켰는데요, 




깔끔한 메탈 라인이 돋보입니다. 




옆라인도 곡선으로 더 얇게 표현이 되고 있는데요, 
이 곡선이 그립감을 최적화해주고 있습니다.  




이건 KT용 G3의 모습. 
블랙도 깔끔하죠?  




UI와 디스플레이창이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버튼이 없는 무버튼이라 더 디자인이 유려한 것 같아요.  




키보드 또한 오타를 최소화할 수 있게 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시계를 붙여 놓은 듯한 Quick Circle case




잔칫상을 펼쳐 놓은 줄 알았더니... 




G3의 화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맛있고, 선명하게 잘 나오는 모습에 감탄을 했습니다. 




수박도 G3로 보는 것이 더 맛있어보이죠? 




표현하기 힘든 금속 제품의 경우도 선명하게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서브 카메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카메라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교해보았는데요,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나네요. ㄷㄷ 




맛집 블로거나 요리 블로거들이 탐낼만한 스마트폰입니다. 




털실의 실오라기 하나도 다 잡아내는군요. 




물잔에 맺힌 물방울까지...




이 날 많은 블로거들이 와서 G3를 체험해보았는데요, 
G3에 대한 궁금한 점들도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G3가 빠르게 사물을 인식하고 반응하여 최적화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뒷면에 레이저로 사물을 인식하기 때문인데요, 
스피드건과 같이 레이저를 쏘아서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여 인식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잡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LG G3. 갖고 싶은 스마트폰, 추천하고 싶은 스마트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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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CJ 알뜰폰이라는 CF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요금인데요, 이런 요금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통화품질은 그대로인 스마트폰이 있다면 정말 스마트해지겠죠? 오늘은 CJ 알뜰폰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리려 합니다. 

 우선 MVNO 알뜰폰은 음질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알뜰"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오는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는 KT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퉁화 품질면에 있어서는 KT와 동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최대 50%까지 저렴한 요금제이니 가격대비 성능비라는 가성비로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단말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최신 스마트폰부터 폴더폰까지 모두 있는데다 집 앞의 휴대폰 가게 아무데나 가서 달라고 하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안내만 해 주는 콜센터인 1855-4949로 연락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거에요. 개통을 하는 상담 창구가 아니기 때문에 가입 권유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고객센터에요. 1588이 아니라 1855입니다. 
 



또한 단말기도 다양한 단말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5부터 넥서스5, 갤럭시노트3까지. 이 외에도 보통 잘 찾아볼 수 없는 폴더폰도 알뜰폰에서는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LTE와 3G 그리고 유심 요금제가 있는데요, LTE 요금제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KT의 요금체재와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52요금제 이상 (52,62,72)에서 월 5,000원씩 할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2년이면 12만원 정도 절약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국내에는 전무한 유심 요금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SKT, KT, LG에는 유심 전용 요금제가 없는데요, 해외에서는 이런 유심을 가지고 많이 활용하죠. 유심 요금제는 정말 편한데요, 공기계만 있으면 유심을 넣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월 통신료도 50%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부가서비스도 KT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대부분을 지원합니다. 대표적으로 스팸차단, 해외로밍, 링투유, 소액결제, 본인인증등 웬만한 것은 다 됩니다. 게다가 LTE 신규 고객은 티빙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네요. 



 KT는 광대역 전국망 LTE를 유일하게 구축한 사업자라고 합니다. 헬로모바일 역시 KT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와 동일한 품질을 제공하고 있죠. 2.6기가를 사용하는 LG보다는 800메가헤르쯔 대역과 1.8기가헤르쯔 대역 주파수를 모두 이용하기에 보다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KT와 SKT간에는 단밀기간에 서로 번호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LG는 불가능하죠. CJ알뜰폰 역시 KT향 단말기를 사용함으로 KT나 SKT 단말기로 그대로 번호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CJ 알뜰폰으로 저렴하고 스마트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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