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리뷰/드라마

(353)
너목들이 스포일러를 대처하는 방법 너목들의 스포일러가 나오고 난 후의 반응은 뜨거웠다. 마지막회 결말까지 다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작진은 전혀 근거 없는 소설이니 제작진의 힘을 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스포일러와 드라마의 내용 전개는 다를 줄 알았다. 하지만 스포일러는 정말 스포일러였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다르지만 주요한 포인트들은 어느 정도 맞췄기 때문이다. 서도연이 황달중이 딸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맞췄다. 왼손 살인사건 또한 맞췄다. 뚝방길에서 트럭에 치인 것도, 민중국이 수하를 제보한 아줌마를 죽인 것도, 서도연과 황달중, 서대석의 이야기등 짤막한 에피소드들은 모두 맞춘 것이다. 이제 남은 스포일러는 수하와 혜성이 타고가던 승용차를 민준국이 트럭으로 받아버리는 에피소드와 민준국을 용서하는 혜성의 에피소드만이 남아 있다. 과연..
황금의 제국, 스캔들이 오버랩되는 이유 황금의 제국이 3회째 방송되었다. 손현주가 4회까지만 지켜봐달라고 했던 황금의 제국. 4회까지 갈 필요도 없이 2회만으로 황금의 제국은 그 진가를 보여주었다. 물론 시청률은 아직 저조하지만 스토리는 벌써 흥미진진해졌다. 장태주는 사법고시에 한번에 1차 통과할 정도로 수재이다. 그러나 철거를 앞둔 건물에서 그의 아버지가 죽었고, 용역을 시켜서 건물을 철거한 것은 최민재였다. 아버지의 수술비가 필요했던 장태주는 학교 선배이자 부동산 업계에 있는 윤설희를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최민재의 수하인 조필두를 상대하여 돈을 얻어낸다. 최서원과 최민재의 친척간 왕자의 난이 일어나게 되고 여기에서 장태주가 핵심 땅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땅을 가지고 딜을 하여 큰 돈을 손에 거머진 후 EDEN이라는 회사를 차려 부동..
너목들 스포일러로 본 인간도마뱀 민준국의 만행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돌면서 기사화까지 된 너목들의 스포일러 내용이다. 10화의 스포일러였는데, 어제 끝난 10화를 보면 이 내용이 전부 맞았다. 즉, 이 스포일러는 진짜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10화와 11화의 내용이 같이 나오는 스포일러인 것이다. 여기 나온 내용은 10화의 내용이 중간정도에 끝난다. 그 뒤부터는 11화의 내용일 것이다. 10화에서는 짱변인 장혜성이 민준국이 용의자라며 하는 부분에서 끝났다. 8번째 줄까지가 10화의 내용인 것이다. 11화에서는 아래의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준국이 범인일 것이라는 것은 너목들을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었던 내용이다. 민준국이 토막살인 당했다면 드라마는 갈등의 원인이 사라졌기 때문에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너목들은 16..
반전의 반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경쟁이 시작되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게는 진검 승부의 찰라가 어제였던 것이다. 여왕의 교실이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들어갔고, 칼과 꽃이 새롭게 시작했기 때문이다. 여왕의 교실은 너목들이 처음부터 우위를 선점한 채 갔지만 칼과 꽃의 새로운 시작은 너목들에게 부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칼과 꽃의 첫회 시청률은 6.7%. 여왕의 교실은 9%, 너목들은 17.9%를 기록했다. 너목들은 어제 방송에서 승부를 걸었다. 순식간에 수많은 스토리를 풀어내면서 1년 후라는 반전과 기억상실이라는 반전등 수많은 반전의 결과들을 보여주며 스릴러로서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지금까지 9회의 방송 중 가장 긴장되고 재미있었던 회가 어제 9회였기도 했다. 우선 네티즌들의 관찰력이 대단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을..
웰 메이드 상어는 왜 재미가 없을까? 월화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황금의 제국과 불의 여인이 시작된 것이다. 구가의 서와 장옥정이 끝나면서 새로운 드라마들이 시작되었다. 상어에게는 악재일 수 밖에 없다. 구가의 서는 이승기와 수지의 힘으로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켜왔다. 그리고 장옥정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두 드라마 모두 이렇다할 정도로 재미있는 드라마는 아니었다. 상어에게는 기회였던 것이다. 그 겨울 스태프들이 그대로 왔다는 상어. 김남길과 손예진의 파워에도 상어의 시청률은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드라마들이 시작되면서 올라갈 가능성마저 줄어들고 말았다. 한 모임에서 상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상어가 잘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한 아주머니가 한마디로 상황을 종료해버렸다. "잘 만든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시청률이 보여 의 시청률 추이가 심상치 않다. 이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감소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폭발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률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오히려 이 에 영향을 받으며 시청률이 소폭 감소하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사극인 의 시청층과 초등학생 아이들의 이야기인 의 시청층이 일부 겹치기 때문이다. 은 초등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해 사회를 풍자하고 있지만, 이미 2005년도에 했던 일본의 리메이크편이고, 거의 대사까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관심이 있게 볼 수 있는 시청층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대 시청층일 것이다. 이 시청층이 사극을 좋아하는 시청층인 40대와 겹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는 이보영과 이종석이 주인공으로 두가지 배경에서 펼쳐진다. 주로 이보영..
너의 목소리가 들려 vs 여왕의 교실, 첫 대결 결과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일단락이 끝났다. 박수하의 반에서 일어난 살인 미수 사건은 장혜성의 학창시절 일어났던 일의 데자뷰처럼 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또한 장혜성이 학창시절 폭죽으로 친구의 눈을 실명 위기에 가게 만들었다는 누명을 씌운 서도연을 상대편 검사로 만나게 되었다. 솔직히 초반의 박수하 반 친구의 에피소드는 아슬아슬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가장 큰 장점은 박수하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십분 활용해야 하는데, 너무 협소한 에피소드로 자잘한 재미만을 주었기 때문이다. 장혜성과 차관우가 고등학교의 한 반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교복까지 입고 잠입해야 한다는 설정은 초능력이라는 소재에 걸맞지 않게 너무 소소했다. 줄거리상 박수하와 장혜성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한 에피소드..
너목들의 강력한 라이벌 여왕의 교실 등장 수목드라마에 모처럼 신바람이 났다. 새로 시작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제목부터 멜로디가 떠오른다. 내용은 더 신기하다. 상대방의 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미결 사건을 하나씩 풀어간다는 스토리이다. 아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박수하는 아버지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우연히 지나가던 장혜성이 현장을 목격하게 되어 박수하는 살게 되고, 그 때부터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생긴다. 시간이 흘러 장혜성은 변호사가 되고, 박수하는 고등학생이 된다. 그리고 한 사건으로 인해 둘이 다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수하역에는 이종석이, 장혜성역에는 이보영이 맡았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는 설정부터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우선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