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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원 스머프친구들의 스마트한 어플 리뷰 마지막편입니다. 이번에는 똘똘이와 편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 스머프 배경화면과 벨소리도 한번 살펴보고 옵티머스원에 대한 총평을 하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똘똘이 스머프가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미션알람과 폰지킴이인데요,



자기 전에 분명 알람을 맞춰놓고 자는데 알람이 울리지 않은 적이 참 많죠? 무의식 중에 깨어나 알람을 끄고 다시 자는 신공을 발휘해서인데요, 아무래도 알람을 너무 쉽게 끌 수 있게 해 두어서 발생한 문제이죠. 미션알람은 정해놓은 미션을 완료하여야 알람이 꺼지는 기능입니다. 성격이 급하신 분은 옵티머스원을 던져버릴지도 모르니 강력한 의지가 있으신 분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미션이 생각보다 꽤 어렵거든요. ^^


비몽사몽간에 미션을 풀어야하는, 깨어나지 않고는 못배기는 어플입니다.

우선 실행을 시켜 시간을 설정합니다. 오른쪽 아래 톱니모양을 터치하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우선 벨소리를 선택 후 게임을 설정해주면 되는데요, 게임은 보시다시피 엄청 많습니다. ^^;;



우선 하나씩 보면 간단한 산수 문제를 푸는 산수게임입니다.


이 정도야 문제없겠죠?



다음은 공기돌 찾기 게임입니다. 일명 야바위라고 하죠. 공기돌이 어디에 들어갔는지 찾으면 되는데요, 난위도는 중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섞는 스피드가 빨라서 쉽게 찾을 수 없죠.

퍼즐 게임도 잇습니다. 이거 진짜 어려운 고급 난위도의 게임인데요, 숫자를 차례대로 맞추는 게임입니다. 이런거 진짜 못하는데 아침부터 알람소리 들으며 이거 풀려면 잠이 확 달아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미로게임입니다. 미로를 풀면 알람이 멈춥니다.


다음은 쉐이크로 3초간 옵티머스원을 흔들어주면 알람이 멈추게 됩니다. 몸을 쓰기 때문에 더욱 깰 확률이 크겠죠? 이 정도면 어떤 상황에서도 잠을 깨지 않고는 못버틸 것 같습니다.


다음은 폰지킴이 어플입니다. 옵티머스원을 누군가 건드리면 알람이 울리는 어플인데요, 조금만 움직여도 센서를 통해 감지됨으로 도서관 같은 곳에서 중요한 물건을 놔두고 잠시 나갔다 올 때 설정해두면 도난 방지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아무도 건드릴 수 없겠죠?

상태에 따라 상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할 때나 움직일 때, 혹은 터치하거나 움직일 때의 상황을 설정할 수 있죠.


또한 보안을 헤제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는데요, 한번 탭하는 것보다는 슬라이드나 2번 탭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설정을 풀기 힘들겠죠?


재미있는 것은 카메라를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옵티머스원이 카메라가 위로 향하게 엎어져 있을 때만 가능하긴 하지만, 카메라가 작동되면서 자동으로 사진이 찍혀서 누가 범인인지 순간적으로 포착할 수 있습니다. 경고 알림 시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곳을 터치할 지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모서리 부분의 4군데 중 한군데나 두군데를 터치하면 됩니다. 이 정도면 옵티머스원을 잘 지켜낼 수 있겠죠?


다음은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편리가 소개해줄 만능 툴과 단위 변환기입니다.


만능툴은 다양한 도구 앱을 하나로 모아둔 것인데요, 나침판, 각도기, 자, 수직,수평계, 손전등이 있습니다.


척척박사 편리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여행을 갔을 때 꼭 필요한 것이 나침판인데요, 옵티머스원 하나만 가지고 가면 문제없겠죠?

손전등도 있습니다. 화면을 밝게 만들어줌으로 손전등 효과를 주게 됩니다.


다음은 수평계인데요, X축과 Y축을 볼 수 있는 수평계입니다.

이건 바닥에 놓고 버블을 이용하여 수평이 맞았는지 살펴보는 수평계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주로 많이 사용되죠.


추를 통해 수직을 알아보는 수직계도 있어요~


옵티머스원을 자로 만들어서 cm와 인치를 잴 수도 있습니다.


각도기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 도구로 측정도 할 수 있고요, 단위를 모를 때는 단위 변환기를 통해서 서로 다른 단위를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수학이나 물리, 화학같은 문제를 풀 때 유용하게 사용되겠죠?

원하는 단위를 선택하고 수치를 입력하면 원하는 단위를 볼 수 있는데요, 다이얼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원하는 단위를 선택한 후 키패드를 통해 숫자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단위를 선택하면 단위를 변환해 주죠.



mg은 g과 kg, t, kt까지 계산해줍니다. 근과 관도 계산해주네요.


항상 정육점에 가면 근이 헷갈렸는데, 이렇게 계산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배경화면을 스머프친구들로 꾸밀 수도 있는데요, 3가지 배경화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랄라라랄라라랄라랄라라~스머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스머프송인데요, 스머프송 벨소리를 기본벨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스머프친구들 어플을 통해서 옵티머스원을 살펴보았는데요, 스머프 캐릭터를 통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스머프를 아는 세대들이 보통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30대 이상이기에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플리케이션도 이렇게 멋지게 스머프 캐릭터에 맞게 소개를 해주니 옵티머스원이 더욱 스마트하게 느껴집니다. 스머프 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한 옵티머스원. 그래서 요즘 인기만발인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원으로 스마트한 세상을 누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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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Z에 이어 옵티머스ONE까지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제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5대가 되었습니다. 방송, 연예 블로거인데 IT블로거로 전향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IT블로거분들만큼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일반 사용자로서 느끼는 점을 솔직 담백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ONE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머프인데요, 스머프 마케팅으로 더욱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5가지 컬러로 나와서 사용자의 선택권도 많아졌죠. 옵티머스 ONE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스마트폰을 스머프같이 친근하게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는 것인데요, 얼마전에 20만대 돌파 기사가 떴었죠? 그만큼 스마트폰의 저변확대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역시 럭셔리한 박스에 담겨서 왔는데요, 옵티머스ONE이 스머프 컬러를 사용하다보니 박스도 하늘색으로 왔네요. 이런 디테일한 모습에 항상 감동한답니다. ^^


편지와 함께 온 옵티머스ONE. 스머프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오죠?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와 충전기, 그리고 USB 연결젝과 이어셋, 베터리 2개, 옵티머스 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제원은 위의 표와 같고요, 1500mAh의 대용량 베터리가 눈에 띄네요. 기존 LG제품의 충전기의 모습과 다른 크레들 형식이라 더욱 편리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충전할 때도 뚜껑을 열 필요없이 베터리만 끼면 되어서 더 편리했습니다. 작은 변화지만 실 사용에서는 많은 차이가 나는 부분이죠. 

베터리 용량이 늘어나서 스마트폰을 더욱 오랫동안 즐겁게 즐길 수 있는데요, DMB, 블루투스, Wi-Fi등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변확대를 위해 사양을 낮춘 것도 눈에 띄는데요, 300만 화소의 카메라에 영상통화 미지원, 600mhz의 CPU는 기존 스마트폰들의 사양 경쟁에서 틈새를 잘 노린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촬영은 300만 화소면 충분하죠. 스마트폰의 액정 해상도가 제한적이다보니 300만 화소면 충분히 사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요의 적용으로 한층 빨리진 OS는 CPU를 보완해주죠. 영상통화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괜히 스마트폰이 아니겠죠^^? 화면 크기도 3.2인치로 작아졌고, 해상도 역시 320X480으로 낮아졌습니다. 대신 무게가 굉장히 가벼워졌고,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가 되었죠. 

전면 4개의 버튼은 제일 자주 쓰는 홈버튼과 백 버튼을 가운데 따로 두고, 양 옆에 메뉴 버튼과 검색 버튼을 두었습니다. 


뒷 모습은 구글 로고가 선명하게 찍혀 있는데요, 디자이어나 넥서스원의 뒷모습과 비슷한 모습이죠^^? 


옆면의 모습입니다.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이 귀엽게 느껴지는데요, 옵티머스Z처럼 각이 선 날렵한 느낌과 대조적으로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 같습니다. 


반대편 모습이고요,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검은색이라 그런지 물개같은 느낌이었어요. 

3.5파이를 선택함으로 이어폰이 DMB안테나 역할까지 해 주는데요, 기존의 옵티머스Z에서 안테나가 따로 있던 것이 아쉬웠는데 그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준 느낌이었습니다. 전원 버튼이 있고, 가운데 홈은 뒷 커버를 여는 홈입니다. 


이 부분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하단 부분인데요, 마이크 구멍이 있고, 미니USB 포트가 있습니다. 미니USB포트는 사용할 일이 많은데요, 기존의 유닉한 포트보다 집에 널려 있는 미니USB젝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환성 부분에서 많이 신경을 쓴 모습이죠? 


커버를 벗겨보았어요. 마감이 훌륭했는데요, 메탈의 느낌이 좋아서 커버를 벗기고 다니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대용량 배터리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에 가벼움까지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옵티머스ONE의 모습인데요, 스머프가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지 않나요? 다음 번에는 옵티머스ONE만의 재미있는 스머프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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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의 열기가 대단하죠? 아이폰을 시작으로 하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LG전자에서 옵티머스Z가 나온지 좀 되었는데요, 이 옵티머스Z 덕분에 f(x)와 화보촬영을 하는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b ( f(x)와 함께한 옵티머스Z 화보촬영)


옵티머스Z의 체험단이 되어서 체험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멋진 박스에 옵티머스Z가 편지와 함께 왔어요. 세심한 포장과 편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옵티머스Z의 컬러 포인트가 블랙 앤 레드이기에 편지지도 빨간색 봉투에 넣어 보내왔습니다. 

안드로보이의 귀여운 모습인데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는 명색에 걸맞게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 받아보았을 때는 좀 밋밋한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2달 정도 체험해본 지금의 느낌은 질리지 않고 계속 세련된 느낌으로 남아있기에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듭니다. 특히 디자이너분들에게 보여주면 다들 한눈에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고요. 


박스 안의 모습인데요, 저 펜은 DMB 수신 안테나랍니다. 내장형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는데 예쁘긴 하지만 활용도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에요. 


구성품입니다. 1350mAh 짜리 2개의 배터리와 충전기와 이어폰, UBS 연결젝과 액정 보호 필름, DMB수신 안테나와 설명서, 그리고 옵티머스Z가 들어있습니다. 


제원은 위와 같고요, DMB, 블루스트, Wi-Fi, GPS, 내장 메모리등 스마트폰에 필요한 기능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세로면에는 은색 메탈 바가 들어가 있고요, 가로면에는 약간 안쪽으로 경사면이 있어서 마름모 꼴을 유지해주는 디자인인데요, 이 디자인은 사용하다보면 꽤 편리하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바로 쿼티 자판 입력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요, 가로로 글 쓰기를 할 때 양손으로 잡고 쓰는데요, 이 때 손바닥 안에 착 감기는 것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게임을 할 때도 손에 딱 잡히기에 매우 편리했는데요, 이런 면에서 디자인의 더욱 돋보였습니다. 


전면의 모습을 멀리서 보면 좌우, 상하 대칭이 매우 잘 되어 있는데요, 조화로운 모습이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앞에 4개의 버튼이 있는데요, 왼쪽부터 Back, 메뉴, 홈, 검색 버튼입니다. 버튼은 약간의 힘을 주어야 작동되기에 오작동이 잘 일어나지 않는데요, 미세하게 튀어나와서 디자인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날렵함을 유지하고 오작동을 줄여서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에도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화면은 3.5인치로 한손에 들고 보기 적당한데요, 해상도도 800x480이어서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화면이 쨍한 것이 옵티머스Z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죠? 다음 편에서는 옵티머스Z만의 유용하고 재미있는 기능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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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블로그를 하면서 최고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요? 전 연예인을 만나게 될 때가 가장 블로그한 보람을 느끼는데요, 이번에 만나게 된 스타는 바로 장안의 화재인 걸그룹, f(x)입니다. ㄲ ㅑ~~~~~!!!!!

옵티머스Z가 출시됨에 따라 LG전자에서는 파격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몇 주전에 있었던 하상백 패션쇼도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이 되었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소셜을 이용하여 참여자를 선별해 f(x)와 화보촬영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미투데이에서 옵티머스Z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연출한 본인 사진을 올리며 댓글을 다는 이벤트였는데요, 후문에 의하면 동영상까지 제작하는 등 엄청난 경쟁이 있었다고 하네요. ^^ 

전 LG더블로거로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2번의 낙방 끝에 3번째 도전에 성공한만큼 LG더블로거를 통해 이런 행운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랑해요~ LG~!!! ^^* 


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모였어요. 평일 오후에 해서 전 휴가를 내고 화보촬영을 하기 위해 갔습니다. ^^ f(x)를 만나는데 휴가 정도는 내줘야 예의죠. ㅎㅎ


스튜디오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처음 만난 사이기에 서로 어색하여 스튜디오 여기 저기를 찍으며 다녔습니다. ^^;;


창문 너머로 앉아계신 행운의 이벤트 당첨자분들~ 


옵티머스Z의 로드타이핑으로 f(x)와의 설레는 만남을 문자로 적어보았습니다. ^^



메이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헤어와 함께 메이크업을 해 주었는데요, 여기만 들어갔다 나오면 다들 연예인이 되어 나오더군요. 워낙 잘생기고, 예쁘신 분들이라 어떻게 변할지 궁금했는데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니 확 달라지더군요.


f(x)가 오기 전에 미리 사진작가님께 어떤 컨셉으로 찍을 것인지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았어요. 총 6컷을 찍게 되었는데요, 전 크리스탈과 함께 찍게 되었습니다!!!!! 이게 꿈일까요, 생시일까요? 이 때까지도 실감이 안나더군요.

긴장된 마음을 풀기 위해 음식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아직은 어색한 표정들이죠^^? 속초에서 오신 분도 계시고, 포항에서 오신 분도 계시더군요. 정말 f(x)를 향한, (혹은 옵티머스Z를 향한?) 열렬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뭘 먹으면 분위기가 훨 좋아지더군요. 보다 자연스런 표정들이죠? 다들 10대였어요. 부러운 10대!!! 전 무서운 30대!!! ㅎㅎ


f(x)를 만나는 자리만은 아니었고요, 옵티머스Z가 주인공인 화보 촬영이었어요~

그래서 Z보이도 열심히 치장 중이랍니다. ^^ 하상백 패션쇼에서 보았던 그 Z보이네요~  반가운 Z보이!!

짠~~!!! 이건 뉴규? 옙! 바로 접니다. ㅋㅋ 이렇게 회춘을 시켜주시더군요. 제 평생 해보고 싶었던 스모키 화장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게 되었네요. 의외로(?) 스모키가 잘 어울리죠?

드디어!!! f(x)가 왔네요 ^^ 이 시대 최고의 꽃미녀, 설리는 진리라는 설리씨가 오셨습니다~!! ^^* 역시 아름다우시더라는...


설리씨와 빅토리아씨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 기분까지 상쾌해지죠?


f(x)를 밀착취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는데요, 인터뷰를 요청하셔서 f(x)를 응원하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 이거 정말 TV 나오는거 맞죠^^? ㅎㅎ

무언가를 뚫어져라 집중해서 보고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요? TV 볼 때를 빼고는 저렇게 집중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바로 f(x)를 한명 한명 뚫어지게 보고 있었죠. 다들 아시겠지만 왼쪽부터 빅토리아, 크리스탈, 설리, 루나입니다. 3개 방송사에서 와서 인터뷰를 촬영하였고요, 인터뷰가 끝나고 시청자분들께 인사를 하고 있는 f(x)입니다. ^^

방송국들의 인터뷰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화보 촬영이 들어갔습니다. 사진 작가님의 자세한 컨셉 설명을 들고 있는 설리와 동석군입니다. ^^ 동석군(http://cyworld.nate.com/assazzoa)은 성균관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꽃미남 청년인데요, 정말 잘 생겼죠?


옵티머스Z로 서로 소통하는 컨셉의 사진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부럽더군요. ^^

빅토리아씨가 작가님의 설명을 듣고 있네요~

크리스탈씨도 촬영을 하였는데요, 시크한 매력이 있는 컨셉의 사진입니다. ^^


루나씨는 홍일점인 여성분과 함께 찍었어요~ 포항에서 올라오신 열정적인 빨간 자켓의 여성분이십니다. ^^

다른 분들이 사진 촬영을 할 때 전 무엇을 했냐고요? 그냥 구경만 하고 있기엔 너무 부러워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o^/

다름 아닌 빅토리아씨와 인터뷰를 하였죠. 빅토리아씨가 옵티머스Q 광고 모델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옵티머스Q 모델을 할 때부터 옵티머스Q를 사용하고 계신데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사용해 왔기에 옵티머스Q에 대해 느낀 점이나 특징에 대해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서 빅토리아씨를 인터뷰 했습니다. 그럼 빅토리아씨가 옵티머스Q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스마트하게 사용하였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Q. 옵티머스Q를 처음 보았을 때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A. 처음엔 스마트폰이라고 하니깐 사실 두려웠어요. 중국에 있을 때도 폴더폰을 썼고, 한국에 와서도 한동안은 휴대폰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스마트폰을 잘 쓸 수 있을까? 걱정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 옵티머스Q를 보니 기뻤어요. 사실 한글 키패드에 익숙치 않았는데, 쿼티 키패드가 달려있어서 영문이나 한글을 입력하기 좀 더 쉽더라고요.



Q. 옵티머스Q를 직접 사용해 보시면서 느낀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많은 분들이 옵티머스Q의 쿼티키패드를 칭찬하시는데, 저도 한글과 영어가 같이 써져 있는 쿼티키패드가 마음에 들었어요. 터치 같은 경우에는 손톱이 길면 빨리빨리 글자를 입력하기 어려운데, 쿼티키패드를 쓰면 빠르게 타자를 칠 수 있으니까요.

사실 처음보다는 요즘 옵티머스Q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어요.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당연히 사전이죠. 중국어, 영어 등 매일매일 가장 많이 사용하고요. 이것 없으면 저 못살아요~^^

‘우결’에서도 간혹 방송된 적 있는데 제가 인터넷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촬영장 이동 중에 옵티머스Q로 인터넷 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요새는 노래나 뮤직비디오를 옵티머스Q에 저장해서 많이 듣고있어요.



Q. 옵티머스Q에는 재미있고 차별화된 옵티머스Q만의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즐겨 사용하시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릴께요.



A. 솔직히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다운받지는 못했는데요. 촬영때부터 사용해본 악기 애플리케이션이 재밌고요. 그리고 원래 있었던 엠넷 어플리케이션으로 우리 f(x) 순위도 보고, 다른 가수들 노래도 많이 듣고 있어요.



Q. f(x) 스케쥴 및 미니 앨범 어플리케이션이 티스토어에 나와 있는데요, f(x)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소개 부탁드릴께요~



A. f(x) 스케쥴은 매일 매일 저희 스케쥴을 알아볼 수도 있고 지도로 확인해서 가까이 있을때는 알림으로 알 수도 있는 신기한 어플리케이션이에요. ‘NU ABO’ 스마트폰 앨범 어플은 앨범은 물론이고 뮤직비디오 예고편과 멤버들의 앨범소개동영상도 있거든요. 멤버들의 컨셉사진도 있고 f(x)에게 응원하기라는 기능이 있어서 직접 응원글을 작성할 수도 있어요~



Q. 옵티머스Q의 모델로써, 빅토리아씨가 생각하시는 빅토리아와 옵티머스Q의 닮은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음...일단...항상 봐도 질리지 않는 빅토리아의 외모와 옵티머스Q의 깔끔한 디자인이 닮았고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요리도 잘하고 애교도 많은 저처럼 옵티머스Q도 만능이라는거~ 참, 저 옵티머스Q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물론이죠!! ^O^/)




빅토리아씨와 옵티머스Q에 대해서 인터뷰를 나누었는데요, 옵티머스Q를 정말 스마트하게 사용하시고 계시더군요. 한국어도 유창해서 질문에 답도 척척해 주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전직 한국어강사로서(중국 대학에서 1년 반동안 한국어를 가르쳤었죠) 빅토리아씨의 한국어는 TOPIK 6급(총 6급)에 해당하는 실력인 것 같더군요. ^^b

단 둘이 식탁같은 곳에 앉아서 하는 인터뷰인 줄 알았는데 메인 자리에 앉아서 여러 사람들이 촬영을 하는 가운데 인터뷰를 진행하는 바람에 굉장히 긴장했었는데요, 빅토리아씨의 발랄함과 상냥함에 편안하고 즐거운 인터뷰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Q 업그레이드 꼭 해드릴께요~ ^^*





인터뷰를 끝내고 바로 제 사진을 찍을 차례가 되었어요. 이번 컨셉은 두 커플이 나와서 옵티머스Z만의 특별한 기능들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앉아서 옵티머스Z로 열심히 무언가를 찍고 있는데요, 누구를 저렇게 열심히 찍고 있을까요?


예!! 바로 빈자리에 앉아서 촬영을 하실 크리스탈씨와 설리씨였습니다. ^^ 인터뷰 중이었어요~


촬영된 모습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래에서 온 듯한 느낌의 연인들이 옵티머스Z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입니다. 전 넷북을 들고 있는데요, 옵티머스Z의 OSP 기능을 사용하면 옵티머스Z와 넷북이 서로 연결되어 제어할 수 있거든요. 전 크리스탈씨가 들고 있는 옵티머스Z에 연결하여 넷북으로 크리스탈씨의 옵티머스Z의 폴더 관리를 해 주는 중이랍니다. ^^


이 사진은 기사로도 나왔네요 ^^ 다음 날 기사로 뜬 걸 보고 깜짝 놀랐다는... 사진 정말 멋지게 잘 나왔네요 ^^*


마지막으로 설리씨와 크리스탈씨와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O^b


모든 촬영이 끝나고 가장 열심히 촬영을 한 분을 f(x)가 선정하여 하상백씨가 만든 옵티머스Z 의상을 증정했는데요, 멀리 포항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홍일점 여성분이 받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요~!! ^^!


마지막으로 f(x)분들과 Z보이까지 다같이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


그리고 사인도 받아왔죠 ^^b


언제 다시 이렇게 메이크업을 할 날이 올지 모르기에 최후의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 f(x)와 함께한 화보촬영과 인터뷰, 정말 즐거웠고요, 제 인생에 또 이런 기회가 올까 싶을 정도로 익사이팅한 경험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습도도 많은 날이었는데, 촬영장 분위기를 뽀송 뽀송하게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준 f(x)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f(x), 옵티머스Z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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