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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4주째 음용을 하며 체험하고 있는데요, 체력이 벌써 좋아진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교회에서 특별 새벽 기도 기간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온가족이 교회에 갑니다. 평소에 10시가 넘어서까지 잠을 자는 잠꾸러기 가족이 새벽기도라니 라이프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야 가능한데요, 갑자기 바꾸려니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러나 흑마늘 진액을 꾸준히 먹고 있었기에 자기 전에 하나 먹고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바로 하나를 먹으며 원기회복을 했습니다.

1주일간 새벽기도를 나가고 있는데요, 집에서 교회까지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 새벽 4시에 출발해야 5시까지 도착할 수 있어요. 그러면 새벽 3시 30분에는 기상을 해야 아이들을 준비시키고, 나올 수가 있죠.


아내와 함께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음용하고 있는데요, 아내 역시 흑마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육아로 시달리고, 새벽에는 준비하기 위해 더 빨리 일어나야 함에도 피곤한 내색 한번 없이 열심히 새벽기도를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앞으로 계속 새벽기도를 나가자고 하여 앞으로도 계속 새벽형 인간이 될 것 같습니다. 

 
첫째 다솔군은 흑마늘 진액을 무지 좋아해요. 가끔 달라고 해서 주면 거의 2/3을 한번에 다 마시더라고요. 참고로 아이들은 1/2만 마셔야 합니다. 한손에 바나나까지 들고 흑마늘을 노리는 다솔군의 눈빛이 귀엽네요. ^^

 
좋은 건 나눠먹어야죠? 새벽 기도에 나오신 집사님들께 하나씩 드렸어요. 저야 회사를 다니지 않으니까 새벽기도 갔다가 집에 와서 다시 자면 되는데, 대부분 집사님들은 집에 와서 다시 출근을 하시거나 바로 출근을 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원기회복이 더 필요하시겠죠?

 
남자에게 좋은거라며 한포 건네드렸어요~ 금융권에 종사하시는데 금융쪽이 정말 바쁘고 머리 쓸 일도 많아서 체력이 필요하실 것 같아서 드렸어요. 또한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시죠~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처음 맛보는 순간입니다. 교회에서 드럼과 베이스를 담당하시고 계신 멋쟁이 집사님인데요,


남자에게 참 좋다는 말을 드려서일까, 끝까지 쭉 들이키셨습니다. 음용 소감은 몸에 좋은 것 같은데 마늘 향이 진하다고 하시네요. 


다음은 우리 순장님. 성경공부를 인도해주시는데요, 의사이셔서 더욱 체력이 필요하시답니다. 집사님 역시 두 아이의 아버지세요. 


흑마늘 드시고 환자분들 많이 치료해 주세요~ ^^


 마지막 분은 작년에 순장님이셨던 집사님이세요. IT회사 대표님이시고요, 경영자로서 회사를 운영하시느라 체력이 필요할 것 같아서 한포 드렸습니다. 집사님도 두 아이의 아버지시죠. 공교롭게도 드린 분들 모두 두 아이의 아버지이고, 저도 두 아이의 아버지네요. 꼭 두 아이의 아버지라 동병상련이라 드린 것은 아닌데, 그렇게 되었네요. ^^;;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남성분들께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직장에서 일을 하고, 회식도 해야 하고 가정도 돌봐야 하니 말이죠. 



다 드신 후 소감은 요즘 피곤해하는 아내에게 더 추천해드리고 싶다고 하시네요. 

다들 직장도 다니시고 새벽에 일찍 나와서 새벽 기도도 드리고, 두 아이를 키우느라 원기회복이 필요할텐데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로 체력을 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정말 남자로서는 가장 큰 자부심이자 책임감인 것 같아요. 가정의 든든한 기둥이신 아버지들! 흑마늘 진액 마시고 힘내세요!!! 




본 포스팅은 풀마루에서 흑마늘 진액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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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는 이제 게스트에 의존하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많은 프로그램들이 게스트에 의존하고 있긴 하지만, [패밀리가 떴다]는 멤버 중심에서 게스트 중심으로 이동했기에 아쉬운 면이 많다. [패밀리가 떴다]에 있어서 이제 게스트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도 좌지우지 되고, 이제는 아예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이 안될 처지에까지 왔다.

무한도전이나 1박 2일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패밀리가 떴다] 만이 가지고 있던 강점을 게스트에 의존한 체 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패밀리가 떴다]를 보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게스트 때문에 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윤아, 동방신기, 차승원, 황정민, 김원희, 손담비같은 톱스타들을 게스트로 등장시킴으로 팬층들을 유입하며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다음 주는 이준기이다. 그 다음은 누가 될까? 장동건? 이영애?


누가될지 모르겠지만,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도 [패밀리가 떴다]는 계속 게스트에 의존한 게스트발을 날릴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마약과도 같은 달콤한 유혹이라 할 수 있다. 마약을 하게 되면 기분도 좋고, 중독도 되지만, 중요한 것은 체력이 매우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결국 중독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체력을 계속 마약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마약의 무서움일 것이다.

마약에 빗대어 어감이 안 좋긴 하지만, 그만큼 게스트발이 효과는 달콤하고, 그 후유증은 큰 것이 마약의 중독과 비슷하다. 게스트를 앞세우기 시작한 때부터 [패밀리가 떴다]의 체력은 급하락하였다. 처음에 시작할 때만 해도 패밀리로서 강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일대 파란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굉장한 내공을 자랑하였다. 당시 잘 나가던 1박 2일과 우결이 [패밀리가 떴다]와의 대결을 피하여 다른 시간대로 옮길 정도로 [패밀리가 떴다]는 내실이 튼튼한 프로그램이었다.

캐릭터가 잘 구축되었을 때는 게스트의 힘은 가속도를 만들어주었지만, 김종국의 투입 이후 [패밀리가 떴다]는 난항을 겪게 된다. 잘 나가던 [패밀리가 떴다]에 왜 김종국을 넣었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것이 화근이 된 것은 분명하다. 김종국이 문제라기보다는 김종국 투입 이후 캐릭터가 망가지기 시작했다. 김종국에게 캐릭터를 만들어주려 하자 덤앤더머, 천데렐라, 김계모, 예진아씨같은 캐릭터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김종국은 지금까지 아무런 캐릭터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팻종국과 김국종을 밀고 있긴 하지만, 호응은 냉담할 뿐이다.

캐럭터가 망가진 상태에서 게스트로 그 공백을 채우려 하니 캐릭터는 더욱 망가지게 되었고, 게스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체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다 보니 [패밀리가 떴다]만의 강점이었던 자연스러운 캐릭터의 조합은 작위적이고 식상한 조합이 되어버렸고, 그럴수록 [패밀리가 떴다]는 리얼보다 시트콤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결국 리얼도 아니고 시트콤도 아닌 어정쩡한 포맷이 되어버린 [패밀리가 떴다]는 더 강한 게스트를 구하게 되는 지경이 이르렀다.

게스트발의 한계는 무릎팍도사와 박중훈쇼를 보면 알 수 있다. 박중훈쇼에서는 기라성같은 톰스타들로 게스트발의 최고를 보여주었지만 결국 게스트발은 처참한 결과만 낳고 말았다. 반면 무릎팍도사는 예능 프로에는 잘 나오지 않는 사회 저명 인사들을 섭외함으로 인지도와 인기를 만들어갔다. 그것은 무릎팍도사와 박중훈쇼의 내공이 달랐기 때문이다.

게스트는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하나의 장치일 뿐이다. 프로그램의 내실이 탄탄할 때 게스트발은 제대로 먹힌다. 지금과 같이 더 강한 게스트로 명맥을 유지해 나가는 것은 매우 위태롭다. 더 안타까운 것은 [패밀리가 떴다]가 충분히 예전과 같이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스트를 앞세우기만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게스트 효과를 맛본 후에는 그 매력을 놓을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럴수록 [패밀리가 떴다]의 신선도는 식상함으로 바뀌고, 유재석만 죽어날 뿐이다.

과감하게 게스트를 포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다. 스스로 게스트를 잠시 없애고 멤버들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구축한 후 다시 게스트제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식상한 러브라인 같은 것 말고, 예전처럼 덤앤더머, 천데렐라, 김계모, 달콤 살벌 예진아씨, 국민남매 같은 신선한 캐릭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전과 같이 일요일 밤에 큰 웃음을 주는 [패밀리가 떴다]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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