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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제7의 멤버가 있으니 바로 스태프들이다. 이번 1박 2일은 이승기의 비어캔치킨이 이슈가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비어캔치킨은 자연스럽게 해프닝으로 넘어가도록 잘 편집을 한 것 같다. 비어캔치킨을 비어치킨으로 만들어 버린 허당 요리사 이승기는 캠핑카문화를 알려준 것만으로 성공적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일을 통해 이승기가 얼마나 예민한 시점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트집같은 이슈였지만, 좋은 이미지로 훈훈한 모습만 보여주었던 이승기에게 닥친 이번 일은 앞으로도 다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승기팬들의 예민한 반응 또한 이승기에게 또 다른 위기를 만들어내지 않을까도 싶다.

1박 2일의 편집덕에 이승기의 비어치킨 이슈는 잠잠해졌고, 다시금 1박 2일 본연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넘어갔다. 이번 1박 2일에서는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김C를 통한 1박 2일의 생존성, 캠핑 요리와 코펠 게임을 통한 캠핑 문화를 알리는데 영향을 주었던 것 같다.

게임에서 져서 혼자 김녕해수욕장의 베이스캠프까지 걸어가야 했던 김C는 설상가상으로 길까지 반대로 가는 바람에 신입PD와 함께 길을 걸어야만 했다. 다큐가 나올 것 같았던 김씨이야기는 신입PD의 등장으로 훈훈하면서도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강호동에게 단단히 속아 들림을 당했던 유약해보이는 신입PD는 하필이면 무거운 가방까지 짊어지는 바람에 김C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그리고는 신입PD의 가방을 빼앗다시피 하여 김C가 짊어지게 되는데 신입PD는 김C가 무거울까보다 자신의 이미지가 약한 이미지로 보일까바 걱정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역시 예능 PD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청난 거리를 걸어 탈진 상태에 있을 때 귤 농장에 가서 일을 도와준 후 많은 귤을 받아왔는데, 이 때 처음에는 김C가 귤자루를 들고 있더니 다음 장면에서는 신입PD가 매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물론 김C  혼자 들기 미안해보여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이미지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PD만이 할 수 있는 장면이 아니었나 싶다.



강호동과 일행들에게는 또 다시 입수의 순서가 시작되었고, 다들 제주도 바다에 풍덩 빠져 노을의 아름다움을 한껏 뽑내주었다. 그리고 카메라 감독과 강호동의 내기가 시작되었다. 묵찌빠의 달인인 카메라 감독은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일부러 만들었다기보다 성격이 원래 그런 것 같아 더 매력적이다. 약간 유치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지상렬 카메라 감독은 강호동의 도발에 야외취침을 걸고 1대 1 묵찌빠 복불복을 하게 된다.

승부사 강호동은 이번에도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도전을 하지만, 연륜이 있는 카메라 감독은 빠른 스피드로 정신을 차리기 전에 묵찌빠 대결에서 이겨버린다. 그리고는 강호동이 협상을 하려고 하자 잽싸게 도망쳐버린다. 역시 연륜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 장면에서 유주얼서스펙트에서의 카이저 소제마냥 다쳐서 절룩거리던 다리가 갑자기 말짱해지며 강호동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던 부분은 왠만한 예능인 못지 않은 재미를 준 부분이었다.


지상렬 감독은 코펠 게임에서도 활약을 하게 되는데 30초 안에 코펠을 조립해야 하는 게임에 도전하는데 멤버들이 코펠들을 엉켜놓자 바닥에 뿌리치면서 조립을 시도하고, 결국엔 조립에 성공하고만다. 엉켜있는 코펠들을 바닥에 팽게친 것은 아마도 꼬인 것을 재빨리 풀고자 했던 노련함이었으나 예능으로 볼 땐 포복절도할 일이었다. 다음 날 아침 미션에서도 지 감독은 주걱을 테이블에 붙여놓는 등 통쾌한 복수를 하여 숨어있는 X맨 같은 역할을 잘 감당하였다.

또 한명의 스태프는 바로 PD이다.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PD는 멤버들을 골탕먹이는 주역을 맡고 있다. 어떻해서든 입수를 시키려고 은지원이 가지고 있던 핸드폰까지 손수 받아주는 모습은 얄밉기까지 하다. 1박 2일 멤버들을 곤란에 빠뜨려야 하기 때문에 총대를 멘 PD는 1박 2일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아닌가 싶다.


이처럼 1박 2일은 스태프들을 잘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신뢰성을 주는데에도 한몫을 하는 것 같다. 일반인의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자신들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에 1박 2일에게도, 시청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너무 잦은 출연은 1박 2일의 컨셉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감초처럼 살짝 가미되어 있는 스태프들의 출연은 1박 2일이 현재까지 가장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균형을 잘 맞춰서 1박 2일에 제7의 멤버로 활약할 스태프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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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은 이제 거침없이 하이킥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처음에는 미진해 보였지만, 거침없이 하이킥도 처음에는 부진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지붕뚫고 하이킥의 성과는 만족할만하다. 역시 하이킥이란 말이 떠오를 정도로 하이킥에 대한 신뢰도는 점점 커지게 되었고, 앞으로 시트콤의 롤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주목받고 있지 않은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최고로 잘 나가는 연예인들을 모아놓고도 헛탕질 하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실속있는 실력파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다시금 그 배우들을 재조명 받게 하는 것이 하이킥의 매력이자 장점이 아닌가 싶다.

1. 정보석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이순재가 재조명되었다면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서는 정보석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정보석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멜로 이미지, 혹은 불륜의 주인공일 것이다. 연기에 많은 변화를 시도했지만, 정보석이란 이름은 중후한 중년 남성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서 완전히 그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가족들에게 항상 당하기만 하는 어리버리하고 힘 없는 가장. 실수 연발에 순수한 반응으로 가볍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이제 예전의 정보석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정보석만 보면 보사마가 먼저 생각나고 웃을 준비부터 하게 되었다.

2. 오현경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오현경은 그 힘들었던만큼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가왔다. 이현경으로 나오는 오현경은 얄미운 체육선생이자, 화끈한 엄마로 거침없이 하이킥 때 나문희 여사의 역할과 같이 지붕뚫고 하이킥을 받쳐주는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과연 복귀할 수 있을까 우려했지만, 오현경은 이현경으로 시트콤에 최적화된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다. 약간 오버스런 연기라 평도 받긴 하지만, 시트콤이다보니 그런 모습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특히 지붕을 뚫을 것만 같은 그녀의 하이킥이 인상적이었다.

3. 이순재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야동 순재라는 엄청난 별명을 얻게 된 이순재.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여전히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로멘스 순재로 시작을 했지만, 역시 로멘틱한 분위기보다 쉬도 때도 없이 방구를 뀌어대는 괄약근 순재가 더 어울린다.

병원 원장에서 푸드 회사 사장으로 된 이순재는 김자옥과의 로멘스를 통해 코믹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열정 앞에서는 나이도 잊게 만든다는 것이 생각날 정도로 멋진 것 같다. 아마도 젊은 사람들과 가장 가까운 원로 배우가 아닐까 싶다.


4. 최다니엘

미친 양언니에서 지적인 이지훈으로 변화한 최다니엘은 한번 몰입하면 업어가도 모르는 집중력 의사로 나온다. 신세경과 황정음의 사이에서 삼각구도를 이루고 있는 최다니엘은 지금까지는 누구를 좋아하는지 알 수 없다. 신세경과 황정음의 인기투표에서 누군가에게 표를 붙였는데, 문맥상으로는 황정음이었지만, 실제로는 신세경과 잘 되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다.

최다니엘은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미친 양언니로 나왔을 때는 정말 양아치같았는데, 이지훈으로 나오니 최고의 지성인처럼 보이는 것으로 보아 최다니엘의 연기가 훌륭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 사람은 아마도 최다니엘일 것 같다.

5. 황정음과 신세경



황정음은 우결에 나오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했다. 황정음을 통해 오히려 이제 우결이 탄력을 받을 정도로 황정음은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요즘은 심심찮게 뉴스에서 볼 수 있는데 리바이스 모델 및 쇼핑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황정음의 매력은 깜찍함과 끔찍함의 중간 정도가 아닐까 싶다. 완벽한 오버로 끔찍해보이긴 하지만, 시트콤에 가장 알맞은 빠른 말과 표정 연기는 깜찍해보일 정도이다. 가장 빵 터졌던 것은 황정남으로 나왔을 때... 물불가리지 않고 망가지는 그녀의 모습이 깜찍해보인다.

신세경 또한 청순 글래머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의 책임감 있고, 순수한 캐릭터가 그녀를 더 매력있게 만들어준 것 같다.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아역으로 나올 때만 해도 그냥 새로운 아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자신의 연기를 화려하게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신세경과 황정음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기에 어떤 러브라인을 만들어낼 것인지가 가장 궁금하다. 또한 가장 예쁜 사람으로 뽑힌 사람은 누구일지도 말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아역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다른 배우들도 재조명되며 하이킥의 인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이 지금과 같은 인기를 얻는 이유는 얼굴만 번지르하고 연기가 안되는 배우가 아닌, 탄탄한 기본기가 되어있는 옥석을 골라내어 한데 묶은 느낌이 들기 때문일 것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와 재미있는 애피스드로 하이킥 붐을 만들어낼 지붕뚫고 하이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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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훈남 둘을 꼽는다면 누구일까? 난 주저없이 이승기와 유재석을 선택하겠다. 안티없기로 유명한 이승기와 유재석은 그만큼 자기 관리를 잘 해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요즘 행보를 보면 이승기와 유재석이 비슷한 흐름을 타고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는 것처럼 이들도 약점을 보이게 되긴 하지만, 이들의 약점은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가 커버해주고 있다.

얼마전 이승기의 비어치킨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었다. 1박 2일에서 비어치킨을 고집한 이승기. 이에 대한 반응을 정리해 본 것이다. 인터넷에 있는 의견들을 종합해서 이런 이야기들이 있다고 소개한 것에 불과하지만 이에 대한 댓글은 사뭇 공격적이었다. "이승기", "고집" 이란 단어에 반응한 것이다.

이처럼 이승기는 물불 가리지 않고 방어해주는 충성팬들이 많이 있다. 이것은 유재석도 마찬가지다.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승기는 가수이고 유재석은 개그맨인데, 이승기는 잘생겼고, 유재석은... 개성있는데 ^^;; 왜 이승기와 유재석을 떠올리면 비슷한 이미지가 떠오르게 되는지 이승기와 유재석의 공통점을 한번 생각해보았다.

철저한 자기관리


이승기와 유재석을 두고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자기 관리"이다. 이승기는 학교에 다닐 때 학교 근방에서는 절대로 뛰지 않았고, 밥을 먹을 때도 국을 들고 마시지 않으며, 책은 표지가 보이도록 들고 다니는 치밀하고 세심한 관리를 해 왔다고 밝혔다. 핸드폰도 사용하지 않고, 불편함을 마다하며 자기 관리에 힘쓴 것이다.

유재석도 마찬가지다. 유재석 입으로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그의 행동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는 기억력이 매우 좋거나, 끊임없이 공부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게스트의 역량을 최고로 빼내주는 유재석은 게스트의 사소한 것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다. 기억력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우선 게스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항상 공부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확정된 게스트가 아니더라도 항상 모든 사람이 게스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무한도전에서 특히 유재석의 이런 모습이 잘 나타난다. 에어로빅이나 패션쇼등의 프로젝트를 할 때면 나날이 가장 실력이 월등히 높아지는 사람은 유재석이다. 운동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몸으로 하는 것은 연습만이 느는 길이다. 그런 면에서 유재석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잘 만난 프로그램 vs 못 만난 프로그램



어떤 프로그램을 만나느냐에 따라 연예인의 성공이 좌우된다. 배우가 아무리 연기를 잘 해도 드라마나 영화를 잘 못 만나면 흥행에 참패를 하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받쳐주어야 한다. 잘 만난 프로그램이란 프로그램이 연예인을 이끌어주는 것일테고, 반대로 못 만난 프로그램은 연예인이 이끌어가야 하는 것일거다.
이런 면에서 유재석과 이승기는 잘 만난 프로그램과 못 만난 프로그램에 의해 이끌리고, 이끌고 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한도전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아준 행운의 프로그램이다.

이승기에게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1박 2일이다. 1박 2일이 없었다면 이승기는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리기 힘들었을 것이다. 1박 2일이 건재하는 한 이승기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다. 1박 2일이 있었기에 찬란한 유산에서 나쁜 남자 선우환 캐릭터가 부각될 수 있었고, 그것이 또 1박 2일에 작용하여 상생할 수 있었다.

반면 못 만난 프로그램도 있다. 유재석의 경우는 패떴일거다. 패떴은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용두사미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은 힘겹게 그리고 간신히 유재석이 이끌고 가는 모습인데, 이 또한 유재석에게 독이 되어 날아오고 있다. 이번 참돔 사건만 해도 제작진에게 화살이 날아가긴 했지만, 유재석의 이미지에 막대한 손실을 끼쳤다. 이번 사건에 유재석이 한마디만 해 주었다면 해결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입장이 있으니 아무 말도 하지 못했을테고, 결국 무언의 긍정이 작용하여 참돔 사건의 공범자 취급을 받게 되고 말았다.

이승기 또한 강심장이 못 만난 프로그램이다. 야심차게 시작한 강심장은 강호동쇼가 될 줄 알았는데 점점 이승기쇼로 변해가고 있다. 억지로 끼워 맞추려다보니 결국 어색함만 늘어나고 이승기만 곤혹스런 모습이다. 강호동이 제안했을테니 중간에 나오기도 뭐할 것이고, 계속 하자니 이승기 위주로 돌아가기에 부담만 더해지고, 그 부담은 곧 무리함이 되어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을 줄 뿐이다.

이번 비어치킨 사건도 그냥 요리 하나로 뭐 그러느냐 할 수 있겠지만, 이런 반응이 나오게 된 것을 살펴보면 강심장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강심장을 통해 혹평을 받아왔고, 이승기 위주로 돌아가는 강심장으로 인해 무리한 캐릭터 설정을 하다보니 결국 옹고집이란 캐릭터를 잡게 된 것은 아닌가 싶다.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강심장에서 무리하고 있는 모습과 비어치킨에서 옹고집의 모습이 그런 반응으로 나왔을지도 모른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
국민 MC라는 말이 지겨워질 정도로 유재석의 인기는 오래 지속되었다. 그것도 안티없이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점점 깨지고 있다. 유재석 자신은 지금의 이미지가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변화를 넘어서 배신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승기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에 와서 옹고집 캐릭터로 바꾸겠다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다. 지금의 성실함과 허당으로 이미지를 쌓아야 롱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유재석은 패떴의 결단을, 이승기는 강심장의 결단을 말이다.

유재석과 이승기가 닮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마도 그들의 성실함 때문일 것이다. 패떴과 강심장에서의 유재석, 이승기가 위기가 아닌 이유는 그들에게 성실함이 있기 때문이다. 성실함이 넘쳐 일어난 일이니 만큼 지금처럼 계속 성실하게 임한다면 결국 마음은 통하게 되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변화보단 성실함이 더 우선순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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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사로 잡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일 것입니다. 관심을 끌기 위해서 전단지도 돌리고, 광고도 하고, 드라마 PPL도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일편단률적이고 식상한 찌라시보다 관계가 스며들어 있는 광고가 제일 효과적인 광고일 것입니다.

요즘 블로그 마케팅이 소위 뜨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관계에 답이 있지요. 고객과 더 가깝고 친밀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이젠 그냥 "이게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가 묻어있어야 더 잘 스며듭니다. 블로그는 그런 역할을 같은 고객의 입장에서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에 녹아내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 효과가 인정받고 있기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겠지요.

고객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이런 스토리가 묻어있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누구 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통합하여 중소상인들에게 꼭 필요한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게 한 서비스가 바로 로컬스토리입니다.

로컬스토리에는 아이로그와 비즈로그가 있는데요, 아이로그는 저번 글에서(2009/10/25 - [채널 3: 리뷰/전자/가구] - 로컬스토리, 홍보를 하고 싶으면 연락해~!) 이야기를 하였고, 비즈로그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즈로그는 중소상인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여기에는 평소 바빠서 할 수 없었던 고객관리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할 수 있게 지원을 하고 있죠.


주인장으로 등록만 하면 미니홈피를 하나 뚝딱 얻게 되는데요, 기본적인 정보는 이미 KT의 정보망을 통해 등록이 되어 있으니 주인장 등록만 하면 멋진 서비스 하나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는 물론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겠지요? 만약 비즈로그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업체라도 사업자등록증을 통해 간단하게 비즈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나 제품, 맛등에 자신이 없다면 등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냉철한 고객들이 혹평을 달아놓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반대로 말하면 서비스, 제품, 맛등에 자신이 있는 곳은 열혈 팬들로 북적이게 되어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겠지요?




로컬스토리 비즈로그에 가입을 하게 되면 8가지의 무료혜택을 갖게 되는데요, 위의 표에서와 같이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런 문자를 하나 받게 되었습니다. 언제 응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문자를 받아본 후 이 음식점에 대해 알게 되었지요. 아이가 태어난 후 처갓집에 내려가 있느라 방문해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강남역에 갈 일이 생긴다면 여기부터 들를 것 같더군요. 왠지 기분 좋은 문자니 말이죠.

이런 이벤트는 고객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명함 이벤트처럼 힘들일 필요없이 로컬스토리 비즈로그만 가지고 있으면 이런 이벤트를 쿠폰 발행 서비스를 통해서 필요할 때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SMS 외에도 비즈로그 자체로도 입소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더 없이 좋겠죠. 프리미엄 서비스도 준비중이라나 더 업그레이드 되고 시간이 절약되는 효과만점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SMS 관리를 통해 고객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비즈로그를 통해서 친밀감을 높히며 스토리를 만들어나간다면 이보다 더 효과적인 광고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소상인분들이 이 기회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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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가 시작한다. 맨땅의 해딩이 조기조영을 하고, 다음 주부터 히어로가 시작되는데, 초반부터 삐꺽거림이 불안하기만 하다. 수목드라마는 이제 본격적인 3파전으로 돌입한 것이다. 미남이시네요가 초반 러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스토리 전개와 영상미를 보여준 아이리스에 밀리게 되었다.

미남이시네요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볼매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리스의 공격을 초반에 막지 못한 이유로 결국 수목드라마의 강자 자리를 내주어야만 했다. 이제 아이리스는 명실공히 수목드라마의 강자로 독주하고 있다. 시청률은 점점 오르고 있고, 불친절하다고 할만큼 빠른 스토리 전개와 반전에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놔주지 않고 있다.


다음 주부터 방영될 히어로가 아이리스에게는 가장 큰 변수일텐데 히어로는 총력을 다해도 모자를 판에 김민정이 도중 하차를 하는 등 삐꺽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다. 그렇다면 히어로에서 볼만한 사람은 이준기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이준기가 이병헌, 정준호, 김태희, 김승우, TOP, 김소연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준기의 연기력은 모두 인정하고 있지만, 아이리스의 물량공세에는 역부족이 아닌가 싶다. 그나마 김민정이 이준기를 받쳐주고 있었는데, 김민정마저 히어로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으니 윤소이가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스토리는 아이리스도 빠지지 않는데다 영상미나 마케팅등 다양한 방면에서 히어로는 아이리스를 넘어시기 역부족으로 보인다. 다만 한가지 기대할만한 것은 아이리스가 현재 익숙치 않은 스토리 전개로 인해 시청자들의 불만을 하고 있고, 그 스토리 전개가 납득할만한 것으로 바뀌기까지는 아이리스의 정체가 밝혀지며 본격적으로 음모론의 실체가 들어날 때가 될 것이기 때문에 5,6회 후에나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즉, 히어로에게는 1,2주의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인데, 이 시간안에 시청자를 매료시킬만한 무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아이리스의 시청자를 빼내올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사전제작에 스토리가 다 쓰여져 있는 아이리스라 히어로를 경계하여 갑자기 스토리를 바꾸거나 첨가하기는 힘들 것이기에 히어로는 초반에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히어로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것은 이준기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것과도 마찬가지다. 이준기의 능력과 매력을 충분히 꺼내어 냈을 때 미남이시네요와 같은 결과를 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아이리스는 수목드라마를 독주하게 될 것이고, 당분간 아이리스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지붕 위으 닭 쳐다보듯 바라보아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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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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