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생은 공부의 연속이라고 하죠? 고3 때 대학에 들어가면 지긋 지긋한 공부는 이제 안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른들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더군요.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공부할 것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전에는 지긋 지긋한 공부였는데, 지금은 정말 재미있는 공부로 바뀌었다는 것이죠. 

요즘 자기주도학습이다 스스로학습이다 여러 공부법이 유행인 것 같은데, 결국 재미없으면 그 공부는 최악의 경험이 되고, 재미있으면 더 하고 싶은 경험이 되는 것이겠죠. 스마트 시대인만큼 공부도 스마트하게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처갓집에 내려갔는데 근처에 안동대학교가 있더군요. 국립대학교라 도서관이 오픈되어 있어서 책을 보기 위해 갔는데요, 옛 생각이 물씬 나더군요. 

1. 스마트에듀




갤럭시탭에는 스마트에듀라는 어플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스마트에듀는 말 그대로 스마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인기있는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죠. 요즘 스타 강사분들은 몸값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요, 저희 때도 고액과외가 있어서 수천만원씩 주고 과외를 받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제 전 세대에는 전국 1등하면 소감이 "교과서만 열심히 봤어요"였다가 제 세대에선 "교과서와 EBS만 열심히 봤어요"였죠. 이젠 "교과서와 EBS와 갤럭시탭의 스마트에듀를 열심히 봤어요"라고 해야 하는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의를 하는 선생님들을 보니 선생님 소개만 보아도 스타강사임을 대번에 알 수 있겠더군요. 강의도 잠시 들어봤는데 옛 기억을 더듬게 해 줄 정도로 강의도 잘 하시고 이젠 EBS 녹화하지 않아도 손에 들고 스타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고등학교 수학 공식


좌표공간에서 점 P(-3,4,5)FMF yz평면에 대하여... @$& 정말 알 수 없는 말들이죠? 수학에는 공식이 가장 중요한데요, 때문에 예전엔 공식집을 따로 가지고 다니며 외웠었죠. 



그러나 이젠 고등수학 공식 어플만 있으면 됩니다. 각 단원별로 외워야 할 공식들을 잘 정리해 두었는데요, 



두 원의 교점을 지나는 원의 방정식을 이렇게 살펴볼 수 있죠. 게다가 메모까지 남겨둘 수 있어서 그 때 그 때 생각나는 것을 잘 정리해 둘 수 있습니다. 

3. 대학입시 경쟁률



이제 고3 생활이 끝난 학생들은 대학 입시로 인해 더 입이 바짝 마르는 시기를 보내고 있을텐데요, 저도 대학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친구들은 이미 다 붙었는데, 연락이 없어서 조마 조마하고 있던 차에 집에 들어와 자동응답기를 눌러보니 합격자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죠. 아직도 그 기쁨을 잊을 수 없습니다. ^^


안동대에 왔으니 인문대학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살펴보았는데요, 4:1로 꽤 높았습니다. 이젠 눈치 작전도 갤럭시탭으로 하게 될 것 같네요 ^^

4. 캠퍼스 라이프



캠퍼스라이프라는 어플인데요, 대학에 들어갔으니 이제 캠퍼스라이프를 본격적으로 즐겨보아야겠죠? 캠퍼스 라이프에는 강의 일정이나 성적조회, 도서관, 학생식당, 셔틀버스등의 정보를 볼 수 있고요, 캠퍼스 커뮤니티에선 벼룩시장이나 하숙방 정보, 분실물/유실물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캠퍼스 지도는 위의 사진과 같이 지도로 어디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자세히 보여줍니다. 제 모교는 건국대인데요, 입학식 때 대운동장에서 한다고 해서 서 있는데 알고 보니 대운동장이 아니라 호수 위였었죠. 겨울이라 호수가 언데다 눈까지 내려 호수가 대운동장인 줄 알았습니다. 대운동장으로 착각했던 이유는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 서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캠퍼스라이프에서 지도를 보고 갔으면 그런 실수는 없었겠죠?

요즘은 모바일 학생증, 모바일 쿠폰까지 있어서 갤럭시탭을 캠퍼스에서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5. 대학 강의



요즘 EBS에서 하고 있는 하버드 대학교의 마이클 센델 교수의 정의에 대한 강의에 푹 빠져 있는데요, 좋은 강의를 오픈하여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볼 수 있게 한 외국 대학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도 좋은 강의들을 공유하고 있는 곳이 있더군요. KOCW에서 제공하는 대학 강의 어플은 각 대학의 우수 강의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강의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내용의 강의를 선택하면 바로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의 김대수 교수님의 operations management 강의를 들어보았는데요, 화질도 좋고 음질도 깨끗해서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다른 대학 교수님의 강의도 들으며 더 넓고 큰 배움을 이뤄나갈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저도 종종 애용하고 있는 어플이기도 합니다. 이런 강의는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강의를 하기에 화면이 큰 갤럭시탭이 가장 적격이죠. 

6. 올댓 직장인 필독서



도서관에 갔습니다. 책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에 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이 바뻐서 도서관에 올 시간도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사회에 나오면 더 많이 공부하고, 더 깊게 공부해야 합니다. Input이 없으면 Output도 없으니 말이죠. 내공을 든든히 쌓아두어야 실전에서 뒤쳐지지 않고 진두지휘해 나갈 수 있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올댓 직장인 필독서에서는 꼭 읽어야 할 직장인의 필독서를 요약해서 목록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직장인 필독서들이 가득 있습니다. 주옥같은 책들이 추천되어 있기에 주저없이 여기 있는 책들만 읽어도 직장 생활 내공을 쌓는데 충분할 것 같더군요. 


직장인 필독서에서 추천해주는 책 외에 한권 더 추천해 드리면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을 추천하는데요, 마켓 3.0은 현재 나아가고 있는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진단해주고 있습니다. 마케팅의 대가인 필립 코틀러의 말처럼 이제는 마켓 3.0의 시대가 온 것 같네요. 미리 3.0의 마켓을 주도하고 준비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탭으로 공부하고 스마트해지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세상은 누가 정보를 더 빨리 얻느냐에서 누가 정보를 더 가치있게 가공하느냐로 넘어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은 공부하기에 딱 좋은 크기이고, 넓은 저장공간과 시원한 가독성과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기에 언제 어디서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잘 가공된 양질의 정보를 어플의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기에 남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공부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탭이 있으면 머리도 더욱 스마트해집니다. ^^
반응형
반응형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들 운동 계획을 세우셨나요? 새해가 시작되면 가장 잘 되는 곳이 바로 헬스장과 영어 학원이라고 하는데요, 갤럭시탭과 함께라면 이 두가지가 모두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갤럭시탭으로 운동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개인적으로 일명 몸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에 그 유용성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데요, 스튜디오에선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집에서 연습할 땐 갤럭시탭으로 운동을 하면 개인 트레이너를 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1. 운동 전 스트레칭


운동을 하기 전에는 우선 스트레칭을 해야겠죠? 근육 하나 하나를 잘 풀어줘야 사고의 위험도 없고, 운동도 더 효과적으로 됩니다. 


집에서 혼자 한다면 스트레칭 어플을 실행시켜주면 됩니다. 전신, 어깨, 팔, 허리, 배, 엉덩이, 가슴, 다리까지 따라하기만 하면 스트레칭이 자동적으로 되죠. 



스트레칭 원하는 곳을 누른 후 목록에서 선택하여 나온 가이드데로 따라하면 스트레칭이 됩니다. 간단한 어플이었는데요, 보통 스마트폰으로 보면 너무 화면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갤럭시탭은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자세히 가이드를 잘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옆구리 운동으로 S라인 만들기




케틀벨을 들고 옆구리 운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S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운동이죠. 골반을 고정시키는 것이 키 포인트고요, 보통 20회 씩 3세트를 하죠. 

이 운동을 집에서 혼자 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바로 Sidebend Plus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몸무게와 키를 입력하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 세션이 나오는데요, 전 15회씩 좌우 3세트, 그리고 20회씩 좌우 2세트, 총 5세트가 적정하다고 나왔네요. 휴식기간도 나와있는데요 이건 해 보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실겁니다. 

작동법은 위의 사진과 같은데요, 갤럭시탭을 통화하듯 귀 옆에 대고 상체를 옆으로 숙였다가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그러면 내려갔다 올라올 때 카운트가 되는데요, 진동과 소리로 카운터가 되기에 정확하게 운동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탭의 센서를 활용한 어플인데요, 정확한 운동을 했을 때 작동하는 것으로 보아 센서가 꽤 정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왼쪽, 오른쪽을 구별하고요, 휴식시간은 세트 후 카운터가 자동으로 됩니다. 마치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운동을 하면 자동으로 몸짱일기에 기록이 되고요, 자신이 운동한 것을 트위터와 연동하여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몸짱 친구들과의 기록을 공유하며 자랑도 하고 자극도 받을 수 있습니다. 

3. 팔뚝살 빼기




다음은 팔 운동인데요, 이두근이나 삼두근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라인을 잡아주지 않으면 멋진 팔뚝을 가질 수 없고, 여성분들은 날씬한 팔뚝을 원하실텐데요, 여기에도 어플이있습니다. 



바로 Slim Arms Exercise이죠. 역시 몸무게와 키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신에게 맞는 운동 세트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에 맞춰서 갤럭시탭을 양손바닥으로 잡고 올렸다 내려주면 되는 운동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되는데요, 주의할 점은 갤럭시탭의 가운데를 잡으셔야지 끝 부분을 잡으면 터치 센서가 작동되어 홈이나 뒤로가기가 터치될 수 있습니다. 쭉쭉 올려주시면 팔뚝살들이 땡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

4. 하체 운동 스쿼트


남자는 역시 하체라고 하는데요, 남자 뿐 아니라 남녀노소 하체는 매우 중요합니다. 나무에 뿌리가 튼튼해야 하듯 하체가 튼튼해야 허리도 바로 서고, 몸이 전체적으로 균형잡히면서 건강한 몸이 되기 때문인데요, 보통 스쿼트를 통해서 하체 훈련을 하게 됩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이 하체 운동이고, 하체 운동 덕에 현재 체력이 매우 좋아졌는데요, 겉보기에만 그럴 듯한 가슴이나 팔 근육만 트레이닝하기보다 우선 하체를 튼튼히 한다면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Do Squats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스쿼트 운동을 혼자서 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탭을 한손에 들고 스쿼트를 하면 카운터가 되는 방식입니다. 갤럭시탭을 아래로 향하게 한손으로 쥐고 앉았다 일어서면 되는데요, 만약 카운터가 제대로 안된다면 설정하기에서 카운터 설정 중 센서 설정을 선택하여 높음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바로 이렇게 하면 되죠. 앉을 땐 무릎이 엄지발가락 앞으로 나오면 안되고요, 엉덩이를 뒤로 빼고 앉았다 일어서면 됩니다. 원래 스쿼트를 할 때도 손을 앞으로 나란히하고 하는데요, 그 자세에서 갤럭시탭을 들고 하면 카운터가 되니 편리하더군요. 

5. 초콜릿 복근 만들기


식스팩을 위해 열심히 복근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배가 나온 분들은 혼자서 복근 운동하기 정말 힘드실 거에요. 저도 배가 꽤 나왔었기에 허리가 굉장히 약해져 있었던 상태였고요, 처음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할 때 윗몸 일으키기를 하나도 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복근은 둘째치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윗몸 일으키기를 할 수 없었죠. 하지만 트레이너분께서 필라테스부터 시작해 자세를 교정해주고, 소근육, 대근육 순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시킨 후에는 복근 운동이 정말 재미있어졌어요. 상복부, 하복부 할 것 없이 2세트까진 무난하게 하고 3세트까지 하면 약간 허리가 땡기는 정도입니다. 덕분에 복근에 힘이 들어가게 되었어요. 



Sixpack Pro+라는 어플을 갤럭시탭에 인스톨하면 집에서도 복근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데요, 복근은 회복력이 빨라서 매일 해 주어야 하는데 할 땐 꽤 괴롭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없이 하기엔 자신을 컨트롤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이 어플이 필요한거죠. 

갤럭시탭을 가슴에 얹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자동으로 카운팅이 됩니다. 정확히 일어서지 않으면 카운팅이 안되기에 효과는 탁월한데요, 이대로 게속 하면 곧 식스팩이 내 배에도 세겨지겠죠? 

6. 런닝머신 탈 때 뭐 보지?



운동을 마치고 나선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쫙 빼주면 시원하기도 하고, 뱃살도 많이 빠지게 되는데요, 대신 런닝머신을 탈 때 가장 심심하죠. 그래서 전 갤럭시탭으로 잡지를 보거나 동영상 혹은 DMB를 통해 TV를 보죠. 


맨즈헬스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한 좋은 정보가 많아서 즐겨보는데요, 갤럭시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런닝머신을 탈 때 보면서 탈수도 있죠. 


맨즈헬스를 보면서 런닝머신을 타는 모습인데요, 맨즈헬스 외에도 리더스허브를 통해 책을 봐도 되겠죠? 

하지만 그보다 동영상이나 비디오를 틀어놓고 보면서 런닝머신을 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원하는 동영상을 담아가서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더 재미있게 런닝머신을 탈 수 있죠. 

이상 갤럭시탭과 함께 몸짱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갤럭시탭 하나면 몸짱이 되겠죠? 새해에 운동을 하여 건강해지길 작심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갤럭시탭을 퍼스널 트레이너를 삼아 열심히 퍼스털 트레이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몸짱이 되는 그 날까지!

반응형
반응형

보라카이에 다녀온 후 갤럭시탭에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보라카이 특집으로 보라카이에서 갤럭시탭이 어떻게 빛났는지 살펴보려 하는데요, 한국에선 알지 못했던 갤럭시탭의 매력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갤럭시탭의 디자인



보라카이에 가기 전 인천 국제 공항에서부터 갤럭시탭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외국인들도 지나가면서 제 갤럭시탭을 슬쩍 보면서 광고판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설명을 해 주더군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갤럭시탭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4시간을 가야 하는데요, 갤럭시탭에 넣어간 드라마를 보면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요렇게 세워놓으면 편하게 책도 읽을 수 있고, 가로로 눕혀 놓으면 따로 거치대가 필요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죠. 이어폰은 어디 있냐고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으면 선도 필요 없습니다. 반경 10m까지는 끊기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에 다녀와도 잘 들리죠. 


필리핀에 도착하였습니다. 필리핀의 뜨거운 태양이 갤럭시탭을 더욱 빛나게 해 주네요.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서 갤럭시탭을 보고 있으면 더욱 여유로워 보이겠죠? 실제로 보라카이 해변에 많은 외국인들이 테블릿 디바이스를 들고 와서 책 대신 읽으며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전 당당히 옆에 누워 갤럭시탭을 들고 리더스허브로 책을 읽었죠. 옆에 있던 외국인들이 한손에 들어가는 갤럭시탭을 부러워하는 눈치였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는 보라카이 안에서 럭셔리한 리조트로 손 꼽히는데요, 이곳 엔터테인먼트 클럽에 가면 컴퓨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모든 모니터들이 삼성전자 제품이더군요. 갤럭시탭과 함께 있으니 더욱 잘 어울리죠? 한국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방에 들어가 있는 TV도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었어요.


방 안에 이런 조형물들도 있는데요, 고급스런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죠?


이런 갤럭시탭은 금고 안에 고이 모셔두고 싶습니다.


다들 갤럭시탭을 들고 한번씩 찍고 싶다고 해서 설정샷으로 찍은 것인데요, 갤럭시탭을 들고 있으면 왠지 앞서나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일까요? 고풍스런 분위기와 최신 슈퍼미디어 디바이스와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장면입니다. 


갤럭시탭 안에 들어가 있는 매력적인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잘 어울리는 센스있는 디자인은 섹시미까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에 DSLR과 컴팩트 카메라를 가져갔지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한 것은 갤럭시탭이었죠. 이 전 포스팅에서 멋진 갤럭시탭의 사진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었는데요, (2010/12/23 -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할 갤럭시탭) 미처 보여드리지 못했던 갤럭시탭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보라카이의 풍경과 추억까지 담은 갤럭시탭





이 사진은 리조트의 모습을 담은 것인데요, 콘도형으로 보이는 부분이 모두 하나의 콘도죠. 이 풍경을 다 담을 수 있는 카메라는 갤럭시탭 밖에 없었죠.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죠?


이건 보라카이 해변의 모습입니다. 석양이 지려 할 때 찍은 것인데요, 바다와 석양과 화이트비치의 야자수와 노란색 파라솔의 모습을 모두 담고 싶었는데 역시 갤럭시탭으로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포즈와 구도로 보라카이의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어요.

보라카이 섬을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루호산 전망대의 모습인데요, 아무리 카메라로 찍어도 파노라마 기능이 없다면 화면을 모두 담아올 수 없어서 아쉬움이 더 큰 곳이죠. 하지만 갤럭시탭의 큰 화면과 파노라마 기능으로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멋진 석양을 찍는 것은 기본이죠. 갤럭시탭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디카가 부럽지 않겠죠? 

보라카이에서 소통하게 만들어 준 어플


구글 지도를 사용하면 해외에서도 그 지역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 섬의 모습은 왼쪽 사진과 같이 생겼는데요, 가운데가 쏙 들어간 모습이죠. 뼈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보라카이가 식민지 시절 시신을 묻는 섬이었다는 설도 있답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보라카이의 다운타운인 디몰의 모습이 상세히 나옵니다. 이테리 레스토랑인 아리아도 보이는데요, 아리아의 모습은 아래와 같죠


사람들과 연락을 할 때는 스카이프와 카카오톡의 어플을 사용했는데요, 



스카이프는 이제 3G 환경에서도 통화가 된다고 하죠? 스카이프는 주로 한국에 있는 지인들과 통화를 하고 싶을 때 이용했는데요, 크레딧이 있다면 저렴하게 통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성 통화는 물론 채팅도 즐길 수 있고요, 스카이프 사용자끼리는 무료 통화이니 갤럭시탭을 사용하면 로밍이 따로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는 주로 멤버들끼리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했는데요, 가이드분이나 현지에 계신 한국분들은 대부분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더군요. 채팅으로 간단한 연락을 남기기에 카카오톡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의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준 것도 갤럭시탭의 소셜허브 기능 덕분인데요, SNS 업데이트 위젯을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까지 모두 한번에 소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보라카이에 가서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갤럭시탭 때문이었죠. 


보라카이에서 더욱 빛난 갤럭시탭인데요, 사람들과 소통해줄 수 있게 해주고, 아름다움과 함께, 추억까지 담아오게 해 준 고마운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입니다. 여행을 가신다면 갤럭시탭을 꼭 함께 가지고 가세요~

반응형
반응형
아이폰을 해지하고 싶어서 KT에 전화를 했더니 위약금이 50만원이 넘는단다. 허걱! 노예 계약이라는게 왜 노예인지 알 것 같았다. 주변에도 연아폰을 샀다가 노예가 된 분도 계시고, 옴니아를 샀다가 노예가 되신 분도 있다. 스마트폰으로 넘어오지 못해서 왠지 IT에 뒤쳐진 것 같은 느낌까지 받곤 하는데 이 위약금은 도대체 어떻게 산정되는 것일까? KT 직원에게  SKT나 LGU+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끊었다. 

이런 고민은 비단 스마트폰에만 적용되는 것만은 아니다. 인터넷 전화는? 초고속인터넷은? IPTV는? 케이블TV는? 등등 중간에 중립적인 곳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그런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를 하려 한다. 바로 현명한 이용자라는 뜻의 와이즈유저(http://www.wiseuser.go.kr)이다. 

위약금 산정방식=약정금액×{(약정기간-약정 후 사용기간)/약정기간}
약정금액은 계약서에 고객이 자필로 기록하고 서명·날인한 금액으로, 회사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금액 내에서 결정됩니다.
약정 후 사용기간은 보조금을 지급받아 서비스를 개통한 시점부터 산정하며, 일시정지 및 이용정지기간은 약정 후 사용기간에 산입되지 않습니다.

위약금 산정 방식은 위와 같았다. 통화품질의 불량을 사유로 신규가입일로부터 14일 아내에 해지할 경우, 위약금 납부의 의무가 감면 또는 면제된다는 내용도 적혀있다. 



IT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사이트


요즘 TV익사이팅을 보면 IT블로그냐고 하시는 분이 계신데, IT제품들을 자주 리뷰하고 사용하다보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싶다. IT현황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마치 딴 나라 세상같기도 하겠지만, 어떤 분야든지 전문용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전문용어나 절차같은 것만 잘 알아두어도 그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런 기본적인 개념들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는 곳이 바로 와이즈유저이다. 

이동전화/스마트폰, 시내/시외전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결합상품에 대해서 개요, 가입, 이용, 해지, SOS, FAQ로 총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와이즈유저는 각 사업자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들, 소비자가 원하는 대답을 속시원하게 해 주고 있다. 심지어 SOS를 보면 손해배성 청구나 요금에 대한 이의신청에 대한 안내도 나와있다. 


10년 전쯤 두루넷 케이블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한 고깃집 간판 위로 두루넷선이 깔리자 그 집 사장님이 두루넷 케이블 선을 잘라버리겠다고 협박한 적이 있었다. 알바생이기에 바로 팀장한테 전화를 했더니 케이블을 자르면 사용자들에게 초당 손해배상을 해 주어야 한다고 전하래서 그랬는데 이걸 보니 그 팀장이 뻥친 것이었다는 것을 알겠다. 기본료와 부가 사용료의 3배에 상당하는 금액을 최저기준으로 진행하니 말이다. 


초고속인터넷 사업자가 이렇게 많은지도 와이즈유저를 통해 알게 되었다. 

플래시 만화를 통해서도 알려주니 이해도 빠르고, 만화를 좋아하기에 더욱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정보


위와 같은 플래시 만화는 아이들에게 교육할 때도 유용한 것 같다. 아버지가 되고 나니 자녀교육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 요즘들어 마구 떼를 쓰는 다솔군을 보니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때이기도 하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는 다솔군이기에 이런 교육이 꼭 필요한데 이 또한 와이즈유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전화, 인터넷, 이동전화, 텔레비전의 역사부터 방송통신 용어 정리, 발전상, 주의점, 개인정보 지키기까지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정보에는 유해정보 차단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여러 제도와 요금제에 대해 핵심만 쏙쏙 알기 쉽게 풀어 써 놓아 자녀 교육을 할 때 꾝 필요할 것 같다. 

우리 동네 방송통신 품질은?


이 뿐 아니라 지역별 방송,통신 품질평기 결과도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음성전화는 SKT가 좀 더 좋다. 실제로 통화를 해 보아도 SKT와 KT를 둘 다 사용하는 나로서도 몸으로 느낄 정도다. SKT가 터지는 곳에서 KT는 안터지는 경우가 많아서 SKT는 주로 통화 위주로, KT는 아이폰이기에 데이터 사용 위주로 쓰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인터넷 속도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 SK 브로드밴드를 사용하고 있다. 자사망은 제일 빠른데 전구간은 많이 느린 것 같다. 오히려 LGU+가 더 좋은 지표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LGU+에서 가입 문의 전화가 왔었는데 바꿀 걸 그랬다. 

이렇게 3G 영상전화나 3G데이터, WIBRO,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에 대한 측정결과를 볼 수 있기에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사 가기 전이라면 꼭 와이즈유저에서 품질평가를 참고한 후 사업자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이렇게 가공된 정보는 가치를 만들어낸다. 와이즈유저의 잘 가공된 정보만 잘 습득해도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기 때문이다. 더불어 상식까지 갖출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 아닌가 싶다. 와이즈유저를 활용하여 현명한 이용자가 되자.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 보라카이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여행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학생 때는 학교 다니느라, 사회 나와서는 직장에 다니느라 여행을 못해본지도 꽤 되었네요. 해외 여행을 갈 때면 항상 제 짐은 산더미 같이 많았는데요, 여행책도 챙겨야 하고, 지도도 챙겨야 하고, 전자사전에 나침판에 카메라에 캠코더까지 챙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하지만 스마트 시대에 돌입하면서 점차 스마트해지는 스마트 디바이스들 덕분에 짐이 확 줄었습니다. 전 이번에 갤럭시탭을 들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많은 짐을 덜 수 있었어요. 앞으로 여행을 갈 때 갤럭시탭은 없어선 안될 준비물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짐들을 갤럭시탭이 줄여줄 수 있는지 살펴보기 전에 갤럭시탭에 준비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로밍 서비스인데요, 데이터 로밍이라는 것이 SKT에 생겼더군요. 동남아 10개국에 데이터무제한 요즘제가 출시가 되었는데요, 제가 갈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속하기에 데이터무제한 요즘제에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이 요즘제는 올인원55에 가입하면 데이터를 3g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해외의 통신사와 연결되어 데이터를 3g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죠. 요즘은 블로그 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다양한 SNS서비스들이 있고, 스마트 디바이스들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들이 있는데요, 이 어플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Wi-Fi가 되는 곳만 찾아다니기도 힘들고, 해외의 경우 Wi-Fi 환경이 별로 좋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갤럭시탭을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필수입니다. 



T로밍에 가면 바로 가입이 가능하고요, 제가 갈 지역은 필리핀이기에 필리핀 Globe를 선택했습니다. 필리핀에는 통신사가 SMART와 GLOBE가 있는데 GLOBE와 제휴가 되어 있네요.


1일은 12,000원, 3일은 33,000원, 5일은 48,000원이고요, 기간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현지에서 GLOBE가 잡히지 않았을 때는 MCC와 MNC 코드를 확인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통신사 표기 옆에 MCC와 MNC 코드가 표시가 되기에 현지에서 쉽게 분별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전 3일 요즘제를 신청했습니다. 첫날과 마지막 날은 비행기만 타기 때문에 5일 중 3일만 데이터요금제에 가입을 했죠.


주의할 점은 서비스 개시일은 한국시간 기준이라는 거죠. 필리핀과는 시차가 1시간 적용되기 때문에 혼돈하면 막대한 요금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가지고 해외에 갔다가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뉴스를 종종 듣곤 하는데요, 체크포인트를 꼼꼼히 먼저 읽어보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금제에 가입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되죠. 서비스개시일을 지정해주면 되고요, 따로 통신사에 들릴 필요 없습니다.

여기까지 했으면 우선 갤럭시탭을 해외에서 잘 활용하기 위한 준비는 끝났고요, 이제 어떻게 갤럭시탭을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이번에 보라카이에서 만난 JP라는 친구입니다. 활발하고, 재미있는 친구죠. 필리핀은 영어를 사용하기에 대화를 할 땐 영어로 해야 통하는데요, 말이 통하지 않으면 친구도 사귀기 쉽지 않죠. 또한 여행을 가서는 손짓 발짓 다 사용해가며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알아야 하기도 합니다. 오른쪽 옆에 있는 바구니들은 크리스마스 트리인데요, 현지 공예품인 바구니로 만든 트리였죠. 영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면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궁금한 것이 있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를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사전이죠.


갤럭시탭에는 두산 동아의 Prime사전이 들어가 있는데요, 영한, 한영 사전이 모두 가능합니다. 두꺼운 사전을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전자사전을 들고 가도 하나의 짐이 더 늘게 되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는데 이제는 갤럭시탭 하나면 충분합니다.


전자 사전에서는 보기 힘든 인터페이스죠? 7인치의 위력은 여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마치 사전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죠?

전자사전보다 더 좋은 갤럭시탭의 사전 기능은 빨간 박스로 둔 곳을 활용하면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VOCA를 누르면 단어장에 단어를 저장시켜 놓을 수 있는데요, 단어장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만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Highlight인데요, 원하는 색상으로 형광펜을 표시할 수 있어요. 여행할 때 뿐 아니라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옆에 스피커 표시를 누르면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을 들어볼 수 있어요. 발음을 잘 모를 땐 단어를 찾아 놓고 발음을 들려주면 되겠죠?


이 외에도 단어를 활용한 예문도 볼 수 있고, 숙어도 볼 수 있습니다.





단어장과 검색기록을 확인하거나 수정할 수 있고요, 환경설정을 통해 검색 기록수를 제어하거나 글자 크기를 제어할 수 있어요.

카메라/캠코더



갤럭시탭을 가져간 덕분에 보라카이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올 수 있었어요. 여행을 다녀온 후 남는 것은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갤럭시탭 하나면 사진도 걱정 없죠. 웬만한 똑딱이 디카보다 더 좋은 기능과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DSLR의 보조카메라로 갤럭시탭을 가져 갔는데요, DSLR로 할 수 없는 것들을 스마트한 갤럭시탭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보라카이의 풍경은 감탄 그 자체인데요, 석양이 질 때면 지상 낙원이란 말이 절로 나오죠. 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오고 싶지만, 광활한 바다와 하늘을 담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갤럭시탭에는 파노라마 기능이 있어서 총 8장의 사진을 하나로 합쳐주는데요, 이 기능 하나로 같이 간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어요.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오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카메라를 실행시키면 시원한 화면으로 배경을 볼 수 있는데요, 각종 기능들이 더욱 스마트한 갤럭시탭 카메라를 돋보이게 합니다.


촬영모드는 일반 촬영과 연속 촬영, 파노라마, 스마일샷, 셀프 촬영이 있는데요, 셀프 촬영은


이렇게 갤럭시탭의 전면 카메라가 작동되어 화면을 보면서 찍을 수 있어요. 전 이 셀프 촬영과 파노라마를 자주 애용했는데요, 풍경을 담을 때나 혼자 사진을 찍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샷은 얼굴을 인식하여 웃을 때 찍히는 모드에요 ^^


또한 장면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인물이나 풍경, 야간, 스포츠에 따라 세팅되어 있는 각 상황에 최적화되어 있는 모드로 찍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에는 플래시도 있죠? 이 플래시는 야간에 손전등 대신으로도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사진 찍을 때도 보조광으로 활용하면 밤에도 흔들리지 않고 잘 찍을 수 있답니다.


노출을 조절할 수 있어서 야경을 찍을 때 다른 분위기의 사진들을 멋지게 찍을 수 있죠.


해상도도 높고, ISO도 100, 200,400을 선택할 수 있어서 퀄러티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GPS가 연결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고 나서 어디서 찍은 것인지 확인이 가능해요. GPS 정보를 이용하면 웹사이트를 통해 내가 어디를 여행하며 찍었는지 트래킹도 가능하답니다.


이 외에도 동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어요. 갤럭시탭 하나면 카메라, 캠코더까지 한번에 해결되네요. 찍은 사진은 용량이 부족할 경우 데이터무제한 로밍한 것을 통해서 피카사나 플리커, 웹하드등에 업로드해두면 따로 외장하드나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아도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일정


여행을 하는데 계획은 필수죠. 공부와 계획이 없는 여행은 그냥 휴양에 불과하죠. 계획을 잘 짜서 다녀왔는데요, 이 일정을 보통은 메모지에 기록한다거나 다이어리에 기록을 해 두고 보게 되는데, 그럴 필요 없이 구글 캘린더에 넣어놓으면 갤럭시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갤럭시탭에서 일정을 기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주별로 보면 한눈에 일정을 확인할 수 있겠죠?


시간별로 일정을 기록해 놓으면 푸시가 되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 시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서는 위젯을 통해 전체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죠.

리더스 허브



여행을 가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여유롭게 앉아서 책을 보며 쉬는 것인데요, 어떤 책을 가져갈지 고민할 필요없이 리더스허브로 책을 다운로드 받은 후 책을 즐기면 됩니다.



보라카이 해변을 앞에 두고 산미구엘 맥주 한병과 함께 소설책을 보는 여유로움... 갤럭시탭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하나면 여행 짐이 확 줄게 되는데요, 스마트 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은 여행지에서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된답니다. 다음 편에서는 보라카이에서 활약하는 갤럭시탭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성이 강조된 스마트 테블릿 갤럭시탭은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요, 여행할 땐 갤럭시탭이 필수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