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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로 들어간 듯한 20대. 대학 새내기인 20대부터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까지 다양한 20대가 있는데요, 이 시기는 터널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20대는 럭비공같은 20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열정들을 영삼성라이프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보는 제 20대를 한번 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의 20대는 어떤 20대이고, 20대였나요? 

캠퍼스 초깜냥-버닝! 글로벌-글로벌 도전기


제 20대의 시작은 아프리카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 그저 해방되었다는 자유로움에 술만 퍼 마시며 캠퍼스를 주정뱅이처럼 휘젓고 다녔죠. 그렇게 새내기 시절을 보내고, 우연한 기회로 아프리카로 떠나게 됩니다. 글로벌 도전기에 나온 이승환군처럼 케냐의 나이로비로 1달간 가게 되었죠. 1년동안 가 있던 이승환군보다는 많은 것을 보지 못했겠지만, 케냐에서 마사이부족과 함께 생활하며 보낸 한달은 제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마실 물이 없다는 것은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느낍니다. 수돗꼭지만 틀면 물이 나오는 그런 나라에서 술만 퍼 마시다 물 한방울이 소중하고 귀한 곳에 오니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군요. 타이어도 뚫는 가시가 많은 곳에서 맨발로 다녀서 발바닥이 신발 밑창보다 더 탄탄한 그들의 발과 조금만 지저분해지면 메이커 신발로 바꾸겠다고 어리광부리던 내 모습 또한 참 부끄러웠습니다. 가기 전엔 불쌍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가서 느낀 것은 나의 허영심에 대한 반성과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지혜롭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 많은 것을 배워왔었죠. 



그 때의 그 경험은 인생을 180도로 바꿔 놓았고, 지금도 제 최고의 깜냥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스펙을 많이 따지죠? 스펙을 업 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이승환군이 많은 idiot라는 모임의 명칭처럼 어쩌면 1년 동안 케냐에 다녀온 이승환군이 멍청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에서 케냐에서의 1년은 이승환군에게 최고의 스펙, 깜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삼성라이프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코너이기도 했는데요, 단순히 초깜냥을 스펙이나 학력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스펙은 기계에나 붙이는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에겐 깜냥이란 말이 더 추구해야 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으라차차 군생활 - 군인 생활 백서


아프리카를 다녀온 후 군대를 가게 됩니다. 군생활 좀 편하게 해 보겠다고 공군을 가게 되는데요, 태권도 3단이라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었기에 공군에 지원하게 되었죠. 군대가기 전에는 군대에 정말 가기 싫어서 별의 별 것들을 다 알아 보았지만, 얼른 다녀오는 것이 마음도 편할 것 같아서 편하다는 공군으로 다녀오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이상한 곳으로 빠지기 시작하더니 공군에서 가장 기피한다는 방공포병으로 빠지게 되었죠. 태안에서 나이키 미사일을 다루는 레이다병으로 가게 됩니다. 제가 다루었던 장비는 TTR이라는 레이더였죠. 전투기를 트레킹하여 미사일이 전투기까지 가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후임이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 군대는 제게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 주게 되었죠. 


영삼성라이프의 으라차차 군생활을 보니 옛생각이 새록 새록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대는 청춘을 썩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황금의 시간으로 될 수도 있고, 썩히는 시간으로 될 수도 있죠. 황금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선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삼성라이프의 컨텐츠들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 군대에서 300여권의 책을 읽고 나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불침번까지 대신 서 주며 독서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이 지금까지 저의 내공이 되어 인생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삼성라이프의 으라차차 군생활을 보며 어떻게 하면 군대를 썩히는 시간이 아닌 황금이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캠퍼스 초간지- 레알 패셔니스타 


레알 패셔니스타는 정말 꼼꼼히 보는 코너입니다. 아프리카를 다녀온 후 군대를 전역하고, 바로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게 됩니다. 1년간의 어학연수 후 군대에서부터 들였던 습관인 독서는 멈추지 않았고, 계속해서 책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실제로 책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어서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리바이스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서울슈즈"를 운영하게 됩니다. 배운 것을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운도 따라서 트랜드를 잘 타기도 했죠. 

하지만 전 패션에 대해서는 거의 패션 테러리스트에 가까웠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패션은 제게는 끝없이 연구해야 할 숙제같은 것이죠. 전문 잡지도 읽고 책도 읽었지만 감각은 어떻게 따라갈 수가 없었어요. 당시에는 스트리트 패션 싸이트인 무신사나 스트리트 패션같은 곳에서 많이 참조를 했는데, 영삼성라이프의 레알 페셔니스타를 보니 저같이 패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로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살펴보고 있죠. 

지금은 쇼핑몰 운영을 하지 않지만 3년간 운영했던 인터넷 쇼핑몰은 제 인생에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 때 사업의 경험으로 지금도 사업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사기도 당해보고, 검찰에서 조사도 나왔었고, 고객들과의 소통이나 인터넷 마케팅까지 그 때 다 경험해보았기에 지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엇이든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경험해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패는 빨리할수록 피가 되고 살이 되니 말이죠. 

캠퍼스 초간지- 레알청춘


지금도 20대처럼 열정을 가지고 무엇인가에 빠져 살고 싶기에 여러 모임에도 나가고, 젊은 이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참여한 한 캠프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나와서 사업 발표를 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토타입의 어플리케이션까지 만들어내서 많은 자극을 받았었는데요, 레알 청춘 코너가 바로 그런 코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엄친아로 보이는 임왕빈군이 걸어온 길을 보면 20대인데도 굉장히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을 보게 되는데요, 현재 졸업도 하기전에 이미 구글과 일하고 있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 소셜마케터의 길을 걷고 있기에 임왕빈군을 언젠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대가 가져야 할 것은 단순히 자격증과 스펙만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찾아 가며 부딪히고 만들어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열정도 얻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며 도전받을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늘의 타로점 결과네요. 가진 것에 만족하고 풍요를 즐기라는 말이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찌보면 제 20대는 열정과 도전이 넘쳐 흘렀던 복받은 20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30대에 그 20대를 감사할 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너무 빨리 달리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제 20대를 살펴보았는데요, 지금 20대인 분들께는 정말 도움이 컨텐츠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대에 필요한 것은 멘토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군가 내게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잘 인도해준다면 내가 가진 열정을 집중해서 쏟아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삼성라이프는 그런 의미에서 20대에 네비게이션같은 싸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교류도 할 수 있는 레알 열정 20대, 영삼성라이프와 함께 해 보세요~! 

열정을 찾으로 영삼성라이프 바로가기http://www.young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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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되고 난 지금 전 꿈을 이루었을까요?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지금, 영삼성라이프를 통해서 다시금 갈 길을 재정비할 수 있었습니다. 영삼성라이프는 단순한 사이트가 아닌 인생을 설계해주고, 열정을 불어 넣어주는 사이트인 것 같은데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퍼스 초간지의 레알 청춘 코너에는 일본에 대한 애정이 많은 한 여대생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한 유학을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왔지만 여전히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신유진양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데요, 난 대학생 때 무엇을 했나 반성을 하기도 하고, 도전을 받기도 합니다. 요즘 대학생들을 만날 일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정말 대단한 학생들이 많이 있더군요.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대학생들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흐뭇해지기도하고, 정신이 번쩍들어 마음을 다잡기도 합니다. 영삼성 라이프의 캠퍼스 초간지에 레알 청춘 세번째는 누구일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 아래를 보니 캠퍼스 초깜냥의 버닝! 글로벌이 나왔어요. 글로벌 도전기? 오~ 여행! 내가 좋아하는 여행이 나왔네요. 이마가 훤칠한게 내 대학생 때와 비슷해 보이는데요? 인도와 네팔을 여행한 고현진군의 이야기인데요, 휴양이 아닌 여행을 하러 떠난 그의 도전과 자유로움이 멋지네요. 사람과 만나고, 자연과 만나고, 익숙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문화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며 다시 익숙해지는 것. 그것이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은 사진만 보아도 정말 부럽네요. 고산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체력을 안배하여 한발씩 내딛어야 한다는 말이 인생의 걸음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무작정 아프리카를 다녀왔었는데, 완전히 다른 문화와 가치 기준으로 인해 인생이 180도 변하게 되었죠. 그 때를 계기로 지금까지 계속 또 다른 변화될 인생을 기대하며 여행을 해 오고 있네요. 고현진군의 글로벌 도전기를 보며 인도와 네팔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을 또 한번 변화시켜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제가 또 즐겨하는 영삼성라이프의 멋진 서비스인데요, 바로 블링블링 싱글즈의 싱글즈 대세 이상형 월드컵입니다. 물론 전 가정을 이룬 가장이지만, 남녀노소 이런게 제일 재미있지 않나요? 물론 전 아내 몰래 살짝 해 보았답니다. ^^;; 결과는... 

 


최종 우승자는 강지영님이네요. 앗! 근데...


이상형 월드컵을 하다가 갑자기 나타는 별 모양의 아이콘!!! 이건 뭐지? 하고 눌러보았습니다. 


 앗? 오픈이벤트가 진행 중이었군요!! 위의 별이 it, 꿈이었다고 합니다. 전 꿈을 찾았네요. 개인정보수집 이용에 동의 버튼을 누른 후 "Dreams Come True"를 눌렀습니다. 꿈을 찾았으니 이제 이루어야하니 말이 되네요. ^^ 뭔가 꿈을 이룬듯한 기분이 듭니다. 


헉! 꺄울~~~~!!!!! 아무 생각없이 버튼을 눌렀는데, 아메리카노에 당첨되었어요!!!!! 이거 대박인데요? 

 


아하! 이건 3번째 오픈이벤트인 꿈을 찾자 이벤트였네요. 1등은 유럽여행 상품권!, 2등은 오두막!!!! 그것도 2명! (오두막은 캐논 5D MARK2의 애칭으로 DSLR의 최강자일 뿐 아니라 모든 DSLR 유저들이 바라는 꿈의 바디죠), 3등은 갤럭시탭 10.1을 10명에게! 엄청난 이벤트인데요? 

이벤트 바로가기http://www.youngsamsunglife.com/

 


꿈도 이뤄주고, 선물도 팡팡 주니 열심히 영삼성라이프를 휘젓고 다녀야겠어요!! 4등은 2인 영화관람권 117명, 5등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900명이라니 전 지금부터 영삼성라이프를 시작페이지로 설정해 두겠습니다. ^^;;;



아메리카노 마실 생각을 하며 기쁜 마음으로 파란만장 커리어로 들어갔습니다. 커리어의 잡(JOB)소리에 들어가 봤는데요, 전문가 노트 코너가 유독 관심이 갔습니다. 제가 마케터이기도 하고,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삼성생명의 현 CMO이자, 현재 최연소 전무인 변창우님의 칼럼입니다. 좌뇌나 우뇌가 아닌 양뇌형이 되라는 이야기인데요, 귀담아 들어야 할 주옥같은 이야기들이네요. 마케팅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도 잘 안내되어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전 좌뇌형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앞으로 영화나 TV, 전시회, 연극등을 많이 접하면서 우뇌를 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TV를 더욱 많이 보아야겠다는 좌뇌적 결론을 내렸습니다. ^^;;

이런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칼럼은 고가의 경영 잡지에서 볼 수 있을 듯한 글인데, 영삼성라이프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반갑고 설레이네요. 다음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를 해 주실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문가 노트 코너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커리어 컴플릿의 5인의 카운셀러도 기대가 되는 코너인데요, 실제 면접과 같이 면접을 보고 원하는 직종의 전문가 5인이 심사를 해주는 카운셀러 코너입니다. 이런 컨텐츠도 어디가서 보기 힘들죠? 전문가가 직접 카운셀링해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다는 것은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간접경험인데도 보는 내가 왜 이렇게 떨리는지... 박철범군의 식은 땀에 제게도 흐르는 것 같습니다. 


각 잡은 저 자세. 긴장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카운셀러분들은 옷고 있지만, 박철범군은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 내용을 보면 정말 알찬데요. 정말 냉철하고 어디가서 들어볼 수 없는 주옥같은 카운셀링들이 되어 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었고 말이죠. 실제로 면잡에 들어가면 평소와는 달리 많이 긴장하게 되는데요, 이런 모의 면접을 통해 훈련을 해 두는 것도 면접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캘린더 기능 중에 Life Calendar가 있는데요, 각 나이별로 목표를 적어 인생 그래프를 그리는 캘린더에요. 20대 때부터 매년 인생 노트에 이 캘린더를 고치고 또 고치고 있는데요, 이제 영삼성라이프에 기록해 두어야겠네요. 구체적으로 그리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내 인생의 목표를 확인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나이를 선택하여 목표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직접 입력할 수도 있고, 스티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상세인데요, 어떤 목표이든 구체적으로 쓸수록 더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꿈을 라이프 캘린더에 입력해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영삼성라이프의 다양한 컨텐츠들과 함께 한다면 분명 꿈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겁니다. 

저 또한 영삼성라이프를 통해서 제 인생의 꿈을 펼쳐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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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플레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링링의 위시리스트라는 이벤트인데요, 링링이 원하는 것을 1주일에 1개씩 팬 분들께 선물해 드리는 이벤트인데요,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http://fb.com/ringplay 에 들어가셔서 상단에 있는 "좋아요"를 누르기만 하면 참여 완료 된답니다. 

이번 주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50장을 링링이 쏘는군요~ ^^

 
 기존의 팬이었던 분들은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328664443863275&set=a.285188661544187.70885.254028064660247&type=1 로 가셔서 공유하기를 누르면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스마트폰 컬러링 어플리케이션 링플레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팬이 되면 다양한 혜택들이 쏟아진다고하니 많이 "좋아요" 눌러주세요~

또한 스마트폰 컬러링 어플리케이션 링플레이도 다운받아보세요~

이벤트 바로가기: http://facebook.com/ringplay

링플레이 다운로드 itunes: http://goo.gl/5Wmi3 , android: http://goo.gl/1BQ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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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중파 3사가 모두 TVING에서 방송이 된다. 해품달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셀러리맨 초한지와 무한도전도 실시간으로 모두 볼 수 있다. 방송 3사는 물론 200여개의 케이블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티빙은 TV를 좋아하는 내게 너무나 고마운 서비스이다. TVING의 장점은 N스크린이 지원된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테블릿, PC, 스마트TV까지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스크린에서 TVING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진정한 N스크린을 지원하는 TVING은 이제 컨텐츠의 수급에 있어서도 최고가 되었다. 



DMB가 있다고 하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유저들은 DMB가 없어서 외부에서 TV를 보지 못한다. 하지만 TVING이라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수려한 UI에서 시원하게 TV를 볼 수 있다. DMB는 방송3사 밖에 지원되지 않지만, TVING은 공중파 외에도 수많은 채널들이 나오고 있고, 예전의 케이블이 아니기에 볼만한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다. 최근 내가 즐겨보고 있는 케이블 프로그램은 더 로맨틱과 보이스코리아. 이런 프로그램들을 스마트폰에서는 TVING이 아니고는 절대로 볼 수 없다.

집에 TV가 있을지라도 케이블을 단 집이 얼마나 될까? 케이블을 달았어도 요금에 따라 제한된 채널만 볼 수 있다. 하지만 TVING이라면 그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채널을 볼 수 있다. 또한 TV는 들고 다닐 수 없기에 화장실에 가거나 다른 방에 가거나 부엌일을 할 때 사용할 수 없다. TVING이라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혹은 노트북을 가지고 가면서 보면 된다. 이보다 더 스마트하고 고마운 서비스는 없을 것이다.


실시간 보기 뿐 아니라 다시 보기도 지원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컨텐츠는 무료로 볼 수 있다. 불법 다운로드로 보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컨텐츠 비용을 내고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TVING AIR는 TVING을 더 다양한 곳에서 더욱 편하게 볼 수 있게 해 줄 뿐더러 슈퍼앱같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도 후원하여 더 다양한 서비스에서 TVING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이제 전국 어디서나 TVING을 볼 수 있을 뿐더러 해외에 있는 유저들도 한국 방송을 원활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TVING에 공중파 3사가 들어오면서 미리 준비했었던 인프라들이 빛을 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TV는 TVING이라는 말이 나올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집에는 TV가 없다. TV를 살 생각도 없다. 대신 난 아이폰과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갤럭시S2, 노트북, PC가 있다. 케이블에 신청하지 않았지만 종편을 비롯하여 모든 채널을 볼 수 있다. 화면을 크게 보기 위하여 TV를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프로젝터를 하나 사서 볼 생각이다. 이런 일이 가능하게 해 준 것은 바로 TVING이 있기 때문이다. 

TVING에는 TV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화도 있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플렛폼이다. 여기에 소셜 기능까지 덧붙여져 있기에 TVING의 진화가 더욱 기대된다. 공중파 3사의 실시간TV 제공으로 인해 날개를 단 TVING의 발전과 진화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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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2011 희망 블로거 페스티벌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다. 희망 블로거 페스티발의 인트로에 들어가는 응원 메시지였다. 이 인터뷰에 응한 이유는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에서 블로그 강의를 했었고,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의 대행을 맡은 곳이 희망 블로거 페스티벌의 대행도 맡아서 응한 것이었다. 인터뷰를 하러 가면서 그 취지에 대해 한번 살펴보았다. 그런데 좀 이상한 것이 있었다. 근거없는 비방을 하지 말고 칭찬과 긍정의 말을 블로그에 쓰자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희망 블로거. 얼핏 들으면 그럴 듯하다. 블로거에게 희망을 혹은 희망을 블로거들이 전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칭찬과 긍정의 말로 가득찬 블로고스피어는 이미 죽은 곳이나 다름없다. 


인터뷰는 어차피 편집되어 매우 짧게 나오겠지만, 근거없는 비방만큼 근거없는 칭찬도 위험하다는 논조로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희망 블로거 페스티벌 메인 화면을 보니 (http://v.daum.net/event/festival/index.html)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방송, 연예 분야의 예시를 보면 연예인들에 대한 근거 없는 가십은 그만, 그들의 숨은 텔런트를 칭찬합시다! 라고 나오는데 과연 이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될 수 있는가 싶다. 그런 건 소속사나 방송사에서 알아서 하던가 돈주고 대행사를 써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IT쪽은 더 가관이다. 이런 면이 있었어?! 기업이나 제품의 단점보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장점들을 비춰봅시다.라고 적혀있다. 기업 제품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던 장점들만 쓰는 블로그는 이미 죽은 블로그이고, 기업 블로그이다. 기업 블로그에서나 그런 마인드로 블로그를 운영할 것이지 이렇게 대놓고 희망 블로거 페스티발이라는 이름만 붙여놓고 자신들의 알바생들로 전락시키려는 의도는 참으로 불손하다. 

칭찬 릴레이 캠페인이라면 이해가 되고 동참할 의사도 분명히 있지만, 칭찬만 하는 블로거가 되자라는 캠페인에는 도저히 공감할 수도, 동참할 수도 없다. 마치 블로거를 악플러로 보고 선플과 악플로 나누는 것처럼 선플 운동으로 이 페스티벌의 의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은데, 우선 블로거는 악플러가 아니고 선플러가 될 이유도 없다. 블로그는 마음에서 나오는 솔직한 말이고, 그 이야기들이 모여서 균형을 맞추게 되기 때문이다. 

블로그란 무엇인가?

 

이 행사를 주최한 다음과 삼성전자는 블로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이해하려는 눈꼽만큼의 노력도 안했다는 것을 이 행사의 예시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던 블로그 마케팅을 커뮤니케이션팀 산하로 모으면서 소통을 시도했다. 블루로거라는 이름으로 소통과 정직과 기업 시민 정신이라는 점을 발표했지만, 그 어떤 것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말 뿐인 정직과 소통, 그리고 기업 시민 정신은 역시나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기업 입장에서 자신의 제품이 비판받는 것은 별로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근거있는 비판이라면 받아들이고 소비자를 위해 고쳐 나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오히려 블로거들이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지금처럼 제품의 (기업들이 숨어있다고 판단되는) 장점들을 나열하고, 블로거들의 글을 컨트롤 하려는 불순한 시도는 결국 부메랑이 되어 날아올 뿐이다. 블로거들을 그냥 PR의 한 영역으로 분류하거나 마케팅의 한 영역으로 분류했기에 도매급으로 동일한 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기만 하다. 

기업이야 담당자들도 월급쟁이이고,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기에 보고라도 잘 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이런 일을 벌일 수 있을 것이라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다음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나름 블로고스피어를 만들어오고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블로그에 대한 이해가 없을 줄이야... 다음 역시 블로그를 지켜주거나 블로고스피어를 건전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는 전혀 없고, 그저 좋은 말로만 가득찬 희망 뉴스같은 채널이 만들어지길 원하고, 블로거는 그저 자신들의 사업을 위해 무료로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찌라시들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듯 싶다. 그마저 광고 유치가 잘 안되니 좋은 글로 도배해주세요~ 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블로그란 무엇일까? 내가 이해하고 있는 블로그는 "솔직함"이다. 내가 느낀데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공간. 일기장처럼 맘대로 쓰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공간이 바로 블로그인 것이다. 그런 솔직함들은 극과 극에도 존재하지만, 그것들이 모여서 에너지를 만들게 되고, 그 에너지는 균형을 이루며 한 지점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고 생각한다. 쉽게 이해하자면 블로거는 "나는 꼼수다"를 지향해야 한다. 블로거들의 롤모델은 나는 꼼수다인 것이다. 모두가 권력과 돈의 움직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 YES"라고 말할 때 쫄지 않고 솔직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블로그이고, 블로고스피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것이다. 

기존 언론에서 하지 못했던 목소리들이 블로거를 통해서 나오기 시작했고, 그것은 아이에서 노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블로그라는 채널을 통해서 나오기 시작했다. 내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들은 영향력을 갖기 시작했고, 그것은 미디어, 마케팅, 홍보등의 다양한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그것을 두고 네이버에서는 약삭 바르게 "파워블로거"라는 명칭을 붙여서 권력을 만들어버렸고, 지금의 그 가치관이 너도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 아둥바둥거리는 블로거들의 피 튀기는 전쟁터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지금은 다음에서 나서서 기업과 손잡고 희망 블로거 페스티벌이란 명분하에 칭찬하는 글만 쓰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칭찬하는 글만 써서 다음은 광고주 입맛에 맞는 무료 컨텐츠를 확보하고, 기업은 제품 홍보 알바들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다.

희망은 쟁취하는 것이다. 넉 놓고 앉아서 이렇게 되면 참~~ 좋을텐데라고 백날 되뇌어 보았자 그저 넋두리에 불과하다. 희망은 희망을 향해 달려나가고,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신념과 정체성 아래에서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블로거에게 희망은 "솔직함"이다. 기업에 휘둘려 기업이 쓰고 싶은데로 쓰는 것이 아니라, 포털에 휘둘려 포털의 편집 성향에 맞춰서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꼴리는데로 쓰는 것이 블로그이다.

2011 희망 블로거 페스티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블로그 문화를 만들기 위한 블로거들의 축제. 마치 이 페스티벌이 시작하기 전인 지금의 블로거들은 더럽고 추악한 블로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근거없는 칭찬은 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 근거없는 비방이건, 근거없는 칭찬이건 모두 지양되어야 할 것이고 블로고스피어 안의 자정 작용이 일어나 그런 글들은 영향력을 잃게 되리라 생각된다. 

쫄지 말자! 블로거는 블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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