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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외인구단

진짜사나이, 공포의 외인구단이 되어가다. 진짜사나이가 수방사에 이어 해군에 갔다. 군함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신선하기도 했고, 독도에 가게 되는 것 또한 기대가 된다. 진짜사나이가 육군을 접수하고 이제 해군으로 갔으니 앞으로 해병대와 공군만 가면 될 것 같다. 1박 2일이 대한민국의 구석 구석 여행지를 소개해주는 것이라 한다면 진짜사나이는 대한민국의 구석 구석 군대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하지만 이는 독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의 군대를 모두 경험하면서 진짜사나이들은 공포의 외인구단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신고도 더 잘하게 되고, 군대에 더 빨리 적응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다 해외로 파병해도 될 정도로 능숙한 멀티플레이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 진짜사나이는 그럴수록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다. 내무실.. 더보기
천하무적 야구단, 무한도전을 넘보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무한도전과 동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은 처음부터 비주류 예능인으로 구성되어 관심을 받지 못했다. 임창정, 김창렬, 이하늘, 한민관, 김준, 마르코, 오지호, 동호, 김c와 허준, 백지영까지 예능에서는 다들 신인이나 마찬가지인 이들이 토요일의 아성인 무한도전을 넘보고 있다. 솔직히 천하무적 야구단이 이렇게까지 재미있을 줄은 몰랐다. 멤버들의 구성도 그러하지만, 무한도전의 아성은 철옹성같이 높았기 때문이다. 스펀지는 시간대를 옮기고, 스타킹마저 표절로 떨어져나간 마당에 예능 오합지졸들로 뭉쳐놓은 천하무적 야구단은 천하무적이 아니라 천하다적인 셈이었다. 하지만 무한도전의 처음을 생각해보면 그 역시 천하무적 야구단과 다를 바가 없었다. 대한민국 평균 이하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