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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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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라 1박 2일 멤버가 대폭 변경되게 되었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모두 다 바꿔라는 모 대기업 회장의 말처럼 엄태웅과 차태현만 빼고 모두 다 바꿔버리는 1박 2일은 터줏대감임 이수근과 김종민을 비롯하여 리더격이었던 유해진과 주원, 성시경이 빠지게 되고, PD까지 모두 싹 바뀌어버린다. 새로운 PD로는 개그콘서트의 서수민PD가 해피선데이 총괄 팀장으로 들어오게 되고, 담당 PD로는 유호진 PD가 되었다. 누가 들어올까? 현재 거론되고 있는 예상 멤버로는 샤이니의 민호, 장미여관의 육중완, 슈퍼스타K의 존박이 섭외 대상에 있다고 한다. 샤이니의 민호는 출발 드림팀에서 활약을 하고 있고,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무한도전에서 인기가 급상승하며 라디오스타에서 타 예능에서도 충분히 먹히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새로운 대세로 ..
맨발의 친구들, 강호동-유재석 효과 있었을까? 일요일이 좋다가 큰맘을 먹었다. 1박 2일에게 일요일 강자를 내 주다가 강호동이 하차하고 난 후 런닝맨으로 일요일의 새로운 왕좌로 등극했다. 그리고 1박 2일에서 하차한 강호동을 런닝맨 앞 부분에 배치한 것이다. 맨달의 친구들이란 제목으로 일요일이 좋다의 첫 스타트를 끊을 프로그램에는 강호동과 윤종신, 김현중, 유세윤, 김범수, 윤시윤, 은혁, 유이가 나온다. 강호동-윤종신-유세윤은 라디오스타, 무릎팍도사, 야심만만으로 이루어진 예능 고수들 그룹이고, 김현중, 윤시윤, 은혁, 유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청소년들을 노린 캐스팅인 것 같다. 신구의 조합이 어떻게 시너지를 낼까 궁금해서 첫회를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맨발의 친구들은 해외로 나가서 직접 현지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아직 어떤 컨셉인지 첫..
응답하라 1997, 이유있는 인기 요인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응답하라 1997이다. tvN에서 하고 있는 이 드라마는 케이블에서 하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2%대가 넘는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 10까지 하며 tvN의 효자 프로그램이었다면 그 뒤를 이을 막강한 드라마가 바로 응답하라 1997이다. 현재 6회까지 진행되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공중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음 트렌드 검색을 보아도 응답하라 1997은 공중파 드라마들을 뛰어넘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볼 수 있다. 20대, 30대가 공감할만한 소재로 인해 사람들은 점점 응답하라 1997의 언급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왜 응답하라 1997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일까? 1997  응답하라 1997는 현..
1박 2일, 너무나 아쉬운 프로그램. 레전드로 남길 1박 2일이 이제 5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고 한다. TV익사이팅을 시작할 때 처음 글을 썼던 것이 1박 2일과 무한도전에 관한 글이었기에 더욱 애뜻한 프로그램이다. 1박 2일은 그간 강호동의 리더십으로 시청률 40%의 놀라운 인기를 얻어왔다. 처음엔 무한도전의 아류작으로 불리며 시작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무한도전의 무인도 서바이벌을 보고 힌트를 얻어 만든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한도전과는 차별화된 1박 2일만의 포지셔닝을 제대로 하여 지금의 1박 2일까지 올 수 있었다. 우리나라 곳곳의 숨어있는 명소와 맛집을 소개해주고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1박 2일은 각박해진 세상에 조금이나마 훈훈한 여유를 가져다주었다. 노홍철의 하차와 김종민의 군입대, 김C의 하차와 MC몽 사건과 김종..
나가수, 최대 수혜자는 1박 2일 일요일 밤 예능의 선두자리는 매우 민감한 문제이다. 이 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예능의 자존심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일요일 밤 예능을 석권하는 방송사가 예능에 있어서 1인자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자리를 십여년간 놓치지 않은 프로그램이 바로 MBC의 일밤이었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은 그 자리를 KBS에 내 주고 있고, 일요일 밤의 왕이었던 일밤은 수면 아래로 내려가는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KBS가 왕좌 자리를 가져갈 시점에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트레이드가 있었다. 당시 새로 복귀한 김국진과 일밤의 대표 얼굴이었지만 여러 프로그램을 말아먹었던 이경규가 KBS의 신정한, 탁재훈과 맞트레이드가 된 것이다. 그리고 남자의 자격이 만들어지며 김국진과 이경규가 투입되었다. 나가수, 1..
나는 가수다가 1박 2일을 넘을 수 없는 이유 1박 2일의 여배우 특집이 2주차로 접어들었다. 나는 가수다의 열풍으로 인해 1박 2일이 주춤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롱런한 프로그램은 뭔가 달라도 확실히 달랐다. 나는 가수다가 1박 2일의 시간대로 옮겨 진검 승부를 낸다고 발표했을 때는 1박 2일의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여배우 특집을 보고 나선 나가수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 생각이 바뀌었다. 롱런한 1박 2일 vs 이제 시작한 나가수 1박 2일의 여배우 특집은 그동안 1박 2일에는 남자만 들어올 수 있다는 불문률을 깼다. 또한 리얼 버라이어티 성공의 법칙 중 남자 멤버로만 구성되어야 성공한다는 것도 편견도 깨버렸다. 그동안 리얼 버라이어티에 여자들이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가 없는 것은 기획과 순서의 문제였던 것 같다. 개그우먼도 아닌 몸을 사리고 이미지..
[남자의 자격] 이정진 하차보다 전현무 승차에 더 관심이 가는 이유 남자의 자격에 이정진이 하차를 했다. 이미 예고된 일이기도 했다. 이정진은 예능인이기 전에 배우이기에 배우의 일에 더 비중을 둘 수 밖에 없었고,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남자의 자격에 민폐를 끼칠 수 밖에 없었다. 남자의 자격의 하이라이트였던 합창단에도 결국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정진으로서도 남격으로서도 손해를 보닌 일이었다. 평소에는 존재감없이 있다가 꼭 필요할 때는 촬영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니 팀웍에도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이정진이 남자의 자격 하차를 결심하게 된 것은 정말 잘한 결정이다. 비주얼을 담당한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작진이 붙여준 캐릭터일 뿐이다. 예능 초보인 이정진에게 적당한 캐릭터를 맞춰주기 힘들자 비덩이라는 캐릭터까지 만들어준 것이다. 특별한 존재감없이 자리를 채우다가 ..
엄태웅과 양준혁 vs 김종민과 하하 1박 2일에는 엄태웅이 들어왔고, 남자의 자격에는 양준혁이 들어왔다. 새로운 멤버가 들어온다는 것은 기존 멤버가 구축한 하나의 영역을 깬다는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기존 멤버에 대한 이미지가 깨지면서 거부감이 먼저 들기 마련이다. 새 멤버에게는 더욱 엄격한 잣대로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조금이라도 그 잣대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시청자들에게 영원히 아웃이 되게 된다. 즉, 비호감 캐릭터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엄태웅과 양준혁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 처음에 드는 내 마음 또한 거부감이 먼저 들었다. 과연 얼마나 잘 할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엄태웅과 양준혁은 첫회만에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 그리고 해피선데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엄태웅이 들어간 1박 2일은 굉장히 안정되고 정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