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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트랜드 키워드 중 하나로 꼽힌 증강현실(AR)은 이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오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이란 사이버 세상을 현실 세계로 끌어들여 겹쳐 보이게 하는 것으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갤럭시S의 CF를 보면 하늘을 날아다니며 세계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증강현실이야말로 갤럭시S를 가지고 하늘을 날며 세상을 누비게 만드는 효과를 얻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의 빠른 속도와 밝은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인해 증강현실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갤럭시S로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상이 만만해진다! OVJET


처음 소개 드릴 것은 OVJET인데요, 광고에도 나오고 증강현실 어플로 유명한 어플이죠. 처음 나왔을 때에 비해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아닌가 싶어요.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나왔습니다.


OVJET로 사람들을 찾을 수도 있고, 건물이나 숲, 별자리, QR코드등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OVJET를 실행하면 카메라가 실행이 되면서 위와 같은 모양이 나오는데요, 카메라로 현실을 찍고 있지만 그 현실 속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예전에 만화 드레곤볼에서 베지타가 쓰고 나왔던 전투력 측정기처럼 갤럭시S를 들고 있으면 비춰진 현실의 다양한 정보들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별자리를 선택하면 낮이든, 밤이든 별자리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내 주위에 어떤 별자리들이 숨겨져 있는지 살펴보면 재미있겠죠^^?


이처럼 건물을 탐색할 수도 있는데요, 집 주변의 건물들을 정확하게 찾아주네요. 창문으로 밖을 보지 않아도 내 주위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인 QR코드를 인식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저 네모난 박스가 QR코드인데요, 이렇게 약간 비스듬히 비췄는데요,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이 되더군요.


QR코드를 스캔한 결과 다음과 같은 정보를 인식했습니다. 요즘 QR코드 마케팅도 많고, 명함에 QR코드를 넣으신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이 외에도 다양하게 테마로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웬만한 테마는 다 있는 것 같은데요, 상황에 따라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정보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으로 탐색을 해 보았는데요, 위와 같이 다양한 패스트푸드점이 탐색이 되더군요. 갤럭시S를 좌우로 움직이면 그 위치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이 모두 탐색이 됩니다.


이처럼 리스트로 볼 수도 있습니다. 내 위치에서 얼마나 멀리 있는지 거리까지 계산이 되니 정말 편리하죠^^?

2. 여행이 만만해진다! Smart Tour


스마트 투어는 여행 가이드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증강현실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사진으로 찍어 기록을 남기거나 GPS로 자신이 다녔던 여행 일정을 지도 상에서 기록할 수 있기도 하고 여행 친구를 찾을 수도 있는 스마트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집 주변을 찾아보니 평양면옥이 나오네요. 여행을 하다가 식사를 해야 할 때 이런 정보가 나오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전화도 바로 걸 수 있고, 위치 보기나 길안내를 받을 수 있고, 스탬프를 추가하여 나중에 다시 찾아오거나 여행의 기록으로 남길 수도 있습니다. 평양면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메뉴도 나와 있습니다.


길안내를 받으면 화살표로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카메라를 통해 알려주고요,


발자국을 보면 지도상에서 특정한 기간동안 어디를 여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젠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가이드 붙여서 다니지 않아도 이런 증강현실 어플만 있으면 혼자서도 즐겁게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 당구가 만만해진다! 당구

당구를 칠 때 길이 잘 보이지 않아서 헤맬 때가 많죠? 한창 당구를 쳤을 때는 누워만 있어도 천장에서 당구길이 보여서 시뮬레이션을 해 보고, 칠판을 보고만 있어도 칠판이 당구대가 되어 당구공이 왔다 갔다 하였는데요, 바로 그것을 상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보여주는 것이 증강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AR로 3쿠션을 보여주는 이 어플은 간단하면서도 AR의 장점을 매우 잘 살린 것 같았습니다. System과 Angle Line까지 보여줍니다.


당구대에 라인을 맞춰서 사진을 찍으면 그 위치에서 가상의 길을 보여주는데요,


우선 당구공의 위치에 맞게 파란점을 맞춰줍니다.


그리고 원하는 포인트를 찍으면 공이 어떻게 갈지를 보여주게 되죠. 이건 마지막 3쿠션에서 가락으로 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시스템과 기본 길을 볼 수 있는 기능도 되어 있어서 당구를 칠 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4. 외국인이 만만해진다! VoiceTranslation


VoiceTranslation은 말 그대로 말을 하면 번역을 해 주는 어플입니다. 어릴 적 공상과학 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능인데 이제 현실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한국어로 이야기하면 외국인에게 들릴 때는 각 나라의 언어로 들릴 수 있게 될 날이 머지 않아 보이는데요,


VoiceTranslation를 실행시키고 "갤럭시에스"라고 말을 해 보았습니다. 음성을 분석하더니 정확하게 갤럭시S가 입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갤럭시S의 타이틀인 '세상이 만만해지다'로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문장도 꽤 정확하게 번역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영어로 "airplane"을 말해보았는데요, 바로 영어로 인식을 하더군요. 그리곤 "English-> 한국어" 버튼을 누르니 "비행기"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에게 말을 시키고 그것을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here are you from'이라는 간단한 문장도 발음해 보았는데 정확하게 인식을 하더군요. 인식 후 번역 또한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뿐 아니라 브리티쉬 영어와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어, 프랑스어를 지원하는 똑똑한 번역기입니다. ^^

5. 파일 전송이 만만해진다! Hoccer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었을 때, 또는 문서 파일을 급하게 전송해야 할 때 유용한 어플인데요, 바로 Hoccer라는 어플입니다. 알렉스씨가 추천했던 재미있는 어플이기도 하죠. ^^ (2010/07/29 - [단독 인터뷰] 알렉스, 갤럭시S와 만나다.)

파일을 드레그만 하면 바로 전송이 된다던가, 공을 주고 받는 것처럼 던지고 받으면 파일이 전송되는 신기한 어플입니다. 아이언맨2에서도 주인공이 눈 앞에 펼쳐진 정보들을 종이 구기듯 구겨서 천장에 있는 가상 휴지통으로 던지니 삭제되거나 전송시키는 방법이 이런 hoccer의 방법과 비슷하지 않은가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엔 동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우선 드레그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공을 던지듯 던지고 받는 식으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입니다.




bump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죠?

증강현실을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죠? 갤럭시S의 신기한 증강현실 어플로 더욱 스마트한 세상을 경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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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을 갈 때마다 산더미같은 짐들로 인해 남자 직원들은 짐꾼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그 짐 중에 한자리를 차지 하는 것이 바로 프로젝터 입니다. 그래도 워크샵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터가 꼭 필요하고, 저녁에 영화라도 하나 같이 보기 위해서는 프로젝터를 가져가야 하죠.

이렇게 말이죠. ^^;; 크고 무거운 프로젝터. 그리고 질질 끌리는 잡다한 선들... 이것이 워크샵의 실제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초소형 휴대용 프로젝터인 SP-H03가 나왔는데요, 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블로거 블로그(http://samsungblogger.com/69) 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참여 방법은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서 "내게 휴대용 프로젝터가 있다면 OOO을 할 거예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기면 되어서 저도 참여를 하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보니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프로젝터라 더욱 탐이 나는데요, 요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마이크로 SD카드로 확장이 가능하고, 기본 1GB가 내장되어 있어서 영화나 문서, 사진등 다양한 파일들을 변환없이 바로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있어서 저 조그만 프로젝터만 들고 다녀도 되니 이제 프로젝터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될 것 같아요.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을 때 풍경인데요, 워크샵을 하기 위해 무거운 프로젝터를 들고가서 이 정도 크기로 확대하여 워크샵을 하는데요, SP-H03이 80인치까지 시원하게 나온다고 하니 워크샵을 하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만약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어 휴대용 프로젝터를 갖게 된다면 회사 워크샵에 들고가서 활용해보고 싶네요.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는 프로젝터. 탐나네요. ^^ 아님 스타벅스 기프트콘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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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위터다 페이스북이다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며 폭발적인 성장력을 가져오고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라는 거미줄처럼 얽힌 인터넷 세상은 자신의 정체성을 갖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형성하게 되죠. 오프라인과 연결되어 있지만, 또 다른 온라인만의 세상. 게임을 통해서 혹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자신의 또 다른 정체성을 찾아가는 온라인의 매력에 사람들은 매료되고 있죠.

소셜 네트워크가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느슨한 연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강하게 엮여 있지는 않지만 댓글과 트랙백 혹은 RT와 DM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소셜 네트워크는 익명성이 아닌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캐릭터를 만들며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네트워크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생겨나고 있는데요, 바로 음성소셜네트워크를 꿈꾸는 터치링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터치링에선 블로거분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했고요, 간담회를 통해서 터치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터치링이란 무엇인가요?

터치링은 말 그대로 터치를 하면 전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블로그의 위젯으로 달 수 있는데요, 웹에는 어디에나 터치링을 위젯 형태로 달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웹의 방문자가 전화를 하고 싶을 때 위젯의 통화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상에서 내 휴대폰으로 바로 연결이 되죠. 문자도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음성의 영역으로 확장시킨 것이죠.

그럼 내 정보가 유출되는 것은 아닌가요?

터치링으로 전화를 하면 내 전화번호를 노출시키지 않고도 상대방이 내게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느슨한 연결이라는 소셜네트워크의 속성을 잘 반영한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내 전화번호나 사생활이 노출이 되기 싫어하는 네티즌들의 니즈를 반영시켜, 터치링으로 통화를 하면 내 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고 바로 내 핸드폰으로 연결시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즉, 터치링 위젯을 통해서는 내가 지정해 둔 번호로 통화가 가능하기에 전화번호가 바뀌어도 터치링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전화 통화가 가능합니다.

원치 않는 전화를 받기는 싫어요

안그래도 매일 일상에서 스팸과 피싱 전화에 시달리고 있기에 누가 거는지 모르는 전화를 받기는 싫을텐데요, 터치링에는 이런 니즈를 반영하여 통화가 가능한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고, 비밀번호를 걸어두어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에겐만 전화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음성 소셜을 꿈꾸는만큼 페이스북 친구들에게만 받을 수도 있게 되어있죠. 또한 앞으로는 트위터에서 맞팔이 되어 있는 사람에겐 전화를 받을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게 된다고 합니다.

터치링 설치하기

터치링에 들어가보시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혹은 지금 가입하기를 누르시고 회원가입을 하면 아이디 생성과 이메일 인증만 받으면 바로 터치링 가입이 가능합니다.


계정 설정으로 들아가면 터치링에 들어갔을 때 보일 내 프로필을 꾸밀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연동도 가능하고요, 소셜 채널을 통해서 등록한 소셜 채널을 한 공간에서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제 터치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http://tvexciting.com) 오른쪽 사이드바에 부착되어 있는데요, call을 누르면 제게 연락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비번이 걸려 있을텐데요, 통화를 원하시는 분은 @tvexciting으로 트위터 팔로우를 하신 후 트윗을 남겨주시면 맞팔을 한 후 DM으로 비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신분을 명확히 밝힌 분들에게만 비번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블로그 강의 의뢰나 블로그 컨설팅, 혹은 블로그 마케팅, 기업 블로그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터치링으로 연락주세요~ ^^


터치링의 또 다른 매력인 서비스인데요, 자신이 연동해 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계정을 끌어와서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선 맨션과 DM, Favorite까지 볼 수 있으니 정말 유용하죠? 엄한 트위터 어플을 까는 것보다 터치링 하나면 해결이 됩니다.


또한 현재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으면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모두 한번에 보낼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페이스북도 잘 연걸되어 있죠? 음성 소셜네트워크 터치링이라는 말에 손색이 없을만큼 소셜 네트워크를 잘 연결해 두었습니다.



현재는 받는 사람이 돈을 지불하게 되어 있는데요, 링을 충전하시면 링으로 결제가 됩니다. 현재 이벤트 중이라 가입을 하면 1000링이 주어지고, 트위터 연동을 하면 팔로워수의 10배를 링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추후에는 뮤즈라는 것을 통해 지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자신이 통화료를 정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블로그나 카페, 지식인등으로 통해서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컨텐츠이든 가치가 있기 마련이죠. 특히나 음성으로 소통하는 것은 즉각적이고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컨텐츠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기부할 때도 ARS를 많이 사용하듯 말이죠. 이처럼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지식을 판매하고 살 수 있다면 그야말로 소셜네트워크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치링을 활용해 해외에서도 전화를 내게 걸 수 있습니다. 이번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이 반길만한 소식인데요, 해외에서 전화를 걸 때 많이 부담이 되는데, 이 때 저렴한 VoIP망을 활용한 국제전화를 받을 수 있으니 편리하겠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컴퓨터로도 바로 통화가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중국도 미국과 같이 유무선 30원으로 저렴한데요, 한국어 강사를 했을 때 저희 반 학생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은데요, 부담없이 제게 연락을 하고 한국어 연습도 시켜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제자들과 헤어진지도 1년이 되었는데요, 이제는 제법 한국어를 잘해서 한국에 유학도 오더군요. 요즘 한국에 유학을 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 터치링으로 저렴하게 통화하면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터치링 이해하기



소셜네트워크를 지향하는 음성 서비스, 터치링

터치링은 기본적으로 소셜네트워크에 친화적이라 생각됩니다. 구조를 보면 소셜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있는데요, 우선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를 한번에 가져와 볼 수도 있고, 자유롭게 연동 및 활용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친구들만, 트위터 맞팔로워들만 연동시켜 통화를 할 수 있게 해 둔 것도 기존에 소셜을 잘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타겟화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RING을 충전할 때도 트위터 팔로워수에 따라 10배의 링을 지급해주는데, 이는 트위터를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죠. 위젯도 블로그에 최적화 되어 있고, 아무에게나 받고 싶어하기 싫어하는 블로거들의 마음을 해아려 비번을 걸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블로거들은 장난 전화를 받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에게 비번을 알려줄 것이고, 느슨한 연결 고리로 묶여 있기에 전화번호까지 알려주긴 부담스런 소셜 네트워크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터치링을 알려주어 좀 더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터치링을 가장 잘 활용하고 가능성을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은 소셜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어야만 하죠. 그렇기 때문에 음성 소셜 네트워크를 꿈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소셜 네트워크에 어떻게 작용할 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계획

터치링 간담회를 통해서 터치링이 얼마나 치밀하고 오랫동안 준비되어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알게 되었는데요, 조만간 터치링 아이폰 어플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만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제 터치링 어플을 통해 터치링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끼리는 무료 통화가 가능하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실제로 전화를 걸 때도 아이폰으로 걸 수 있으니 컴퓨터에서 전화하는 것과는 또 다른 편리성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터치링은 기업에서 더 선호할만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접촉을 하였고,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데요, 소셜을 하나로 묶었다는 점과 그것을 음성과 연결시켰다는 점이 기업에겐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치링 알리고 아이폰4 받자!!


8월 20일까지 터치링을 알리고 아이폰을 받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벤트 기간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고 5000명 돌파시 1명, 10000명 돌파시 2명을 추첨하여 아이폰4를 준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터치링 폰을 통해 가장 많이 받은 회원을 선정하여 아이폰4를 준다고 하니 아이폰4가 탐나는 분들은 이벤트에 한번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http://blog.touchring.com/kor/41)

현재 요금은 제가 지불하고 있으니 터치링을 통해 많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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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초등학교 때 나만 따라다니며 때리던 아이가 하나 있었다. 처음엔 친하게 지냈던 것 같은데 어느 날부터 힘없던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집 앞에까지 쫓아와 때리며 괴롭혔다. 너무 괴로워서 어머니께 이야기를 드렸고, 그 친구는 어머니께 혼쭐이 났지만, 그 후로도 날 괴롭히는 건 여전했다. 그리고 난 그 날부로 태권도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도장 친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젠 엄마가 아닌 새로운 친구들이 그 친구를 대신 혼내주었으며, 나 또한 태권도를 배우며 내 자신을 방어할 수 있게 되었다. 1년 후 검은 띠를 따고 나서는 그 친구가 만만해졌다.


우리는 어느 집단을 가나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는 사실을 안다. 3명만 보여도 1명을 따 시키는 것이 인간의 속성인가보다. 군대에가도 고문관이 한명씩 있기 마련이며, 회사 내에서도 상사에게 찍힌 직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괴롭지 않을 수 없다. 괴롭힘을 당해본 입장에서 누군가에게 찍혀서 뭔 일을 해도 눈 밖에 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 줄 안다.

슈퍼맨과 원더우먼, 배트맨은 왕따의 영웅이다. 괴롭힘을 당하는 집단에서 소외된 다름의 상장인 왕따. 집단과 다른 왕따지만 그 중에 영웅이 생겨 그 왕따들을 구원해준다는 것이 슈퍼맨과 원더우먼, 배트맨들이 나온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들로 인해 세상은 만만해진다. 갤럭시S의 광고를 보면 마치 미드 히어로즈를 보고 있는 듯 하다. 혹은 스몰빌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어느 한적한 시골에서 걸어가던 촌스런 아이가 갑자기 땅을 딛고 하늘로 솟는다. 그리곤 세상을 발 아래 두고 갤럭시S를 가지고 세상이 만만해졌다고 한다.

갤럭시S를 가지고 있으면 영웅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의 속성을 잘 표현한 광고라 생각한다. 단순히 휴대폰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데로 자신만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하드웨어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만나면 자신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오늘 살펴볼 세상이 만만해지는 갤럭시S의 특징은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1년간 태권도를 배우지 않아도 통쾌하게 복수를 해 주는 것이다. 마치 영웅처럼 말이다. 혹 직장 상사나, 학교의 못된 학생들이 나를 괴롭힌다면 갤럭시S를 쥐고 그들을 만만하게 바라봐보자.

   1. 워밍업, 괴롭히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갤럭시S에 그 사람 이름을 넣고 마구 마구 괴롭혀주자.



성별을 선택하고, 괴롭히는 사람의 이름을 입력하면 멋지게 김과장의 얼굴이 나오면서 김과장 괴롭히기를 실행할 수 있다. 3가지 방법으로 괴롭힐 수 있는데, 바로 눈찌르기, 코 때리기, 뺨 때리기가 주 종목이다.



실행을 하면 위의 화면과 같이 김과장의 눈과 코와 뺨을 사정없이 때려줄 수 있다. 음향 효과도 리얼하다. 자신 안에 있던 응어리들을 모두 풀어두고 다음 단계로 고고씽!

   파란2. 소심한 복수, 방귀탄  




어릴 적 방구탄이라고 문방구에서 팔던 재미난 장난감이 있었다. 2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의 의자 아래 몰래 방구탄을 던져 놓으면 서서히 부풀어 오르며 봉지가 터지면서 고약한 냄새를 나게 했던 장난감이었다. 여자애들을 골탕먹일 때 주로 사용되던 도구인데, 이게 어플리케이션으로 나왔다. 유료 어플이지만 기능은 매우 단순하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15초 후에 방구소리가 연타로 3번 나온다. 갤럭시S의 화면은 임의로 만들어진 바탕화면이 나오고 15초 후에 방구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사용법은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의 근처에서 어플을 실행시키고 잠시 기다리면 갤럭시S는 아무 것도 모른척 바탕화면을 보여주고 있고, 방구 소리가 나와서 사람들이 그 사람을 뀐 것으로 오해하게 만드는 것이다. 유료의 기능이라기엔 부족한 점이 많지만, 괴롭힌 사람을 골탕 먹이기엔 그만이다.

   3. 급 우울하게 만드는 HourFace  

하루에도 100번이 넘게 거울을 보는 여성들. 눈가에 주름이라도 하나 더 생겼을까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늙지 않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남녀 모두 같은 심정일 것이다. 어느 날 거울을 보다가 주름살이 생긴 것을 발견이라도 한 날에는 하루종일 우울하다.



이 어플의 기능은 사진을 가지고 나이가 든 후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위의 아리따운 여성은 나이가 들면 저렇게 변한다. 매우 리얼하고, 진짜 저렇게 될 것 같다.



사진을 직접 찍어서 만들수도 있고, 사진첩에 있던 것을 가지고 와서 만들 수도 있다. 화면에 나온 사람들의 리스트는 이미 실행해 본 사람들의 리스트인데, 실험을 위해 참가한 분들로 나를 괴롭히시는 분이 아니라 내게 가장 잘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시다. ^^;; 이 어플은 갤럭시S를 똑바로 들고 있으면 모래시계가 흐르면서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거꾸로 들면 반대로 어려진 모습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볼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화면을 손으로 터치하면 내가 터치하는 쪽으로 고개와 눈을 돌리게 된다. 사진만 찍으면 눈도 껌뻑이고, 내 터치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 진짜 그 사람을 갤럭시S에 가져다 놓은 듯 하다.



손가락을 왼쪽 상단과 오른쪽 상단에 터치해 보았더니 그에 따라 내 눈과 고개가 방향을 잡는다.



충격적인 몰골... 내가 늙었을 때와 어릴 때의 모습이다. 이것을 접한 고마운 분들 모두 급 우울 모드로 빠져들었으며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고 말해주었다. 즉,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게 재미있는 어플을 소개해주겠다고 한 후 이 어플로 사진을 찍어 보여주면 그 사람은 하루종일 기분이 나쁠 것이다. 또한 내 갤럭시S 안에 그 사람을 가둬두고 마음껏 괴롭힐 수 있다.

   4. 내 갤럭시S를 건드리지 마!  



꼭 괴롭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물건까지 함부로 대한다. 그 사람이 내 갤럭시S를 함부로 가져가서 사용한다거나 장난을 치려 할 때 유용한 어플이다. 바로 SafeMode라는 어플로 자리를 비울 때 이 어플을 실행시켜 둔 후 가면 누군가 내 갤럭시S를 건드렸을 경우 큰 소리로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소리이고, 경보음은 마치 갤럭시S를 들고 있는 사람을 도둑처럼 만들어버린다. 한번 혼쭐이 나면 다음부턴 내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 못할 것이다.

   5. 가끔씩은 스트레스도 풀어주어야...펀치 머신!  




괴롭힘을 당한다고 그저 앉아서 우울해 있을 필요는 전혀 없다. 내 나름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상대방은 내가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괴로워하기를 바라고 있고 즐기기 때문이다. 직장 상사의 괴롭힘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Punch Machine으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자.

보통 오락실 앞에 있어서 방과 후, 혹은 회식 후에 꼭 한번씩 쳐야 직성이 풀리는 펀치 머신. 술마시고 했다가 펀치 쿠션 밑에 있는 쇠를 쳐서 손이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 갤럭시S에는 이 펀치머신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데, 바로 위의 화면과 같이 갤럭시S를 쥐고 힘껏 주먹을 허공에 날리면 점수가 매겨지는 방식이다.



카운터 후 손에 꽉 쥐고 힘껏 펀치를 날리면 아리따운 여성이 나와 챔피언 밸트를 준다. 랭킹에 이름도 올릴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갤럭시S를 손에 꽉 져야 한다는 것이다. 펀치를 하다가 힘이 너무 들어가 갤럭시S를 놓친다면 펀치 머신의 쇠를 쳐서 손이 나가는 것보다 더 가슴이 아플 수도 있다.

  6. 위기 상황 대처법! 치트콜  




한번 소개된 어플이지만, 그 유용성이 남다르기에 한번 더 소개를 한다. 치트콜 어플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 나를 괴롭히는 사람과 대면한 상황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전화 걸기 기능은 내가 정한 시간에 정한 사람이 전화가 오게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물론 페이크이다. 연락처에서 가져올 수도 있고, 내가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시간을 설정해 두면 정해진 시간에 정확하게 전화가 온다. 그리고 전화가 온 것 뿐이 아니라 전화 통화 중인 화면까지도 실사와 똑같이 제공해주기에 의심의 여지가 없게 완벽하게 만들어졌다.



문자 기능도 있다. 전화와 마찬가지로 내가 정한 문구를 원하는 시간에 지정한 사람으로 오게 할 수 있다. 실제로 문자함에는 나타나지 않고, 상단바에 메시지가 왔다고 표시가 되며 클릭해서 화면을 실행하면 실제 문자창과 같은 창이 나온다. 상용문도 있어서 실제로 유용한 문구들을 고민없이 입력할 수 있다.

   7. 머리를 확 밀어버렷! 못말리는 이발사  




못말리는 이발사는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머리를 마구잡이로 자를 수 있다. HourFace 때 찍어둔 사진을 활용하여 날 괴롭혔던 직장 상사의 머리를 대머리로 만들어버리자!



앨범에서 그 사람의 사진을 가져온 후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선택하면 위의 화면과 같이 그 사람의 얼굴에 헤어가 자연스럽게 합성이 된다. 그렇기에 직장 상사가 대머리여도 상관없다. 머리를 만들어 잘라버리면 되니까!!!



원하는 도구를 사용하여 머리를 사정없이 잘라준다. 터치를 할 때마다 싹뚝 싹뚝 잘려나가는 머리카락들을 보면 마음 속까지 후련해질 것이다. 다 자르고 대머리로 만들어버리면 눈물을 흘리며 재미있는 설정샷까지 만들어준다. 저장을 해두면 사진첩에 두고 두고 볼 수 있다. 이 사진을 사내 게시판에 살짝 올려두면... 깨소금 맛이 아닐까^^?

   8. 밤 잠을 설치게 해 주마! 귀신카메라2  




마지막으로 소개할 귀신카메라2는 기존 귀신카메라1에 비해 설정이 더욱 강력하게 변했다. 귀신카메라1은 사진을 터치했을 때 귀신 화면과 음향이 나오지만, 귀신카메라2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 후 사진을 찍으면 귀신 사진과 소리가 나오게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화면과 같이 카메라 기능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나를 괴롭히는 그 사람에게 갤럭시S를 주며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모든 준비는 완료되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음향은 최대로 올려두어야 한다. 또한 퇴근 시간 전같은 밤에 하면 좋다.


사진을 찍기 위해 셔터를 누르는 순간 위와 같은 사진으로 바뀌며 비명 소리가 난다. 짐작컨데 이 사진과 소리를 듣고 며칠밤은 설칠 것이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갤럭시S의 막강한 어플들을 활용하여 그들을 이제 만만하게 바라보자. 소개한 8가지 어플들 정도면 복수는 기본이고, 그들을 역으로 괴롭힐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당하지 말고, 갤럭시S로 당당하게 맞서자.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S는 마치 손오공의 여의봉같이 내 맘대로 휘두를 수 있는 만능 무기같아 보인다. 슈퍼 아몰레드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면과 가볍고 수려한 디자인, 그리고 더욱 막강하게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세상을 만만하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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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나쁜 남자가 화두이죠? Mnet에서 하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또한 나쁜남자를 골라낼 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재미난 프로그램입니다. 나쁜 남자에서 심건욱은 자신을 파양시키고, 자신의 친부모까지 죽음으로 몬 해신그룹에 복수하기 위해 해신그룹의 딸들을 유혹하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복수를 하기 위해 누구를 죽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그 사람의 마음을 뺏는 것이라며 말이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 나오는 나쁜남자들도 한결같은 공통점은 여성의 마음을 잘 빼앗는다는 것입니다. 그 정도의 외모도 지니고 있겠지만, 외모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마트폰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속성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나쁜남자에게 갤럭시S가 있다면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 특별히 12개의 어플을 꼽아 보았는데요, 일명 작업 어플이라 하여 하나의 폴더로 묶어보았습니다.

 

오늘 살펴 볼 나쁜남자 필수 어플들입니다. 갤럭시S의 빠른 속도와 슈퍼 아몰레드 화질로 어플을 사용하여 여심을 사로잡아보도록 하죠. ^^

   1. 몸짱은 기본  
 




우선 아름다운 여성을 얻기 위해서는 내 자신 또한 그럴만한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겠죠? 모든 운동의 기본인 팔굽혀펴기를 효과적으로 하게 해 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프로그램을 짜서 세트를 유도할 수 있는데요, 팔굽혀펴기를 할 때 턱이 갤럭시S에 닿으면 센서에 의해 1회로 측정이 됩니다.

세트와 세트 사이에는 휴식하는 시간까지 정해져 있어서 세트로 운동할 때 매우 유용하죠. 팔굽혀펴기면 온몸의 잔근육들을 만들 수 있고요, 복근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매일 할 때마다 기록이 그래프로 나오기에 자신의 운동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죠.

   2. 작업 대상을 찾자~!    




매력을 발산할 준비가 되었다면, 우선 작업 대상녀를 찾아야 할텐데요, 바로 인연만들기 어플을 통해서 다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자신의 프로필을 작성해야 하는데요, 이 때 사진을 잘 넣어야 여러모로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 소개도 열심히 해 주시고 말이죠. ^^




프로필을 작성했다면 이제 인연 찾기를 누르면 주변에 인연만들기에 프로필을 작성한 분들이 나오는데요, 나오는 순서는 내 위치를 기반으로 하여 얼마나 가깝게 있는지에 따라 정렬됩니다. 이미지에서와 같이 이 어플은 GPS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하시기 전에 GPS를 켜 두셔야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분을 찾으셨다면, 채팅을 하여 작업을 시작하면 됩니다. ^^;; 

   3. 데이트의 시작은 먹는 것으로... 맛집을 찾아주는 라스트서퍼 
 




라스트서퍼는 웹상에 이미 있는 서비스인데요, 어플로 만들어 위치기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맛집 정보가 많이 있는데요, 갤럭시S의 GPS센서를 이용하여 주변의 맛집을 검색해 줍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찾아볼 필요없이 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어디서든지 바로 가장 맛있는 맛집을 찾아낼 수 있으니 데이트할 때 꼭 필요한 필수 어필이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가격대로 검색을 할 수도 있어서 주머니 사정에 따라 원하는 음식점을 찾을 수도 있고요, 다녀오신 분들의 평가도 바로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맛있는 집인지, 평판이 어떤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4. 얼굴인식관상  어플
 



음식점에 가서 음식만 먹고 말 없이 썰렁하게 있는 것보다 무언가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이야기 거리들이 있어야 하겠죠? 소개해 드릴 것은 T스토어의 어플 중 가희 최고의 어플이라 할 수 있는 얼굴인식관상 어플입니다. ^^b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하여 관상을 보는 어플인데요,



저는 앨범에 있는 아리따운 여성분의 사진으로 관상을 봐 보았습니다. 얼굴 부분에 사각형을 터치하여 맞춰주시면 되시고요,


확인을 누르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인식이 됩니다. 이 어플의 가장 큰 강점이 눈,코,입을 제대로 인식한다는 점이죠. 사진에서 얼굴이 약간 기울었는데요, 눈,코,입을 정확히 잡아서 각 궁을 잘 짚어주고 있죠. 여기서 사람들은 이 관상어플을 신뢰하게 됩니다. 얼굴을 정확하게 인식했으니 결과도 정확하게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신뢰가 형성되죠.



오행형상화로 본 관상 및 삼정법, 팔분법으로 본 관상등, 초년운서부터 재물운까지 모두 보여줍니다. 그리고 안좋은 말은 거의 없고, 대부분 좋은 말이죠. 신뢰성을 위해 가끔 안좋은 멘트도 들어가 있지만, 다른 멘트들로 커버가 됩니다. 여러 사람을 해 보았는데, 멘트는 랜덤으로 섞이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

생각해보면 카메라로 찍은 얼굴을 가지고 관상을 본다는 것 자체가 매 순간 변화는 얼굴임을 생각할 때, 정확성을 기대하긴 어렵죠. 하지만 이 얼굴인식관상 어플은 정확한 얼굴 인식과 좋은 멘트들로 관상을 보는 사람의 신뢰를 얻게 되고, 정말 자신에게 맞는 운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분께 이 어플로 관상을 봐 주면, 신기해하기도 하고, 자신의 운을 보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5. 관상에 이어 손금까지!
 




관상만으로는 부족했다면 2연타로 손금을 봅니다. 관상보단 손금이 스킨십이 있을 수 있기에 더 효과적이죠. 하지만 처음부터 손금보다고 했다간 오해를 하기 일쑤입니다. ^^;;



손금 어플은 매우 간단합니다. 손금을 보는 가이드북이죠. 여성분과 같이 갤럭시S의 쨍한 화면으로 손금 어플을 보며 자신의 운세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살펴보면서 자연스레 여성분의 추억이나 취미, 혹은 특징을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손금을 봐 주며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6. 우리의 궁합은?  
 

이러다 갤럭시S로 사주카페도 하나 낼 수 있겠는걸요^^? 궁합까지 봐 주는 신기한 갤럭시S.



자신의 이름과 생일, 그리고 혈액형과 띠를 적고 상대방도 같은 정보를 입력하면 띠운세, 혈액형 운세등을 봐 줍니다.

   7. 만약 급한 일이 생기거나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나쁜남자의 기본인 양다리, 문어다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자리를 피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필수적인 어플이 바로 치트콜입니다. 문자와 전화를 거짓으로 보낼 수 있는 어플이고요, 자신이 입력해둔 정보대로 설정해둔 시간에 자동으로 전화가 울리거나 문자가 오게 됩니다. 몇년 전만 해도 미팅에 나가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친구에게 전화를 하라고 미리 이야기 해두고 사이다와 콜라로 가타부타 암호를 보내곤 했는데요, 이제 친구들의 도움 필요없이도 스마트하게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8. 작업 마술
 



어플 이름 자체가 작업을 위한 어플입니다. 미리 준비해두셔서 여성분에게 마술을 보여준다면 인기 만점이겠죠? 목걸이를 나타나게 하는 마술 정도면 여성분의 마음에 화살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9. 심리테스트
 





심리테스트 또한 소개팅에서 사용되는 단골 소재이죠. 내가 문제를 내고 맞춰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갤럭시S를 보며 자신의 심리상태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속마음을 어느 정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나쁜남자라면 여성의 심리 정도야 꿰뚫고 있겠지만 말이죠. ^^

   10. CGV어플로 영화 예매하기
 



나쁜 남자의 매력이라면 미리 데이트 계획을 세워서 계획대로 하기보다는 자신이 가고 싶은데로 리드하며 근사한 곳으로 다니는 것일텐데요, 밥도 먹었겠다. 영화를 한편 보려고 하는데,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어떤 영화를 볼지, 매진일 경우 원하는 영화를 못보면 어떻할지 걱정이 되죠. 



이럴 때는 갤럭시S의 CGV어플로 미리 예매를 하시면 되는데요, 개봉 영화가 어떤 것인지, 영화평은 어떤지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증강현실로 내 주변 어디에 CGV가 있는지도 알 수 있으니 느긋하게 음식을 먹다가 앉아서 극장을 찾아보면 되겠죠? 요즘 인셉션이나 이끼가 재미있다는데요, 여성분의 취향을 미리 알아둔다면 영화를 보고 난 후 더 많은 이야기 거리들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

   11. 와인바로 고고씽~
 


 
밥도 먹었고, 영화도 봐서 이야기할 거리들도 많아졌으니 이제는 술이 한잔 들어가야 할텐데요, 껍데기집에서 소주를 마실 수도 없고, 와인바를 가자니 와인 시킬 줄을 몰라 창피당할까봐 걱정이 된다면, 와인541 어플을 사용하면 걱정이 없답니다. 와인541 어플을 사용하면 추천 와인도 볼 수 있고, 와인별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와인의 역사나 배경지식도 알 수 있고요, 가까운 와인바로 찾아주니 일석이조의 어플입니다.

   12. 집앞까지 메너있게~
 



여성분을 바려다주면 좋겠지만, 나쁜남자는 다음 스케줄이 있는데다 약간의 아쉬움을 주기 위해서 택시를 태워 보내야할 경우가 생길 수 있죠. 하지만 매너는 끝까지 지켜주어야 하기에 이 때 필요한 안심귀가 어플을 소개해드립니다.

택시의 번호나 모양을 사진으로 찍어둘 수 있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도착 예상 시간이 나오고, 도착할 때 쯤 되면 문자나 전화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어플이죠.



지도까지 자세하게 나오고, 도착 쯤에는 전화까지 하여 잘 귀가했는지 확인까지 할 수 있으니 이 역시 1석 2조인 어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12가지의 나쁜남자 MUSTHAVE 갤럭시S 어플을 살펴보았는데요, 재미있게 구성하고자 나쁜남자를 활용해 갤럭시S를 설명해보았습니다. 나쁜남자에게까지 최적화될 수 있는 갤럭시S로 스마트한 삶으로 빠져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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