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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블로그를 하면서 최고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요? 전 연예인을 만나게 될 때가 가장 블로그한 보람을 느끼는데요, 이번에 만나게 된 스타는 바로 장안의 화재인 걸그룹, f(x)입니다. ㄲ ㅑ~~~~~!!!!!

옵티머스Z가 출시됨에 따라 LG전자에서는 파격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몇 주전에 있었던 하상백 패션쇼도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이 되었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소셜을 이용하여 참여자를 선별해 f(x)와 화보촬영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미투데이에서 옵티머스Z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연출한 본인 사진을 올리며 댓글을 다는 이벤트였는데요, 후문에 의하면 동영상까지 제작하는 등 엄청난 경쟁이 있었다고 하네요. ^^ 

전 LG더블로거로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2번의 낙방 끝에 3번째 도전에 성공한만큼 LG더블로거를 통해 이런 행운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랑해요~ LG~!!! ^^* 


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모였어요. 평일 오후에 해서 전 휴가를 내고 화보촬영을 하기 위해 갔습니다. ^^ f(x)를 만나는데 휴가 정도는 내줘야 예의죠. ㅎㅎ


스튜디오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처음 만난 사이기에 서로 어색하여 스튜디오 여기 저기를 찍으며 다녔습니다. ^^;;


창문 너머로 앉아계신 행운의 이벤트 당첨자분들~ 


옵티머스Z의 로드타이핑으로 f(x)와의 설레는 만남을 문자로 적어보았습니다. ^^



메이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헤어와 함께 메이크업을 해 주었는데요, 여기만 들어갔다 나오면 다들 연예인이 되어 나오더군요. 워낙 잘생기고, 예쁘신 분들이라 어떻게 변할지 궁금했는데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니 확 달라지더군요.


f(x)가 오기 전에 미리 사진작가님께 어떤 컨셉으로 찍을 것인지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았어요. 총 6컷을 찍게 되었는데요, 전 크리스탈과 함께 찍게 되었습니다!!!!! 이게 꿈일까요, 생시일까요? 이 때까지도 실감이 안나더군요.

긴장된 마음을 풀기 위해 음식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아직은 어색한 표정들이죠^^? 속초에서 오신 분도 계시고, 포항에서 오신 분도 계시더군요. 정말 f(x)를 향한, (혹은 옵티머스Z를 향한?) 열렬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뭘 먹으면 분위기가 훨 좋아지더군요. 보다 자연스런 표정들이죠? 다들 10대였어요. 부러운 10대!!! 전 무서운 30대!!! ㅎㅎ


f(x)를 만나는 자리만은 아니었고요, 옵티머스Z가 주인공인 화보 촬영이었어요~

그래서 Z보이도 열심히 치장 중이랍니다. ^^ 하상백 패션쇼에서 보았던 그 Z보이네요~  반가운 Z보이!!

짠~~!!! 이건 뉴규? 옙! 바로 접니다. ㅋㅋ 이렇게 회춘을 시켜주시더군요. 제 평생 해보고 싶었던 스모키 화장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게 되었네요. 의외로(?) 스모키가 잘 어울리죠?

드디어!!! f(x)가 왔네요 ^^ 이 시대 최고의 꽃미녀, 설리는 진리라는 설리씨가 오셨습니다~!! ^^* 역시 아름다우시더라는...


설리씨와 빅토리아씨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 기분까지 상쾌해지죠?


f(x)를 밀착취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는데요, 인터뷰를 요청하셔서 f(x)를 응원하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 이거 정말 TV 나오는거 맞죠^^? ㅎㅎ

무언가를 뚫어져라 집중해서 보고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요? TV 볼 때를 빼고는 저렇게 집중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바로 f(x)를 한명 한명 뚫어지게 보고 있었죠. 다들 아시겠지만 왼쪽부터 빅토리아, 크리스탈, 설리, 루나입니다. 3개 방송사에서 와서 인터뷰를 촬영하였고요, 인터뷰가 끝나고 시청자분들께 인사를 하고 있는 f(x)입니다. ^^

방송국들의 인터뷰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화보 촬영이 들어갔습니다. 사진 작가님의 자세한 컨셉 설명을 들고 있는 설리와 동석군입니다. ^^ 동석군(http://cyworld.nate.com/assazzoa)은 성균관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꽃미남 청년인데요, 정말 잘 생겼죠?


옵티머스Z로 서로 소통하는 컨셉의 사진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부럽더군요. ^^

빅토리아씨가 작가님의 설명을 듣고 있네요~

크리스탈씨도 촬영을 하였는데요, 시크한 매력이 있는 컨셉의 사진입니다. ^^


루나씨는 홍일점인 여성분과 함께 찍었어요~ 포항에서 올라오신 열정적인 빨간 자켓의 여성분이십니다. ^^

다른 분들이 사진 촬영을 할 때 전 무엇을 했냐고요? 그냥 구경만 하고 있기엔 너무 부러워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o^/

다름 아닌 빅토리아씨와 인터뷰를 하였죠. 빅토리아씨가 옵티머스Q 광고 모델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옵티머스Q 모델을 할 때부터 옵티머스Q를 사용하고 계신데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사용해 왔기에 옵티머스Q에 대해 느낀 점이나 특징에 대해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서 빅토리아씨를 인터뷰 했습니다. 그럼 빅토리아씨가 옵티머스Q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스마트하게 사용하였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Q. 옵티머스Q를 처음 보았을 때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A. 처음엔 스마트폰이라고 하니깐 사실 두려웠어요. 중국에 있을 때도 폴더폰을 썼고, 한국에 와서도 한동안은 휴대폰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스마트폰을 잘 쓸 수 있을까? 걱정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 옵티머스Q를 보니 기뻤어요. 사실 한글 키패드에 익숙치 않았는데, 쿼티 키패드가 달려있어서 영문이나 한글을 입력하기 좀 더 쉽더라고요.



Q. 옵티머스Q를 직접 사용해 보시면서 느낀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많은 분들이 옵티머스Q의 쿼티키패드를 칭찬하시는데, 저도 한글과 영어가 같이 써져 있는 쿼티키패드가 마음에 들었어요. 터치 같은 경우에는 손톱이 길면 빨리빨리 글자를 입력하기 어려운데, 쿼티키패드를 쓰면 빠르게 타자를 칠 수 있으니까요.

사실 처음보다는 요즘 옵티머스Q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어요.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당연히 사전이죠. 중국어, 영어 등 매일매일 가장 많이 사용하고요. 이것 없으면 저 못살아요~^^

‘우결’에서도 간혹 방송된 적 있는데 제가 인터넷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촬영장 이동 중에 옵티머스Q로 인터넷 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요새는 노래나 뮤직비디오를 옵티머스Q에 저장해서 많이 듣고있어요.



Q. 옵티머스Q에는 재미있고 차별화된 옵티머스Q만의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즐겨 사용하시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릴께요.



A. 솔직히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다운받지는 못했는데요. 촬영때부터 사용해본 악기 애플리케이션이 재밌고요. 그리고 원래 있었던 엠넷 어플리케이션으로 우리 f(x) 순위도 보고, 다른 가수들 노래도 많이 듣고 있어요.



Q. f(x) 스케쥴 및 미니 앨범 어플리케이션이 티스토어에 나와 있는데요, f(x)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소개 부탁드릴께요~



A. f(x) 스케쥴은 매일 매일 저희 스케쥴을 알아볼 수도 있고 지도로 확인해서 가까이 있을때는 알림으로 알 수도 있는 신기한 어플리케이션이에요. ‘NU ABO’ 스마트폰 앨범 어플은 앨범은 물론이고 뮤직비디오 예고편과 멤버들의 앨범소개동영상도 있거든요. 멤버들의 컨셉사진도 있고 f(x)에게 응원하기라는 기능이 있어서 직접 응원글을 작성할 수도 있어요~



Q. 옵티머스Q의 모델로써, 빅토리아씨가 생각하시는 빅토리아와 옵티머스Q의 닮은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음...일단...항상 봐도 질리지 않는 빅토리아의 외모와 옵티머스Q의 깔끔한 디자인이 닮았고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요리도 잘하고 애교도 많은 저처럼 옵티머스Q도 만능이라는거~ 참, 저 옵티머스Q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물론이죠!! ^O^/)




빅토리아씨와 옵티머스Q에 대해서 인터뷰를 나누었는데요, 옵티머스Q를 정말 스마트하게 사용하시고 계시더군요. 한국어도 유창해서 질문에 답도 척척해 주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전직 한국어강사로서(중국 대학에서 1년 반동안 한국어를 가르쳤었죠) 빅토리아씨의 한국어는 TOPIK 6급(총 6급)에 해당하는 실력인 것 같더군요. ^^b

단 둘이 식탁같은 곳에 앉아서 하는 인터뷰인 줄 알았는데 메인 자리에 앉아서 여러 사람들이 촬영을 하는 가운데 인터뷰를 진행하는 바람에 굉장히 긴장했었는데요, 빅토리아씨의 발랄함과 상냥함에 편안하고 즐거운 인터뷰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Q 업그레이드 꼭 해드릴께요~ ^^*





인터뷰를 끝내고 바로 제 사진을 찍을 차례가 되었어요. 이번 컨셉은 두 커플이 나와서 옵티머스Z만의 특별한 기능들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앉아서 옵티머스Z로 열심히 무언가를 찍고 있는데요, 누구를 저렇게 열심히 찍고 있을까요?


예!! 바로 빈자리에 앉아서 촬영을 하실 크리스탈씨와 설리씨였습니다. ^^ 인터뷰 중이었어요~


촬영된 모습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래에서 온 듯한 느낌의 연인들이 옵티머스Z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입니다. 전 넷북을 들고 있는데요, 옵티머스Z의 OSP 기능을 사용하면 옵티머스Z와 넷북이 서로 연결되어 제어할 수 있거든요. 전 크리스탈씨가 들고 있는 옵티머스Z에 연결하여 넷북으로 크리스탈씨의 옵티머스Z의 폴더 관리를 해 주는 중이랍니다. ^^


이 사진은 기사로도 나왔네요 ^^ 다음 날 기사로 뜬 걸 보고 깜짝 놀랐다는... 사진 정말 멋지게 잘 나왔네요 ^^*


마지막으로 설리씨와 크리스탈씨와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O^b


모든 촬영이 끝나고 가장 열심히 촬영을 한 분을 f(x)가 선정하여 하상백씨가 만든 옵티머스Z 의상을 증정했는데요, 멀리 포항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홍일점 여성분이 받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요~!! ^^!


마지막으로 f(x)분들과 Z보이까지 다같이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


그리고 사인도 받아왔죠 ^^b


언제 다시 이렇게 메이크업을 할 날이 올지 모르기에 최후의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 f(x)와 함께한 화보촬영과 인터뷰, 정말 즐거웠고요, 제 인생에 또 이런 기회가 올까 싶을 정도로 익사이팅한 경험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습도도 많은 날이었는데, 촬영장 분위기를 뽀송 뽀송하게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준 f(x)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f(x), 옵티머스Z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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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이승기군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미 1박 2일과 여러 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얼굴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광채가 나더군요.


제가 간 곳은 삼성 지펠 김치냉장고 기자간담회 현장이었습니다. 이승기군이 지펠 냉장고 모델이기에 이번에 새로 나온 김치냉장고 모델도 이승기군이 CF를 찍었더군요.



새로 나온 김치냉장고 옆에는 아리따운 여성분이 계셨는데요, 보통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바로 이승기군이 나왔기 때문이죠. ^^ 엄청난 인기를 반영하듯 모든 기자들이 한꺼번에 달려나가 이승기군을 카메라에 담기 바쁘더군요. 전 뒤늦게 알아서 뒤에서 손을 위로 뻗어 겨우 겨우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런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죠^^?

잽싸게 앞으로 돌진했습니다. 우연인지 이승기군 코디가 김치냉장고 색상과 잘 어울리더군요. 자켓은 검은색 김치냉장고와, 바지는 흰색 김치냉장고와 잘 어울렸습니다.

옆에 기둥이 있어서 쪼그리고 앉아서 겨우 얻은 컷입니다. ^^;;

이승기군이 웃자 뒤에서는 난리가 났더군요. 여성분들의 환호성 소리가 수많은 셔터와 플레시 소리를 뚫고 터져 나왔습니다. 실물로 보니 훨씬 잘 생겼다느니, 조각 같다느니, 귀엽다느니....어떻게를 연발하셨던 여성분들...^^;;


근접 촬영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사이드를 공략하여 건진 사진. 실물로 보니 역시 잘 생겼더군요. ^^b


특히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이승기군. 이렇게 매력덩어리니 구미호도 반하는 것이겠죠^^?

멋지게 포즈를 잡고 있는 이승기군입니다.


옆에는 삼성전자 관계자분이 함께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 신민아씨와 같이 나왔으면 대박이었을텐데 말이죠 ㅎㅎ



2011년형 김치냉장고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했던 이승기군입니다. 이기적인 기럭지와 훤칠한 키, 뚜렷한 이목구비와 젠틀한 매너와 예의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는 이승기군이었습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하며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인터뷰도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 이상 멋진 이승기군의 생생한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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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하상백씨의 패션쇼가 있었습니다. LG 옵티머스Z를 홍보하는 패션쇼였는데요, 참신한 광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디자이너와 스마트폰의 만남. 옵티머스Z의 창의성의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

밀레니엄 광장에는 조로의 모습을 한 Z보이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죠. 이제 안드로보이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


디자이너 하상백씨가 나왔네요. 초록색 뿔태에 알록달록한 바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한 후 바로 패션쇼가 시작되었어요


모델들의 멋진 워킹이 시작되었고, 다들 옵티머스Z를 하나씩 들고 나와서 포즈를 취했죠.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많이 만들어 준 하상백씨라 그런지 옵티머스Z와 패션의 조화가 매0우 자연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옵티머스Z의 메인 컬러처럼 레드&블랙을 주로 사용한 것 같아요.


엄청 더웠는데, 뙤양볕에 앉아계신 분들도 계셨어요. 평일 낮이었는데도 지나가던 많은 분들이 패션쇼를 관람하였습니다.

패션쇼는 1,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요, 1부가 끝난 모습입니다.

이렇게 한데 모이니 더 멋지죠?

기자분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우르르 우르르 몰려다니며 플레쉬를 터트리는 기자분들 틈에 껴서 저도 셔터를 눌러대었습니다. ^^;;

Z보이와 옵티머스Z 모델들~

레드&블랙은 색상 자체가 매우 고혹스런 조합인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옵티머스Z를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모델분들의 포즈 또한 고혹적이죠^^?

멋진 포즈를 취해주신 모델분~

런칭 이벤트로 안드로 Z보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에 올리면 영화상품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찍었습니다. ^^;;

하상백씨도 Z보이와 찍었는데요, 이벤트를 노리고 찍으신 것은 아니시겠죠^^? ㅎㅎ

모델분들이 모두 하늘을 보고 있길레 시선 가는 방향을 보았더니...

허걱! 어느센가 2층 테라스에 올라가 계신 기자분들입니다. 역시 기자 정신은!!! ^^b 그렇다고 블로거로서 그냥 있을 수 없어서 블로그 정신을 발휘해 보았습니다. ^^;;

잽싸게 올라갔죠~ ㅋㅋ Z보이가 힘들게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안에 계신 분은 정말 더웠을 것 같아요~

위에서 찍으니 역시 멋지더군요. 앞으론 기자분들 따라다니며 찍어야 겠어요. ^^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열심히 포즈를 취해주는 모델분들을 보니 프로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더웠거든요.

마지막으로 옵티머스Z를 들고 하상백씨와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제 옷과 안경태의 색이 잘 어울리죠? ㅎㅎ 연예인과 찍을 때도 얼굴 크기 때문에 굴욕이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얼굴 크기가 안습이더군요. 옵티머스Z가 가려질 듯한 하상백씨의 얼굴 크기와 넓직한 제 얼굴 크기가 너무 비교되었어요. 이 사진을 보시고 하상백씨가 하신 딱 한 말씀! "OK!" ㅠㅜ

^^ 옵티머스Z와 함께한 패션쇼. 스마트폰과 패션쇼를 연결시킨 창의성이 돋보인 행사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도 있었고, 옵티머스Z의 이미지 역시 매력적으로 바꿔준 스마트한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블로거분들도 부르고, 트위터에 이벤트도 하고, 소셜을 충분히 활용한 온오프라인을 잘 조화시킨 옵티머스Z 패션쇼였습니다. 옵티머스Z 체험단이 되어 이 글을 시작으로 옵티머스Z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써 내려 갈텐데요, 저 또한 이런 옵티머스Z의 장점을 잘 살려서 체험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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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군요. ^^ 이번엔 타이거JK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직접 인사를 나눈 것은 아니고, 야후 런칭 파티에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야후가 이번에 리뉴얼 했는데요, 퍼플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사용자중심의 포털을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새로운 야후를 홍보하기 위한 광고 모델이 타이거JK입니다. 


사회는 변기수씨가 보았는데요, 역시 사회는 변기수씨가 제일 잘 보는 것 같습니다. (변기수씨 보고 계시죠?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행사가 종로타워 33층의 탑 클라우드에서 열렸는데 럭셔리한 분위기는 좋았으나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무대를 보기 힘든 점이 아쉬웠습니다. 




야후의 새로워진 모습이 기대가 되는데요, 포털의 폐쇄성을 파괴하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하더군요. 변화된 야후의 모습을 보면 가장 특징적인 것이 자신의 원하는 것을 가져다가 탭으로 붙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야후 페이지 안에서 블로그도 볼 수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을 모두 하나로 볼 수 있게 되었죠. 


이름하여 아휴! 퍼플 나이트. 퍼플은 아마도 리마커블 마케팅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처럼 말이죠. 


많은 블로거분들이 오셨는데요, 마치 블로그 동창회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만 뵙다가 직접 오프라인으로 만나뵌 분도 계셔서 정말 반가웠어요~ ^^


가는 곳마다 타이거JK의 모습이 눈에 띄이더군요. 알고보니 이번 광고 모델이 타이거 JK였다는...



저도 자리를 잡고 앉아서 행사를 관람했습니다. ^^



야후 코리아 대표님도 나오시고, 홍콩에서도 오셔서 영어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물론 가장 어수선했던 시기도 바로 영어 시간 때였죠. 학창 시절 영어 시간에 듣기 공부하라고 테이프 틀어두고 선생님은 나가 있는 교실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헉!!! 그런데... 지루해지려 하던 그 때 타이거JK가 급습을 하게 됩니다. 예정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변기수씨의 노련한 진행으로 재미있는 시간이었죠. 

이번에 야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새롭게 나온 앨범도 홍보해주셨습니다. 변기수씨는 재치있게 야후에서 타이거JK 앨범을 밀어주리라 믿는다며 앞에 있는 사장님께 은근 압력을 넣었죠. ㅎㅎ "원래 상조상부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 ... ...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ㅎ


타이거JK의 자유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야후의 새롭게 바뀐 컨셉과 매우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설명하는 건데 마치 "A~YO!"로 들리지 않나요? ^^ 어떤 행동을 해도 멋진 타이거JK~!

분위기가 숙연하다며 "소리질러~!!"를 외친 타이거JK. 숙연했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UP~! 되었습니다. 그리고 센스있게 say"야" say "후"를 외쳤죠. 역시 타이거JK의 카리스마는... 제 옆에 서서 구경하시던 여성분은 거의 쓰러지시기 일보 직전이었다는....^^;;


타이거JK가 뽑아서 당첨된 스트라이다 접이식 자전거~! 블로거분이 받으셨어요~ 흐미 부러버라~~~ 변기수씨는 저걸 보고 또 종이를 오려 가시면 된다고 했다는... ㅋㅋ


타이거JK에 환호를 보내는 블로거분들~ 엄한 아이돌보다는 비중있는 타이거JK가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분위기까지 업 시켜준 타이거JK. 정말 멋졌어요!


야경이 참 멋지더군요. 야후 행사를 통해 연예인을 만나게 되어 기분 좋았습니다. 야후의 변화! 리마커블한 보랏빛 소가 되길 기대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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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블로거가 LG 더블로거에 선정이 되다니 정말 희안한 일입니다. LG 더블로거가 어떤 모임인지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LG 더블로거는 LG전자에서 블로거들과의 관계를 위해 기업과 블로거 사이의 다리의 역할을 하는 모임입니다. 기업과 블로거가 공존할 수 있는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한 셈이죠. 그래서 LG 더블로거에 저는 3번이나 지원을 하였었고, 2번의 낙방 끝에 3번째 드디어 LG 더블로거가 될 수 있었습니다. ^^*

오랜 낙방(?) 끝에 선발된 것이라 정말 기뻤는데요, LG 더블로거 발대식에 가 본 후 역시 잘 지원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임은 말로만 듣던 메드 포 갈릭에서 했습니다.

매장의 가장 끝에 있는 룸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에스코드 받아 가는 기분이 대접받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상당히 예쁘죠?

3기 정기 모임에 대한 웰컴 판넬이 있네요. 저 3기에 저도 포함되는군요. ㅎㅎ

무슨 일이 그렇게 많은지, 업무를 끝내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발대식에 약간 늦게 되었어요. 앞 부분 이야기를 못들어서 아쉬웠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는 옵티머스Z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옵티머스Z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새롭게 나오는 LG전자의 스마트폰인 옵티머스Z.

UI가 새로웠습니다. 폴더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었고, 많이 신경을 쓴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LG전자는 공유가 모델이죠? 공유가 된다의 공유가 컨셉이라 모델을 공유로 썼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지는 한번 물어볼 걸 그랬습니다. ^^

PPT자료에서 공유가 하고 있는 저 로드타이핑이라는 기능은 걸어가면서도 트위터나 문자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인데요, 독특하고 차별화된 기능이었습니다. 예전에 저희 동네에서 한 아주머니가 문자를 보내다가 앞에 있는 포크레인을 못 보고 사고가 나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사건 후 전 걸어가면서 꼭 앞으로 들고 SNS나 SMS를 보냅니다. 하지만 화면과 주변을 곁눈질 하느라 좀 산만했는데, 로드 타이핑은 걸어가며 카메라로 앞의 상황을 보면서 글을 쓸 수 있어서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더군요. 실제로 작성을 해보니 현실에 가상공간을 입힌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신기하더군요.

옵티머스Z의 모델은 설리씨인데요, 주책스럽게도 저 포스터 하나 받아왔습니다. ^^;;


2기에 이어 3기를 연임하신 분이 3분이 계신데요, 그 중 한분이십니다. LG 더블로거 활동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계시네요. 이번에 연임을 하신 3분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0에 참관하신다는... 저도 열심히 해서 4기를 연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옵티모스Z의 뒷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손안에 딱 들어오는 느낌이어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DMB도 되고 어플들이 굉장히 특이한 것들이 많았는데요, 스마트폰이 홍수처럼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 LG만의 차별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른쪽 옆면의 모습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버튼이 좀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작동을 피할 수 있는 락 기능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

하단부의 4개 터치 버튼이 마음에 들더군요. 홈 버튼, 백버튼, 메뉴버튼 그리고 검색 버튼이 있습니다.

와인이 나오고 명함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 명함이에요~ ^^ 명함이 참 예쁘더군요. LG 더블로거의 주제가 디자인이라 그런지 명함 디자인이 돋보였어요~

옵티머스Z 케잌도 있었습니다. 설탕 케잌이라는데 이 케잌의 엄청난 비밀은 LG더블로거 3기만 안다는...


옵티머스Z의 멋진 기능 중 하나인데요, PC에 가상 옵티머스Z가 나오면 서로 연동이 되어 조작이 가능합니다. 즉, 옵티머스Z에서 조작을 하면 PC에 있는 옵티머스Z의 화면이 똑같이 움직이고, PC에서 조작하면 옵티머스Z에서도 똑같이 조작되죠. 텍스트 입력을 할 때 정말 유용하고, 파일 전송이나 여러 부분에 있어서 재미있고 차별화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을 할 때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과 비슷한 것 같은데 바로 연동이 된다는 부분은 굉장히 신기하더군요.

맛있는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 LG더블로거 3기 사이 사이에는 LG전자 직원분들이 앉아서 처음보는 LG더블로거끼리의 어색함을 줄여주었고요, 금새 다른 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고, 주위 분들과 명함 교환 및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한 분들도 계셔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1달에 1번씩 모이면서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옵티머스Z 케잌에 3개의 촛불이 붙었네요. LG 더블로거 3기를 의미하는 3이라 합니다. ^^

LG더블로거 3기분들의 케잌 커팅식도 있었습니다~! (저 남성분과 여성분은 전혀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 ㅎㅎ)

귀엽게 Z를 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보이입니다.

발대식을 마치고 받아온 선물입니다.

LG더블로거가 세겨진 몰스킨 수첩과

옵티머스Z 모양의 쿠키~



그리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따끈 따끈한 신제품인 블루투스 헤드셋!

LG 더블로거 3기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기쁜데 이런 선물까지 받아서 더욱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 LG더블로거는 제품 체험단은 아니고요, LG와 블로거와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LG전자에서는 제게 가장 빠른 보도자료를 아침마다 보내주죠. 아직 기사로도 나가지 않은 최신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페셜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LG더블로거 활동을 하면서 LG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입니다. 방송, 연예 블로거만의 장점을 살려서 말이죠. ^^ LG전자에 대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보고 싶다면 TV익사이팅을 비롯한 LG더블로거 3기분들의 블로그를 찾아주세요~!!

* LG 더블로거 3기분들입니다~!

  • 이탈리아에서 1년간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이야기하신 링크님
  • 취미로 블로그를 시작했으며, 평범한 직장인이라 소개하신 세아향님
  • 재미있게 The BLOGer 활동을 하고싶다고 밝히신 사진작가 다찌님
  • 사진 블로거지만 IT에 더 많은 관심이 있다고 말씀히신 홍차왕자님
  • 먼 대전에서 KTX를 타고 올라오신 멀티라이프님
  • IT와 모바일에 관심이 많아 블로그를 시작하셨다는 네오드님
  • LG전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Partner역할을 하겠다고 밝히신 로묘왕자님
  • The BLOGer 1,2기 활동모습이 무척 부러웠다고 하셨던 PLUSTWO님
  • 현재 7년차 방송작가에 LG전자와 함께 일한 경험을 말씀하신 경아님
  • 여성들도 편하게 IT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신 꽃잔님
  • 방송, TV, 드라마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며 많은 연예인을 만난 TV익사이팅님
  • The BLOGer 2기 우수활동자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신 드자이너김군님
  • 웹마케터, 웹디자이너, 웹기획자 등 다양한 웹 관련 업무를 하시는 아우크소님
  • 부지런히 활동하다보니 3기 연임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히신 칫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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