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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3주간 반장과 이번 인도편을 보면서 '유재석이 없으면 무한도전 방송분량이 나오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인도편에서 유재석 없이 전날 멤버들이 가서 찍은 1박 2일간의 분량은 통편집 되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1박 2일간의 방송분 또한 유재석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더욱 확인시켜 줄 뿐이었다. 무한재석교가 탄생할만 하다.

유재석에 의지하는 무한도전은 언제까지 가능할 지 의문이 든다. 하하가 군대에 가도 무한도전은 요동치 않을 것이고, 노홍철이 피습을 당해도 끄떡없지만, 유재석의 부재는 무한도전의 존립과 연관될 것 같다. 그보다 유재석 스타일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때가 더 큰 문제일 것이다.

무한도전에 대해 많은 뉴스가 나오고,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한도전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사랑받고 있고, 점점 더 큰 기대를 갖게 해준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 기대가 유재석에 편중되어 있다면 유재석의 등락에 따라 무한도전도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 생각된다.

심심해서 유재석의 인기정도를 보고 싶어서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조사를 해보았다. 조금이나마 객관적이기 위해 네이버로 "무한도전 XXX" 이름을 넣어 "뉴스"만 검색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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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모든 것을 판단 할 수 없겠지만, 내 기준으로는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난 유재석이 좋다. 유재석이 있으면 진행도 매끄러워지고, 재미있어지고, 정리가 된다. 무엇보다 유재석이 MC가 아니거나 없을 때 그의 존재감을 더욱 크게 느낀다. 그냥 내 생각이지만 유재석은 노력파인 것 같다. 집에서 남이 안볼 때 엄청 연습하는 노력파. 스포츠댄스를 할 때도, 패션쇼를 할 때도, 그 외에 순간 순간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하나도 못하던 것들을 다음 날이면 확연히 잘 한다. 집에서 연습하지 않고는 늘 수 없는 실력 차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중앙 빼고 다 좋다. 정중앙은 언제부터인가 밉상이 되버렸다. 하지만, 유재석이 없으면 안되는 이런 상황을 해결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누가 대신할 수 있을까? 아무리 대안을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온다.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유재석이 없으면 안되는구나 하는 결론뿐이다.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없으면 안되나?라는 질문으로 시작했지만, 결론은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없으면 안된다! 라는 것이 되버렸다.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금지옥엽으로 귀하게 보살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를 위한 집중 서포트를 해야할 것이다. 유재석이 없으면 안된다면, 유재석을 더욱 부각시키고 그를 더욱 보호해야 할 것이다. 무한도전을 "유재석의 무한도전"으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암튼, 그가 없으면 안된다. 유재석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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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노래방으로 시작한 해피투게더. 어느덧 시즌3도 자리가 잡혔다. 신동엽과 이효리의 쟁반노래방은 실제 노래방에 쟁반을 올려놓은 곳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고, 시즌 2의 해피투게더 프렌즈는 "반갑다, 친구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시즌3의 도전, 암기송은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콤비를 무한도전 외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해피투게더 프렌즈 막바지에 이젠 좀 질린다~ 싶을 적절한 타이밍에 과감히 내리고, 새로운 시도로 시즌3을 내놓음으로 그 명성이 지속되고 있다. 요즘 도전, 암기송은 정말 재미있다. 유일한 여자 MC신봉선을 비롯 게스트들도 지상렬, 김구라, 박미선등 지원을 확실히 해주고 있다.

박명수를 웃겨라를 통해 박미선이 제2의 전성기를 갖을 수 있게 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해피투게더는 시청자들과 친숙해지려 노력한다. 도전, 암기송이 사우나에서 하는 것도 그들의 벌칙의 의미도 있겠지만, 평범하고 누구나 평등해지는 목욕탕이라는 공간에서 평범한 찜질방 옷과 수건 양머리를 하는 등에서 그런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목욕탕이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이야기들은 목욕탕에서 동네아줌마들이 이야기하는 듯한 정감 또한 느낄 수 있다. 사우나에 들어갔다가 냉탕에 들어가는 쾌감과 기쁨 또한 모두가 공감하는 것으로 사우나 안에 갖혀있을 때의 갑갑함과 냉탕으로 들어갔을 때의 기쁨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유재석-박명수의 효과도 있는 것 같다. 무한도전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유재석과 박명수는 (박명수는 컨셉이 아니라 원래 그런 것 같다 ㅎㅎ) 큰 주축이 되고 있다.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과 박명수가 빠진 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박명수가 사고치고, 유재석이 정리하는 선과 악의 대립구도는 해피투게더에서도 여전하다. 또한 무한도전처럼 정해진 멤버들이 아니라 여러 막강한 게스트들이 나와 어우러지는 모습 또한 신선하고 재미있다.

다만, 도전, 암기송의 경우 몇번 보다보면 비슷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정해진 포멧이기 때문에 변해도 그 안에서의 변화라 어쩔 수 없겠지만, 해피투게더라면 과감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해피투게더가 장수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과감한 변화일 것이다. 질질 끌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타이밍에 전혀 다른 포멧으로 재미를 가져다주는 것이 해피투게더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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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들의 수다. 처음엔 외국인 여자들이 한국말을 한다는게 신기하고, 외국 여자들은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에 보게 되었다. 그리고 미수다는 여러 인기스타들을 배출해 내었다. 에바를 비롯하여, 사오리, 루베이다, 자밀라까지... 한국말에 서투른 이유로 가끔씩 나오는 폭탄성 발언은 이슈화되기에 충분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 인기에 힘입어 가끔 특집으로 미남들의 수다까지 하는 걸 보면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엔 진행이 매끄럽지 않아 남희석의 MC교체설까지 나돌았는데, 한국말을 잘 못하는 외국인들을 놓고 토크쇼 형식의 프로를 만들려니 어색하고 매끄럽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은 이해가 된다. 솔직히 소재의 독특성을 제외한다면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슈와 함께 잘(?) 나가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세계 각국의 여자들의 생각이 어떤지 듣는 것은 너무도 흥미롭다. 각 국의 말을 하지 않는 이상 알기 힘든 그들의 생각들을 그들이 직접 한국어로 생각을 말해주니 더욱 그럴 수 밖에 없다. 거기에다가 한국의 문화에 잘 적응하는 외국인 미녀들을 보면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문화적 차이는 있지만, 역시 사람은 다 똑같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자들의 생각은 세계 공통이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사오리나 에바, 그리고 최근의 자밀라까지 소속사를 끼고 연예인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보면 처음부터 기획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TV에서 자주 보면 더 좋긴 하지만, 미수다에 나오기 전부터 소속사에서 기획된 후 미수다를 광고 효과로 이용한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그렇지 않겠지만, 즉각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굵직한 프로그램들에 자주 나오는 것이 그들의 인기만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왠지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물론, 우리나라 TV에서도 외국인들이 많이 나와 국제화가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세계화 된 느낌이고, 그만큼 우리나라가 발전했다는 뜻이기도 할테니 말이다. 또한 외국인을 보는 우리의 시선도 많이 달라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그래서 더 많은 외국인들이 연예인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미수다가 그런 역활을 충분히 감당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사오리나 자밀라처럼 많은 비난을 받던 사람들이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 것들이 왠지 미수다는 거쳐가는 과정이었고, 처음부터 연예인을 하려고 기획되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어찌되었건, 그만큼 미수다가 인기가 있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다만, 연예인을 배출하기 위한 기획보다는 초창기 미수다 때처럼 외국인 미녀들의 한국에 대한 생각이나, 여자로서의 생각들같은 처음의 의도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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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노홍철이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귀까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다. 방송에 자주 노홍철의 집이 노출되었기 때문인지, 집 앞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몸도 몸이지만, 여린 마음이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된다.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노홍철'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퀵마우스이다. 꼭 2,3번씩 반복하는 말과 숨도 쉬지 않고 말하는 재담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물론 요즘에는 이상한 눈빛의 "돌아이"로 더 많이 통하고 있긴 하다. 케이블 때만해도 이상한 패션에 산만함, 그리고 적응하기 힘든 말투 때문에 비호감이었다가, 야구 경기가 끝난 운동장에서 쓰레기를 줍던 모습이 급호감으로 바뀌면서 노홍철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했었다. 이벤트용품 쇼핑몰, 홍철투어등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도전적이면서도 바른 마음을 지닌 청년이었다는 것을 알아갈 무렵, 무한도전에 노홍철이 등장했다. 그리고 노홍철의 인기는 끝없이 올라갔다.



윤도현과 김C,강산에와 함께한 뽕빨콘서트로 전국을 누비기도 했다. (나 또한 뽕빨콘서트를 올림픽경기장에 직접 보았다.) 그의 인기는 무한도전에서 절정을 이루고 있다. "돌아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하하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주는 노홍철. 그의 형까지 인기덤에 올려놓기도 했다. 자신의 차에 자신의 얼굴을 붙이고 다니는 독특한 노홍철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의 새로운 사업인 노홍철닷컴이라는 쇼핑몰 사업으로 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

이제 하하도 군대가고(공익), 몇몇 프로그램은 정리하기도 하고, 요즘들어 수다도 좀 줄어들고, 예전보다 산만하지 않고 정리된 모습에 그의 인기도 이제 좀 주춤한가 했더니 괴한에게 습격까지 당하는 안좋은 일이 생겨서 마음이 더 아프다.

하지만 그의 저력은 여전하다. 이번 일을 전화위복 삼아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 "돌아이"도 좋지만, "퀵마우스"의 캐릭터를 놓지 말길 또한 바란다. 이제 수다에 적응할만하니 줄어들고, 산만함에 익숙해질만 하니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여주니 약간 아쉬웠다. 여린 마음과 바른 생활 청년 그리고 퀵마우스 + 돌아이로서 부활하여 새로운 모습의 노홍철을 보여주길 바란다. 좋아!!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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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에서 다룬 대형 교회 이야기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다.
이미 대중은 기독교에 대해 등을 돌렸다.
게시판의 글을 한 사람이 도배하는 건지, 여러 사람의 의견인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보면 기독교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 감정은 대부분 기독교를 비하한 "개독교"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교회"하면 20여년 전만해도 "가난"의 대명사격 정도되었다. 물론 당시에도 대형교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기억에 의하면 대형교회들의 나오기 시작한 시점은 1990년대쯤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은 "교회"하면 "부의 중심" 혹은 "권력의 중심"으로 인식되고 있다.

신학대학교의 입학 커트라인에서도 변화를 엿볼 수 있다. 1990년대만해도 매우 낮았고, 듣기론 1960년대엔 대학을 다 떨어진 사람들이 거저(?)가는 곳이 신학대학교였다. 그리고 그 당시 신학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현재 대형교회들의 목사를 하고 있다. 목사의 자질에 대해서는 내가 논할 바는 아니기에 넘어가기로 하자.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아차산에 있는 장신대의 신학과만 하더라도 서울의 왠만한 4년제 대학 수준의 커트라인은 된다. 신학대학원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하늘의 별 따기다. 내 주위에도 수많은 신대원(신학대학원) 재수생들이 있다.

물론 대형교회가면 돈을 많이 벌기 때문이라는 의식에서 신학대학들의 커트라인이 높아진 것이라 말할 수는 없다. 그들의 각자의 사명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졌을 것이다. 그리고 60년대 신학대학을 다녔던 현재의 목사님들보다 더 현명한 목사님들이 되어 지금의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갈 것이라 믿는다.



 왜 유독 대형교회에 이런 문제들이 많이 생길까? 많은 변명들이 있겠지만, 몸집이 커지는 것은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도대체 교회가 왜 커져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양육하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라면, 브랜드 교회를 양성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뿔뿔이 흩어져야 할 것이다.

한 교회에 수천명, 수만명하는 신도들이 있다는 건 목사와 신도들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람이 많이 있으면 힘이 생긴다. 그리고 욕심이 생긴다. 한 주에 걷히는 헌금이 수십억을 넘어가면 당연히 눈이 뒤집히지 않겠는가? 수만명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인사한다면 자신에게 권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대형교회 및 여느 교회들의 특징은 설교시간에 꼭 "우리교회"를 강조한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를 부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그게 왜 꼭 우리 교회 신도들이 많아져야 하는가? 그들의 흑심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장로교 교회에서 장로가 되면 죽을 때까지 장로가 되는 것을 아는가? 그리고 장로가 되기 위해 장로선거에 수천만원의 로비가 들어가는 것 또한 아는가? 장로교에 다니는 사람들은 공공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왜, 기를 쓰고 장로가 되려고 할까? 물론 일부 장로님들이 그러시겠지만, 분명한 건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장로가 되면 파워가 생긴다.

 만약 내가 교회용품 회사 사장이라면, 기를 쓰고 장로를 할만하지 않겠는가? 의자 새걸로 싹 바꾸면 회사 10년 매출이 순식간에 생긴다. 예를 든 것 뿐이지만, 이보다 더 상상할 수 없는 병폐들이 많다. 그런 파워가 평생 지속된다면... 수천만원은 아주 작은 투자일 뿐이다.


 파보면 끝이 없다. 뉴스후는 이 문제로만 하나의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그 병폐의 끝은 깊고 단단하다. 대형교회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형교회를 쪼개면 된다. 잘게 잘게 쪼개어 한 교회당 300명 이하의 신도만 받을 수 있게 하고, 장로는 매년 투표로 재선임하고, 목사는 한 교회에서 3년에 한번씩 로테이션 시킨다면 대형교회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다.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독교인 한명 한명이 회개하고 말씀과 기도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목사와 장로가 화해하고, 목사와 사역자들의 관계가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이 되어야 하고, 신도를 모으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어야 할 것이다. 오히려 신도는 흩어지게 해야 마땅할 것이다.

 기독교는 개독교가 아닌, 더 기독교적이 되어야 한다. 세금만 내면 기독교적인가? 목사 월급 공개하면 기독교적인가? 무엇이 기독교적인지 스스로 알 것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기독교의 참모습을 회복하길 바란다. 기독교는 자기들만의 리그가 아닌 세상을 향한 사랑의 외침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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