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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주면 추석이 시작되는데요, 추석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작년에도 올해도 저희는 부모님과 처갓집의 추석 선물로 풀마루 흑마늘을 준비했습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마음도 듬뿍 담긴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마셔보면 금새 좋은 것을 느낄 수 있기에 어른들은 더욱 좋아한답니다. 


7주간 아내와 함께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음용하며 더욱 건강해졌는데요,

 
맛도 좋아서 여성분들도 거침없이 한입에 원샷할 수 있는 건강 식품입니다. 


유기능 흑마늘이 한포에 3통정도 들어가 있기에 물론 마늘 냄새는 나는데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고요, 


오히려 건강해지기에 더 자주 마시게 됩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 아내에게 풀마루 흑마늘은 건강을 유지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이었어요. 


언제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흑마늘을 두고 마셨는데요, 지나가다가 보이는데로 마실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상온에 보관할 수 있어서 더욱 자주 손이 가게 되요. 


 
덕분에 다솔이와 다인이도 흑마늘로 건강해졌답니다. 엄마 아빠가 맛있게 마시니 다솔이와 다인이도 맛있게 마시는데요, 흑마늘을 달라고 울며 떼를 쓰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한포만 먹어야 해서 제가 좀 마시고 주는데 그게 아까운가 봅니다. 아이들이 마늘을 좋아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 흑마늘은 참 잘 마셔요. 집에 아이용 홍삼 엑기스도 있는데 그건 절대로 입에도 안되거든요. 꿀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달아 그런지 조금 밖에 안들어 있는데도 맛없다고 안마시는데, 흑마늘은 한포도 거뜬히 다 먹을 기세입니다.

 
7주간 우리 가족을 더욱 건강하게 해 준 풀마루 흑마늘. 앞으로도 자주 음용하며 건강을 챙겨야겠어요. 저희만이 아니라 이번 추석 선물을 통해 부모님과 장인, 장모님의 건강도 같이 챙기려고요. 건강한 우리집, 흑마늘로 지키세요~!



본 포스팅은 풀마루에서 흑마늘 진액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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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시될 LG전자의 옵티머스G가 벌써부터 인기인가 봅니다.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성능 테스트에서 갤럭시S3와 One X을 제치고 1위로 올랐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그래픽 성능테스트와 그래픽 처리 속도등을 분석하는 핀란드의 라이트웨어의 스마트폰 UI 평가 순위 사이트에서 미국 AT&T로 출시할 예정인 LG전자 옵티머스G가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에 등록된 옵티머스G는 퀄컴의 쿼드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S4 프로인 APQ8064를 탑재했습니다. 프로세서 안에는 그래픽 프로세서인 아드레노 320 (Adreno320)이 내정되어 있고, 이 칩은 옵티머스 G에 세계 최초로 탑재되는 신제품이라고합니다.

아드레노320의 성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말리400이 있는데 이는 갤럭시S3에 내장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사이트에서는 듀얼코어 프로세서 MSM8960이 탭재된 갤럭시S3만이 비교대상으로 나와 있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갤럭시S3는 7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갤럭시S3 뿐 아니라 팬택, HTC, 모토로라, 아수스, 토시바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그래픽 성능 테스트 정보가 모두 올라가 있다고 하는데요, 사이트를 방문해보니 다양한 스마트폰 중에 LG 옵티머스G가 최고 점수를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옵티머스G가 나오기도 전에 미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기대에 부응하는 퍼포먼스가 나오겠네요. 아직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옵티머스G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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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씨가 쓴 책인 '가까이'를 아시나요? 강아지인 순심이와 시작하는 이야기라는 책을 냈는데요, 이번에 한정판으로 스팀(STEAM)에서 특별 제작한 에코백인 펠리컨백을 준다고 하네요. 전 이 한정판이 나오기 전에 책을 구매해서 에코백은 못받았습니다. ㅠㅜ

 
한정판에는 이렇게 에코백과 함께 책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고양이 프린팅이 눈에 띕니다.

 
펠리컨을 담은 이효리 에코백~! 핑크와 블루 두 종류로 특별 제작 되었다는데요, 이 책의 판매 수익은 모두 100% 전액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기부한다고 하니 정말 의미있는 구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코백 또한 튼튼하고 견고한 원단에 PU코팅을 하여 비오는 날에도 젖지 않도록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잇한 아이템인 이효리 에코백, 펠리컨 백을 만나보세요. 한정판이라니 서둘러야 할 것 같네요. 9월 18일부터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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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가서 최고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어떤 멋진 호텔과 리조트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Ritz Carlton Hotel,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의 첫 번째 완전한 집사 호텔이며 또한 가장 넓은 공간을 가진 것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리츠 칼튼은 보통 이상 크기의 보완물을 가진 365동의 객실과 스위트를 제공합니다.  객실들은 놋쇠로 만든 무늬, 흜 색조의 천들, 짙은 나무 표면과 함께 엄격한 수준으로 손질되어 졌습니다. 
 
황금의 삼각 지대 장소에 위치가 모든 활동의 중심지로 만듭니다; 몇 분안의 거리에서 손님들은 고급 쇼핑, 식사, 오락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스타힐 갤러리 쇼핑 센터로 간단히 보도를 가로 질러 갈 수 있고 그 넘어로는  KLCC 쇼핑 몰과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있습니다.
 
푹 쉴 수 있는 리트 칼튼 스파 빌리지를 두고 왜 다른 곳으로 가겠습니까? 호텔내의 스파는 “도시의 열대 오아시스”라는 주장에 걸 맞게 무성한 초목, 잘 갖춘 장비의 푹 잠기는 욕조, 발리를 연상케하는 야외 샤워에 둘러 싸인 치료 관리 스위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168, Jalan Imbi, Kuala Lumpur, tel:: +60 3 2142 8000


2. Majestic Malacca,말라카
 
말라카의 차이나타운 옆에 위치한 메저스틱 멜라카는 도시의 역사적 지역에 1920년대 맨션을 고급스런 복고 장소로  다시 만든 것 입니다. 큰 옛날 집의 재 사용은 전형적인 멜라카의 역사 사랑을 보여주지만 메저스틱은 건축과 장치의 세심한 보존으로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호텔은 모든 54동의 객실(아넥스에 위치)에 현대적 스타일과 오락 시설의 결합을 가진 최신 수준도 또한 갖추었습니다. 맨션 원래의 장엄함이 세부적인 것들을 통해 빛납니다: 단단한 목재로 된 계단, 높은 천장, 수입 꽃 무늬 타일 바닥으로 되어 있습니다. 

손님들은 도보로 존커 거리 쇼핑 지역, 타운 스퀘어, 멜라카의 많은 역사적 명소를 갈 수 있습니다. 역사광에게는 역사 구역으로의 접촉 기회가 무엇보다 좋을 것 입니다.
188 Jalan Bunga Raya, Melaka, email: travelcentre@ytlhotels.com.my

 
3. Anggun Boutique Hotel,쿠알라룸푸르

 
부킷 빈탕의 문화 유산 현장은 쇼핑에 의한 기분 전환을 줄 수 있는 가게만큼의 시선을 끌지는 못 하겠지만 앙군 부티크 호텔의 손님들은 그러 한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앙군은 식민 시대 페라나칸 숍하우스 (가정집 겸 가게) 두 채로 만들어 졌습니다; 대규모의 숍하우스 수리이후 구식적 느낌이 스며나오는 고급 호텔로서 재 개장했습니다.

앙군의 친 환경적 자격을 갖추기위한 개선에도 노력이 기울여 졌습니다: 에너지 절약형 전자 제품 과 저 출력 시설이 집에서 와 같은 편안함을 잃지 않은 채 전체 전기 소비양을 낮추었습니다. 객실들은 모든 유니트에 티크 침대, 푹신한 이불, 페라나칸 데코, 와이파이 접속, 32-37인치 LCD 티비를 갖추었습니다.
7 & 9, Tengkat Tong Shin, Bukit Bintang, Kuala Lumpur, tel . +6 03-2145 8003
 
4. Eastern & Oriental Hotel,페낭

 
이스턴 & 오리엔탈 호텔은 1887년에 싱가포르의 래플즈 호텔을 설립한 기업가 사키스 형제가 설립했습니다. 남부와 대응한 것 처럼 E&O는 더글라스 페어뱅스, 찰리 채플린, 노엘 코와드, 루디아드 키프링같은 유명 인사들이 이용했습니다.

이러한 유명인들이 로비를 거닐던 때와 다르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손님들은 여전히 식민 시대의 복장을 한 안내원의 인사를 받고 사키즈 코너 커피 샵에서 카트와 고급 도자기로 완성하는 완전한 영국 스타일 티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E&O는 멜라카 해협이 바라보이는 방파제와 인접해 있고 바다를 향한 객실은 거의 탁 트인 전망을 가집니다. 덧붙혀서 넓은 방은 높은 천장과 시대 스타일의 치장을 한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0 Lebuh Farquhar 10200 Georgetown, Penang, tel: +60 4 222 2000

5. Mandarin Oriental,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쿠알룸푸르는 643동의 객실과 51동의 완전한 서비스를 갖춘 아파트 스위트를 가지고 있으며 단기 혹은 장기 체류 둘다를 할 수 있는 숙박 시설입니다. 호텔은 가장 까다로운 손님의 요구조차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직원과 시설 모두가 엄격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심지어 직원은 저녁 방 정리 이후 이불위에 북마크를 남기기도 합니다.

당신이 절제되면서 우아한 객실에서 쉬기를 원하든지 혹은 8곳의 관리실 중 하나에 푹 빠져있든지 만다린 오리엔탈은 당신이 완벽히 행복해 질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 입니다.
 
오락 시설은 도시 호텔이라기 보다 리조트에 가깝습니다: 끝이 아래로 떨어져 보이지 않는 스타일의 야외 수영장, 테니스와 스쿼시 코트. 아침 식사는 거대한 500 스퀘어피트의 아침 뷔페에서 이루어집니다. 식사후 인접한 KLCC 쇼핑센터와 페트로나스 트윈 센터로 바로 걸어나갈 수 있습니다.
 
Kuala Lumpur City Centre, 50088 Kuala Lumpur, tel: +60 3 2380 8888

6. The Danna Langkawi 

 
단나 랑카위의 전체적 느낌은 오성 리조트에서 기대해 봄직한 현대 호화로움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식민 시대로 되돌아 간 듯함 입니다. 모든 125개인 나무 바닥으로 된 객실은 손 조각한 나무 작품, 42인치 평면 티비, 네 기둥의 넓은 침대, 실내 와이파이를 가집니다. 바다 전경의 발코니는 판타이 콕 해변과 정박지가 내려다 보입니다; 욕실 문을 밀어 열면 욕조에 몸을 담근 채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3단 야외 수영장은 지면의 중심 장식부입니다. 해변은 바로 넘어 있고 긴 의자가 손님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어쨋든 수영할 수 있는 지역은 해파리가 들어 오지 못하게 그물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단나의 위치는 한적한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깥 세상은 우리와 거리를 두고 있는 것 처럼 느낄 것 입니다.
Jalan Pantai Kok Telaga Harbour Park, Pantai Kok, Langkawi; tel: +604 959 3288.
 
7. Temple Tree Resort 
 
건물이 비교적 작고 판타이 체낭으로부터 제거되었지만 숙박 시설은 풍요롭지 않음을 차분함으로 보상합니다. 여덟 개의 빌라는 분해되고, 재 건축되어 랑카위에 복구된 오랜 정통 집들입니다.
그것들은 중국 집의 소박한 농장 집 매력에서 페낭 집의 아르 데코 (art deco) 치장까지 뒤범벅의 스타일을 가집니다. 복고풍외에 집들은 나무 욕조같은 별난 요소가 남아 있는 반면 에어컨, 와이파이, 평면 티비같은 현대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레스토랑과 리셉션은 도서관, 풀, 칵테일 바를 가진 1920년대 해협 클럽 하우스에 위치합니다. 25미터의 수영장은 여러 바퀴를 돌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바로 옆의 동물 자선 단체, 동물 보호 기관에서 도울 수 있습니다.
Pantai Cenang, Langkawi, Tel: +60 4 955 1688

8. Meritus Pelangi Langkawi 


 
메리투스 페랑기의 소유지에 51채의  말라이 캄풍-스타일 샬레는 리조트의 거대한 크기만 아니라면 아늑한 말라이 스타일 생활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30에이커의 삼림은 길을 잃어 버릴 정도이고 리셉션에서 객실로 사람들을 수송하는 전동 사륜차가 없었다면 돌아 다는 것도 문제가 될 만큼 큽니다.

샬레의 전통 디자인은  모든 목재 건설, 기둥 건설, 말레이의 기울어진 지붕, 넓은 개인 베란다까지 이어집니다. 해변 앞의 샬레는 실제로 바로 모래에 있습니다: 객실에서 판타이 체낭으로 바로 걸어 갈 수 있습니다.
리조트는 가족 친화적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 수상 스포츠, 어린이 클럽 활동, 섬 투어, 현장에 있는 9홀 미니 골프 코스.
Pantai Cenang, Langkawi, Tel: +60 4 952 8888.

9. The Andaman Langkawi 
 
테룩 다타이는 랑카위의 더욱 외딴 지역이지만 안다만 랑카위는 우림 지역 위치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리조트는 손님이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움을 줄이지 않고도 주위와 조화를  잘 이루도록 디자인되고 지어졌습니다. 186개의 객실과 스위트는 실내 익스프레소 커피 기계, 평면 티비, 와이 파이 같은 오락 시설을 제한 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으며 동시에 우림 지역의 파라노마식 전경, 숲 캐노피 혹은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코뿔새, 독수리, 원숭이같은 정글 야생 동물을 위해 감시를 계속 할  수 있습니다.원숭이가 들어 와서 말썽을 피우지 않도록 항상 문을 닫아 두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호텔은 손님들에게 그들을 둘러싼 자연의 귀중한 보물을 소개하고자 자연 속 산책과 산호 탐험 활동을 후원합니다. 
Jalan Teluk Datai, Langkawi, Tel: +60 4 959 1088

10. The Datai Langkawi 

 
리조트는 테룩 다타이의 주요 도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지만 다타이 만에 인접한 오래 된 우림 지역의 바로 중심에 있어 호젓함을 가집니다 : 손님은 가이드가 있는 자연 산책 혹은 다타이의 개인 해변 걷기 둘 다를 할 수 있습니다.
다타이의 파빌리온 레스토랑( 태국 음식 전문)과 스파 모두는 정글을 매혹적인 배경으로 사용하여 리조트가 정글과 가까워서 얻는 잇점을 최대화합니다. 정글도 즐겁지만 – 두 개의 테니스 코트, 두 개의 야외 수영장, 헬스 클럽, 수상 스포트 시설, 18홀 챔피온쉽 다타이 베이 골프 코스에서도 손님들은 즐거움을 찾습니다.
다타이의 106개 객실, 빌라, 스위트는 큰 인테리어와 정글과 만의 전경을 최대화 하기위한 개인 베란다를 가지고 있습니다.  
Jalan Teluk Datai 07000 Langkawi,Tel: +60 4 959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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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말레이시아에 여행을 가도 자연스럽게 현지의 맛있는 음식들을 접해보고 싶어한다. 단순히 호기심으로 한번쯤 현지 음식을 시도해보는 것이 아닌, 현지 음식을 대표하는 레스토랑들을 미리 알아본 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을 찾아 간다. 이번 기사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타운인 쿠알라 룸푸르에 있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몇 군데를 소개하고자 한다.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기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파인 다이닝 중에서도 전통 말레이시안 음식들을 파는 대표적인 두 곳을 다루고자 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Bunga Emas라는 레스토랑이다. 이 레스토랑은 쿠알라 룸푸르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인 로얄 출란 (Royale Chulan)호텔 안에 위치하고 있다. 벙가 에마스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는 음식들은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 그리고 전통 말레이시안 음료까지 말레이시안 음식을 최고급으로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전통 말레이시안 레시피에서 쉐프의 창의력과 정성이 더해져 다른 데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말레이시안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벙가 에마스는 특별한 날이나 웨딩 잔치때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서비스 또한 훌륭하며, 음식도 맛있으니 그야말로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없다. 쿠알라 룸푸르에는 이태리, 프렌치 등 서양 음식을 주로 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많은데, 벙가 에마스는 말레이시안 음식만을 고수함으로써 쿠알라 룸푸르를 대표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되고 싶다고 한다. 세트 메뉴는 한 사람 당 RM85부터 시작한다. 

Ena KL 레스토랑 또한 말레이시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이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말레이시아 스파에 온 것 같은 편안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받게 된다. 레드 계열의 강한 인테리어가 불빛과 조화를 이루어 신비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단순히 최고급 인테리어와 최고급 서비스를 내보이는게 아닌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에나 케이엘의 메뉴에는 현지인들한테도 잊혀져가고 있는 말레이시안 로컬 음식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 고유의 스파이스,소스,그리고 허브를 넣어 만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삼발 바작, 삼발 벨라칸 등 말레이시안 고유 음식들을 최고급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은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이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은 철저하게 훈련을 받아 손님들의 입맛에 따라 개인화된 음식 페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쿠알라 룸푸르에 들르게 되면 에나 케이엘 레스토랑에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나시 르막’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나시 르막은 코코넛 밥에 달걀, 튀긴 멸치, 오이, 땅콩, 그리고 삼발 양념을 바나나 잎에 싸서 먹는 매운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이다. 나시는 밥이라는 뜻이고 르막은 살찐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코코넛 밥은 코코넛 기름을 밥에 넣어서 짓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르막의 뜻인 살찐다는 말이 나왔다는 설이 있다. 나시 르막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국민음식으로 말레이시아 국민이 좋아하는 음식 중 1위라고 한다. 나시 르막은 주로 아침 식사에 올라오는 음식으로, 길거리에서 팔리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다. 비교를 하자면 우리나라의 삼각김밥과 비슷하다고 한다. 나시 르막 안에는 새우, 치킨, 생선 등 다양한 음식들이 추가로 들어갈 수 있다. 코코넛 기름에 거부감이 없는 분이라면 말레이시아에 가서 한 번쯤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 소개할 음식은 ‘사태’로 쇠고기, 양고기, 닭 등을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운 꼬치구이이다. 돼지고기로 만들지 않는 이유는 말레이시아 국가종교가 무슬림이기 때문이다. (무슬림 국가에서는 절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사태는 주로 오이나 양파 등 다른 야채와 함께 먹어 느끼함을 없애며,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땅콩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다. 이 땅콩 소스는 많은 말레이 음식에서 말레이 요리 특유의 맛을 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도네시아 샐러드인 ‘그라도 가도’와 같은 요리 등에도 들어간다. 사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많은 동남아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락사’라는 음식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락사 역시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락사는 말레이식 우동으로 닭육수에 생선살과 코코넛 밀크를 넣어 만든 스프에 쫄깃하고 통통한 쌀로 만든 면 (쌀국수)을 넣어서 먹는 요리이다. 위에서 말한 나시 르막처럼 코코넛 맛이 강하게 나타난다. 향신료 때문에 한국에서는 입맛에 잘 안 맞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오리지날을 먹어야 더욱 맛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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