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명민

드라마의 제왕, 시청률 부진 이유는 멜로 부재? 드라마의 제왕을 보며 드라마의 세계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된 것이 많이 있다. 드라마 국장의 파워나 뒷돈이 오가는 모습, 보이기에는 여유롭고 재미있는 드라마이지만 그것을 만들기까지는 전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들 말이다. 또한 연예계가 진흙탕이라는 뜻도 조금은 알게 되었다. 예전에 온에어를 본 이후 새롭게 드라마 현장을 이해하게 된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제왕을 재미있게 보는 이유도 드라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에 대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한 채널에서 24시간 밀착취재를 하며 홈쇼핑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방송을 본 적이 있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현장 속으로 들어가게 함으로 재미를 더해 주는 것 같다. 드라마의 제왕은 그런 면에서 성공했다고.. 더보기
에덴의 동쪽과 베토벤 바이러스의 차이 요즘 베바 때문에 많은 사람이 베토벤 바이러스에 걸린 것 같다. 두루미와의 삼각관계가 진전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진 베토벤 바이러스는 드라마 중에 최고라 할만하다. 강마에의 연기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면서 감동적인 장면이 많아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그저 그런 스토리가 될 뻔했던 공연에 이재민이 함께 한다는 설정은 리얼함과 자연스런 강마에의 어린 시절을 넣으면서 자연스럽게 유도했으며 더 큰 감동을 받았다. 수목요일에 1위 드라마가 베토벤 바이러스라면 월화요일에는 에덴의 동쪽이 있다. 에덴의 동쪽은 복잡한 관계설정과 출생의 비밀, 그리고 화려한 액션 등으로 이목을 끌며 타짜의 상승세를 막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송승헌이 출연료를 반납하고 에덴의 동쪽이 다 끝난 후 받겠다고 하면서.. 더보기
두루뭉술 두루미, 알수없는 그녀의 마음 베토벤 바이러스가 날로 재미있어진다. 여기저기서 탄성의 소리가 나오며 강마에의 연기와 베토벤의 재미에 푹 빠진 소리를 듣는다. 나 역시 수요일은 가장 기대되는 날이기도 하다. 베토벤 바이러스와 바람의 화원, 바람의 나라까지 삼종세트로 드라마를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독주와 그 뒤를 따르는 바람의 나라 그리고 바람의 화원의 경쟁이 더욱 흥미진진한 것 같다. 초반에 똥떵어리라는 최고의 유행어를 만든 강마에는 그 표독스럽고 날카로운 칼 같은 성격이 점차 누그러들고 있다. 누그러든다기보다 강마에가 이해가 되어가는 것 같다. 강건우와 또 다른 강건우를 내세운 이유도 알 것 같다. 노력파 강마에 강건우와 천재 강건우는 결국 서로를 인정하며 서로를 통해 자신을 완성시키고 있다. 이제 강마에의 성격.. 더보기
베토벤과 화원이 재미있는 이유 베토벤 바이러스와 바람의 화원 이야기는 여기 저기서 끊이지 않고 들린다. 입소문으로 성공한 베토벤 바이러스의 뒤를 이어 바람의 화원 또한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바람의 나라는 처음의 기대에 많이 못미침으로 사람들의 대화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는 주몽의 후속작같은 느낌이 나면서 주인공이 송일국이다보니 헷갈리면서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장르여서 여성들의 외면을 받기 때문이기도 하다. 집에서도 아내는 바람의 나라를 볼 때면 다른 일을 한다. 찌르고 때리고 하는 액션에 가까우니 별 관심이 없나보다. 하지만 베토벤 바이러스와 바람의 화원은 보고 나서 같이 토론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기 일쑤이다. 그만큼 재미있고,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