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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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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봇타고 하남 미사리 조정 경기장 나들이 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나인봇을 잠시 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나인봇과 함께 야외를 나갔습니다. 나인봇은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자이로스코프 기술로 자체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을 기우는 정도에 따라 이를 인지하여 앞으로, 뒤고, 좌우로 움직여요. 화창한 봄날에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도 사람이 한적하여 한강이나 올림픽공원보다 이곳을 선호하는데요, 잔디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흐뭇해집니다. 신나게 축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날로 늠름해지는 다솔군과 날로 예뻐지고 있는 다인양입니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피크닉을 즐기면서 나인봇을 탔어요.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확실히 끌 수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남격, 달프의 대안인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의 매력은 하나씩 뺀다는 것에 있다. 이번에는 자동차를 뺐다. 건강도 챙기고 대중교통의 유용함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자동차를 뺀다는 것은 획기적이었으나 딱히 방송 분량을 뽑아내기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숙소를 산 꼭대기에 놓고 경사가 심한 곳을 걸어가게 하여 자연스럽게 방송 분량도 확보하려 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이것을 회피하기 위해 김준호는 세그웨이를 허경환은 전기자전거를 마련했다. 공해를 만들지 않는다는데에 있어서 세그웨이나 전기자전거는 훌륭한 대체 이동수단이다. 그러나 인간의 조건에서 방송 분량을 확보하는데에 있어서나 다른 멤버들과의 형평성에 있어서도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이번 자동차 없이 생활하기 1회에서는 하루의 이야기만 담아 냈는데도 1회를 다 소진했다. 1주..
캐나다 애드먼튼을 즐기는 럭셔리한 방법, 세그웨이 투어 애드먼튼에서 가장 기대했던 엑티비티가 있었는데요, 바로 세그웨이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세그웨이 투어가 있어서 서둘러 세그웨이를 타러 갔습니다. 홈페이지(http://segwayedmonton.rezgo.com/) 에서 예약이 가능하고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세그웨이 투어를 할 수 있어요. 애드먼튼 강을 따라 즐기는 세그웨이 투어는 애드먼튼의 경치를 제대로 구경할 수 있죠. 컨퍼런스 센터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철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내려가면 세그웨이 투어를 할 수 있는 river valley adventure에 갈 수 있습니다. View Larger Map 지도에 보이는 위치가 바로 river valley adventure의 위치인데요, 바깥으로 나와서 길을 따라 조금..
[프롤로그] 익사이팅한 엑티비티가 유혹하는 캐나다 10년만에 다시 가게 된 캐나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캐나다는 얼마나 변했을까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열흘 동안의 캐나다 여행은 익사이팅 그 자체였다. 다양한 엑티비티를 체험하며 아드레날린이 마구 솟구치는 나날들을 보낸 덕에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앞으로 펼쳐질 긴 여행기의 시작을 하기 전에 프롤로그를 통해 어떤 일정으로 다녀왔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도착한 날부터 일분 일초가 아까워서 바로 더 디스틸러리 디스트릿(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은은한 조명만으로 환상적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곳에서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아 토론토의 밤을 만끽할 수 있었다. 위도와 경도를 찍어서 찾아간 ..
세그웨이, 한번 타고 완전 반하다. 세그웨이를 탔습니다. 말로만 듣던 그 새그웨이를 타 볼 기회가 생겼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세그웨이를 타게 된 곳이 아이들 체육대회였다는 것이죠. ㅎㅎㅎ 한마디로... 애들 타는 것을 뺐어 탔습니다. ^^;;; 저런 위험한 것은 너희들이 타면 안돼! 라고 하며... 그런데 전 타자마자 넘어질 뻔하고 애들은 자유롭게 씽씽 달리더군요. ㅠㅜ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세그웨이는 미국의 발명가인 딘 카멘이라는 사람이 개발한 것인데요, 탑승자가 넘어지지 않도록 오뚝이의 균형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라 합니다. 실제로 타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몸을 앞으로 숙이면 앞으로 가고, 뒤로 기울면 뒤로 갑니다. 앞으로 숙일수록 속도가 붙는데요, 최대 20km/h까지 나옵니다. 속도를 줄이는 것은 몸을 살짝 뒤로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