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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강호동이 국민 MC임은 두말할 것 없이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몇년 째 각 방송사의 대상을 나눠먹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최근들어 PD들이 유재석과 강호동를 섭외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오직 유재석과 강호동이 있어야만 성공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청률에 휘둘리는 PD들의 말 못할 속사정인 셈이다. 

하지만 무언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이유는 근본 원인이 아닌 현상을 바라본 문제점들이기 때문이다. 즉, 물이 넘치고 있는데 수도꼭지를 잠그려는 것이 아니라 흘러내리는 물을 주어담고만 있기 때문에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 근본 원인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유재석과 강호동이 국민MC인 이유


유재석과 강호동이 나와서 뜬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유재석의 대표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강호동의 대표 프로그램은 1박 2일일 것이다. 그 외에 유재석은 해피투게더가 있을 것이며, 강호동은 황금어장이 있을 것이다. 유재석의 패밀리가 떴다나 강호동의 스타킹은 별볼일 없었다. 오히려 패밀리가 떴다는 2탄까지 만들었으나 결국 폐지가 되었고, 스타킹은 온갖 안좋은 일에 휩쌓이며 근근히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유재석과 강호동을 국민MC로 확고히 만든 계기가 된 프로그램은 무한도전과 1박 2일이다. 그렇다면 먼저 이 프로그램들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위한 프로그램이었고, 1박 2일은 강호동을 위한 프로그램이었는지 말이다. 무한도전의 경우는 오히려 유재석이 아닌 다른 멤버들을 띄워주었다. 이름도 없던 노홍철과 웃기지 않는 개그맨 정형돈, 비호감 1위 박명수와 노브레인으로 더 잘 알려진 정준하, 가수인지 개그맨인지 모르겠었던 하하까지. 이들은 무한도전과 함께하며 더욱 유명해지고 지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 1순위가 되어버렸다. 

강호동의 1박 2일 역시 MC몽,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김C까지 예능 초보들을 예능 1인자로 만들어 주었다. 즉, 무한도전과 1박 2일이란 프로그램 자체가 시청자에게 어필을 하게 된 것이고, 시청자의 마음을 꿰뚫어본 이 프로그램들에 나온 멤버들은 더불이 인기 덤에 오른 것이다. 처음부터 강호동과 유재석 때문에 본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강호동을 염두해두고 만든 강심장이나 유재석을 염두해두고 만든 패떴, 그리고 러닝맨은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호동과 유재석의 네임벨류로 얻을 수 있는 효과보단 프로그램 자체의 퀄러티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 두가지가 같이 합쳐지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 건 이 둘 때문에 예능 PD들의 무능함이 전가될 수 없다는 것이다. 

2. 무한도전과 1박 2일이 인기인 이유


근본 원인을 찾으려면 무한도전과 1박 2일이 왜 인기인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무한도전과 1박 2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건 바로 소통이다.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는 그 안에 시청자의 마음이 들어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 2일까지 만들어 아예 시청자를 주인공으로 끌어올 정도로 오픈된 마인드여야 가능하다. 패떴의 실패는 소통의 실패에서 비롯되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시청자의 마음에서 벗어나면 결국 그 프로그램은 사라지게 된다. 

뜨거운 형제들이 뜨거운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뜨거운 형제들에는 분명 유재석과 강호동이 없음에도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연예인들의 시덥잖은 자극적 스토리가 아닌 시청자가 어떤 것에 공감을 하고 WOW할까에 대해 고민한 결과이기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즉, 프로그램을 만들 때 그 중심은 시청자로 두어야 한다. 시청자가 공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시청자가 보고 즐거워하게 되고, 즐거움은 곧 시청률로 나오기 때문이다. 

3. 시청률에 휘둘리는 PD들

밥줄이 시청률에 달려있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시청률이 안나오면 바로 조기종영하는 이유는 시청률이 나와야 광고 단가가 올라가고 광고 단가가 올라가야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방송국도 먹고 살테니 말이다. 그러기에 시청률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우선 국내 시청률에 대한 집계가 신뢰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그건 여기서 다루기엔 너무 광범위 해 질 것 같다. 

시청률에 휘둘리기 보다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으라는 말을 해 주고 싶다.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으면 그 결과는 시청률로 나온다. 그 시청률 집계 방법이 정확하다는 전재 하에 말이다. 집계 방법이 정확하면 할수록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은 만큼 시청률이 나올 것이다. 



그렇다면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 답은 소셜미디어에 있다. 오프라인을 돌아다니면서 전국민을 상대로 설문지를 돌릴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에 상관없는 소셜미디어라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펼치고 있고, 그 안에서 입소문을 내고 전파 속도는 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를 잘 살펴보고 인터넷의 동향과 트렌드를 잘 살피는 것이 유재석과 강호동 없이도 제2의 유재석과 강호동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방송사들은 소셜미디어를 무시하거나 괴물같은 존재로만 생각한다. 자신의 이익을 없에려 하는 집단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생각의 연장선에서 SBS는 방송 캡쳐에 대해 블로거들만을 대상으로 법무팀을 가동하여 법적인 제제에 들어왔다. 반면 MBC의 경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진출함으로 소셜미디어에 가장 발 빠르게 대처하고 선도하고 있다. 

유재석과 강호동 때문에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하겠다는 것은 치졸한 변명에 불과하다. 권력은 유재석이나 강호동이 속한 소속사 혹은 작가, 혹은 PD들이 쥐고 있는 것이 아니다. 권력은 시청자가 가지고 있고, 시청자의 반응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지 못하면 결국 프로그램은 존폐위기에 처하게 된다.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것을 위해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멋진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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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도리 2010.07.11 15:48

    트위터 열심히 하시는 '사랑해요 MBC'에요 ㅋㅋ 근데 어쩌다 제가 날린 트윗이 어쩜 저기 캡쳐로 ㅋㅋ 정말 영광이에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10.07.11 16:16 신고

      아핫 ㅎㅎ 지금보니 그렇네요 MBC 트위터 캡쳐한건데 미도리님에 대한 답글이 ㅋㅋ 방송쪽에선 MBC가 가장 소셜을 잘 활용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한도전이나 뜨거운 형제들 같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는 듯 해요 ^^*

  2. withMBC 2010.07.12 09:03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이에요~ㅎㅎ
    (이전에 아픔은 잊고~ㅎㅎ)

    • BlogIcon TV익사이팅 2010.07.12 20:58 신고

      ^^ 이전의 아픔이... ㅎㅎ MBC가 잘해서 그런 것인걸요~ 앞으로도 멋지게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힘 닫는데까지 미력하나마 돕도록 할께요~! withMBC 화이팅!

  3. 게츠 2010.07.12 10:45

    글이 억지가 좀 많은듯 하네요... 끼워맞추기식이다란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으로 지적해보자면 패밀리가 떴다는 꽤 괸찮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스타킹과 같은 급으로 볼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두번째로 유재석씨는 해피투게더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지 무한도전이 아닙니다 오히려 강호동씨가 1박 2일을 하면서 두각을 보인것이죠
    3번째로 무한도전은 상당히 초반에 고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게속해서 지원을 받았고 결국에는 성공하게 된것에 반하여 1박2일은 무한도전성공이후에 대세는 버라이어티라는 분위기속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시청률을 끌어 올릴수 있었습니다 쓰고 보니 유재석씨에 약간 편애하는 경향이 있는글 같지만 사실 강호동씨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워먹는것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걸 뛰어 넘어 새로운 씨앗을 심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간 항호동씨는 대세는 타는 스타일이라면 유재석씨는 모험적이라는 생각입니다

    • BlogIcon TV익사이팅 2010.07.12 21:01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물론 유재석씨와 강호동씨의 중요성도 높다고 봅니다. 다만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이죠. 최근들어 유재석과 강호동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징징대는 기사들이 많이 나와서요... 잘하긴 하지만 무한도전이나 1박 2일, 해피투게더같은 프로그램들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패떴에 대해서는 저와 좀 의견이 다르시지만, 개인마다 다 주관적인 생각이 있고, 게츠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결론은 너무 연예인들 탓만 하지 말고 트렌드를 잘 파악하여 재미있는 프로그램 좀 많이 만들어 달라는 것이죠.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즐겁고 유쾌한 프로그램들 말이죠. ^^

  4. 주인장께.. 2010.07.12 11:12

    지난번에도 비공개로 글 드렸지만, 주제넘게 또 한번 말씀드립니다. 별로 중요하게는 생각하지 않으시겠지만, 맞춤법 좀 신경써 주세요.
    개인 블로그라 안오면 그만이겠지만, 대중을 향해 보이는 글에 너무 맞춤법이 틀리고 사용처가 적절치않은 표현들도 많이 보입니다. 앞에 몇줄 읽고 너무 거슬려서 다시 이 글 드립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쓸데없는 참견 안하겠습니다.

    • BlogIcon TV익사이팅 2010.07.12 21:04 신고

      ^^;;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한국어를 소중히 생각한다고 하지만 역시 쉽지 않습니다. 전 한국어를 나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내공이 따라주지 않을 뿐이죠. ^^;;

      변명같이 않은 변명이라면 블로그의 묘미는 자유로움이라는 정도? 혹시 국문과 출신이신지요? 제 아내도 국문과 출신이라 만날 말할 때마다 지적 당하거든요.

      좀 더 내공이 쌓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 맞춤법 검사 기능 좀 넣어달라고 그렇게 말했지만...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도록 노력할께요~ 앞으로 애정을 가지고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5. 예능 선수촌 2010.07.12 14:34

    미디어소설 별로 비추천합니다 결국 아이돌처럼 팬클럽수가 많은 사람이 유리해지겠지요 유재석씨팬클럽수는 이경규 강호동 박명수 등등 못따라갑니다

    객관적인 실력으로 평가받아야하는게 정상이죠 물론현제 강호동 유재석 씨가 최고실력자죠 그러나 미디어덕을엄청보는 유재석씨라는 것도 부인할수없죠 게시판을보면알수있쬬

    • BlogIcon TV익사이팅 2010.07.12 21:07 신고

      음...그럴 수 있겠군요. 객관적인 실력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요? 서울대 신문방송학과 수석졸업하여 석사 박사 밟은 저명한 교수님 중 학장님? 전 대중의 잣대가 정확하다고 믿습니다. 팬클럽로 하나의 잣대가 될 수 있겠죠.

      경제도 교수님들이 많은 말씀들을 객관적으로 합리적으로 하시지만 결국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시장이듯 말이죠.

  6. BlogIcon mediacsi 2010.07.13 18:37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은 결국 커뮤니케이션인데, 연예인이나 제작진이나 얼마나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인기나 영향력 때문에 왔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는 것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주제가 올드미디어가 어떻게 소셜미디어를 이용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인데...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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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 새로운 늦둥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태원은 남자의 자격을 통해 아예 고정 멤버로 나오는 등 다양한 예능 활동을 통해 재미를 주고 있다. 놀러와에 그가 나왔을 때만 해도 부활의 김태원이 예능 프로에는 왜 나왔을까 의아해했지만, 그의 특이한 4차원 사고와 독특한 말투가 정말 재미있었다. 게다가 부활의 못다한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해버리니 궁금증까지 풀리며 예전 부활의 추억도 떠올리게 되곤 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도 개그의 소재로 사용할만큼 예능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김태원은 병약한 이미지로 이윤석과 비슷한 캐릭터를 갖게 되었다. 남자의 자격에서 그의 캐릭터는 병자, 환자, 송장 등 무기력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벌써 낙인이 찍혔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프로그램을 날로 먹는다는 이야기로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수십년만에 처음이고, 아침 밥을 먹는 것도 처음이란다. 게다가 경보 수준으로 뛰는 것은 가장 빨리 뛰는 것이고, 허거운 날 힘들다고 앉아있거나 누워있다.


하지만 캐릭터로 생각한다면 이윤석을 능가하는 좋은 캐릭터이다. 이윤석이 국민약골로 인기를 얻었다면 김태원은 벌써 자신의 캐릭터를 국민약골을 넘어서는 국민환자, 국민송장같은 더 강한 캐릭터를 갖게 된 것이다. 캐릭터로만 따지자면 이윤석을 넘어선 것과 다름없다. 국내 3대 기타리스트인 그가 통기타와 함께 부활의 노래를 할 때면 정말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수십년간 불렀을텐데 호흡이 짧아 음을 놓치거나 기침을 하거나, 코드를 잊어버릴 때면 그의 병자 이미지와 연결되면서 웃음을 준다. 국내에서 기타를 제일 잘 친다는 사람이, 그것도 그 유명한 부활의 김태원이 기타를 못치고, 노래를 못한다는 것은 기막힌 반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롤모델이 이윤석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이윤석의 캐릭터는 서경석과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인기를 얻지 못하였다. 특히 국민약골이란 이미지는 강하게 어필하지 못한다.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게임을 할 때면 결과는 항상 예상이 되고, 미션을 수행할 때면 나약한 모습에 열외 하는 모습을 자주 비추기도 하기 때문에 성실한 이미지를 얻기가 힘들다.


그에게 적당한 롤모델이 있다면 은지원을 꼽고 싶다. 은지원 또한 처음 1박 2일에 나왔을 때는 무기력한 캐릭터였다. 틈만 나면 자고, 하기 싫다고 내빼고, 반항하고, TV에 나오든 말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모습은 지금의 김태원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은초딩의 캐릭터를 갖기 전까지는 은지원 또한 1박 2일 내에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무기력하고, 의욕없는 캐릭터를 은초딩이란 캐릭터로 바꾸면서 정반대의 효과를 얻게 된다. 초딩의 이미지와 결부되면서 반항적이고, 솔직한 그리고 순수한 모습으로 어필하게 되어 은초딩은 예능의 황태자로 등극하게 된다. 더불어 어릴적 즐겨보던 은둘리까지 만들어냄으로 상근이를 넘어서는 1박 2일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강호동을 유일하게 대적하는 은초딩. 그가 초딩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도 많다. 하지만 그가 은초딩이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포기한 것이 하나 있다면 무기력함이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반항하는 모습은 그대로 이지만, 틈만 나면 자던 모습이나 무기력한 모습은 사라졌다. 오히려 성실하고 의욕적인 태도로 바꾸면서 은초딩의 캐릭터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지금도 게임을 할 때나 이동중에 가장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집으로 특집에서는 운전도 김C대신 하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더욱 얻어가고 있다. 거침없는 그의 발언과 행동은 이제 은초딩이란 캐릭터로 인해 다 용납되고 더 큰 재미를 가져다 준다.


김태원 또한 은지원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지금의 무기력한 모습은 버려야 한다. 오히려 성실하고 의욕적인 모습을 더하여 은초딩과 같은 캐릭터를 만들어간다면 중년층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1박 2일에 강호동이 있다면 남자의 자격에는 강호동을 키워낸 이경규가 있다. 지금은 경규 잡는 국진이 있지만, 그 캐릭터를 노린다면 김태원에게는 지금의 인기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지금 받고 있는 질타 또한 칭찬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방송에서 캐릭터를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강호동이 가지고 있다는 시청률 20%넘기는 비법이 적힌 비밀노트 3장 중에 마지막 한장이 바로 캐릭터에 관한 것이라는 것처럼 캐릭터를 잘 잡는 것은 방송활동에 있어서 성패를 좌우한다. 우왕좌왕 캐릭터를 잘 못잡는 사람에 비해 김태원은 확실한 캐릭터를 잡았기에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제 약간 경로를 수정하여 성실한 모습을 가미한다면 김태원은 중년의 은초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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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으음 2009.05.06 09:18

    김태원씨의 이미지는 컨셉이라기보다 진짜 몸이 좋지 않으십니다. 젋은 시절마약과 술로인하여 기력이 많이 쇠해 지셨기때문이지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5.06 09:20 신고

      ㅎㅎㅎ 정말 그러신 것 같긴 해요. ^^ 그래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캐릭터는 확실히 만드신 것 같습니다. 그대로 기타치다가 코드 잊어버린 것은 컨셉이길... ^^;;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2. 은지원으로는 좀 힘들듯 2009.05.06 10:14

    은지원은 옆에 강호동과 유재석 감히 상대할수 없는 그래서 옆에서 잡아주는 그런 역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반해 김태원은 옆에 이경규도 가만보면 함부러 못하는것 처럼 보입디다
    은지원이 그만큼 클수 있었던건 옆에 강호동과 유재석 서로극과 극이지만 잡아주고 밀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더욱더 부각되어 보이지만 김태원은 이경규가 잡아주지 못한다면 스스로 한계에
    부딛히게 될것같네요
    왠지 남자의자격에서는 이경규와 김태원은 따로논다는 느낌을 매회보면서 느낍니다 잘끼지도못하고
    서로 어색한느낌 김성민은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얼토당토안하게 어울릴려는거보면 될것 같은데
    이정진이나 김태원 둘은 따로노는 느낌이랄까? 특히 김태원은 더 심하게 보이네요
    김태원 아주 재미있어서 나오는것마다 보면서 웃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파뭍힐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글쎄요? 강호동이 옆에서 받쳐줘서 맘껏 초딩짓(?)을 하며 자기 캐릭터를 구사하는것은 맞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대 유재석은 무슨 역할을 했다는 거지요? 어쩌다 놀러와보면 은지원 완전 병풍이던대요?

      그리고 저는 이경규와 김태원이 제일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는대요? 금연편에서도 둘 궁짝은 제일 잘 맞았어요. 유부남에 나이차가 가장 적은 두 사람이라서 그런지... 뭐 보는 시각이 좀 틀린것뿐이니 반박은 사절!!!

      그리고 글쓴이의 의견처럼 은초딩의 캐릭터를 잘 참조하면 중년의 은초딩과 가까운 4차원적 귀여운 아저씨 캐릭터가 탄생할거 같은대요?

  3. 정말 2009.05.06 10:25

    김태원이 마르고....힘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그가 지금도 공연을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공연중에는 분명..열정적으로..기타를 칠것이고....에너지가 있을텐데
    약골이란건 컨셉같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들때도 있어요...

  4. BlogIcon 머니야 2009.05.06 12:03

    나이에 훈장처럼 달릴수있는 권위를 벗어던지고 대중가까이 다가오는 모습이 와닿더군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5.06 16:53 신고

      맞아요. 나이가 들수록 권위의식이 높아지기 마련인데 말이죠. ^^ 저도 열심히 응원해야겠어요~!!

  5. odd 2009.05.06 13:27

    예능은 연예계를 좀먹는다. 김태원 자신도 예능프로 출연 이후에 부활 콘서트 관객이 늘었다고 말했다. 결국 연예인은 자신의 재능보다 몇마디 지껄일줄 아는 걸로 인기를 얻는다. 한심한 일이다. 토킹 코미디는 그 자체로 끝나야지 전문 코미디언들이 연예계를 주름 잡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다. 이수만이 한번 말아먹은 가요계, 예능이 완전 초토화 시키고 있다.

    • dd 2009.05.11 00:33

      그래도 그 덕에 부활이 더 알려지고 공연을 더 많이 할수 있게 된다면 지금 김태원씨가 하는 일이 적어도 삽질은 아닌거죠 김태원씨는 반짝 노래 팔아치우려고 예능하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6. ^_^ 2009.05.06 15:11

    ......은지원군 운전은 예전에도 했었고, 지금도 차에서는 많이 잡니다.
    지금도 하기싫어서 빼지만,
    예전에도 하기싫었던 일들 막상 닥치면 군말없이 해내는 사람이었구요.

    병풍이라지만, 패널이 너무 튈수도 없는것이고
    유재석씨옆에서 곤란한 질문이나, 이상한 행동 유발하는 질문도 은지원군이 거의 맡아서 초딩이란 캐릭하에 하고 있구요.

  7. 초딩 컨셉 잘잡았죠 2009.05.06 15:16

    은지원은 초딩 컨셉 잘잡은거지요...초딩 컨셉이니 귀엽게 봐주는거지 사실 게으르고 방송에 불성실한 모습이거든요...근데 은지원 보면 잔머리 하나는 정말 잘돌아가고 남들한테 쉽게 속지도 않는것 같더군요...별 열심히는 안하는데 잔머리 굴리며 힘든일 이리저리 잘빠지는 스탈...그래서 전 별로예요...뭐든 열심히하는 사람이 좋지 은지원 같은 스타일은 ㅠㅠ

    • 동감 2009.05.06 19:49

      그리고 김태원씨가 은초딩식 컨셉을 잡든 안잡든 여튼 이윤석식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재밌길 하나 성실해보이길 하나 진중해 보이길 하나 어후

  8. 근데 왠지 예능에만 집중하실거같아 2009.05.06 18:43

    12집을 기다리는 부활팬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9.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5.06 19:02

    블로그 컨셉이 귀여워 졌네요.. 블로그 아이콘 정말 ♡.♡

  10. 변화 2009.05.06 22:37

    김태원님의 변화를 지켜보는것도 재미날것 같아요.
    저는 해병대편에서 김태원님이 이경규님께 촬영전날 전화해서
    "내일 촬영이니까 일찍들어가세요. 형님" 이라고 말씀하셨다는 부분에서 많이 감동했어요.

    평생 외로움마저 즐기는듯 집에 누워서 자유롭게 사셨던분께서
    이제 사람들이랑 함께 만나 무언가를 한다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하시고
    방송에 책임감을 느껴 일찍 주무시고 촬영을 준비하신다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서
    더욱 많은 에너지 얻고 이젠 조금씩 힘차게 전진하시리라 믿어요.

    평탄치 않은 삶이셨으므로 거의 도사님이 다 되신분이니
    무엇인들 못하시겠어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그리고 담배는 한갑 정도만으로 줄여서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금연은 오히려 더 괴로우실테니)

    김태원님 화이팅입니다. !!

  11. 태원,지원 2009.05.07 01:30

    둘 다 좋아하는 분들이라 재밌게 공감하며 읽고 갑니다^^

  12. 태원사랑 hooooooooooooooo 2009.05.17 01:40

    김태원
    20여년간 록음악을 해온 원로 음악가
    수많은 히트곡을 쓴 기타리스트
    안타깝다. 정말 안타깝다.
    김태원은 사실 예능에 출연안해도 충분할 만큼의 돈이 들어올것이다.(네버엔딩, 사랑할수록, 론니나잇, 원준희 사랑해도 되니, 도원경 다시 사랑한다면, the fog, 비와당신의 이야기, 아름다운 사실(내머리속 지우게 ost), 추억이면, 디워ost, 마야 굿데이 앤드 굿바이, 더크로스 당신을 위하여, 리플리히(아이러브유 삽입곡), 마지막 콘서트) 내 생각이지만 분명 한국 저작권 랭킹에서도 손에 꼽힐 것이다.
    지금 뭐 예능 프로그램 김태원 나오는것은 날잡아서 다 봤다. 너무 가슴이 아팠다.
    원로가수한테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모습.(이 모습을 보고 나는 정말 한국 대중 문화에는 원로도 없고 뿌리도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실감하였다.), 최소 라스에서 윤종신 가창력 운운할 때 개념 네티즌들이 윤종신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았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렇다 이것이 진정한 이미지 관리이다.
    김태원은 분명 틀리다.
    너무 이미지 관리를 안한다. "예능 늦둥이" "환자 개그맨"??
    김태원이 가져야할 이미지는 절때로 이윤석 은지원 같은 캐릭터가 아니라 윤종신이다.
    예능을 하면서도 음반도 내고 주변을 활용하여 웃기기도 하며 김태원 자신의 카리스마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다. 최고의 그룹의 리더이자 최고의 음악가이며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고 부활에게 관심을 같도록.....(김태원 자신이 말하길 예능 하는 이유가 부활 때문란다. 그러면 거기에 맞추어서 방송도 해야할터인데..)
    그가 웃기는 것을 보면 다 자기 이야기이다. 나는 느꼈다. 다 비슷하다.
    분명 더 방송에 나오면 그의 이야기는 다 고갈되어 갈것이다. 즉 소비지향적..
    방금 스타골든벨을 봤는데 최양락이 이렇게 말했다. "샴페인 첫 녹화(?)에서 보여준것이 다야"
    정말 나와 생각이 비슷해서 놀랐다. 역시 최양락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김태원이 예능을 하는 이유는 절때로 다시 결혼하기, 아기 돌보기, 해병대에서 레벨 뛰어내리기, 간지남 변하기가 아닐것이다. 적절히 주변을 활용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것을 받아 주지 않으면 좋겠다.
    최소한 시체라고 하는데 머리 잡고 안영미처럼 안 웃었으면 좋겠다.
    내가 보기엔 사람이 너무 착해서 그런거 같다 ,,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여튼 김태원 사랑합니다.

  13. BlogIcon 대한민국 황대장 2009.06.01 11:05

    어찌되었건 구냥 그렇게 묻혀 버리는 음악인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예능이라도 할수 있는 김태원은 복 받은 거겠지요
    우리나라 음악계가 참 참담합니다.
    공연장에서 봐야할 사람들을 자꾸 예능을...

  14. 이영아 2009.06.13 11:26

    안 그래도 김태원님과 은지원님 보면서 어딘지 모르게 서로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바르다고 해야하나?? 그런거??
    김태원님 화이팅!!!
    은지원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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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보가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황정민 때문일까, 황정민의 연기를 칭찬하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바보를 보면서 느낀 점은 스타의 연인과 내용이 비슷하다는 점이었다. 스타의 연인은 최지우와 유지태가 주연을 했던 드라마로 한류스타 최지우와 명연기의 유지태가 나왔음에도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린 드라마이다. 스타의 연인은 일본 드라마인 스타의 사랑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라고 하는데 알몸 사건으로 유명한 초난강이 출연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2회째 본 후 스타의 연인과는 약간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제작진들도 스타의 연인을 많이 염두 해두었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톱스타와 평범한 시민의 사랑을 다룬다는 스토리가 비슷하니 말이다. 어떻게 보면 그바보의 황정민이야 말로 신데렐라맨이 아닐까 싶다. 스타의 연인이 이미 실패를 했기에 그바보는 심기 일전하여 스타의 연인의 실수를 보완하면 될 것이다. 그바보가 스타의 연인과 다른 점을 무엇일까?


어디에 초점을 맞추었는가?


스타의 연인은 오랫동안 연기를 쉬며 신비주의 전략을 사용했던 최지우의 컴백 무대였다. 그래도 제목처럼 스타에 초점을 맞추었다. 최지우가 얼마나 톱스타인지, 얼마나 이쁜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그래서 최지우는 온갖 귀여운 척, 이쁜 척을 하지만, 반응은 최악이었다. 최지우가 예전처럼 더 이상 톱스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기파 배우 유지태 역시 묻혀버리고 말았다. 최지우를 띄워주려 할수록 최지우는 가라앉았던 스타의 연인은 한번도 이슈화 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바보는 제목부터 그저 바라 보기만 하는 황정민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체국 보험 영업직의 평범하다 못해 바보 같은 한 시민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내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황정민이 할 것은 바보처럼 보이는 것 뿐이다. 어떻게 하면 더 순수하고 바보처럼 보일까에 집중하게 되고, 순수한 척, 바보인 척 연기를 한다. 그리고 그 연기는 황정민의 이미지와 너무도 잘 맞아 떨어지며, 그바보의 인기를 견인해나가고 있다. 그래서 그바보에 대한 기사는 대부분 황정민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찬 것이 아닐까 싶다.

스타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와 시민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가 무엇이 다를까? 우선 스타, 그것도 톱스타의 일상을 궁금해하긴 하지만, 얼마나 톱스타가 잘났고, 사인 몇 장 해주면 다 해결되는 파워를 가지고 있는 지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톱스타가 겪는 아픔들은 그저 사치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톱스타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꼭두각시 인형같이 살아가는 톱스타라고 해도 동정심조차 들지 않는 것은 자신이 그 길을 선택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자리에 이미 올라가 있기 때문이다. 톱스타의 자리에서 얻는 수많은 것들에 비하면 그 정도 고통은 감내할만하다 생각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은 그 수많은 혜택들이 없이도 충분히 그보다 더 큰 고통들을 감내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타를 사랑하는 시민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는, 그것도 바보 같은 사랑을 하는 시민에 초점이 맞추어졌을 때는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우선 거부감이 없다. 보통 주위에 한 명씩은 있는 사람이며, 그것도 그 정도까지 바보 같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친구가 되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매일 보는 우체국 아저씨, 그리고 잘생기진 않았지만, 곰돌이처럼 푸근한 외모, 손해보는 짓만 골라하지만 그럴수록 도와주고 싶은 순수하고 편한 구동백은 내가 될 수도 있고, 내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기에 더욱 공감이 되고 감정이입이 잘 된다.


반장선거를 할 때도 공부 잘하는 싸가지 없는 친구와 공부는 못해도 사교성 좋은 친구 중 후자의 친구에 한 표를 던져주듯 스타의 연인과 그바보는 이름 자체에서도 그바보에 한 표를 던져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바보가 스타의 연인과 비슷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려내는 방법에 있어서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든다. 스타의 연인이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면 그바보는 충분한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황정민이라는 네임벨류가 더해져서 더 큰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스타의 연인처럼 김아중에 초점을 맞추어 김아중의 아름다움과 유명함만 부각시킨다면 그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도 싶다. 그바보가 아직 수목드라마 중 꼴찌를 달리고 있긴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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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09.05.02 13:24

    비밀댓글입니다

  2. 그건 아니죠 2009.05.03 04:19

    황정민의 연기는 에이즈걸린 순정을 돌보는 시골 총각으로 연기했던 5년전.. 그때 그 연기와 무엇이 다른지 전혀 모르겠다. 답답하고 뻔한 캐릭터에 연속이다
    순진한 공무원을 연기해야 한다고 꼭 바보같은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해야 하나
    일차원적 캐릭터에 연기일뿐
    황정민 이름값해라!

  3. 매니아 2009.05.03 14:07

    혹시 일드 스타의사랑을 직접 보셨나요?
    스타의사랑을 리메이크했다고 한 스타의연인은 분위기가 스타의사랑과 오히려 전혀 다릅니다.
    걍 스타라는 두 글자가 들어간것빼곤 거의 다 다름.
    하지만 이제 함 일드 스타의사랑을 한번 보세요
    그바보....
    완전 스타의사랑과 분위기뿐 아니라 유사한 면을 많이 느낄겁니다.
    그리고 초난강은 알몸사건이전부터 일본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워낙 유명한 배우입니다. ^^;
    거의 국민급배우죠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5.03 15:34 신고

      일드 스타의 사랑에 대해서는 말만 들어보아서.. ^^ 정말 한번 봐야겠네요. 초난강의 연기도 보고 싶어요~ 그바보가 스타의 사랑과 거의 비슷하군요. ^^

  4. BlogIcon 이글 2009.05.12 19:46

    누아

  5. 예리한 놈 2009.05.15 00:33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점

    주인공이나 주연급 조연중에 반드시 시청자자신과 일치시킬만한 캐릭터가 있어야 함..

    그런데 황정민의 캐릭터는 현실에선 찾기 힘든 동화속에나 나올법한 캐릭터.

    농촌에 살면 과연 순박할까? 차라리 남자신데렐라 이야기라면 환상의 커플처럼 하든가...

    20년전에 나왔다면 대박을 쳤을지도 모르지만 2009년 현재에 두자리수 시청률을 원한다면...

  6. 지석진 2010.03.10 17:34

    진아시에게질문을하겟습니다

  7. 진아 2010.03.10 17:34

    네에

  8. 지석진 2010.03.10 17:34

    진아시는어던타입에남자가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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