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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애

무한도전과 함께한 내조의 여왕 내조의 여왕이 막을 내렸다. 훈훈하게 해피앤딩으로 끝난 내조의 여왕은 끝까지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을 잃지 않고 깔끔하게 끝냈다. 그리고 까메오의 여왕답게 마지막 까메오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등장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내조의 여왕을 통해 미리 무한도전을 본 느낌이었는데, 내조의 여왕편의 내용을 어느 정도 예감할 수 있었다. 유재석의 등장이 제일 많았고, 마지막 장면에서도 온달수 옆에 붙어서 까다롭게 커피를 주문하는 모습까지 촬영한 유재석은 아마도 멤버들 중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연기를 잘하기 때문에 많은 장면을 할애해준 것이 아닌가 싶다. 고시생으로 나온 유재석은 꽤 많은 분량을 배정받았고, 대사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하지만 박명수로 넘어가면서 약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박명수는 나름 자신의 캐릭터.. 더보기
내조의 여왕 9회,10회-김남주는 위대하다 내조의 여왕이 끝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꽃보다 남자의 시청률을 모두 끌어간 듯한 내조의 여왕은 월,화드라마의 시청률 전쟁에서도 깨끗한 승리를 거두었다. 에덴의 동쪽 시청률을 다시 끌어왔으니 수백억에 한류스타 끌여들어 막장 드라마 찍은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둔 것이라 할만하다. 내조의 여왕이 흥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철저히 김남주 덕분이라 생각한다. 물론 시기 적절하고 코믹한 스토리도 흥행의 요소이기도 하지만,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내조의 여왕을 보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김남주의 패션이었다. 아줌마 패션하면 생각나는 것이 몸빼 바지나 헐렁한 티셔츠 정도인데 쓰레기 분리를 할 때 조차 김남주의 패션은 너무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후지지도 않은 세련 그.. 더보기
내조의 여왕? 내숭의 여왕! 내조의 여왕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 김남주의 망가짐과 천추태후에서 보았던 최철호의 연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는 것 같다. 내조의 여왕을 보면서 다른 부재들이 여럿 떠올랐다. 성형의 여왕, 내숭의 여왕, 된장녀의 여왕등등이 떠올랐으나 그 중에 제일은 역시 내숭의 여왕이었다. 많이 오바한 듯한 코믹 연기가 현실을 풍자하는 모습도 가지고 있어 더욱 재미있는 내조의 여왕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내숭의 여왕이 아닐까 싶다. 천지애로 나오는 김남주는 백치미를 내세운 내숭의 여왕이다. 집에서는 구타도 서슴치 않는 아내의 모습으로, 밖에서는 유약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된장녀로 180도 변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천지애는 자신의 나쁜 머리를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내숭의 여왕이라 불릴만 하다. 유유상종이라고 했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