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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적 주적 내리는 하루... 독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인 것 같다. 독서의 계절에 읽어야 할 책이 있다면 어떤 책이 있을까? 책은 내공이라 생각한다. 내 스승은 책이고,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블로그를 하면서 보는 책의 종류가 다양해졌다. 아무래도 글을 써야 하다보니 책을 보는 분야가 다양해진 것 같다. 경제, 경영에만 관심을 두던 것 또한 이제는 방송, 연예에 대해 글을 쓰다보니 문화나 패션, 문학 여행책등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특히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에 관한 책들은 모두 찾아 읽었다.

블로그를 하기 위해 보아야 할 추천도서 BEST5를 나름대로 한번 뽑아보았다.

1.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 - 10점
세이하쿠 지음/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세이하쿠님이 쓴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 세이하쿠님은 컨텐츠파워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국내 최고의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라 불리우는 세이하쿠님의 글들은 현재 블로고스피어를 잘 분석하였고, 배울 점도 많다.

2. 영화관에서 글쓰기
영화관에서 글쓰기 - 10점
이권우 외 지음/동아일보사

영화관에서 글쓰기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매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자의 강의 경험에서 나오는 내공이 느껴지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글쓰기. 영화를 보고 저렇게 글을 쓸 수 있구나라고 무릎을 치게 되는 통쾌한 글이 잔뜩 실려있다. 말하듯이 자연스레 쓴 읽기 쉬운, 하지만 깊이가 있는 책이다.

3. 블로그 히어로즈
블로그 히어로즈 - 10점
마이클 A. 뱅크스 지음, 최윤석 옮김/에이콘출판

외국인들의 블로그 활용법을 알 수 있는 블로그 히어로즈. 우리보다 블로고스피어가 앞서 있는 외국의 사례를 봄으로 앞으로 국내 블로고스피어가 나아갈 방향을 예측해볼 수 있다.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볼 수 있다.

4. 미코노미
미코노미 - 10점
김태우 지음/한빛미디어

웹 2.0 전도사의 김태우님이 쓴 미코노미. 역시 블로그를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책이다. 미국 명문 대학인 코낼대를 나와서 전업블로거로 나선 김태우님의 통찰력있는 블로그 이야기. 1인미디어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뿌리를 알 수 있다.

5. 하악하악
하악하악 - 10점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해냄

이외수님의 하악하악은 블로거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생각한다. 플레이톡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써내려가고, 디씨인사이드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이외수님은 웬만한 요즘 아이들보다 은어를 더 잘 사용하고, 블로그에 대해 잘 간파하고 있다. 그의 글들을 보면 살아있다고 느낄만큼 가슴속에 팍팍 와 닿는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겠지만, 넓은 여백이 전혀 낭비했다고 느껴지지 않는 단 한줄의 문장만으로도 한장이 꽉 차는 그의 글들은 블로거들이 꼭 배워야할 문장력인 것 같다.

이상 5개의 책을 BEST로 뽑아보았다. 블로그를 하면서 책까지 읽어야 하는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블로그를 하려면 책은 필수이다. 블로그는 output의 연속이다. 여러 이야기들을 풀어놓아야 하지만 input이 없으면 그것도 한계가 있다. 계속하여 내공을 쌓아가야 블로그의 글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다. 그리고 더욱 풍성한 블로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고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좋은책추천을 통해 더욱 풍성한 블로고스피어가 되길 바란다.

아래는 블로그를 통해 책 "스쿠터로 꿈꾸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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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36907945&orderClick=LAG
알라딘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907948
yes24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042134&CategoryNumber=00100100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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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의 두번의 한일전. 두번 모두 한국의 승리로 마쳤다. 오늘 열린 한일전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되고 통쾌한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였던 사람은 역시 이승엽이었다.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 이승엽은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함으로 극적인 드라마를 장식하였다. 첫 한일전에서도 9회에 극적인 역전승을 하더니 이번에도 8회에 이승엽의 투런홈런으로 승리의 쇄기를 박았다.

모든 선수가 승리의 주역이었지만, 특히 이승엽에 주목한 이유는 이승엽의 부진 때문이었다. 왼손 부상으로 인해 계속 안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오늘 경기에서만 보아도 홈런 전에 삼진 2개에 병살타 1개를 기록하고 있었다. 특히 병살타는 득점의 기회였기에 안타까움은 더해졌다.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애써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던 이승엽은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모두 털어내듯 깨끗한 홈런 한방을 날려주었다. 당황한 일본과 사기가 충전한 우리 선수들은 연속되는 안타로 6:2까지 이끌며 승리를 만들었다.



호시노감독은 계속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김경문 감독의 신경을 건드렸다. 야구는 야구일 뿐이라며 신경전을 못마땅해하던 김경문 감독은 역시 호시노 감독의 얌체같은 노림수를 뚝심으로 물리쳤다. 뚝심의 김경문 감독은 역시 선수들을 믿어주며 이승엽을 끝까지 투입시켰다. 선수마저 나가기 싫을 정도로 컨디션이 난조인 상태에서 믿고 이승엽을 계속 내보낸 것이 8회말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승리를 거머쥐게 하였던 이유가 아니었나 싶다.

멕시코 주심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인해 불리함을 가지고 진행하였던 경기는 편파판정을 방망이로 날려버리듯 시원한 승리를 하였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이번 한일전은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한일전의 통쾌한 승리까지 안겨주었다. 독도 문제로 안그래도 신경을 건드리는 일본에게도 한방 날려준 것 같아 기분 최고였다. 일본이 독도를 가지고 호시노감독처럼 신경전을 펼칠 때, 우리도 김경문 감독처럼 묵묵히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뚝심으로 우리가 할 일을 해 나간다면 일본은 스스로 자멸하고, 대한민국은 승승장구할 것이라 믿는다.  내일 저녁 7시부터 있을 결승전에서도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아 승리의 금메달을 안겨줄 것을 기대한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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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들이 자기계발을 하는데에 가장 적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운동선수의 경우는 훈련하는데에 80%를, 경기를 하는데 20%를 사용한다고 한다. 반면, 직장인들은 99%를 업무 보는데, 1%를 자기계발을 하는데 보낸다고 한다. 실제로 직장 생활을 해보면 그럴 수 밖에 없기도 하다. 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할 수 없어서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계발에 소홀히한다면 훈련을 안하고 경기에만 나가는 선수처럼 나중에 휘둘릴 것이 분명하다. 그 중에서 업무와 관련되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일거다. MBA를 한다면 경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자기계발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MBA를 하기 위해서 국내mba과정 중 한국싸이버대학교mba와 같은 사이버mba진학도 괜찮을 것 같다.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다면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절약되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이 경영학을 공부한다면 다른 직장인들과 차별도 되면서 회사에서 짤려도 다른 일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계발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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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경우를 많이 보지만 가장 위험한 것은 타이어 펑크이다. 여름에는 노면이 달궈져있어서 공기압이 팽창함으로 더욱 위험하다. 장거리를 뛸 경우에는 고속도록에서 고속으로 달리다가 타이어가 터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더욱 커진다.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서 타이어 점검은 필수이다.

예전에 미국에 렌트카를 해서 놀라간 적이 있다. 당시 그랜드캐년에 갔다가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이었는데, 앞의 차가 타이어가 터지면서 다른 차들과 충돌 위험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고속도로였고, 라스베가스로 진입하는 곳이라 차들도 많았다. 게다가 고속도로여서 차들은 거의 시속 130km이상으로 달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뻥하고 타이어가 터지더니 노면에서는 불꽃이 튀면서 한쪽으로 차가 계속 기울어져갔다. 당시 왕복 4차선의 큰 차로였는데 1차선에서 4차선까지 불꽃과 연기를 내며 흘러 내려갔다. 차들은 용케도 다들 피해갔고, 뒤 따르던 나 또한 운좋게 피했지만, 잠이 확 깨면서 아찔한 순간이있다.

그 이후로는 정기적으로 타이어 점검을 받고, 장거리를 갈 때는 꼭 한번씩 공기압 체크를 하고 간다. 스페어타이어 또한 확인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타이어 사고가 더욱 많으니 장거리를 뛸 때는 반드시 타이어 점검을 하고 가길 바란다. 한국타이어에서는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교체에 관한 타이어 안전 관리 5계명을 선보였다. 참고하여 여름철 안전운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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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시장이 한없이 내려가고 있다. 한없이 올라갔기에, 내려가는 것은 당연하긴 할테지만, 주식투자에 돈을 넣은 사람은 속쓰린 소식이기도 하다. 큰 사이클로 본다면 1000 이하에서 2000까지 단숨에 올라갔기에 적어도 1500선 이하로는 내려가는 것이 사이클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예전에 500에서 1000사이의 박스권을 몇십년간 유지했던 것을 보면 당분간 몇년간은 1000에서 2000의 박스권 안에서 멤돌지 않을까 싶다.

불안한 증시시장에서 투자하는 방법은 우선 기다리는 것이다. 불안할 때 돈을 넣는다는 것은 리스크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하다. 럭비공을 잡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럭비공이 떨어지고 나서는 잡기가 힘든 이유는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이다. 럭비공을 잡으려면 럭비공이 떨어지기 전에 잡아야 한다. 즉,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할 때, 추세가 있을 때 잡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에 투자를 한 상태에서 불안한 증시 시장으로 빠져들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것은 그냥 두는 것도 좋고, 빼도 좋다. 가치투자를 한다면 그냥 두는 것이 좋을 것이고, 그냥 넣은 것이라면 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주식에서 운만 바라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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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증시 상황에서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략을 정해야 한다. 들어가기 전에 빠질 것을 미리 정해놓고 원칙대로 움직이는 것이 수익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손절매를 할 때는 과감히 하여야 하고, 원하는 목표 수익을 얻었다면 과감히 빠질 줄 알아야 한다. 성공할 때마다 배팅을 높혔을 때 수익은 증대될 것이다.

다른 방법은 가치투자를 하는 것이다. 회사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함으로 적절한 기업을 산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주식을 사다보면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수익이 증대되는 원리이다.

주식 계좌를 열기 위해서 증권회사를 먼저 선택해야 한다. 삼성증권에서는 선택수수료서비스라는 주식수수료 서비스가 있다. 여러 증권 회사에서도 각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신에게 맞는 증권회사를 선택하여 주식 계좌를 열어 적절한 전략과 가치 투자를 한다면 불안한 증시시장에서도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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