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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뺨치는 실력파 일반인 오디션. 요즘 보이스 코리아를 말할 때 나오는 이야기들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보코 보세요? 실력 장난아니던데... 대박이에요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보코가 이제 5회 째임을 감안하면 이 열기는 보코 생방송이 될 때 쯤에는 슈퍼스타K만큼의 인기를 얻게 되지 않을까 싶다. 보이스코리아의 매력은 거두절미하고 "가창력"이라는 컨셉을 세련되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수많은 장치들보다는 그냥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컨셉은 시청자들의 갈증을 속시원하게 해갈해주었다. 

춤 잘추고, 비주얼 좋고, 연기도 하고, 예능도 하는 아이돌이 트렌드인 지금, 아이돌에 지친,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오디션 프로그램은 적중했다. 슈퍼스타K가 그 물고를 텄으며, 나가수가 포문을 열어주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이 잘 된다는 소문이 돌자, 각 방송사에서는 너나할 것 없이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각 영역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분명 오디션이라는 장르는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으나, 간과한 사실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게 된 원인이 겉치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실력을 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갈증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K팝스타는 이를 간과했기에 생방송에 시작되면서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고, 반대로 보이스 코리아는 열광하는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실력파들이 가려졌다. 그리고 이제 그 실력파들끼리 배틀을 붙게 되는데, 듀엣곡을 부르고 한명은 바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너무도 가차없고, 떨어지는 사람이 시청자 입장에서도 너무나 안타까울 정도이다. 그리고 이 배틀에서 이긴 사람은 바로 생방송으로 진출하게 된다. 가차 없는 오디션. 패자부활전에 패자부활전을 하면서 계속 인심쓰듯 질질 끄는 오디션과는 매우 대조적이고 대쪽같은 모습이다.  


첫번째 배틀이었던 장재호와 황예린의 무대는 보이스코리아가 끝난 후에도 두고 두고 회자가 되고 있다. 일단 한번 감상해보길 바란다. 


가수가 부르는게 아니라 오디션 참가자들이 부르는 노래가 이 정도니 생방송이 진행되면 어떤 노래가 나올 지 더욱 기대가 된다. 이 둘 중 한명은 무조건 떨어져야 하는 것이다. 일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면 어떻게든 황예린을 다시 살려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면서 동시에 시청률도 잡으려 했겠지만, 보이스 코리아는 바로 탈락시키고 생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목소리로 승부하겠다는 원 취지를 잃지 않고 컨셉을 더욱 명확하게 살려주는 영리하고도 대담한 결정인 것이다.  



TVING을 통해서 보면 (공중파 3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TV, 티빙으로 접속하자!) 배틀 우승자 맞추기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가 결과에 반영되지는 않지만, 투표를 하게 되면 추첨을 통해 생방송 방청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참가자들의 배틀을 들으면서 나 또한 블라인드 심사를 스스로 하며 투표를 하고 심사위원이 뽑은 결과와 함께 비교해본다면 보이스코리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4월 6일에 열리는 생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보이스 코리아의 냉정한 오디션 운영 방법과 참가자들의 실력 때문이다. 다른 오디션이었다면 TOP10에 들고도 남을 황예린을 꺾고 올라간 장재호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볼 수 있기에 말이다. 
 


배틀 우승자 맞추기 투표와 함께 앞으로 남은 배틀을 즐겨보는 것도 보이스 코리아를 깨알같이 즐기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http://www.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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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가족 나들이를 자주 가게 되는데요, 다솔군이 요즘들어 체력이 부쩍 좋아져서 집안에만 둘 수 없기도 하고, 밖에서 노는 것에 맛을 들이면서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놀러다니기로 했습니다. 봄 옷도 새로 사고, 휴대용 유모차도 다시 정비하고, 봄이 되면서 꽁꽁 움츠려 있던 것들을 하나씩 다시 정비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동수단인 차 또한 봄 맞이 새단장을 해 보았습니다. 

 
유리 광택 크리너와 스티커 타르 크리너로 유리창과 차에 묻은 것들을 말끔히 정리해 보았어요.

 
불스원의 유리광택 3in1 크리너인데요, 자동차 유리, 창문 유리 등을 세정, 광택, 발수까지 해 주는 제품이에요.

 
차 유리창 전면을 다 적셔주면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쫙쫙 뿌리기면 하면 되는데요, 세정이나 광택은 기본이고 발수까지 되어서 신기했어요.



왼쪽이 뿌리기 전이고 오른쪽이 뿌린 후인 전후 사진 비교인데요, 사진으로 보아선 잘 모르겠죠? 사진으로 표현되기에는 좀 힘든 부분이 있어서 사진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물을 뿌려 보았죠. ^^ 동글 동글하게 맺혀 있는 물방울을 보면 알 수 있듯 발수 효과가 뿌리자마자 바로 나타나네요. 며칠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발수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봄비가 이제 자주 올텐데 미리 뿌려두면 비오는 날 운전할 때 시야도 잘 확보되고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은 스티커 & 타르 크리너인데요, 주차 위반 딱지나 스티커 자국이 남으면 참 보기 안좋죠? 그리고 차량 아래 쪽에 아스팔트 잔해물인 타르가 묻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또한 깔끔하게 제거해 준답니다. 우선 앞에 달려 있는 주걱날을 사용해서 살살 긁어내고요, 

 
분사를 한 후 30초 후 깨끗한 천으로 문질러 닦아내면 되요~ 


 스티커 & 타르 크리너를 한 부분과 안한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나죠? 타르의 경우는 차량에 남아 있을 시에 좋지 않다고 해요. 타르는 끈적거려서 잘 떼어지지도 않거든요. 끈끈한 스티커 제거에도 탁월하답니다. 


 타이어 광택제로 타이어도 한번 깨끗하게 손을 보았어요. 

 
더러운 타이어야 사라져랏!!!

 
뿌려주기만 해도 반짝 반짝 윤이 나네요. 요 상태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일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또 다른 타이어 클리너안 휠 & 타이어 크리너인데요, 휠까지 깨끗하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스프레이 형식이고요, 쭉쭉 뿌려주면 됩니다.


 뿌린 후에는 물로 행궈 주어야 해요. 역시 빤짝거리죠? 

 마지막으로 불스원샷을 넣어주면~


 맥주병처럼 생긴 불스원샷의 뚜껑을 열고, 주유구에 꽂아주면

 
알아서 콸콸콸 들어간답니다.


 이제 봄맞이 새단장을 하러 갈 준비가 끝났네요. 차를 탈 때마다 상큼한 기분이 들어서 나들이를 가는 기분이 팍팍 나요. 봄맞이 차량 새단장을 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봄 나들이 다니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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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중파 3사가 모두 TVING에서 방송이 된다. 해품달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셀러리맨 초한지와 무한도전도 실시간으로 모두 볼 수 있다. 방송 3사는 물론 200여개의 케이블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티빙은 TV를 좋아하는 내게 너무나 고마운 서비스이다. TVING의 장점은 N스크린이 지원된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테블릿, PC, 스마트TV까지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스크린에서 TVING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진정한 N스크린을 지원하는 TVING은 이제 컨텐츠의 수급에 있어서도 최고가 되었다. 



DMB가 있다고 하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유저들은 DMB가 없어서 외부에서 TV를 보지 못한다. 하지만 TVING이라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수려한 UI에서 시원하게 TV를 볼 수 있다. DMB는 방송3사 밖에 지원되지 않지만, TVING은 공중파 외에도 수많은 채널들이 나오고 있고, 예전의 케이블이 아니기에 볼만한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다. 최근 내가 즐겨보고 있는 케이블 프로그램은 더 로맨틱과 보이스코리아. 이런 프로그램들을 스마트폰에서는 TVING이 아니고는 절대로 볼 수 없다.

집에 TV가 있을지라도 케이블을 단 집이 얼마나 될까? 케이블을 달았어도 요금에 따라 제한된 채널만 볼 수 있다. 하지만 TVING이라면 그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채널을 볼 수 있다. 또한 TV는 들고 다닐 수 없기에 화장실에 가거나 다른 방에 가거나 부엌일을 할 때 사용할 수 없다. TVING이라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혹은 노트북을 가지고 가면서 보면 된다. 이보다 더 스마트하고 고마운 서비스는 없을 것이다.


실시간 보기 뿐 아니라 다시 보기도 지원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컨텐츠는 무료로 볼 수 있다. 불법 다운로드로 보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컨텐츠 비용을 내고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TVING AIR는 TVING을 더 다양한 곳에서 더욱 편하게 볼 수 있게 해 줄 뿐더러 슈퍼앱같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도 후원하여 더 다양한 서비스에서 TVING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이제 전국 어디서나 TVING을 볼 수 있을 뿐더러 해외에 있는 유저들도 한국 방송을 원활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TVING에 공중파 3사가 들어오면서 미리 준비했었던 인프라들이 빛을 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TV는 TVING이라는 말이 나올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집에는 TV가 없다. TV를 살 생각도 없다. 대신 난 아이폰과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갤럭시S2, 노트북, PC가 있다. 케이블에 신청하지 않았지만 종편을 비롯하여 모든 채널을 볼 수 있다. 화면을 크게 보기 위하여 TV를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프로젝터를 하나 사서 볼 생각이다. 이런 일이 가능하게 해 준 것은 바로 TVING이 있기 때문이다. 

TVING에는 TV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화도 있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플렛폼이다. 여기에 소셜 기능까지 덧붙여져 있기에 TVING의 진화가 더욱 기대된다. 공중파 3사의 실시간TV 제공으로 인해 날개를 단 TVING의 발전과 진화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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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한 집에 인테리어를 모두 바꾸고 나니 아이들이 좀 힘들어했습니다. 아무래도 새집증후군 같았죠. 집이 건조한 건지 다솔군이 엉덩이를 하도 긁어서 피가 날 정도였는데요, 너무 걱정이 되던차에 잣나무가을숲이란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톤치드를 발생시키는 제품인데요, 저희같이 새집에 이사온 분들이나 아이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품의 작동 원리는 피톤치드 원액이 담겨 있는 카트리지를 넣으면 일정 시간 간격으로 피톤치드를 뿌려주는 것인데요, 카트리지는 물론 다 쓰면 갈아주어야 합니다.


 안에 구성품은 전원 코드와 카트리지, 피톤치드 발생기로 간단한 구성입니다. 


 카트리지는 젓가락이나 뽀족한 것으로 가운데 원 안을 눌러주면 사용이 가능하고요, 한번 사용하면 단계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살짝 소리가 날때까지 톡톡 눌러주시면 카트리지가 열려요.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개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살짝 홈만 내주는 것이나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는 마세요~ ^^


 피톤치드는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새집 증후군은 물론 각종 해충이나 병균, 곰팡이, 박테리아까지 제가를 해 주빈다. 분만 아니라 향군, 소취, 탈취, 면역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요, 잣나무가을숲을 켜두고 있으면 마치 숲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게 됩니다. 


 카트리지가 들어갈 곳을 열어 준 다음에 방향을 맞춰서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쏙 집어 넣어주면 딱 맞게 들어가고요, 다시 내려주면 준비 완료입니다. 


 아무래도 분사이다보니 위 쪽에 놓는 곳이 좋다고 판단했는데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온 집안을 피톤치드로 가득 차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윗 부분을 누르면 초록불이 처음에 나오는데요, 한번 누를 때마다 색이 변하게 됩니다. 처음에 전원 버튼을 3초간 꾹 누르고 있으면 초기화가 되고요,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초록색이 가장 은은하게 나오는 모드입니다. 2단은 주황불이고 3단은 빨간불로 나오고요, 각 단계에 따라 피톤치드가 나오는 양이 많아집니다. 가중 중요한 건 이 피톤치드가 100% 원액이라는 점이고요, 여타 물질을 섞지 않은 순수 원액이라는 점입니다. 

잣나무가을숲으로 집안을 숲으로 만들어보세요~~  

위 포스트는 잣나무가을숲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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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빠져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바로 톡송이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노래방에서 오락실 노래방, 가정용 노래방, 마이크 노래방등 다양하게 진화해온 노래방이 이제 스마트폰 속으로 쏙 들어왔습니다. 이거 정말 물건인데요, 노래방의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디션 개최 및 랭킹과 SNS까지 가히 노래방 SNS라 할만한 톡송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톡송"이라고 검색하면 나오고요, 3G에서도 잘되는데, LTE에서 더욱 잘되니 LTE나 WIFI환경에서 하시면 되십니다. 


 위와 같이 톡송은 크게 모두 톡송과 랭킹, 그리고 오디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모두 톡송은 톡송을 한 것이 시간 순에 따라 나열된 것으로 타임라인이라 보시면 되시고요, 랭킹은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사람 순으로 볼 수 있고, 오디션은 말 그래도 오디션을 개최한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회원가입을 한 후에 이용하면 되는데요, 와글에 가입이 되어 있으신 분이라면 와글 아이디로도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랭킹은 TOP100과 HOT신인가수왕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랭킹 상위권 분들의 노래를 들어보시면 수준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톡송을 통해 가수 대뷔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반대로 가수 대뷔하시려는 분들이라면 톡송에서 자신의 실력과 인기를 미리 테스트해볼 수도 있겠죠? 


 로그인을 했다면 이제 톡하기와 송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톡하기는 노래가 아닌 성대모사나 축하 말같은 이야기들을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이고요, 송하기는 말 그대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내 블로그 영역은 내가 블렀던 노래들이 기록되어 있고, 알림이나 다른 기능들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알림판 같은 기능이라 할 수 있겠네요. 재미있는 것이 팬이 될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노래를 듣고 팬이 되기를 누르면 그 분의 팬이 되어 활동할 수 있죠. 실제로 노래 잘하는 분들은 팬이 많아지니 가수에 뜻이 있는 분이라면 팬클럽을 여기서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SNS의 친구나 팔로워 가능과 같은 기능인데 톡송에선 훨씬 더 잘 다가오네요. 


가격은 하루에 600원, 1주에 1500원, 15일에 2000원, 한달에 3000원이에요. 음원을 무료로 가져다 쓸 수 없고, 톡송도 손가락 빨 수는 없으니 이 정도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이겠죠? 노래방 한번 다녀와도 몇만원이 드는데 정액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달에 3000원. 정말 저렴하죠? 




 설정 부분에서는 시스템 및 로그인 등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고, 톡송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도 연동할 수 있고요, 


 로그인 세팅에서도 이메일 및 비밀번호등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노래를 하나 선택해서 다운로드 받아보았습니다. 노래를 부리기 위해서는 우선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LTE나 WIFI환경에서 하면 더 빠르고 신속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옛날 노래 밖에 몰라서 오랜만에 불러보았는데 참 창피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톡송으로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노래를 부르는 것도 재미있지만,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이 전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노래를 검색하여 그 노래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내가 심사위원이 되어서 1등을 뽑는 것이죠. 기준은 심시위원 마음이고, 방식이나 노래도 심사위원 마음입니다. 그리고 오디션에 등록된 노래들은 심사위원만 들을 수 있죠. 

 소녀시대의 THE BOYS 노래를 선택해 보았어요. 


 오디션을 열 때는 그냥 여는 것이 아니라 돈이 필요합니다. 3일권에는 10명이 최대 인원이고, 3000링이 들어갑니다. 이 중 1500링은 톡송 쪽에 가고 1등에게 나머지 1500링이 가게 되죠. 6일권의 경우는 총 6000링이 필요하고, 최대 인원은 20명입니다. 또한 상금도 3000링이죠. 


 전 최대한 귀엽고 상큼하게라는 기준으로 소녀시대의 THE BOYS에 6000링을 내고 오디션을 개최했습니다. 1등 분에겐 3000링이 주어지겠죠? 


 올리자마자 하루만에 20명이 꽉 찼네요. 엄청나게 뜨거운 열기입니다. 6분 쯤 퇴장을 시킨 것 같은데 그래도 다시 20명이 꽉 차네요. 


 퇴장이란 기능은 불성실하게 부르거나 기준에 맞지 않는 오디션 참가자들을 퇴장시킬 수 있는 잔혹한 기능입니다. 정말 오디션 보는 듯한 느낌이 들죠. 이 노래는 부르신 분과 저 외에는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할 때 다양한 귀여운 멘트들을 남겨주십니다. 간주 중에 잘 봐달라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요, 그런 것들이 톡송 오디션 개최자만의 쏠쏠한 재미죠. 다들 노래도 정말 수준급이셔서 누구를 1등으로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댓글로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하나 소개하자면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이 분 노래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현재까진 1등 예약입니다. ^^ 톡송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노래를 하고 계신데요, 굉장히 중독성이 강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가족끼리 모였을 때도 오디션을 통해서 가족 노래 자랑을 할 수도 있고, 송하기로 올려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미 톡송에서는 다양한 문화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드라마를 만들기도 하고, 채팅 창으로 활용하기도 한답니다. 엔터테인먼트를 자발적으로 조직해서 활동하기도 하고, 노래방의 새로운 문화를 가져올 톡송 기대됩니다. 

내 손안의 노래방 SNS. 톡송으로 모두 스트레스 팍팍 푸시고 가수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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