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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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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족여행, 인천공항 100배 즐기기 베트남 여행을 가게 되었다. 8일간의 긴 여행이었지만 가족과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번 여행은 좀 특별했다. 베트남의 저소득가정 30가구에게 30대의 자전거를 기부하러 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도 어릴 적부터 나누는 삶에 대해서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싶었다. 아는지 모르는지 비행기 간다는 생각에 들떠서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첫째 다솔군. 바닥엔 은행 열매가 잔뜩 떨어져 있었는데....ㅎㅎㅎ 그래도 사랑스런 다솔군이다. 이런 표정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내 어릴적 모습과 똑같은 표정을 짓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파워레인저를 좋아하는 다솔군. 여행 가기 1주일 전부터 매일 비행기 언제 타냐고 물으며 귀찮게 한 다솔군은 얼마나 비행기를 타고 싶었으면 자발적으로 안전밸트를 매기도 했다. 이제 ..
경제 교육과 캠프를 동시에, 우리 아이 경제 박사 만드는 방법 오늘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다솔이가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간 날인데요, 어제부터 저희 가족은 모두 초긴장한 상태로 (아내와 나만 ^^;) 다솔군의 어린이집 무사 등교를 기원하였습니다. 그 역사적인 행사를 제가 맡게 되었는데요, 회사를 늦게 출근해도 되기 때문에 다솔이 등교를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갈 때는 초코렛을 사러간다고 꼬드겨서 아침부터 졸랑 졸랑 따라 나섰습니다. 드디어.... 어린이집 앞에 도착하고 초인종을 누르자 아이들과 선생님이 나왔는데요, 그 때부터 다솔이는 하염없이 울기 시작하더니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의 울음을 뒤로하고 얼른 집으로 왔다가 2시간 후 다솔이를 데리러 갔는데... 허걱! 너무도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살짝 받았습니다. 아까 울 때가 조금은..
공주님 다인이가 태어났어요~! 2011년 10월 21일 오전 10시 40분에 2.77kg의 몸무게로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이다인이고요, 하나님께서 다 인도하신다는 의미로 제가 지었습니다. ^^ 똘망 똘망한 다인이를 10개월만에 만나니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첫째 다솔군과 엄마가 인사를 나누고 있네요. 2009/09/11 - [채널10 : 육아] -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다솔이가 태어난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둘째가 태어났네요. ^^ 분만실에 들어가기 전에 아내의 모습입니다. 씩씩하게 들어간 아내. 첫째를 제왕절개를 했기 때문에 둘째도 제왕절개를 해야 하기에 많이 무서웠을텐데 넘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수술실로 들어가는 아내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다솔군은 동생을 만날 ..
요미요미, 짐보리? 아이와 함께 집에서 물감 놀이 하기 방송, 연예와 IT, 그리고 여행에 이어 육아에까지 진출한 TV익사이팅입니다. ^^ 이제 곧 둘째가 태어나기에 육아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쌓인 노하우들을 하나씩 육아 관련 팁들을 올리려 합니다. 저희는 공동 육아를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아이 교육을 적절하게 시킬 수 있을까 같이 고민하며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학 석사까지 있는 아내의 진두지휘 아래! ^^ 최적화된 육아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요즘 너무 비싼 육아 기관들 때문이죠. 엄마들은 잘 알겠지만, 요즘 아이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요미요미나 짐보리 같은 곳을 들어보셨나요? 영어 유치원 정도는 들어보셨겠죠? 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을 타켓으로 만든 육아 학원들은 어린이집의 연장선에 있는데요, 가격..
아들과 함께한 베이비페어 나들이 다솔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아내에게 자유시간을 주고, 아들과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서 부자간의 나들이었죠. 살림하랴,육아하랴, 태교하랴, 블로그까지 하려다보니 몸이 열개라도 모자른 아내에게 조금이라도 여유를 주고 싶어서 최대한 멀리 가서 오랫동안 놀려고 나갔죠. 버스를 타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우산도 안가져왔는데... 결국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코엑스로 향하게 됩니다. 다솔군은 이제 버스에서도 의젓하게 잘 앉아있네요. 창 밖으로 지나다니는 차들이 신기한가봅니다. 코엑스에 가니 베이비페어를 하더군요. 이제 곧 둘째 출산이기도 하고 딱히 갈만한 곳도 없고해서 베이비페어를 둘러보려 했는데, 입장권이 5000원이더군요. 보통 이런건 사전 예약하면 공짜인데 분명 공짜로 들어갈 수 있는 ..
다솔이 장난감, 토마스 운전놀이와 눈보리 악기놀이세트 요즘 애들 장난감 고르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비싸기도 무지 비싸고, 성능을 이리 저리 살펴보아야 하니 말이죠. 고를 것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요즘, 다솔이에게 두가지 선물을 사주었어요. 하나는 토마스 운전놀이고, 하나는 음악을 좋아해서 악기 세트를 사주었죠. 이제 한 5개월 정도 사용해보았는데요, 두 장난감 모두 다솔군에게 버림받았습니다. ㅠㅜ 뽀로로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서 토마스로 바꾸어보았어요. 동영상은 이제 뽀로로에서 빠져나와 구름빵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아직 장난감은 뽀로로에 머물고 있어서 말이죠. 한 브랜드에 충성심을 갖게 되는건 매우 위험한 것 같아서 여러 캐릭터로 골라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뽀로로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같은 제품이라도 뽀로로가 ..
다솔이와 아빠의 탄천 나들이 집 근처에 탄천이 있어서 자주 놀러가곤 합니다. 날씨가 좋아지니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산책을 하더군요. 예전엔 다솔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자주 오던 곳인데요, 다솔이가 걷기 시작한 후에는 와 본적이 없어서 탄천 나들이를 해 보았습니다. 요즘 유모차를 하도 안타서 그런지 유모차를 태워줬더니 통 내리려고 하질 않네요. 겨우 달레서 내렸습니다. 막상 내리고 나니 다솔이도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씩씩하게 걸어다니는 다솔군입니다. ^^ 탄천에는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분들이 참 많은데, 어린아이들이 다 그렇듯, 다솔군도 강아지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지나가는 저 강아지 2마리가 얼마나 만지고 싶었을까요? ㅎㅎ 특히나 처갓집에 있는 강아지들과 매우 친하기에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더 깊은 것 같습니다. 강아지와의 애정은 ..
다솔이와 아빠의 즐거운 놀이터 날씨가 좋아져서 다솔이와 함께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백수의 장점은 바로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다는 점이죠. 날씨도 풀렸겠다 이제는 다솔이와 더욱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은 잠시 접어두고 다솔이와 함께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 밖에서는 내성적이고, 안에서는 외향적인 다솔군. 사람들이 많은 곳에선 낯을 매우 심하게 가린답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물불을 안가리죠. ㅠㅜ 밖에 나오자 약간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내성적인 다솔군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열심히 벤치를 기어 올라가더니... 성공했습니다. 요즘은 올라가는데에 맛을 들여서 올라갈만한 곳은 모두 올라가보고 맙니다. 떨어져서 다치기도 많이 다치죠. 뭐가 그리 편한지 의젓하게 의자에 앉아서 자연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꽃을 보여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