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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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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어색함의 매력 재미있는 TV 롤러코스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나레이션의 기계음이 광고에 나오는등 유행을 타고 있는 롤러코스터는 케이블 방송이다. 케이블 방송이 이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유행어까지 만들어내는 경우는 드물다. 아무래도 케이블 시청자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롤러코스터는 인터넷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컨텐츠 자체만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우이기에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롤러코스터의 매력은 무엇일까?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롤러코스터는 순간적으로 빠져들게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저절로 본방사수를 하게 될 정도로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과연 왜 롤러코스터는 한번 본 사람이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 것일까?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니 "어색함"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1..
무한도전 전진 하차, 하하 들어오나? 무한도전의 전진이 하차를 한다. 오늘 마지막 촬영을 하고 벼농사 특집이 방영되며 전진의 마지막 방송이 된다. 전진이 무한도전에 처음 들어왔을 때를 기억한다. 매우 의욕 넘치고 활발히 촬영했던 전진은 잔진으로 불리며 백만돌이의 캐릭터를 잡아갔다. 하하가 공익 근무로 인해 빠지게 되자 무한도전은 5인체제로 가야 했고, 5인체제는 어디로 보나 불안해보였다. 팀을 짤 때도 그렇고, 캐릭터간의 유기적인 결합과 균형이 깨짐으로 인해 하하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질 뿐이었다. 제작진은 예전 멤버들 및 기타 다른 연예인들을 게스트로 넣어도 보았지만, 역시 제 7의 멤버가 절실히 필요했고, 그 멤버가 누구일지 모두가 궁금해했다. 당시 TV익사이팅에서 했던 설문조사에 따르면 차태현이 가장 원하는 제 7의 멤버였다. 그러..
선덕여왕과 MB정부의 닮은 점 선덕여왕의 재미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 이제 비담과 덕만의 러브라인이 진행되고, 춘추의 본심이 들어나기 시작하면 점점 더 재미있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정치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가 되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현실과 닮은 점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드라마 속에 현실을 담은 것일수도 있겠지만, 그 시대나 지금이나 수백년이 지나도, 수천년이 지나도 정치의 속성은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옛날에는 보이는 계급과 왕이 있었고, 현재는 보이지 않는 계급과 왕이 있다는 것 뿐이다. 과연 어떤 점이 현 정부와 닮았는지, 꼭 현 정부만이 아니더라도 과거의 정치와 어떤 닮은 점들이 있는지 느낀대로 써보고자 한다. 1. 당파 싸움과 주먹다짐  고등학교 때 배웠던 헤겔..
선덕여왕, 제 2의 대장금이 될 수 있다. 선덕여왕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보면 볼수록 선덕여왕의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연장 방송을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선덕여왕은 이제 문화의 한 코드가 되어가고 있고, 사극의 롤모델이 되어가고 있다. 매 회 평균 시청률이 40%가 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는 선덕여왕은 전 드라마를 통틀어 가히 적수가 없을 만큼 재미있고, 신선한다. 문노가 죽고 비담이 폭주하는 장면은 마치 만화책의 주인공처럼 흥미진진했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김춘추 역시 슬슬 그 매력을 발산하려 준비하고 있다. 지금의 선덕여왕은 비담의 선덕여왕이고, 조만간 김춘추의 선덕여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덕여왕은 많은 제작비를 투자해서 만든 블록버스터급 드라마이다. 스케일도 크고, 나오는 주인공만해도 쟁쟁한 스타들이 많다...
패떴, 1박 2일만큼만 해라 1박 2일이 어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로 스태프들이 1박 2일 멤버들에게 게임에 져서 전원 야외 취침을 하게 된 것이다. 말이 야외 취침이지 정말 최악의 환경이었다. 이미 모델까지 예약을 해 둔 상태이고, 오랜만에 이명한 PD가 온 시점에 호우주의보가 내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데다, 설마 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기에 야외취침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다. 설마 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나보다. 그리고 1박 2일 멤버들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던 것 같다. 1박 2일팀은 고소해하면서도 미안해하고, 스태프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지만, 먼저 최고참인 이명한 PD가 개집이었던 헛간에 자리를 잡고 누워 솔선수범을 보여주어 다들 자리를 잡고 누웠다. 모든 감독들과 늦게 온 신입P..
자연산 송이죽 먹고 힘내세요! 요즘들어 강남에 갈 일이 많이 생기네요. 다솔이가 복덩이라 그런지 많은 일이 들어와 강남에서 주로 미팅을 합니다. 약속이 있으면 좀 일찍 나가는 편이라 시간이 어중 띠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는 코엑스나 잠실에 가서 서점을 갑니다. 코엑스에는 반디앤루디스가, 잠실에는 교보문고가 있거든요. 강남역에도 영풍문고가 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서점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요즘 어떤 책이 나왔는지, 어떤 이슈가 있는 지를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엊그제도 선릉에서 약속이 잡혀 있어서 코엑스에 가서 책을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 날 따라 금새 지치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다보니 서서 책을 읽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배도 고프고 지쳐서 음식점을 찾아보았는데 마침 지..
품절남 유재석, 그와 점심을 먹을 사람은? 무한도전에서 실험적인 방송을 했다. 바로 무한 홈쇼핑이었는데, 각 멤버들 중 최고의 매력남을 뽑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식사권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무한도전을 보면 정말 그 이름에 걸맞게 참으로 실험 정신이 강하고 창의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하는 여타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고 개성 넘치는 무한도전이기에 더욱 신뢰가 가고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다. 각 멤버들은 자신의 장점을 뽑내고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매너와 공경에 대해 테스트를 받아 꾸며지지 않은 평소의 모습을 통해 순위를 정하게 끔 하였다. 이 방송을 통해 여러가지가 생각이 났는데 하나는 노예팅이었고, 또 하나는 미스코리아 대회였다. 노예팅  남자들을 세워놓고 매력을 뽑내게 하여 경매, 입찰을 통해 하루 동안 데이트를 하게..
퀄러티 높은 사진과 동영상을 한번에! 니콘 D300s 동영상 기능 니콘 D300s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라고 하면 바로 동영상 기능일 것입니다. HD급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는 니콘 D300s는 동영상 품질에 있어서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질도 좋고, 마이크 기능도 좋아요. 소리나눔콘서트 동영상에서는 처음 동영상 기능을 사용해보는 것이라 조작 미숙으로 음성 품질 설정을 잘못하여 잡음이 심하긴 했지만, 조작 숙지 후 촬영 할 때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니콘 D300s 동영상 마이크 기능은 약한 소리는 크게 해 주고, 큰 소리는 작게 해주어 균형을 맞춰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외부 스트레오 마이크도 장착이 가능한 D300s의 동영상은 매우 막강합니다. 캐논 오두막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던 DSLR 동영상 기능이 니콘 D300s에서도 가능한데다 조작법만 익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