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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에 미르가 하차하고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과 배우 장혁이 투입된다. 미르의 상태를 보니 허리에 주사까지 맞고 여간 부실한게 아니던데 결국은 하차하게 될 것 같았다. 오히려 지속하는 것이 미르의 건강상태를 보았을 때 위험해질수도 있다. 군에서는 점점 욕심을 내서 진짜사나이가 왔을 때를 기다렸다는 듯 몇년에 한번 하는 제일 힘든 훈련을 일주일에 몰아서 다 해버리니 허리 상태가 안좋은 미르에게는 하차가 오히려 나을 수 있다. 


이번에 투입되는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은 최근 종영된 나인에서 박선우의 어린시절 역할로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는데 예능에까지 출연하다니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 집도 부유하다는데 아직 가지도 않은 군대를 일부러 가다니 개념 아이돌인 것 같다. 미필인 박형식은 미르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해가 안되는 캐스팅이 있으니 바로 장혁이다. 현재 진짜사나이는 6인 체제이다. 포병숫자 구구단 게임을 할 때도 짝이 맞고, 보직별로 나눌 때도 짝이 맞다. 그러나 7인 체제가 되면 하나가 남게 된다. 이는 1박 2일에서도, 정글의 법칙에서도, 무한도전에서도 7인 체제가 가져오는 불편함을 미리 보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조합이다. 게다가 장혁과 박형식은 후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기존의 멤버들 중 한명이 따로 해야 한다. 즉,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다. 장혁과 박형식은 캐릭터가 아직 잡히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은 캐릭터가 확실히 자리매김하였기 때문이다. 



장혁의 캐스팅이 이해가 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캐릭터가 겹친다는 것이다. 장혁은 예능에서도 진지함으로 웃긴다. 자신은 왜 웃긴지 모르는 듯 하며 진지함으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이다. 군대에서도 FM으로 할 것이고, 이는 현재 군사전문가로 뜨고 있는 류수영과 겹치고, FM으로 자리잡은 김수로와 겹친다. 또한 군대를 이미 다녀와본 서경석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다. 즉, 장혁은 3명의 캐릭터를 잠식하는 캐릭터인 것이다. 군생활까지 FM으로 했기 때문에 류수영과 군지식에 있어서 밀리지 않을 것이고, 김수로보다 더 적응이 빠르고 FM이 무엇인지 더 잘 알 것이다. 또한 군경험은 서경석처럼 다양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절권도를 하고 액션 연기를 잘 하는 장혁. 가장 겹치는 캐릭터는 김수로이다. 김수로가 하차할 예정이라면 장혁의 투입은 적절할 수 있겠지만, 7인체제로 계속 가려고 한다면 재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 

가장 재미있는 구도라면 김수로가 하차한 후 장혁과 류수영이 선후임 라이벌 체제로 가고, 장혁이 구멍병사인 샘 헤밍턴과 손진영을 갈구는 후임으로 설정되었을 때 재미가 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더 문제가 있으니 이것은 진짜사나이 제작진의 자충수인지, 노림수인지 잘 모르겠다. 바로 장혁의 군비리 문제이다. 장혁은 불법으로 군면제를 받았다가 걸리고 나서야 다시 복무를 한 케이스이다. 복무할 때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군생활을 했지만, 불법적인 방법으로 군면제를 받아 군비리 연예인으로 낙점되었었다는 것은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는 두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다. 하나는 군비리 있었던 연예인을 캐스팅하다니 진짜사나이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관점과 군비리가 있었던 연예인도 캐스팅하다니 진짜사나이는 용감하구나하는 관점이다. 첫번째 관점으로 여론이 흘러갈 경우는 진짜사나이의 장혁 투입은 자충수가 될 수 있다. 현재 쭉쭉 뻗어나가는 시청률에 제동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관점으로 여론이 흘러갈 경우는 무릎팍도사처럼 군비리 연예인들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기회의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다. 

예전에 진짜사나이 미르 하차, 미르의 빈자리로 어울릴만한 사람은? 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때 약간 반어적으로 군비리를 저지른 사람을 군대로 다시 보내서 제대로 훈련을 시켜보자는 취지로 농담조로 썼었다. 그러나 장혁의 투입으로 이 이야기에 힘이 실린 것 같다. 유승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김종국이나 MC몽의 경우는 군문제에 대한 이슈를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 있을 것이다. MC몽은 힘들더라도 김종국은 오해가 있다면 진짜사나이에서 풀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라디오스타에서 규혁이 공익으로 간 김희철이 곧 소집해제되면 진짜사나이로 보내겠다는 발언을 한 것과 같이 공익으로 다녀온 하하나 김종민, 소지섭, 전진, 김동완, 이민우등 많은 공익 연예인들에게 꼬리표를 잘라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진짜사나이가 해군, 공군으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아마 앞으로는 어디를 가든 가장 힘든 훈련만 골라서 받게 될 것이다. 없는 일도 만들어내는 군대에서 이처럼 주목받은 적이 없는 군이미지 개선 프로그램에, 게다가 남북 상황도 좋지 않은 이 때에 군기강에 문제없음을 보여주는 최고 힘든 훈련들만 골라서 대기하고 있을 것임은 예비역이라면 쉽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진짜사나이의 장혁 투입, 여러 문제가 보임에도 그를 선택한 이유는 과연 노림수인지 앞으로 지켜볼 관점 포인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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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에서 새로운 내비게이션을 내 놓았다. 바로 U+ NAVI LET가 그 주인공이다. 이로써 KT의 올레 내비와 SKT의 T맵, LG U+의 U+ Navi LTE로 3강 구도가 구축되었다. 평소에 T맵을 사용한다. T맵의 장점은 우선 SKT사용자에게는 무료로, KT, U+사용자에게는 유료로 판매를 하고 있고, 정확도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가져와서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해주는 것은 T맵만의 장점으로 손 꼽혔다. 하지만 요즘들어 검색이 안되는 위치도 꽤 있고, 길을 잘못 찾아주는 경향을 보여서 불편해 하던 참에 새로운 내비게이션이 나와서 반가웠다. 아직 써 보지는 않았지만 U+ Navi LTE의 특징을 보면 꽤 주목할만한 점이 있다. 



3D 풀 클라우드 비게이션

우선 클라우드 방식이라는 것이 흥미롭다. T맵의 경우는 맵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분기마다 한번씩은 맵을 다운로드해야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또한 근처를 탐색하기 위해 지도를 이리 저리 흔들면 빈공간이 생긴다. 맵을 받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U+ Navi LTE는 FULL 클라우드로 별도의 지도를 다운로드하거나 업데이트 없이 클라우드 서버에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지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지도를 볼 수 있고, 경로를 탐색하는 시간도 짧게 걸린다. 

게다가 3D로 보여주어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LTE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클라우드 방식이기에 데이터 소모가 있을텐데 LTE 무제한 요금제가 나오면서 이런 서비스들도 가능해진 것 같다. 요금제 경쟁도 좋지만 무엇보다 요금제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서비스들이 먼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룹주행

또 한가지 재미있는 기능이 있다. 바로 그룹주행이다. 그룹주행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목적지를 공유해서 경로를 서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휴대폰 주소록을 연동하여 U+내비 LTE를 실행 중 주소록에 등록된 상대에게 내비게이션에 설정해 둔 목적지를 전송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친구들이나 친척끼리 여행을 갈 때 서로 어디쯤 오고 있는지를 확인하거나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알 수 있다. 



U+ Navi LTE는 현재 옵티머스G PRO, 갤럭시S4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5월 23일부터는 갤럭시S3, 갤럭시노트,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옵티머스 LTE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U+ 사용자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U+사용자라면 U+ Navi LTE는 필수 앱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T맵과 올레 내비도 자극을 받아 더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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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한국사 TV특강의 2부가 방영되었다. 박명수와 노홍철이 한팀이 되어 사건팀을 맡았고, 정준하, 정형돈이 문화유산팀을 맡았다. 그리고 최종 우승으로는 이순신을 강조한 노홍철이 있는 사건팀이 되었다. 아이돌이 뽑은 한국사특강 우승자는 사건팀이었고, 그 중에서도 노홍철에 압도적인 표가 던져졌다. 하지만 언론은 다른 사람을 주목하고 있다. 바로 박명수이다. 



박명수는 아이돌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강의였다고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가장 유익하고 꼭 알아야 할 역사를 진지하게 설명해주었다. 무한도전은 예능이다. 노홍철처럼 웃기지 않는다면 예능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하는데 진지하지 않을 수 없다. 사건팀에 박명수마저 예능으로 풀어갔다면 오히려 가벼운 강의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특히 야스쿠니신사에 대해 언급한 것은 꼭 필요했던 부분이다.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를 총과 칼로 처참하게 죽인 놈들을 신격화해서 모시며 앞으로도 계속 전범들을 모시겠다니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는 명명백백한 잘못된 행동이다. 역사를 학교에서 배우지 않아서 자신의 부모를 죽인 자들을 섬기는 곳에 대해 젠틀맨이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현실은 불쌍하다. 



3.1운동을 삼점일운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삼일운동의 의미를 되세길 수 있는 강의도 했다. 제암리 학살에 대한 것도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이다. 그런데 댓글을 보고 있으면 현실이 참담해진다. 마치 무한도전이 금기를 건드린마냥 거센 반대 여론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일베가 그런 것인지, 한국어를 배운 일본 극우파가 쓴 것인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댓글은 이해할 수 없었다.

무한도전은 학교에서 당연히 가르쳐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시크릿의 전효성이 나온 것에 대한 말도 있다. 무한도전 편집팀이 왜 전효성분을 편집하지 않았는지 그 의도는 분명치 않지만 전효성도 역사 교육을 시켜주겠다는 의도가 아니었나 싶다. 시크릿의 전효성은 한 라디오프로에서 "민주화"라는 단어를 희안하게 사용했다.  [시크릿은 개성을 존중한다. '민주화'시키지 않는다"] 라고 말했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한참을 생각했다. 개성을 존종하는 것이 민주화 시키지 않는 것이라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화가 아니라면 왕이 집권하는 독재를 말하는 것일텐데 독재가 개성을 존중해주는 것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게다가 "시키지 않는다"는 말은 무엇인가? 민주화를 시키다니 누가 민주화하라고 시킨단 말인지 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 민주화는 국민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지 권력이 집중된 한 사람에게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은 김정은이 북한 사람들에게 너네가 주인을 해라라고 시킨 것이나 마찬가지 말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일베에서 유행하는 말이라고 한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소수를 집단으로 폭행, 언어폭력을 하는 행위'라는 뜻으로 쓰이며 부정적인 의미로 내포하고 있다니 단어의 개념 자체를 바꿔서 사용한 것이다. 즉, 전효성은 일베를 자주 보았으며 일베에서 쓰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정도로 빠져 있었다는 말인 것이다. 혹은 그냥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말로 인지하고 유행어를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한 말일수도 있다. 어랬든 저랬든 전효성은 역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음을 나타내는 말을 한 것이다. 이런 전효성의 출연 모습을 보기 싫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그대로 방영한데에는 무한도전의 의도가 있지 않을까 싶다. 

무한도전은 일베에게도 역사를 가르치고 싶은 것이다. 일베건 이베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교과과정에서 역사를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빼 버렸다. 그래서 예능 프로그램이 나섰다. 참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무한도전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한도전은 금기를 건드린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말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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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아이언과 함께하는 4주간의 화보촬영. 첫째주 미션은 파파라치컷이었습니다. 나름 공항 패션을 해서 갔지만.... 

 
아쉬운 마음에 한컷 더 촬영. 중국의 산동성과 산서성을 나눠주는 기준인 산. 태항산의 천호폭포 앞까지 따라온 파파라치. 광활한 자연에 더욱 잘 어울리는 베가 아이언입니다. 

 
앞으로 4주간 함께할 베가 아이언. 럭셔리한 이미지와 선명한 화질이 더욱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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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어플인 지니에서 2PM 깜짝 콘서트를 생방송된다. 2PM의 컴백 깜짝 콘서트는 5월 17일 금요일 저녁 9시에 강남역 11번 출구 뒷편의 M-Stage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생중계가 지니 유,무선 홈페이지 및 JYP 유투브에서 진행된다. 

지니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genie.co.kr/ 

지니는 음악 서비스이다. TV광고에서 한번쯤 보았을 지니 서비스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서 미리듣기 1분이 아니라 전체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다른 음악서비스들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한번 CF를 보도록 하자. 

 
한 남자가 고백을 하고 싶은데 마땅히 어떤 말을 건낼지 모를 때 지니의 음악 나누기 기능을 사용하여 음악을 같이 듣자는 로멘틱한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두번째는 꽃미남이었던 선생님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여기서도 지니를 통해 친구들에게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음악을 나누고 서로 만나서 선생님을 찾아뵙는다는 내용이다.

지니에서 음악 전체 미리듣기에 이어서 새롭게 내 놓은 기능이다. 바로 음악 나누기 기능. 요즘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서 정보를 나눈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은 이제 스마트폰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린지 오래이기에 이 기능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지니에서는 곡을 선택하여 멘트와 함께 카카오톡, 문자 메세지, 페이스북, 트위터로 음악을 서로 나눌 수 있다. 물론 지니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지니는 다른 음악 서비스들과 다르게 음악을 나눌 수도 있고, 음악 전체 듣기 및 MP3도 나눌 수 있다. 이런 지니만의 서비스는 음악에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같다. 저작권을 지키면서도 정당하게 음악을 쉽고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니는 KT통신사를 사용한다면 꼭 가입해야 하는 서비스인 것 같다. KT고객이면 올레클럽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별차감), KT LTE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지니팩 부가서비스 가입 시 데이터가 참가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한 아이디로 지정된 곡 (약 55만곡)으로 각 3번씩 풀트랙 미리 듣기가 가능하다.


 또한 스폰서존이 구성되어 있으며 스폰서존에 있는 곡들은 월 40곡에 한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레이블 서비스에서는 SM, JYP, YG, 스타제국 등 메이저 기획사들의 아티스트별 페이지가 제공되고 있다. JYP를 들어가보니 2AM과 2PM등 원하는 그룹 혹은 가수별로 나누어 볼 수 있기에 힘들게 검색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아티스트를 잘 찾아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지니는 아이튠즈나 올레마켓,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튠즈 : goo.gl/Mw5jt

올레마켓 : goo.gl/poUuA

구글플레이 : goo.gl/dHwwP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가입을 하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니의 첫화면이다. 지니차트, 최신음악, 장르음악등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지니차트를 보니 로이킴의 봄봄봄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봄봄봄 옆에 보면 'F'PLAY라는 아이콘이 있는데 이 아이콘이 있으면 전체 미리듣기가 가능한 곡이다.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들어보았다. 곡정보, 뮤직비디오, 가사까지 제공되고 있다. 


곡정보로 가면 더 자세한 곡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단순히 곡에 대한 해설이 아니라 전체 재생을 얼마나 했는지, 최근 청취자는 누구인지 어떤 리뷰들이 있는지 등 곡에 대한 사용자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게다가 뮤직비디오까지 볼 수 있으니 지니 하나만 있으면 알라딘의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듯 모든 것을 가져다준다. 

지니로 음악을 자유롭게 듣고, 더불어 2PM 깜짝 콘서트까지 보게 된다면 1석 2조가 아닐까 싶다. 음악을 듣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지니로 음악을 듣고 나누자. 

지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enieplay

*‘이 포스팅은 KT뮤직으로부터 소정의 저작권료를 받고 작성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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