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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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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버라이어티의 법칙, 멤버는 남자로 하라 리얼 버라이어티의 장르가 이제 진화하여 리얼 오디션 장르로 옮겨갔다. 하지만 여전히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는 예능은 바로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무한도전의 열풍과 함께 리얼 버라이어티는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었다. 지금 슈스케를 시작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중구난방으로 생겨나고 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었다. 오디션 장르는 현재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지만, 리얼 버라이어티는 어느 정도 실험이 끝나고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현재 자리를 잡은 리얼 버라이어티를 보면 재미있게도 멤버 중 남자의 비율과 인기는 비례하는 것 같다. 1박 2일도 남자로만 구성되어 있고, 남자의 자격도 남자로만 구성되어 있다. 무한도전 역시 남자로만 구성되어 있다. 현재 잘 나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3가지의 공통점은 모두 멤버가 남자라는 ..
1박2일+패떴=청춘불패? 희희낙락에 이어 청춘불패가 이어졌다. 희희낙락은 메니아들을 위한 개그 프로그램이었다. 솔직히 나도 희희낙락의 개그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지만, 남희석씨가 직접 댓글을 달아준 후에는 그 열정에 희희낙락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2009/05/01 - [채널1 : 예능] - 재미없는 희희낙락, 어디서 웃어야 할지... 2009/05/04 - [채널1 : 예능] - 희희낙락, 남희석씨가 달아준 댓글 하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은 냉혹하고, 열정만으로는 해답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해하면서 보는 프로그램보다는 저절로 이해가 되고 나아가 즐기게 되는 프로그램이 살아 남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청춘불패를 보고 난 느낌은 "대박" 이었다. 무엇보다 재미있었고, 거의 신인이나 다름없는 멤버들로 재미..
리얼과 연출의 함수관계 최근 예능계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단어는 "리얼"이다.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장르를 통해 많은 프로그램들이 굴비처럼 엮여나오기 시작했고, 무한도전-1박 2일-우리 결혼했어요-패밀리가 떴다 순으로 리얼의 계보를 이어가는 것 같다. 그 첫 스타트를 끊은 무한도전은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 기사에서도 김태호 피디의 쓴소리가 있었다. 웅크린 감자의 블로그까지 언급되면서 무한도전을 향한 화살에 대해 보란듯이 정점을 찍고 떠나고 싶다고도 밝힐 정도로 상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진정한 "리얼"이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표방하는 프로그램 속에 과연 있을까? 1박 2일을 보면 정해진 포멧이 반복되는 경향이 짙다.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이지만 그 안의 리얼의 의미는 여행이라는 것을 리얼하게 한다는 것을..
1박2일, 충주대 업고 고공행진 이번 주 1박 2일을 보고 느꼈던 점은 시민들과 연예인들이 함께 어울어졌을 때 프로그램이 더욱 살아난다는 점이다. 늘 같은 포멧과 같은 캐릭터들로 이제 식상해 질 수도 있었지만, 그들의 틈을 매워준 것은 각양각색의 시민들이 빈틈을 매워주었기에, 1박 2일이 침몰하지 않고 수면위로 떠올라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회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점을 인정할 것이다. 1. 주유소 습격사건 ─────────────────────── 1박 2일 멤버들은 돈을 벌 요량으로 주유소에 들어갔지만, 그들은 돈보다 더 값진 시민들의 웃음과 사랑을 얻었다. 돈이 있었기에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휴게실에서 편하게 먹고 놀다온 이수근팀보다 노동하느라 조금 땀은 흘렸겠지만 시민들과 어울렸던 강호동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