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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시청률은 40%에 안착했다. 마치 어제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 같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선덕여왕>은 덕만이 미실을 보기 좋게 속임으로 낭도 덕만에서 공주 덕만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고리 역할을 했다. 이제 미실만큼 주위의 세력을 얻게 된 덕만은 본격적으로 미실과의 경쟁을 시작할 것이다.

그 첫 번째로 시작된 일식에 대한 신경전은 덕만의 완승으로 끝났다. 미실이 가지고 있는 권력의 힘은 사다함의 매화에서 시작되었다. 사다함의 매화는 미실을 사랑했던 사다함이 가야를 정복하다가 과학자였던 월천 대사였다. 그 월천 대사는 책력을 읽을 수 있었고, 책력을 통해 일식 같은 날씨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알게 된 덕만은 미실의 세력을 꺾기 위해 월천 대사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모두를 속이는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일식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말한 후 미실의 아들이기도 한 비담을 내세워 일식이 일어날 것이라며 미실을 혼란케 한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가진 미실은 일식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지만, 덕만은 한 수를 더 보았기에 일식은 일어나게 된다.


일식이 일어나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고 미리 퍼트려 놓았기에 덕만은 일식 후 나오는 햇살을 맞으며 자신이 그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양자임을 나타낸다. 다음 주부터는 공주로서의 덕만이 시작되며 공주 덕만이 어떻게 <선덕여왕>이 되는 지에 관한 이야기가 진행 될 것이다.

<선덕여왕>은 1차 추진체와 2차 추진체를 가진 나로호와 같이 차례 차례 추진 역할을 하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처음에는 미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더니 그 다음에는 어린 시절의 덕만 역할을 맡은 남지현에게 집중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알천랑에 이어 비담이 <선덕여왕>을 견인해 나가는 구심점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유승호가 맡은 김춘추가 등장하면 새로운 <선덕여왕>의 추진체가 되어 더욱 높이 날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드림>은 <선덕여왕>의 기세에 눌려 낮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김범과 손담비를 앞세워 야심 차게 시작한 <드림>은 스포츠 에이전시의 경쟁과 격투기 시합을 통해 많은 볼거리와 소재를 가지고 있음에도 한자리 숫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고공 행진 중인 <선덕여왕>과 함께 편성된 탓도 있겠지만, <드림>의 전반적인 내용이 긴장감이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드림>의 흥행 실패 요인이 아닌가 싶다.

<선덕여왕>이 미실과 덕만의 아슬 아슬한 신경전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나타나는 것과 달리 <드림>은 강경탁쪽이 너무도 우세하여 남제일은 경쟁이 안될 정도이다. 또한 가장 큰 볼거리인 격투기 장면이 매우 적은데다가 시합 장면이 나와도 너무 싱겁게 끝나버리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 같다.

앞으로 <선덕여왕>의 고공 행진이 계속 될지, 아니면 <드림>이 <선덕여왕>을 누르고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지 궁금하다. <선덕여왕>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의 힘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또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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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40%가 넘는 시청률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선덕여왕은 이제 명실공히 국민 드라마라고 불려도 좋을 많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정도의 반응이라면 해외에서도 다시 한번 한류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선덕여왕이 이런 높은 시청률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50% 시청률도 더 이상 꿈이 아닐 것만 같은 선덕여왕의 파죽지세의 이유를 엉뚱하게도 나로호에서 찾아보았다.

나로호는 2단형 발사체로 하단 1단은 액체 연료를 사용하고, 상단 2단은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발사부터 지구 상공 193km까지는 터보펌프식 1단 액체로켓이 추진을 맡고, 이어서 킥모터식 2단 고체로켓이 지구저궤도에 올려놓는다. 오늘 오후 5시에 발사 예정인 나로호는 국민의 염원 속에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고 있다.


액체 연료와 고체 연료 2단으로 준비된 추진체는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 즉, 액체 연료와 고체 연료는 각기 다른 높이까지 로켓을 올려놓는 것이 그 목표이고, 목표를 달성하면 무게를 줄이기 위해 떨어져나가 우주 공간에 위성을 배치시키게 하는 것이다.

선덕여왕의 추진체는 미실-덕만-비담-춘추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 처음에 선덕여왕이 시작했을 때는 미실의 선덕여왕이라 해도 좋을만큼 미실의 포스나 비중이 매우 높았다. 고현정이 다시 한번 주목받으며 달콤 살벌한 미실은 선덕여왕을 단숨에 20% 시청률로 올려놓았다. 액체 연료같이 강한 추진체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나서 덕만에게 자연스럽게 중심이 이동되었다. 덕만의 아역을 맡았던 남지현은 단숨에 일약 스타로 떠올랐고,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버렸다. 이 때 미실은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덕만의 뒤로 살짝 물러나 있던 상태였다. 남지현의 활약으로 선덕여왕의 중심이 덕만으로 옮겨지자 그 다음은 이요원이 그 다음을 이어받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고현정, 남지현의 연기가 워낙 사람들의 기대를 높게 만들어 놓았기에 이요원에게 덕만은 매우 부담이 되는 역할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덕만의 남성스런 캐릭터를 잘 표현해가며 남성스런 낭도 덕만에서 여성스런 선덕여왕이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이 때 미실이 올려놓은 20%의 시청률을 30%로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천명공주가 죽고, 덕만이 자신이 공주라는 사실을 알아가면서 스토리는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덕만과 주변 사람들은 모두 우울증에 빠져있고, 무기력에 빠져있어서 더욱 쳐지는 스토리가 이어졌다. 이 때  경쟁사에서는 10대를 겨냥한 드림을 선보였으니 어떻게 보면 선덕여왕의 위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선덕여왕은 3단 추진체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바로 비담이 3번째 추진체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비담은 미실과 진지왕의 아들로 나온다. 초반에 미실이 안고 나왔던 그 아기가 바로 비담인 것이다. 베가본드와 열혈강호가 생각나게 하는 살벌하게 멋진 비담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남길은 선덕여왕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그리고 비담의 활약은 덕만이 자연스럽게 선덕여왕이 되게 끔 만들어주며 시청률을 40%의 궤도에 올려놓는데 성공한다. 언론의 많은 관심이 김남길에게 집중되자 김남길은 인터뷰에서 유승호에게 "시청률은 네가 책임져야 해"라며 4단 추진체에 대한 준비를 예고 하였다.

이제 4단 추진체가 나오기 시작한다. 선덕여왕의 시청률을 50%의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마지막 추진체가 준비 중인 것이다. 유승호는 10,20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최근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있는 유승호는 이번에 선덕여왕에서 김춘추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천명공주의 아들이자, 후에 태종무열왕이 되는 김춘추는 김유신, 알천랑과 함께 선뎍여왕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이다.



유승호의 연기력과 인기가 함쳐진다면 김춘추의 역할은 제대로 빛을 보게 될 것이고 선덕여왕은 새로운 기록을 내며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될 지도 모른다. 이런 모습이 나로호의 모습과 닮아 있어서 비교해 보았는데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와 선덕여왕의 기록적인 시청률을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보았다.

국민 드라마가 되어가고 있는 선덕여왕이 앞으로 더욱 높은 곳을 향해 달려나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궤도에서 한류를 뿌리며 다시 한번 한국 드라마의 힘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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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랑은 진덕여왕이 죽고 난 후 상대등까지 올라가면서 화백회의에 의해 왕으로까지 추대받지만, 여러 정치적 상황 때문에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소외받던 선덕여왕이 드라마로 다시 한번 재조명되면서 여러 주변 인물들 또한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은 바로 알천랑이다. 알천랑이 주목받게 된 이유는 이승효라는 배우 덕분이다. 비담의 김남길이 최근 주목받고 있긴 하지만, 그보다 더 일찍이 주목을 받은 배우는 이승효였다.

중저음의 호소력있는 목소리와 쌍거풀 없는 날카로운 눈매, 잘생긴 것은 아닌데 어딘지 모르게 카리스마 넘치고 매력이 흘러나오는 이승효는 알천랑을 역사의 한조각에서 중심으로 등장시켰다. 화랑 중에서 최초로 유신과 덕만에게 마음을 돌린 알천랑은 천명공주와 함께 미실을 대적하여 뜻을 도모한다. 하지만, 천명공주가 죽게 되면서 그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낭장결의를 하려고 하지만, 덕만이 나타나서 뜻을 함께하자고 설득하여 덕만의 오른팔이 된다.


물론 드라마이기에 역사를 왜곡할 정도로 꾸며낸 이야기들이긴 하지만, 알천랑을 재조명하는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드라마의 캐릭터이기보다 이승효라는 배우가 먼저 있었다. 최근에는 소지섭의 후광효과까지 가세를 했으니 더욱 든든한 알천랑이다. 소지섭이 알천랑의 후손이라는 뉴스들이 나오자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데, 워낙 알천랑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기 때문에 소지섭 후손설은 소지섭에게 더 큰 이미지 메이킹 효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다.

쌍거풀 없는 눈이 매력인 이승효에게 알천랑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눈빛을 가진 소지섭이 보이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더불어 이승효는 소지섭 효과를 보기 시작했고, 댓글 중에는 이승효에게 알천랑으로 개명하라는 말이 나올만큼 알천랑=이승효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낭장결의 때의 화장은 미소녀적인 모습으로 더욱 여심을 흔들고 있다. 어제 낭장 결의를 하여 죽으려 하다가 덕만의 만류로 덕만에게 충성을 맹세한 알천랑의 모습은 선덕여왕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놓는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덕만이 힘이 빠져서 전체적인 스토리도 축 쳐지고 있던 선덕여왕은 비담의 출연으로 잠시 반짝하긴 하였으나 그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다. 천명공주까지 죽고나자 더 축 쳐졌던 스토리는 알천랑이 낭장결의를 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덕만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덕만의 남자로 김유신과 함께 좌우에 서게 되니 덕만의 캐릭터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고, 미실을 대적하는 덕만의 구도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선덕여왕의 시청률과 함께 스토리 상으로도 선덕여왕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알천랑은 소지섭 효과와 더불어 무엇보다 이승효라는 배우로 인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아직은 이승효라는 이름보다는 알천랑으로 더욱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그의 눈빛과 목소리 그리고 표정들에서 명품 배우의 향기를 맡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앞으로 국민 배우로 거듭날 알천랑 이승효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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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그는 진지왕과 미실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역사 속에서 비담의 존재는 4차례 언급되지만, 그가 진지왕과 미실의 사이에서 태어난 것이라는 증거는 없다. 다만 선덕여왕에 반기를 들고 난을 일으키는데 이를 두고 선덕여왕의 반대편에 있기에 미실의 편이라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소설에서는 비슷한 캐릭터로 비형이 나오는데 그는 진지왕과 주막집 여인 사이에서 나온 자녀로, 선덕여왕편으로 나온다. 소설 속에서도 비담의 존재는 선덕여왕의 재미를 더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드라마에서도 이 비담의 등장은 사뭇 남달랐다.

비담은 문노의 제자로 나온다. 덕만이가 그리도 찾던 문노, 칠숙과 원수인 문노가 드디어 등장을 했는데 그 아래 비담을 두고 있다. 그리고 그 비담은 진지왕과 미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니 비담의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다.


비담이 나오기 전까지 선덕여왕은 약간의 정체기를 맞이한다. 덕만이 남자에서 여자로 변해야 하는데 낭도에서 공주로 변하기까지는 무언가 임펙트가 강한 터닝포인트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미실과 진평왕 모두 덕만이 공주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김유신은 뚜렷한 역할을 못하고 덕만 역시 얼떨떨한 표정과 누가 자신을 죽이려 하는지에 대한 공포감으로 답답한 장면을 계속 연출하고 있다.

키를 쥐고 있는 소화 역시 벙어리가 되어 터질 듯 말 듯 하는 말문과 표정에 속이 뒤집힐 지경이다. 칠숙은 이제야 눈을 뜨게 되었지만, 덕만을 보아버렸고, 죽방과 고도도 특별한 활약을 못하며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담의 등장은 더욱 화려하고 주목받을 수 밖에 없다. 그가 처음 나온 것은 동굴에서 유신과 덕만을 보면서이다. 스승인 문노의 명을 받고 약초를 구하기 위해 나선 비담은 자신의 아우들을 풀어 약초를 구하게 한다. 하지만 자신의 뱃속을 채우기 위해 닭고기만 먹는다. 유신과 덕만은 닭고기를 나눠달라고 하고, 그는 유신의 머리띠를 담보로 닭다리를 준다.



그 후 덕만을 죽이기 위해 투입된 김서현 일당은 비담과 마주치게 되는데 김유신의 머리띠를 가지고 있는 비담을 보고 훔씬 두들겨 패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따리에 있던 닭고기를 김서현 일당이 밟게 되고, 뭉게진 닭고기를 바라보고 열받은 비담은 김서현 일당을 모조리 쓸어버리게 된다.

닭고기 하나 때문에 수십명을 살벌하게 죽인 비담은 식탐이 매우 많던가, 사람 죽이기를 즐겨하던가 둘 중의 하나인 것 같다. 문노의 제자인 것으로 보아 살인을 즐겨하지는 않는 것 같고, 식탐이 대단한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비담에 대한 애칭으로 벌써 식탐비담이라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등장과 동시에 캐릭터까지 갖게 된 비담은 선덕여왕의 정체기를 벗어나게 해 준 주역이다. 식탐이 많은데 닭고기에서 가장 중요한 닭다리 2개를 모두 준 것으로 보아 심성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마음이 여린 진지왕의 성품과 잔인한 미실의 성품이 잘 드러나는 장면이었던 것 같다.


거기에 문노의 무술 실력까지 겸비했으니 덕만의 기개보다 더 관심이 갈만하다. 이로서 남장 덕만, 낭도 덕만에 대한 집중은 비담에게 갈 것이고, 그 사이에 덕만은 여자 덕만, 공주 덕만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탐비담의 등장은 매우 중요했고 적절했다.

식탐비담의 등장은 경쟁드라마인 드림과 결못남에게도 치명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선전하고 있는 선덕여왕이 다시 한번 강한 추진체를 얻어 가속도를 높이고 있으니 말이다. 식탐비담을 연기하는 이름만으로는 1초 강남길이고, 외모로는 1초 오만석인 김남길은 이번 기회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선덕여왕의 제 2라운드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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