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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 다녀왔습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4월 27일에 그랜드오픈을 했고요, 최근에 오픈한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아울렛이에요. 파주에 있어서 자유로 타고 쭉 올라가면 차도 막히지 않고 금새 도착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푸드코트에 들려서 점심을 먹고 배를 든든히 하고 쇼핑을 시작하려 했어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는 프리미엄급 음식점들이 많이 있고요, 푸드코트에도 SABOTEN같은 브랜드 업체들이 들어와 있어서 음식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보통 푸드코트하면 좀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데 깔끔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였습니다. 


편의시설들이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유아휴게실이 있어서 수유나 애들과 휴식할 공간이 곳곳에 있어서 쇼핑할 때 매우 편리했어요. 


유모차도 신분증만 확인하면 바로 빌려주는데요, 고급스런 휴대용 유모차에 비닐덮개까지 있어서 더욱 만족했답니다. 예전에 한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을 때 비가 많이 왔었는데, 굉장히 난감하더라고요. 처마식으로 해서 매장과 매장 사이를 지나다닐 때 빗물이 주루룩 흘러내려서 쇼핑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그런 염려가 없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건물이 복도식으로 되어 있어서 비가 와도 비를 맞을 염려가 없고, 동과 동사이를 오갈 때는 비닐 덮개가 있는 휴대용 유모차를 빌려서 다니면 되니 말이에요.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옥상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많이 배치가 되어 있어요. 놀이터인데요, 놀이터도 매우 안전하고 창의적인 기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솔이도 한참을 놀이터에서 놀았는데요, 암벽타기에 삼엽충 화석까지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한 면에 신경을 많이 쓴 놀이터라 아이들의 창의력도 쑥쑥 올라갈 것 같아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너무 커서 전체 사진을 담을 수 없엇는데요, 사진의 왼쪽 윗편이 D동이고, 정면이 C동입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A동이고, D동 맞은 편에 B동이 있어요. 가운데는 시냇물이 흐르고 그 주변에는 벤치와 오솔길이 있어서 주변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리도 1층과 2층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두어서 편하게 동과 동 사이를 이동할 수 있어요.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기차인데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한바퀴도는 기차인데 30분마다 A동과 C동에서 번갈아가며 출발합니다. A동에서 출발하면 C동에서 내려주고, C동에서 출발하면 A동에서 내려주는데요 인기 만점이라 미리 줄을 서 두셔야 탈 수 있어요. ^^


다솔이가 너무 좋아해서 우리도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차를 탔습니다. 타는 내내 얼마나 좋아하던지 뿌듯하더군요. 천천히 가서 안전하고요, 아이들도 매우 좋아합니다. 


C동은 백화점처럼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안에는 반디앤루니스와 갤러리, 그리고 문화센터가 있었어요. 


갤러리에서는 무한도전 전시회가 하고 있었어요. 너무 오랜만에 보는 무도 멤버들. 반가워서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ㅜ


김태호PD님 건강하시죠? 기운내시라고 손가락 헌납했습니다. ^^;;

 
무한도전에 이이서 소녀시대까지 만났어요. 소녀시대와 함께 섞여 있는 일레드님. 누가 소녀시대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 오시면 소녀시대도 만날 수 있답니다.

 
입점한 매장들은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인 BALLY가 있어서 냉큼 들어가보았습니다. 40%라는 놀라운 세일이 눈에 확 띄었거든요. ^^

 
락포트같은 해외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인기 상품인 브랜드도 입점해 있었고요,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좀 더 자세히 입점한 브랜드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둘러보며 느낀 점은 단순히 아울렛이 아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 아닌가 싶어요. 식사부터 휴식과 놀이까지 다양한 이벤트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도 있어서 가족과 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 또한 바로 옆에 출판단지가 있고, 근교에 영어마을, 헤이리와 킨텍스까지 있으니 가족 나들이로 딱이죠? 가족들과 함께 주밀에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으로 나들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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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로 들어간 듯한 20대. 대학 새내기인 20대부터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까지 다양한 20대가 있는데요, 이 시기는 터널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20대는 럭비공같은 20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열정들을 영삼성라이프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보는 제 20대를 한번 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의 20대는 어떤 20대이고, 20대였나요? 

캠퍼스 초깜냥-버닝! 글로벌-글로벌 도전기


제 20대의 시작은 아프리카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 그저 해방되었다는 자유로움에 술만 퍼 마시며 캠퍼스를 주정뱅이처럼 휘젓고 다녔죠. 그렇게 새내기 시절을 보내고, 우연한 기회로 아프리카로 떠나게 됩니다. 글로벌 도전기에 나온 이승환군처럼 케냐의 나이로비로 1달간 가게 되었죠. 1년동안 가 있던 이승환군보다는 많은 것을 보지 못했겠지만, 케냐에서 마사이부족과 함께 생활하며 보낸 한달은 제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마실 물이 없다는 것은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느낍니다. 수돗꼭지만 틀면 물이 나오는 그런 나라에서 술만 퍼 마시다 물 한방울이 소중하고 귀한 곳에 오니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군요. 타이어도 뚫는 가시가 많은 곳에서 맨발로 다녀서 발바닥이 신발 밑창보다 더 탄탄한 그들의 발과 조금만 지저분해지면 메이커 신발로 바꾸겠다고 어리광부리던 내 모습 또한 참 부끄러웠습니다. 가기 전엔 불쌍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가서 느낀 것은 나의 허영심에 대한 반성과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지혜롭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 많은 것을 배워왔었죠. 



그 때의 그 경험은 인생을 180도로 바꿔 놓았고, 지금도 제 최고의 깜냥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스펙을 많이 따지죠? 스펙을 업 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이승환군이 많은 idiot라는 모임의 명칭처럼 어쩌면 1년 동안 케냐에 다녀온 이승환군이 멍청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에서 케냐에서의 1년은 이승환군에게 최고의 스펙, 깜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삼성라이프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코너이기도 했는데요, 단순히 초깜냥을 스펙이나 학력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스펙은 기계에나 붙이는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에겐 깜냥이란 말이 더 추구해야 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으라차차 군생활 - 군인 생활 백서


아프리카를 다녀온 후 군대를 가게 됩니다. 군생활 좀 편하게 해 보겠다고 공군을 가게 되는데요, 태권도 3단이라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었기에 공군에 지원하게 되었죠. 군대가기 전에는 군대에 정말 가기 싫어서 별의 별 것들을 다 알아 보았지만, 얼른 다녀오는 것이 마음도 편할 것 같아서 편하다는 공군으로 다녀오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이상한 곳으로 빠지기 시작하더니 공군에서 가장 기피한다는 방공포병으로 빠지게 되었죠. 태안에서 나이키 미사일을 다루는 레이다병으로 가게 됩니다. 제가 다루었던 장비는 TTR이라는 레이더였죠. 전투기를 트레킹하여 미사일이 전투기까지 가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후임이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 군대는 제게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 주게 되었죠. 


영삼성라이프의 으라차차 군생활을 보니 옛생각이 새록 새록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대는 청춘을 썩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황금의 시간으로 될 수도 있고, 썩히는 시간으로 될 수도 있죠. 황금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선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삼성라이프의 컨텐츠들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 군대에서 300여권의 책을 읽고 나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불침번까지 대신 서 주며 독서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이 지금까지 저의 내공이 되어 인생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삼성라이프의 으라차차 군생활을 보며 어떻게 하면 군대를 썩히는 시간이 아닌 황금이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캠퍼스 초간지- 레알 패셔니스타 


레알 패셔니스타는 정말 꼼꼼히 보는 코너입니다. 아프리카를 다녀온 후 군대를 전역하고, 바로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게 됩니다. 1년간의 어학연수 후 군대에서부터 들였던 습관인 독서는 멈추지 않았고, 계속해서 책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실제로 책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어서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리바이스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서울슈즈"를 운영하게 됩니다. 배운 것을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운도 따라서 트랜드를 잘 타기도 했죠. 

하지만 전 패션에 대해서는 거의 패션 테러리스트에 가까웠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패션은 제게는 끝없이 연구해야 할 숙제같은 것이죠. 전문 잡지도 읽고 책도 읽었지만 감각은 어떻게 따라갈 수가 없었어요. 당시에는 스트리트 패션 싸이트인 무신사나 스트리트 패션같은 곳에서 많이 참조를 했는데, 영삼성라이프의 레알 페셔니스타를 보니 저같이 패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로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살펴보고 있죠. 

지금은 쇼핑몰 운영을 하지 않지만 3년간 운영했던 인터넷 쇼핑몰은 제 인생에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 때 사업의 경험으로 지금도 사업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사기도 당해보고, 검찰에서 조사도 나왔었고, 고객들과의 소통이나 인터넷 마케팅까지 그 때 다 경험해보았기에 지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엇이든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경험해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패는 빨리할수록 피가 되고 살이 되니 말이죠. 

캠퍼스 초간지- 레알청춘


지금도 20대처럼 열정을 가지고 무엇인가에 빠져 살고 싶기에 여러 모임에도 나가고, 젊은 이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참여한 한 캠프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나와서 사업 발표를 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토타입의 어플리케이션까지 만들어내서 많은 자극을 받았었는데요, 레알 청춘 코너가 바로 그런 코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엄친아로 보이는 임왕빈군이 걸어온 길을 보면 20대인데도 굉장히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을 보게 되는데요, 현재 졸업도 하기전에 이미 구글과 일하고 있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 소셜마케터의 길을 걷고 있기에 임왕빈군을 언젠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대가 가져야 할 것은 단순히 자격증과 스펙만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찾아 가며 부딪히고 만들어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열정도 얻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며 도전받을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늘의 타로점 결과네요. 가진 것에 만족하고 풍요를 즐기라는 말이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찌보면 제 20대는 열정과 도전이 넘쳐 흘렀던 복받은 20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30대에 그 20대를 감사할 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너무 빨리 달리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제 20대를 살펴보았는데요, 지금 20대인 분들께는 정말 도움이 컨텐츠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대에 필요한 것은 멘토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군가 내게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잘 인도해준다면 내가 가진 열정을 집중해서 쏟아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삼성라이프는 그런 의미에서 20대에 네비게이션같은 싸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교류도 할 수 있는 레알 열정 20대, 영삼성라이프와 함께 해 보세요~! 

열정을 찾으로 영삼성라이프 바로가기http://www.young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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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자는 무엇에 그리 푹 빠져 있는 것일까요? 다솔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하이티비"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태어나서 TV라는 것을 처음 접한 다솔군은 TV가 자신의 친구인 것처럼 대화로 시작하죠. 아이들은 무엇이든 습득력이 빨라서 금새 그 디바이스의 특징을 잘 잡아내어 체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도 이제는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다솔군은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시켜 노는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TV 또한 하이티비로 시작하여 키즈앱으로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작동하는데까지 수월하게 합니다. 가끔 나와 와이프가 TV에 푹 빠져 있으면 전원을 꺼 버리기도 하는 다솔군. 저희 가족은 스마트TV로 더욱 스마트한 세상에 살고 있답니다. 

 
이렇게 앉아서 리모콘으로 작동하기도 하지만, 아내가 빨래나 설겆이를 하고 있을 때는 리모콘으로 콘트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때 음성이나 모션으로 스마트TV를 콘트롤할 수 있는데요,


 설정에서 시스템으로 들어가면 음성 및 모션 인식이 있는데 이 부분을 설정해주면 음성 인식과 모션 인식이 가능해집니다. 

 
우선 음성 인식 부분을 보면 시작 명령어와 음성 감도, 음성 인식 환경 테스트 등을 할 수 있는데요, 우선 세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음성 인식 환경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성인식이 가능한 리모콘으로 설정을 해도 되고요, 그냥 말로 환경 설정을 해도 됩니다.

 
하이티비라고 외치면 자신의 음성이 등록되어 인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세팅이 완료되면 이제 음성으로 스마트 TV를 컨트롤 할 수 있답니다. 하이티비 전원켜기라고 말하면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 전원이 켜지고요, 여기서 "하이티비"라고 말하면 위의 사진과 같이 마이크가 뜨면서 메뉴바가 활성화됩니다. 메뉴 중에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그 기능이 작동되는데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음성 인식률이99%에 가깝습니다. 


다음은 모션 인식 기능인데요, 음성 뿐 아니라 모션을 인식하는 기능입니다. 키넥트처름 몸을 움직이면 그 움직임을 포착하는 그런 신기한 기능이에요. 

 
모션 인식 환경 테스트를 통해서 설정을 해 주시면 되시고요, 간단하게 카메라에 나오는 내 모습을 확인하고 손을 좌우로 흔들어주면 내 손이 인식되게 됩니다.

 
화면의 아래에 메뉴바가 뜨고요, 이 가이드를 따라서 손을 움직여주시면 되십니다. 손은 크게 휘둘르지 않고 살짝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전체 화면을 다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손을 움직이면 마우스처럼 포인트가 움직이고요, 주먹을 쥐면 "클릭"처럼 실행이 됩니다. 반시계 방향으로 손을 돌리면 복귀가 되고요, 스크롤까지 가능합니다. 

 
이렇게 모션 인식으로 해 두면 음식을 만들다가 손이 더러워진 상태에서 리모콘을 잡지 않아도 컨트롤이 가능하기에 무척 유용한 기능입니다. 신기하기도 하고요. ^^

 
다솔군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능인 3D 기능도 빼 놓을 수 없겠죠? 다솔군은 이 3D 안경을 유독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끼고 다닐 정도로 말이죠.

 
왜 그러는 걸까요? 아무 것도 없는데 마치 화면에서 뭐라도 튀어나온 듯한 저 표정은?

 
사진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입체감 넘치는 3D 화면 때문입니다. 트랜스포머를 보고 있는데요, 다솔군이 요즘 로보트에 푹 빠진 이유이기도 하죠.


 눈 앞으로 쏟아져 내리는 3D로 다솔군과 저는 볼 때마다 함성을 지릅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수만편의 3D 컨텐츠들이 더욱 즐겁게 해 주는데요, 앞으로 영화는 무조건 3D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 스마트TV ES8000의 더욱 스마트한 기능인 음성, 모션 인식과 3D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사용자와 더욱 가까워지고 상호 작용을 시도하는 삼성의 스마트TV의 노력이 스마트TV란 무엇인가를 정의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인터넷만 된다고 스마트TV는 아니겠죠? 사용자를 배려한 이런 다양한 기능과 기술들이 사용자를 편하고 때로는 와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TV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TV를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삼성 스마트TV ES8000. 우리 집의 보물 1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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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내와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도봉구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어서 추천을 드립니다. 코스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이 레스토랑은 프랑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높은 천장과 세련된 흑백 모노톤의 인테리어가 유럽으로 온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들었는데요, 연인과 함께 오거나 소규모 파티를 해도 좋을 것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테이블 세팅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가운데 촛대나 식기류들이 모두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밖으로 나가서 본 메이 레스토랑의 모습인데요, 시원한 통유리와 앞에 해변에 온 듯한 느낌의 모래 사장과 조형물들이 오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밤이 되면 더욱 분위기가 나는데요, 조명들을 잘 활용하여 로맨틱한 분위기가 납니다.

 
레스토랑 건너 편에는 정원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각종 허브들도 직접 재배하고 이곳에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입맛을 돋구워줄 빵이 나왔는데요, 버터와의 조합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버팔로와 파마산 치즈, 체리토마토와 바질이 어울어진 샐러드였는데요, 저희가 먹게된 것은 5만 5천원짜리 코스 요리였어요. 전 스테이크를 고르고, 아내는 부드러운 연어를 골랐습니다. 

 
다음은 포크밸리가 나왔는데요,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녹는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에 반했습니다. 마지막에 달콤한 사과 슬라이스로 입가심까지.

 
다음에 나온 것은 라비올리였습니다. 새우가 듬뿍 들어간 프랑스식 만두 라비올리인데요, 전 새우 알러지가 있어서 맛있는 새우를 아내에게 양보했답니다. 왜 내게 이런 알러지가 있는지 속상할 뿐입니다. 어릴 적에는 새우를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ㅠㅜ

 
유후~!! 이번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테이크가 나왔는데요, 스테이크의 맛에 반해버렸습니다. 씹히는 맛과 적당한 육즙, 그리고 부드러운 육질이 입안을 즐겁게 해 주었어요.  

 
또 다른 메인 요리인 연어 또한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겉에 있는 당근 퓨레와 함께 찍어 먹으면... 입에 넣자마자 사라집니다. 

 


이탈리아식 푸딩인 판나코타. 오랜지와 함께 달콤한 푸딩을 입에 넣으면 입안이 개운해집니다. 


2층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픈된 공간으로 갤러리도 연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주변 자연을 감상하며 먹는 식사도 로맨틱하겠죠? 

 
밤에는 더욱 운치있어지니 말이죠. 유럽의 가스등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역시 디테일함이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메이 레스토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친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로맨틱하고 자연 경관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서비스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음식이 하나 하나 나올 때마다 설명해주시고, 식사 전이나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도 세심한 것 하나까지 신경써 주셔서 또 다시 발걸음을 하고 싶게 만들더군요. 연인과 최고의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메이 유러피안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메이 유러피안 다이닝


주소 : 서울시 도봉구 도봉 1동 470-3번지

예약 : 02-955-7722


영업시간 : 

런치 11:30 AM ~ 2:30 PM

디너 5:30 PM ~ 9:30 PM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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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따뜻하다 못해 더워지고 있는데요, 이제 곧 노출의 계절이 돌아오게 되는군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비축해 두었던 살들을 이제는 빼야 할 때가 되었는데요, 제 뱃살을 보고 있으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우리 부부는 둘째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살이 쪘다고 굳게 믿고 있는데요, 둘 다 여름에는 자신있게 노출을 하고 다니겠다는 의지로 요즘 닭가슴살만 먹고 있습니다. 식이요법과 동시에 운동도 시작했는데요, 삼성 스마트TV ES8000안에는 퍼스널 트레이너가 들어있더라고요. 

삼성 스마트TV ES8000에는 피트니스라는 앱이 있고요, 그 안에는 다양한 VOD들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VOD가 아니라 직접 내 모습을 보면서 따라할 수 도 있고, 칼로리도 계산해주며, 운동 시간 또한 계산해 줍니다. 그 계산을 토대로 설정한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게 체계적인 분석을 해 주는데요, 퍼스널 트레이너보다 더 분석적이고, 계산된 트레이닝을 시켜줍니다. 이제는 TV가 살도 빼주고, 근육도 만들어주니 참 스마트한 세상이네요.

아내는 처녀 때부터 태보나 요가같은 것을 비디오를 통해 따라하곤 했는데요, 그 때 문제점은 과연 비디오의 모습과 같이 잘 따라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었죠. 실제로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운동을 잘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죠. 정확한 자세와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트레이너가 필요한 것이죠. 트레이너에게 배우고 운동할 때는 혼자서 거울을 보고 운동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어느 부위에 힘이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동이 본격적으로 되기 시작하는 힘이 거의 빠져 있을 때에는 자세를 유지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피로가 덜 쌓인 다른 근육을 이용하려는 몸의 꼼수로 인해 자세가 틀어지게 되고, 그렇게 운동을 하면 잘못하다가 크게 다칠 수도 있게 되죠. 몸은 배불뚝이라도 예전에 아버지가 헬스장을 운영하실 때 다년간 총무로 익힌 이론들입니다. ^^

그래서 헬스장에는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죠. 하지만 집에서는 전신거울을 온 집안에 둘를 수도 없고, 거울을 보고 있더라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하기는 힘듭니다. 삼성 스마트TV는 이런 곤란함을 해결해주었는데요, 바로 미러 기능을 통해서입니다. VOD안의 전문 트레이너가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옆의 화면에서는 내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보이기 때문에 트레이너의 모습을 보면서 내 자세의 교정도 저절로 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운동을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신가요? 트레이너의 모습을 정확하게 따라하고 있죠? 이 날 운동 후에 허벅지가 아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운동은 꾸준히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허벅지가 아프다는 건 자세를 정확하게 따라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다음에는 덤벨을 가져다 놓고 다른 근력 운동도 해 봐야 겠습니다. 한 20분 따라하면 정말 숨이 턱 밑까지 차게 되는데요, 유산소 운동이기도 한만큼 제대로 운동이 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VOD들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서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느낌인데요, 추후 한국어 버전들도 나올 것이라 기대됩니다. 


다음은 아내가 따라해보았는데요, 다이어트를 위한 VOD입니다. 역동적인 동작들이 많은데요, 기존에 그냥 비디오를 틀어놓고 했던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고 실제 자신의 모습을 보니 더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올바로 따라하고 있는지 잘못된 동작들은 무엇인지 피드백이 바로 되기 때문에 스마트한 퍼스널 트레이너나 다름없죠. 전문 트레이너의 역할이 올바른 자세와 그 사람에 맞는 운동법을 추천해주는 것인데 스마트TV의 퍼스널 트레이닝은 그런 부분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아 본 것과 비교해보자면 다른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건 트레이너와 함께할 때는 힘이 거의 다 빠졌을 때,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힘을 빼 놓은 후에 한개를 더 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정신력 부분에 있어서 도와주죠. 그런데 스마트TV에는 그 부분까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이는 자신의 의지로 해야 할 부분이죠. 실제로 전문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고 모두 식스팩을 갖거나 S라인을 갖게 되는 건 아닙니다. 자신의 의지와 평소 생활에서 절제가 없다면 절대로 식스팩과 S라인은 가질 수 없죠.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삼성 스마트TV는 훌륭한 퍼스널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 이제 삼성 스마트TV ES8000과 함께 몸짱 프로젝트에 들어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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