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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결혼을 한 지도 5년차가 되어가네요. 결혼을 준비할 때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요,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장 고민이었던 것은 결혼을 처음 해 본다는 것이었죠! ^^;; 그러기에 누구나 저와 같은 과정을 거쳤고, 거칠 것 같은데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고,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지 정말 막막해집니다. 어디서 주어들은 것은 있어서 6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지만,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했죠. 다행히 부모님과 부모님의 친구분들까지 총 동원되어서 다양한 소스들을 알 수 있었고, 지인의 지인까지 물어 물어 도움을 받아 준비를 했었죠. 결혼 카페는 물론이고 온갖 싸이트들을 다니며 정보를 모았지만, 보기 좋게 정리된 곳이 없어서 인터넷에서도 손품을 팔아야 했습니다. 

 
앗! 그런데 영삼성라이프에 이런 컨텐츠까지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위풍당당 패밀리의 패밀리 고고씽만 알면 결혼 준비는 다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우선 스드메 메뉴를 보면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3종 세트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들이 등록되어 있는데요, 이것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완전 감동이었는데요, 이렇게 잘 정리되어 있다니 다시 리마인드 웨딩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들더군요. 업체들을 하나씩 볼 수 있고, 상담 문의는 물론, 스크랩까지 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와 드레스,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까지 업체들을 모두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 화면에 나온 것과 같이 턱시도 업체도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여자들이 어릴 적부터 결혼을 꿈꾼다고 하는데, 전 남자인데도 초등학교 때부터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었죠. 평생에 한번 하는 결혼식이기에 기대를 하고 있었건만 막상 결혼식을 준비하다보니 결혼식은 여자가 주인공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웨딩 사진도 남자는 독사진이 2컷 밖에 안들어가는데 여자는 온통 독사진으로 가득하고, 여자들은 드레스도 정말 다양하고 예쁜데, 남자들의 턱시도는 대충 검은 걸로 입히고 구비되어 있는 것도 3,4개밖에 없더라고요. 턱시도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는 줄은 진심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ㅠㅜ 제가 원하던 스타일의 턱시도도 있더군요. 흰색 턱시도를 입고 싶었는데, 흰색은 없다고 해서 결국 은색으로 합의를 보고 말았죠. 


여기서 감동하기엔 이르죠. 웨딩홀을 이렇게 정리를 잘 해둔 곳을 본 적이 없는데요, 보는 순간 감동이었습니다. 프로모션이 있는 곳과 동영상이 있는 곳도 표시가 되고, 웨딩홀 타입부터 식대가격별, 피로연 메뉴, 웨딩홀 형태별로 검색을 할 수 있으니 내가 원하는 웨딩홀을 딱 고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시별 상세보기도 있고, 서울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웨딩홀 하나 잡는데도 얼마나 많은 검색 조건들이 있는지 보이시죠? 영삼성라이프가 없었을 때는 저 많은 조건들에 맞는 것을 직접 발품을 찾아야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한두가지 조건들을 포기해야만 하는 경우가 생기죠. 


각 웨딩홀을 클릭해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정보는 직접 가도 알기 힘든 정보인데 영삼성라이프에서 다 보여주네요. 게다가 식장평가까지 있어서 식장의 평판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간 어떤 웨딩홀은 10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몇개 없고 웨딩은 너무 많이 홀을 운영해서 엘리베이터 타는데에만 30분은 기다려야 하는 곳도 있었는데요, 이런 점을 평판을 통해 미리 알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웨딩홀까지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허니문을 결정해야 해요. 결혼식의 꽃이자 평생 기억에 남는 허니문. 아무래도 여행이다보니 교통비나 숙박비가 들게 됩니다. 해외로 허니문을 가게 된다면 특히나 미리 조기 구매를 해야 하는데요, 몇개월 전에 미리 구매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구매하여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다가 가격과는 별개로 보통 결혼식은 다들 비슷한 때에 하기 때문에 급하게 허니문을 알아보다보면 아예 자리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기에 허니문은 빨리 결정하여 구매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허니문 상품을 사두면 결혼 준비를 하면서 힘든 것도 허니문을 생각하며 위안을 얻기도 해요. 

영삼성라이프에서서는 지역과 1인당 가격, 그리고 형태나 일정, 여행사별로 조건을 검색하여 허니문 상품을 볼 수 있는데요, 


상품 상담 문의도 바로 할 수 있고, 특별 혜택 및 일정 정보나 지역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이래도 부족하다면 똑똑한 결혼 예산 잡기를 통해서 예산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예산명을 입력한 후 생각한 예산을 선택하면,


예산에 맞춰서 웨딩, 신혼여행, 가전, 가구, 주방, 침구, 예물, 한복, 예단등 결혼에 필요한 모든 예산을 잡아줍니다. 이처럼 편리한 기능이 진작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웨딩 컨설턴트분들이 해주시는 것보다 더 자세하고 디테일한 것 같아요. 


더불어 톡톡 결혼으로 예비 신랑 신부들의 정보나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벌써부터 고민이 시작되시죠? 결혼하는데 돈이 꽤 많이 듭니다. 물론 결혼은 사랑이 기본 조건이고 수저 한세트씩만 가지고도 시작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형식을 갖추려고만 해도 이렇게 많은 고민과 시간과 예산이 소모되죠. 그렇기에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돈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배워두어야 하죠. 그런데 우리는 이런 돈을 모으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습니다. 사회에 나오면 가장 중요한 것인데도 배우지 않아서 신입 사원이 되자마자 빚을 지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로 들어가게 되죠. 

돈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결국 돈에서 해방되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듯, 돈에 대해 알고 나에 대해 알면 더 이상 돈에게 휘둘리는 삶은 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돈에 대한 좋은 정보가 영삼성라이프에 있습니다. 마법의 재테크 코너에서는 재테크에 대한 양질의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우선 자신을 알아야 하겠죠? 재테크 스타일로 들어가보면 자신의 스타일을 알 수 있는데요,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질문에 답을 하면 저절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해줍니다.

 
간단한 질문으로 yes/no로 선택하면 되고요, 질문이 모두 끝나면 자신의 상태를 알려줍니다.

 
전 이미 금융 고수이네요. ^^ 전 20대 초반부터 금융 공부를 계속 해 오고 있고요, 지금은 금융에 관한 책을 한달에 한권 정도는 꼬박 꼬박 읽고 있습니다. 아직 금융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기본적인 것들은 하나씩 쌓아가다보면 재테크 실력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금융에 대해 잘 모른다고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 아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가장 효과적인 학습 방법은 만화로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저도 금융에 대해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어떤 분야이든 만화책을 먼저 사서 봤습니다. 지금도 그 방법에는 변화가 없죠. 만화책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 개념을 파악하는데에 만화보다 더 시각적이고 쏙 들어오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영삼성라이프에서는 웹툰을 통해서 금융지식을 가르쳐주고 있는데요, 이런 컨텐츠가 계속 업데이트된다는 것만으로도 매일 오고 싶어지네요.

 
결혼도 해야 하고 집도 사야 하고, 은퇴 후 필요 자금까지. 모두 영삼성라이프에서 스마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바로 금융계산기 기능이 있는데요,

 
24살이라 가정하고 28살에 결혼한다고 했을 때 결혼 예산 잡기에서 4000만원 정도로 생각해 두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알바를 뛰어서 월 100만원씩 저축한다고 하고, 1000만원 정도는 보조를 받거나 비상금으로 모아둔다고 했을 것을 가정해서 계산해 보았습니다.

 
앗! 돈이 오히려 남네요. 결혼할 수 있겠는데요^^? 

디아블로3가 나와서 다들 고무되어 있죠?  오늘 지하철에서 두 학생이 하는 이야기를 들게 되었는데요, (하도 크게 이야기해서) 열심히 게임해서 게임 만들면 100억은 쉽게 벌 수 있다며 들떠서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블리자드 정도 되면 100억 뿐이겠냐마는 그 두 학생들에겐 금융에 관한 지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추상적인 금액은 누구나 입으로 이야기할 수 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그 돈을 결코 손에 쥘 수 없는 돈이 되고야 맙니다. 왜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고, 목표를 정하여 그것을 쪼갠 후 한달에 얼마를 벌 수 있는지 등등을 계산하여 자신의 능력치를 높혀나가야 머리속의 돈이 내 손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영삼성라이프의 컨텐츠 하나 하나를 보면서 매번 감탄을 하게 되는데요, 정말 20-30들을 위한 보물창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을 하기 위한 예산을 잡고, 그 예산을 만들어 아름다운 결혼을 하기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모두 한 곳에서 알 수 있으니 말이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영삼성라이프와 함께 결혼을 위한 재태크관리부터 결혼식까지의 정보까지 알아보세요~! 

영삼성라이프 바로가기: http://www.young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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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힐링캠프에는 박진영이 나오더니 이번에는 양현석이 나왔다. 다음 번엔 보아가 나오려나? 힐링캠프가 SBS이다보니 K팝스타에 대한 이슈를 계속 만들어가려 하는 전략인지도 모르겠다. (강심장에서도 K팝스타 참가자들이 나온 것으로 보아 시즌2를 위한 홍보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 전략이나 홍보를 떠나서 이번 기획은 참 적절히 잘 된 것 같다. 언제 박진영과 양현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을 수 있겠는가. 힐링캠프는 영리하게도 무릎팍도사의 빈자리를 채워가고 있는 것 같다. 스타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무릎팍도사가 사라지고 고해성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힐링캠프가 그 자리에 포지셔닝을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박진영 리더십


힐링캠프를 통해 본 양현석과 박진영은 완전 반대의 스타일이었다. 먼저 나온 박진영은 깜짝 놀랄 정도로 치밀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아침 8시에 일어나고, 15분 안에 정해진 루트와 식단에 의해 건강식을 챙겨먹고, 1시간동안 목을 푼 다음에 자신이 만든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까지. 집은 그 모든 일을 하기에 최단 루트로 최적화 되어 있고, 1분 1초를 아끼기 위해 박진영의 하루 시작은 시작된다. 15년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오고 있는 습관이라니 이 정도면 편집증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박진영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본이 되기 위해서이다. 잠시 나왔다가 사라지는 반짝 스타가 아닌 지속 가능한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것이다. 그래야 소속사 가수들에게도 자신이 하는 말이 먹히기 때문이다. 언행일치를 위해 뼈를 깎는 수행을 직접 하는 것이다. 그래서 소속사 가수들에게 박진영은 주문이 많다. K팝 스타에서 나왔던 박진영의 코칭 스타일을 보면 아침에 목풀고, 스트레칭하고, 숨을 쉬는 방법까지 디테일하게 가르쳐준다.

소속사 가수들과는 또한 친구처럼 지내기도 한다. 형, 동생 사이로 허물없이 지내며 여러 조언들도 해 준다. 또한 자신도 직접 앨범을 내고 무대에 서기 때문에 동료가수로서의 동질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때문에 박진영은 누구보다 자신을 앞세운다. 노래를 하고 싶어서 가수가 되었고, 가수를 하다보니 연예기획사를 차리게 되었고, 후배를 양성하게 되었으며, 해외 진출도 했지만, 여전히 그는 가수임을 잊지 않고 그 열정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박진영같은 리더는 우선 자신이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이다. 애플의 스티브잡스, 인텔의 엔디 그로브나 현대의 정주영, 축구 감독 차범근 감독이나 현재 기아의 감독인 선동렬 감독이 이런 케이스에 해당하는 것 같다. 

이런 리더십은 리더의 부재는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박진영이 타격을 입으면 전체가 흔들리는 것이다. 리더가 사라져도 리더십은 남아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리더의 부재는 조직의 붕괴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스러운 점이다. 또한 완벽주의를 추구하다보니 잔소리 많은 엄마같이 느껴질 수 있다. 조직원들은 자신을 믿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고, 리더의 그늘에서 벗어나려고 할 수 있다. 

좋은 점은 조직 전체가 리더가 제시하는 하나의 비전을 향해 갈 수 있고, 일사분란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다. 리더가 제시한 비전이 인사이트가 있는 비전이라면 그 조직은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매우 날카로운 창과 같은 파괴력을 가질 수 있는 조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박진영 리더십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양현석 리더십


반면 양현석은 자고 싶을 때까지 잔다. 심지어 그의 좌우명은 "누우면 자고, 주면 먹는다"이다. 가수보단 제작자가 자신에게 더 잘 맞는다는 것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더 후배들을 잘 양성해내고 뒷바라지를 할까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다. 양현석은 또한 위계질서를 만들어 지킨다. 그의 말을 빌리면 소속가수들과 겸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빅뱅과 데뷔 이래 2번 같이 술을 마셨을 정도로 사적인 자리를 갖지 않는 양현석. 회사에 무서운 존재가 한명 있어야 매니저들이 소속 가수들을 컨트롤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SM과 비슷한 리더십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상징성은 있지만, 가수들을 키워내고 회사를 경영하는데에 초점을 맞추는 것 말이다. SM은 회사의 경영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욕을 많이 먹었다면 YG는 후배가수 양성에 보다 초점을 맞춰서 소울있는 가수들을 배출한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양현석과 같은 리더는 회사의 분위기나 문화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리더의 부재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 문화와 분위기기 리더십으로 작용하여 계속 조직을 이끌어갈 수 있다. 다른 리더가 와도 그 리더십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조직원들은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할 수 있지만, 뚜렷한 가이드는 없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박진영 리더십 아래에서 조직원들은 박진영의 디테일한 메뉴얼에 따라 영어도 배우고, 역사도 배우고, 음악적인 스킬들도 배우면서 나아갈 수 있지만, 양현석 리더십 아래에서 조직원들은 자율적인 경쟁에 의해 자신만의 색깔을 분명해 날 수 있는 개성이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박진영 리더십은 실력파를 만들어낸다면, 양현석 리더십은 실력파만 살아남는 구조인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나 JYP엔터테인먼트 두 회사 모두 굴지의 회사들이고, 잘 경영되고 있는 회사들이다. YG는 친동생이 경영하고 있고, JYP는 SKY를 나온 친구가 경영하고 있다. 스타일 자체가 완전 다른 YG와 JYP. 어떤 리더십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기업 문화가 중요하고, 하나의 뚜렷한 컨셉이 있는 회사가 잘 운영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힐링캠프만을 보고 반대 성향의 두 리더를 통해 리더십을 정리해보았다. 무엇보다 박진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양현석의 후배 양성에 대한 열정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점이었다. 뚜렷한 비전을 보여주고, 그 비전을 향해 조직이 움직였을 때 리더십을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뚜렷한 비전은 열정에서 비롯되고, 그 열정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때에야 나오는 것 같다.

취업이 고민되고, 인생이 고민되고, 승진이 고민되고, 사업이 고민될 때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아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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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어벤져스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죠? 어벤져스를 보기 위해서는 그 안에 나오는 영웅들의 영화들을 미리 봐야 더 재미가 있는데요, 어벤져스에 나오는 아이언맨의 경우 아이언맨2에 보면 미래의 과학 기술들을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2에서 아이언맨에 회의실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려는데 TV가 크게 틀어져 있자 "조용히해(MUTE)"라고 말하니 TV가 조용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마치 TV와 대화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이언맨은 컴퓨터와 이야기하기도 하고, 농담도 하며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는데요, 이 기능은 음성 인식이 명확히 되어야 하고, 인공 지능 기술이 발전해야 가능한 기술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이런 기능들을 인터렉티브 기능이라고도 하죠. 

삼성 ES8000 스마트TV에는 이런 인터렉티브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요, 바로 음성인식과 모션인식 그리고 3D 기능입니다. 음성인식의 경우는 아이언맨2에서 나왔던 "조용히해"라고 말하며 조용히 하는 기능도 실현이 가능하죠. 미래의 기술이 실현되는 미래에 있는 느낌입니다. 그럼 어떻게 인터렉티브를 사용하는지 한번 볼까요?  


다양한 음성인식을 한번에 인식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셨는데요, 삼성 ES8000 스마트TV를 보며 놀랐던 점은 음성 인식이 매우 정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말하면 척척 알아듣는 똑똑한 TV죠. 이 음성인식은 음식을 하거나 설겆이를 하거나 아기를 안고 있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둘째를 재우는 일을 제가 맡아 하기 때문에 둘째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TV 음성이나 채널을 바꾸고 싶을 때 이 음성 인식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앞으로 에볼루션 키트 업그레이드나 어플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음성 인식이 추가될 것을 쉽게 추측해 볼 수 있는데요, 더 다양한 인터렉티브 음성 인식 기술이 있다면 나중에는 TV와 친구처럼 농담도 하고, 고민 상담도 하는 날이 곧 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바라는 음성인식 기술로는 "소녀시대"를 말하면 소녀시대가 나오고 있는 방송을 틀어주는 그런 기술인데 영상 검색 기술도 많이 발전했고, 음성 인식 기술은 완벽한 상태이니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음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이번엔 모션 인식 동영상인데요, 모션으로도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손을 펴고 살살 움직이면 마우스 컨트롤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요, 해당 지점에 두고 주먹을 쥐면 클릭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크롤 기능도 되고, 다양한 제스처 기능을 스마트TV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이건 첫째 다솔군 밥을 먹이다가 주로 아내가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다솔이가 김을 좋아해서 김밥을 만들어서 하나씩 입에 넣어줍니다. 김 때문에 아내의 손은 기름으로 잔뜩 묻어 있기 때문에 리모콘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죠. 주로 이럴 때 모션 인식을 사용하는데요, 손을 좌우로 살살 흔들면 모션 인식 창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모션 인식을 통해 볼륨이나 채널을 조정하여 컨트롤을 하면 되죠. 

모션 인식 역시 추후에는 다양한 제스쳐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고요, 이 기능이 기대되는 것은 키넥트나 WII처럼 다양한 게임 앱을 컨트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싼 게임기를 살 필요가 없이 삼성 스마트TV 하나면 다 해결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보신 동영상은 3D 기능입니다. 다솔군이 제일 좋아하는 기능인 이 3D 기능은 저도 정말 놀라는 기능입니다. 2D로만 보던 것을 3D로 본다는 것은 새로운 문화이고 체험이죠. 삼성 스마트TV에는 3D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는데요, 유튜브와 계약이 되어 있어서 수만건의 3D컨텐츠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현 요즘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릴 때 보니 2D를 3D로 바꿔서 업로드하는 기능이나 3D를 업로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더라고요. 앞으로 3D를 통해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솔군은 3D를 너무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는데요, 안경만 쓰면 3D가 되는 줄 알고 평소에도 저 안경을 주로 쓰고 다닌답니다. 

이상 삼성 스마트TV ES8000의 인터렉티브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람과 소통하는 삼성 스마트TV의 기술과 노력, 그리고 상상력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그것이 삼성 스마트TV를 매력적인 TV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음성인식과 모션인식 그리고 3D를 통해 더 재미있고 유용한 새로운 TV를 감상하는 방법, 아니 TV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으니 말이죠. 

총 6주간 삼성 스마트TV ES8000을 만나보았는데요, 다양한 기능과 새로운 것들도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사용자를 만족시켜주는 TV라는 점이었습니다. TV익사이팅이란 블로그를 운영한 것도 TV를 좋아해서이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어릴적부터 TV를 매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수목드라마 방송 3사 것을 모두 챙겨보고 , 월화드라마, 각종 예능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는데다 이젠 케이블과 종편의 방송까지 섭렵해 나가고 있는 저로서 스마트TV는 최고의 TV였습니다. 

뛰어난 화질과 음성같은 기본적인 스펙은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USB나 HDMI를 통한 확장 또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나 올쉐워 플레이를 통해서 클라우드를 통해서도 원하는 컨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편리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릿을 통해 보던 것을 이어 볼 수도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죠. 

특히나 아이들을 위한 키즈앱은 육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무작정 틀어주는 것은 교육상으로도 좋지 않기에 스티커 주기같은 소통하는 기능과 제한시간같은 기능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TV시청 습관을 길러주고 재미도 줄 수 있고, 그 시간동안은 집안 일이나 업무를 볼 수 있게 해 주니 더 없이 좋습니다. 

피트니스 앱을 통해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도 했고, 전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미러 기능을 통해 운동을 따라하고 내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세 교정이나 운동 효과에 큰 차이를 보이죠. 다양한 피트니스 앱들이 나오고 있어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 및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TV ES8000이 들어오고 난 후 부터 우리 집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인테리어는 물론 가족과의 TV 시청이나 다양한 앱과 기능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죠. TV익사이팅이 자신있게 추천해드리는 TV. 바로 삼성 스마트TV ES8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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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일정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전 주로 구글 캘린더를 활용하고,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캘린더이든 단순히 캘린더 기능만 있고, 예전의 다이어리같은 체계적인 일정 관리를 하기는 힘듭니다. 10년 전부터 써 오던 인생 노트가 있는데요, 군시절 책을 보며 처음으로 인생 노트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매년 연례 행사처럼 인생 노트를 보며 마음을 다잡고 현재 상황에 맞춰서 고쳐 쓰고 있어요. 

참 신기한 것은 처음 인생 노트를 썼을 때의 일들이 대부분 이루어졌다는 것인데요, 당시 23살의 나이에 지금의 내 나이는 아득히 먼 이야기였죠. 빨리 전역해서 연애해 보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했을 때인데 결혼은 언제해야 할지에 대해 계획을 세워야 하니 그저 막막한 미래의 일 같더군요. 그래도 내 인생을 내가 그려보자는 생각에 30살이 넘으면 너무 나이가 많은 것 같고, 그렇다고 20대 중반에 하면 내 청춘이 너무 아까울 것 같고, ^^;; 해서 29살로 정했었죠. 그리고 애기는 31살 쯤 가져서 아들, 딸을 낳겠다고 썼었습니다. 

어떻게 되었냐고요? 그대로 되었어요. 29살 때 대학생 신분이었지만 결혼을 하게 되었고, 첫째 다솔군과 둘째 다인양을 낳아서 잘 키우고 있지요.

 
영삼성라이프의 캘린더를 보면 인생을 계획할 수 있는  Life Calendar가 있습니다. 나를 위한, 미래를 위한, 우리를 위한 스티커들이 네이게이션 역할을 해 주고요, 내 목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내 목표 등록하기를 누르면 직접 입력할 수도 있고, 스티커를 선택할 수도 있죠. 우선 요즘들어 체중이 많이 늘었고, 허리도 많이 안 좋아져서 몸짱 만들기 목표를 세웠습니다. 목표 상세가 있어서 더욱 좋았는데요, 어떤 목표이든 구체적으로 표시하지 않으면 이루어나가기 힘들죠. 숫자로 구체적으로 적어주었습니다. 초코렛 복근을 위하여...

 
캘린더를 보면 20대부터 90대까지 인생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그림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해에 여러개의 목표를 설정할 수도 있고, 대표 목표를 정하면 대표 목표 그림의 표시가 됩니다.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기념 목표나 멘토의 목표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27살에 마크 주커버그가 최연소 갑부가 되었다니 참 놀랍네요. 이제 제 목표는 46살에 빌게이츠 기부 재단 설립 한 것으로 잡아야겠네요. ^^ 이미지 저장을 누르면 내 인생 목표를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요, 인쇄 역시 가능합니다. 


멘토 Life Calendar를 보았는데요, 이일희 대표님의 라이프 캘린더가 눈에 띄네요.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 제닉스님의 인생 계획은 어떨까요? 


계획 하나를 클릭해보니 매우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멘토들의 인생 계획을 보면 좀 더 라이프 캘린더를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인생 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줄 수 있는 메뉴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Life Note입니다. 라이프 노트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7가지 질문에 대해 답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과 동반자, 여행, 주거, 건강, 자녀, 가치 이렇게 7개의 항목에 답변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 7가지는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항목들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인생을 계획하는 것. 영삼성 라이프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물론 인생 계획 뿐 아니라 일정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Schedule을 누르면 일별 일정을 관리할 수 있어요. 

 
일정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서 일정을 등록하면 되는데요, 제목을 넣고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일정을 정한 후 내용을 넣어주시면 일정 관리가 일목요연하게 된답니다.

 
이번 주 제 스케줄인데요, 보기 좋게 한 눈에 일정을 확인할 수 있네요.

 
목록형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Emotion 캘린더인데요, 새로운 캘린더의 형식이라 신기했습니다. 내 감정을 기록해 놓는다는 것이 신기했는데요, 오늘 기분을 설정하면 캘린더에 그 날의 기분이 등록됩니다. 

 
오늘은 매우 행복하네요. 다양한 감정들을 귀여운 이모티콘을 통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 기분 완전 좋은데요, 아침에 다솔군이 일어나자마자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아빠 사랑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전 날 아내가 연습 시킨 것이긴 하지만 그 모습을 보니 사는 맛이 나더군요. 행복하지 않을 수 없겠죠?


 행복함을 선택했을 뿐인데, 내 기분에 맞춰서 행복한 컨텐츠를 추천해주네요. 자전거 여행과 릴랙스 스파. 보기만 해도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퍼져나가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매일 기록하면 5월 한달간 내 기분이 어떠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내 개인비서네요. 한해의 감정도 볼 수 있어요! 2012년은 위의 3가지 감정이 가득한 해였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캘린더 설정을 한 후에 다음에 로그인을 하면 내가 세운 계획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가 팝업창으로 편지가 온답니다. 그냥 계획만 세워두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환기를 시켜줌으로 계획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자기개발서에 보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메모지에 써서 지갑에 넣고 다니면 그 목표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영삼성라이프에 캘린더를 활용하여 목표를 적어둔다면 목표를 지속적으로 보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영삼성라이프에 자주 들어와야겠죠^^?

여러분은 인생 계획을 어떻게 기록하고 계신가요? 단순한 캘린더는 많지만 영삼성라이프와 같이 체계적이고 개인화된 서비스는 돈을 줘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인생을 잘 계획하고, 그 계획을 잘 실천하기 위해서 하루 하루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 나의 감정까지 기록하여 내가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스마트한 캘린더. 영삼성라이프와 함께라면 무료로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인생 계획으로 원하는 꿈을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영삼성라이프 바로가기http://www.young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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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 들렸다가 헤이리에 가는 중에 식사를 하기 위해 헤이리 입구에 있는 뜰안에 행복을 찾아갔습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 얼마 걸리지도 않고, (15분 정도 소요) 네이버에 "파주 맛집"으로 검색해 보았더니 이곳이 나오더군요. 쇼핑을 많이해서 허기진 배를 이끌고 찾아간 뜰안에 행복. 네이버 검색의 힘을 믿고 찾아갔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헤이리 근처라 그런지 뭔가 예술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것 같죠?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점심 특선이 있는데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한단계 높은 18000원짜리를 시켰습니다. 음식의 맛에 대해서는 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딱 잘라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정말 엉망이었죠. 다솔이와 다인이를 데리고 갔는데, 다인이는 아직 어린데다 이제 뒤집기를 해서 의자에 눕혀 놓기는 좀 힘들죠. 그래서 방으로 달라고 했더니 방에는 예약 손님이 있다고 들여보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자리가 꽉 차니 새로온 손님들을 들여보내더군요. 창가 쪽에는 의자가 좀 길어서 창가 쪽으로 자리를 달라고 했더니 성인이 2명이라고 창가 쪽에는 성인 3명 이상이어야 한다며 자리를 안주더군요. 역시 잠시 후 자리가 꽉 차니 남녀 커플이 저희 바로 옆의 창가 쪽으로 안내를 했습니다.

뜰안에 행복은 네이버 검색으로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았는데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생기고 난 후 검색을 통해서 더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온 후 손님이 계속 몰려들었는데 다들 유모차를 하나씩 가져온 것으로 보아 가족과 함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 쇼핑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검색을 통해 뜰안에 행복으로 찾아온 것 같았죠.

그런데 다들 서비스에 불만족한 듯한 표정들이었습니다. 옆의 테이블에선 고성이 오갈 정도로 서비스가 엉망이었죠. 직원들은 너무 바빠서 그런지 얼굴에 찌푸린 인상이 가득했고, 손님들도 모두 불만족해서 얼굴에 찌푸린 인상이 가득했죠. 가족 나들이의 마지막을 망쳐서 좀 기분이 나빴지만 반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의 서비스가 얼마나 친절했는지에 대해 극단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곳곳에 놓인 예술적인 조형물에선 가족들이 함께 사진을 찍기 좋게 만들어 놓았는데요,  밤에는 조명까지 은은하게 비춰주어서 더욱 로멘틱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한번 언급했던 이야기인데 유모차 대여나 수유실이나 놀이터같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었어요. 유모차도 일반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는 그냥 유모차만 빌려주는데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하여 레인커버까지 달아주는 센스까지. 감동적인 서비스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도 30분 간격으로 계속 운행이 되고 있죠.

 
곳곳에 있는 분수들은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인데요, 이제 쇼핑도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만이 아니라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고, 그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문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 동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들어와 있었는데요,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디다스 매장인데요, 다솔이가 입을만한 아동용 트레이닝복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저와 커플티로 입으면 귀엽겠죠?

 
물건의 양은 아울렛이니만큼 종류가 어마 어마하게 많았는데요, 이런 아울렛이 올 때는 시간을 충분히 두고 와야 제대로 물건을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쇼핑의 목적은 다솔이와 다인이의 샌달을 구매하는 것이었는데요, K. SWISS의 아동화가 할인 중에 있어서 유심히 골라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신발도 예쁘죠? 요즘은 어른과 같은 옷을 애들이 입는 것이 유행인 것 같은데, 역시 애들은 애들다운 것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 때 아니면 신기 곤란한 깜찍하고 귀여운 신발입니다. ^^


뉴발란스 세일을 하는 공간이었는데요, 사람들이 정말 많죠? 뉴발란스가 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리바이스 매장입니다. 옛 추억이 떠오르게 만들었는데요, 전 예전에 리바이스 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했었습니다. 사업 상 각국의 아울렛 매장을 돌아다니며 전세계의 리바이스 매장을 다 찾아다니려 열심히 돌아다녔었는데요, 일본, 미국, 캐나다, 홍콩, 마카오, 벨기에, 독일등 아시아, 유럽, 북미를 오가며 이런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을 찾아다녔죠. 

해외에서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은 파주와 같이 약간 도심 근교에 있고, 가격이 저렴하고 물건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요, 시간을 들여서 가야 하기 때문에 단순한 쇼핑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즐기고 오는 그런 분위기였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국내에도 그런 프리미엄 아울렛이 생기길 바라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프리미엄 아울렛과 가장 유사한 곳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퓨마 매장에서는 60~70%의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캘빈 클라인 매장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디스플레이도 센스 있죠? 


 전세계 어디에서든 가장 사람이 많은 매장. 바로 나이키 매장입니다. 50%의 할인까지. 정말 사고 싶은 것들이 가득했는데요, 


신발 쪽에서는 얼마 전 산 신발이 있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만원 가량 비싸게 주고 산 내 신발...ㅠㅜ

 
아내가 좋아하는 코너로 발길을 돌렸어요. MCM도 할인 행사를 하고 있네요.

 
MCM 제품들을 좋아하는 아내인데요, 루이비통이나 샤넬, 구찌같은 브랜드를 좋아하지 않는 아내에게 무한 감사할 뿐입니다. ^^


 폴스미스 매장이에요. 엄청난 할인에도 불구하고 역시 엄두가 안나는 가격대의 폴스미스. 그래도 참 예쁘더군요. 

 
언젠간 갖고 말테야!!!

 
멀버리(MULBERRY) 명품 가방도 슬쩍 둘러보고 나왔어요. 백화점에서는 들어가기 좀 뻘쭘하고 부담스러운 명품 매장들. 하지만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부담없이 명품들을 아이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프리미엄 아울렛의 백미죠. 폴로 랄프로렌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폴로 랄프로렌 매장. 해외에 나가서도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면 항상 폴로 한장씩은 사오는 것 같아요.

 
유아용품들과 옷들을 살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다솔이와 다인이에게 사주고 싶은 옷들이 가득했답니다. 다인이 모자와 옷을 하나 구매했어요.


기뻐하는 다인양. ^^ 가족과 함께 파주 나들이를 하였는데요, 파주에 갈 때는 꼭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 들려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래요. 친절한 서비스와 다양한 볼거리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대신 맛집을 고를 때는 꼼꼼히 따져보고 가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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