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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하차 소식은 믿기 힘들 정도이다. 그렇게 열심히 활동을 해 놓고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내려간다니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승기가 하차하게 되면 이승기는 물론, 1박 2일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만약 하차한다면 강심장도 하차할 것이기 때문에 1박 2일과 강심장은 절대적인 팬층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고, 그 어떤 때보다 가장 큰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1. 성장의 가속도가 줄었다.


이승기가 하차에 대해서는 이미 1년 전에 1박 2일과 이야기가 끝난 것이라고 밝혔는데, 왜 이승기는 1년 전에 하차를 결심했을까? 1년 전이면 지금의 1박 2일보다 더 인기가 좋았을 정상의 시기인데 말이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성장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이승기는 이미 성장할대로 성장했다. 최고의 톱스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장에는 가속력이라는 것이 있다. 성장해 나가는 속도는 이미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너무 높히 올라가기도 했지만, 성장의 가속도가 붙지 않는다는 것은 이승기 본인으로서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 수 있다. 

2. 욕심 많은 이승기


예전에 이승기 소속사 대표님과 통화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이승기에 대해 욕심이 많은 편이라고 이야기해주었다. 하고 싶은 것이 많고, 의욕도 넘치고 열정도 넘치는 이승기이기에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것이다. 지금의 이승기의 모습이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오히려 1박 2일이나 강심장같은 예능으로 인해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도 찍고 싶고, 드라마도 찍고 싶고, 음반 활동도 제대로 해 보고 싶고, 한류 스타로 해외 진출도 시도해보고 싶고, 뮤지컬도 할 수 있고 이승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많다. 영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뮤지컬에서도 이승기는 분명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해외에서 활동은 그를 월드스타로 만들어 줄 가능성이 높다. 

1박 2일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 하루를 꼬박 내어야 하고, 위험부담도 너무 크다. 다칠수도 있고, 얼굴이 탈 수도 있다. 강심장도 하루 꼬박 촬영을 한다. 이승기에겐 더 성장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성장을 못하는 것이다. 

3. 굳어버린 이미지


구미호를 찍을 때 이승기는 찬란한 유산 때보다 적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흥행 보증 수표 이승기가 흥행의 첫 참패를 맞은 것이다. 찬란한 유산 때도, 구미호 때도 이승기는 1박 2일을 하고 있었지만, 달라진게 있다면 1박 2일이 더욱 바빠졌고, 강심장이란 프로그램이 하나 더 생겼다는 것이다. 게다가 강심장은 이승기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자사 프로그램을 띄우기 위해 손발이 오그라드는 초강력 푸시 스페셜을 마련하여 구미호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던 예비 시청자들을 다 밀어내버렸다. 

이승기는 또한 예능으로 인해 이미지가 굳어져버렸다. 바른 생활 청년의 이미지는 바꿀레야 바꿀수 없었다. 고집쟁이 이승기라는 캐릭터를 만들려 했으나 오히려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만 끼쳤기에 다시 바른 생활 청년의 이미지로 돌아갔다. 좋은 이미지이지만, 하나의 캐릭터로 나아간다는 것은 가능성을 줄여주게 된다. 다른 것을 해보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의 상태에서는 영화에서 악역을 맡을수도 없고, 뮤지컬에서 지킬앤하이드같은 모습도 보여줄 수 없다. (만약 하게 된다면 말이다) 

그런 굳어버린 이미지를 바꾸려면 더 굳어지기 전에 그만두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4. 군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피할 수 없는 문제인 군 문제가 있다. MC몽은 지금도 발악을 하며 음흉한 미소로 군문제를 교묘히 빠져나가고 있다. 그 모습을 보니 참 쓸쓸하기만 하다. 1박 2일 멤버 중에 이수근을 제외하고 군대를 제대로 다녀온 사람이 없다. 그것은 1박 2일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것이기도 하지만, 이승기에게도 큰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아직 군대를 안간 이승기에게 1박 2일에서 만들어주는 부담감은 100배이다. 바른 생활 청년 이미지는 군복무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고, MC몽 사건은 사람들을 더욱 자극시키고 있다.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해병대에 지원함으로 더욱 큰 압박을 받고 있을 것이다. 현빈이 해병대 간다고 했을 때 제일 많이 언급된 사람이 이승기이기도 하다. 

이승기는 아직 군대에 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군복무를 회피한다기보다 최대한 미루고 싶을 것이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다. 눈 앞에 있는 이익을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와 바꾸기엔 너무 아깝기 때문이다. 이미 군대에 갈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 안가고 있는 것을 보면 이승기는 최대한 군 복무를 늦추고 싶어하는 것이 아닌가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예능 프로그램에 너무 자주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신비주의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미 인기는 최고의 경지에 올라 있으니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향상 시킬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이승기 하차가 정답?


이승기에게 하차가 답일까? 이성적으로는 그렇다. 모든 정황으로 보았을 때 하차하지 않은 것이 더욱 이상할 정도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아쉽고 찜찜할까? 이승기 팬들도 쉽게 방향을 잡지 못할 것 같다. 이승기를 TV에서 자주 보고 싶은데 예능을 그만두면 이제 그만큼 자주 보지 못할 것이고, 그렇다고 하차하지 않으면 더 다양한 곳에서 이승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없에버리는 것이니 말이다. 

이미 1년 전에 이야기 했다고 하니 하차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지금 하차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박수 칠 때 떠나는 것은 매우 힘든 결정이고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김C가 바로 그런 케이스이다. 그러나 지금 1박 2일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일밤에선 오디션 프로그램들로 밀고 나오기 시작했고, 동시간대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런닝맨이 두각을 나타내며 해피선데이 자체에 위협을 강하게 주고 있다. 1박 2일 자체적으로도 김종민으로 인해 갈피를 못잡고 있고, 예전같지 않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상황이기에 이승기의 하차 결정이 아쉬운 것이다. 이왕 하차할거면 1박 2일을 최고의 위치에 올려두고 하차하면 좋았을텐데 공교롭게도 최악의 상태에서 하차한다고 하니 1박 2일 시청자로서도 아쉬운 것이다. 1박 2일 PD는 얼마나 더 아쉬울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을 것이다. 

그러나 계약이라는 것이 이면에 존재하고 있어서 그것도 쉽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정상의 자리에 오를 때까지만 더 하고 싶을 수 있겠지만, 계약에는 기간이라는 것이 있고, 이번에 만료가 되기 때문에 이승기는 하차를 결심한 것이다. 지금 다시 계약을 갱신하면 1년 더 해야 하는데 1년 후에 1박 2일이 또 다시 위기에 있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기에 리스크가 너무 크다. 

계약 조건을 기간이 아닌 시청률로 바꾼다던지 하여 1박 2일과 잘 협의하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다. 그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이승기로서는 지금이 최적의 하차 시기일수도 있다. 이제 TV에서 자주 못봐서 아쉽긴 하지만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기에 기대가 되기도 한다. 그나저나 1박 2일 이제 무슨 재미로 보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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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이번에 WAVE2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바다OS를 탑재한 웨이브2는 해외에서 출시된 지 1년만에 국내에서 출시가 되었는데요, 해외에선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가 넘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출시한 웨이브2는 3.7인치의 시원한 슈퍼 클리어 LCD의 화면을 가지고 있고, 유선형의 디자인에 메탈 소재로 좋은 그립감과 고급스런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첫 화면의 모습인데요, 홈버튼 좌우에 버튼이 있고, 오른쪽에 카메라와 잠금 버튼, 왼쪽에 음량 버튼이 있습니다. 


바다 OS에 대해 다들 궁금해 하실텐데요, 국내 기술로 만든 OS이고, 삼성에서 만든 것이니만큼 삼성 제품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의 성능과 더불어 스프트웨어까지 최적화되었다고 할 수 있죠. 


첫 화면의 모습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배경화면의 아이콘들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커스터마이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데요,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젯과도 같이 섞어 놓으면 자신만의 배경화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위젯 버튼을 누르면 배경화면에 위젯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듀얼 시계, 달력, 거울, 갤린더 시계, SNS업데이트, 3G데이터 사용량, 손전등등 다양한 위젯들을 바탕화면에 놓울 수 있습니다. 


앱 화면으로 들어가면 3줄로 나열된 큰 아이콘이 나오는데 꽤 시원해 보이죠? 슈퍼 클리어 LCD 덕인지 더 깔끔하고 시원하게 보입니다. 4페이지의 N드라이브까지가 기본 탑재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인데요, 보시다시피 소셜허브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하나N머니, 아스팔트5, N드라이브등 다양한 어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웨이브2는 바다OS 전용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앱스가 별도로 있습니다. 삼성앱스에는 웨이브2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들 많이 있는데요, 총 13개의 카테고리에 다양한 어플들이 있습니다. 추천과 TOP의 별도 탭으로도 유용한 어플들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아들이 좋아하는 PIANO 어플을 깔아보았습니다. 원하는 어플을 설치하면 빠르게 설치가 되고요, 삼성앱스 뿐 아니라 티스토어에서도 웨이브2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 소셜허브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그 전에 소셜허브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하면 보통 다른 핸드폰에서는 연락처가 그냥 단순히 사진이나 이름, 전화/휴대폰/직장 번호 및 기념일을 입력하는 것만 있는 친구 정보 제공형이었는데요, wave2의 전화번호부는 해당 친구와 나눈 SNS, 문자 내역을 일괄적으로 볼 수 있는 기록/활동 탭이 있는가 하면, 친구가 자신의 SNS페이지에 올린 미디어 컨텐츠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친구의 정보가 좀 더 깊이 있어진 통합개념의 전화번호부죠. 물론 내 계정과 연동되는 형태고요. 그리고 구글, 페이스북, 휴대폰에 따로 기록된 흩어진 일정을 wave2에서는 통합하여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1. 페이스북



제일 처음 실행한 것은 페이스북 어플이었는데요, 요즘 페이스북에 푹 빠져 있거든요. 웨이브2에 최적화된 페이스북 어플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바로 실행해보았습니다. 


담벼락에 글을 써 보았는데요, 바로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첩을 보았는데요, UI가 시원하게 보이죠? 다른 OS에서의 페이스북 어플과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사진을 바로 찍어서 올릴 수도 있고, 사진에 대한 댓글도 바로 달 수 있습니다. 


홈에서는 업데이트 소식 보기, 링크 보기, 사진 및 동영상 보기와 설정을 할 수 있고요, 친구 탭에서는 친구들을 바로 찾아서 친구의 담벼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친구 담벼락에 글을 바로 남길 수도 있고, 찜하기나 삭제, 보기 옵션, 친구와 나의 일대일 히스토리도 볼 수 있죠. 또한 요즘 페이스북 이메일이 생겼는데요, 페이스북 이메일이나 쪽지로 받은 글을 수신해 보고 발신도 할 수 있습니다. 

2. 트위터



다음은 트위터 어플입니다. 트위터 어플도 웨이브2에 최적화된 모습이었습니다. 탭은 간단하게 타임라인과 멘션 그로 DM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홈 탭에 보면 즐겨찾기만 따로 모아서 볼 수도 있고, 사람 찾기도 가능합니다. 


멘션 부분에선 제 프로필 정보도 볼 수 있고요, DM 역시 수신한 것을 볼 수 있고 바로 DM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트위터에 트윗을 해 보았는데요, 역시 빠르게 잘 올라갔습니다. 

3. 유튜브



다음은 유튜브입니다. 동영상을 보기 위해 유튜브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슈퍼주니어 슈퍼쇼 3D 예고편이 있어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끊김없이 부드럽게 잘 영상이 재생되었고, 밝기나 색상도 조절할 수 있는데, 화면은 역시 시원하게 잘 보였습니다. 슈퍼 클리어 LCD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외에도 동영상의 섬네일을 볼수도 있고, 블루투스로 인쇄 및 메시지, 이메일, 올쉐어, 블루투스를 통해 전송도 가능합니다. 브라우저로 열리기에 북마크나 즐겨찾는 사이트, RSS피드로 등록을 하여 볼 수 있고요, 실행창들도 정렬시켜 볼 수 있습니다. 

4. 온뉴스



뉴스를 받아볼 때는 온뉴스를 사용하시면 웬만한 뉴스를 모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온뉴스도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어플이고요, 실행시키면 바로 헤드라인을 볼 수 있어요. 하단 부분 탭을 이용하면 기사를 스크랩하여 둘 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부터 보면 우선 카테고리별로 뉴스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연예면을 살펴보았는데요, 가수 서인영씨가 제일모직에 입사한다는 HOT한 소식이 있네요. 또한 신문별로 볼 수도 있는데요, 신문 포털인만큼 주요신문들은 모두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서 보고 싶은 신문을 체크해 주시면 되시고요, 스크랩한 글은 따로 모아 마이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신문 찾을 필요 없이 웨이브2로 온뉴스만 실행시키면 되겠죠? 

5. 아스팔트5



아스팔트5는 자동차 게임으로 유명한데요, 그래픽도 뛰어나고 웬만한 사용이 아니고는 시원하게 즐길 수 없는 게임입니다. 컴퓨터도 그렇지만 스마트폰도 게임을 통해 사양을 판단할 수 있을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아스팔트5는 웨이브2의 성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어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픽은 역시 훌륭하고요, 무리없이 빠르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사운드부터 그래픽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네요. 


운전을 하는 중인데요, 센서도 잘 작동하여 운전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또한 빠르기도 하지만 부드럽게 컨트롤이 되어 더욱 박진감이 넘쳤는데요, 아스팔트5를 해 보시면 웨이브2의 진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웨이브2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다른 OS에서 즐겼던 어플들을 바다OS 기반인 웨이브2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바다OS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보통 많이 하는 SNS 어플들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페이스북과 트위터거든요. 또한 게임이나 신문 등 생활 밀착형 어플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웨이브2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OS가 어떤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안정감이 있고, 최적화 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또 하나의 스마트폰 OS가 국내 기술로 되었다는 것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고요, 삼성에서 지원하는만큼 바다OS에 최적화된 다양한 어플들이 더욱 많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웨이브의 더 다양한 어플과 웨이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도 한번 리뷰해도보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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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가 들어가지 않으면 시대에 뒤쳐진 것처럼 느껴지죠? 디지털 시대에서 스마트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스마트 타블릿, 스마트 TV에 이어 스마트 CAR의 시대도 온 것 같습니다. 스마트의 개념은 개인적인 생각엔 확장성과 플렛폼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떤 플렛폼을 가지고 다양한 확장성을 가지느냐가 스마트의 기본 요건인 것 같습니다. 


그랜저HG는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렇게 스마트폰과도 잘 연결이 된답니다. USB포트도 있고,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기에 스마트 디바이스와 그랜저HG를 연결시킬 수 있어요. 


전면을 보면 크게 네비게이션 부분과 미디어 부분, 히터 및 에어컨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차량 네비게이션을 달려면 모두 나사로 부착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국내에도 이런 추세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매몰식 내장 네비게이션은 기본인 것 같습니다. 시원한 화면에 차분한 여성의 목소리는 그랜저HG의 품격을 더욱 높여주는 것 같아요. 제가 정말 만족했던 부분은 바로 오디오 부분인데요, DMB는 기본이고, 스피커가 JBL이라 웅장한 울림이 있어 항상 CD를 듣고 다녔습니다. 


뒷자석에 있는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시트 옆 부분에는 안마 기능도 있어서 장거리 운전 때 매우 유용합니다. 발판 부분의 GRANDEUR 부분은 은은한 파란빛이 흘러나오는데요, 발판의 높이가 적당하여 발로 차이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시트조절은 문쪽에 있는 이 버튼을 통해서 가능한데요, 등받이와 받침 그리고 허벅지 부분의 높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섬세한 이동 덕분에 자신에게 딱 맞는 상태를 만들 수 있어요. 아! 시동을 끄면 저절로 시트가 뒤로 이동되어 쉽게 승하차를 할 수 있는 배려도 돋보였습니다. 


핸들 아래 부분을 보면 핸들의 위치도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위, 아래, 앞, 뒤로 조절할 수 있어서 시트와 핸들을 자신의 체형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죠. 나만을 위한 가장 편한 운전 상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옆에는 윈도우 및 미러 컨트롤 버튼이 있는데요, 버튼들보다 버튼을 마감하고 있는 가죽이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갈색 가죽 소재가 고급스럽게 느껴지더군요. 


보조석 쪽에 보면 시거잭이 하나 더 있는데요, 요즘 시거잭을 활용한 디바이스들이 많다보니 이쪽 공간을 활요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같았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연결할 때도 보조석 쪽 시거잭을 이용하면 더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틱 부분인데요, 다양한 기능이 보이죠? 왼쪽에 P라고 쓰여져 있는 부분은 전자식 사이드 브레이크에요. 발로 밟거나 손으로 올리는 게 아니라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면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기죠. 전자식이라 시동을 걸고 악셀레이터를 밟으면 사이드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풀립니다. 사이드 브레이크 잠근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브레이크 태워먹은 적이 몇번 있는데 이거 참 유용하더군요. 

Auto Hold는 주행 중 신호에 걸려서 정차하는 경우에 D나 R, N의 상태에서도 계속 정지를 유지하게 해 주는 기능이고요, 가속 패달을 밟으면 저절로 풀리게 됩니다. 정차 중에 브레이크 밟고 있을 필요 없이 살짝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냉온열시트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요, 금새 따뜻해지고, 또 금새 시원해집니다. 오른쪽 부분에는 제일 위에 있는 버튼은 주차조향자동시스템 버튼으로 주차를 자동으로 해 주는 기능입니다. 주차를 잘 못하는 초보 운전자에겐 구세주 같은 기능이죠. 음성으로도 안내가 되는데요, 주차 공간을 확인 후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여 자동으로 주차를 해 주는 스마트한 시스템입니다. 운전자가 할 것은 계기판에 표시되는 문구 및 음성에 따라 변속을 하는 것이나 천천히 진입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아주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 아래 버튼은 주차보조시스템으로 주차시 후방 카메라로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전후측면의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핸들 부분인데요, 가죽 커버 부분에는 온열시트 기능이 있어서 따뜻하게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핸들이 차면 몸도 더 추워지고 긴장 상태가 되어 운전할 때 사고의 위험도 있는데요, 온열 기능을 켜두면 금새 따뜻해져서 쾌적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 버튼들은 오디오를 제어하는 버튼들이고요, 왼쪽 아래는 핸즈프리 버튼입니다. 오른쪽은 온열 및 어드벤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버튼입니다. 오른쪽 아래는 계기판에 디스플레이 제어 버튼이죠. 핸들 안에서 운전하면서 다양한 기능들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백미러에는 하이패스가 달려있습니다. 물론 하이패스는 카드를 넣어야 작동합니다. 


뒷자석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넓은 뒷좌석 공간이 고품격 준대형 세단의 느낌을 더해줍니다. 


뒷좌석에서도 냉온열시트 및 오디오를 컨트롤할 수 있고요, 보너스 시거잭도 있습니다. 지방으로 갈 때는 라디오 채널을 바꿔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고속으로 달리고 있어서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은데 뒤에서 조절할 수 있어서 이젠 따로 라디오 채널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무엇보다 여분의 시거잭이 곳곳에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충전을 거의 차 안에서 해결하는 것 같아요. 

아래 쪽에 또 하나의 시거젝이 있죠. 송풍구도 여러군데에 있어서 차 안의 공기 순환이나 온도 조절이 빠르게 됩니다. 


선루프는 2단으로 열리는데요, 창까지만 열리게 할 수도 있고, 개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창문의 앞 뒤부분만 위로 올려서 환기를 시킬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가 보챌 때 선루프 조작해주면 조용해지죠 ^^


전체적으로 블루톤인데요, 은은한 조명이 그랜저HG를 더욱 럭셔리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계기판 부분의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 창에서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제일 즐겨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는 바로 주행가능거리 기능이죠.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이 때에 고속도로에서 기름 떨어지면 낭패이죠. 어느 정도 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비싼 주유소는 피해서 주유를 할 수 있답니다. ^^


그랜저HG의 내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소개하지 못한 부분도 많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스마트함이 느껴지죠? 마지막 화룡점정을 해줄 것은 바로 키입니다. 스마트키로 그랜저HG 근처에 접근하면 알아서 문이 열리고 접어두었던 사이드 미러가 열리며 웰컴 조명이 들어오죠. 마치 주인을 만난 애완동물처럼 반갑게 주인을 맞이합니다. 바로 이 키를 가지고 있는 사람게만 말이죠. 

점점 스마트해지는 그랜저HG는 생활에 없어서는 안된 동반자이자 친구인 것 같습니다. 점차 진화해나가는 그랜저HG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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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설날이다 뭐다해서 2주 정도 쉰 것을 감안하면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지도 이제 1달 반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몸 만들기를 하고 있고, 몸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운동이 끝나곤 올리는데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계셔서 힘을 내서 하고 있습니다. 원래 좀 마르고 배가 나온 체형(ET체형)이어서 제 몸에 특별히 살을 빼거나 할 필요는 없었는데요, 여자분들처럼 붙어야 할 곳에 살이 붙고, 빠져야 할 곳에 살이 빠져야 건강한 체형으로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금씩 뱃살이 빠지고 가슴 근육과 다리 근육이 발달하면서 쫄티를 찾게 되는 초보 경지에 이르렀는데요 ^^;;; 지금까지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아오면서 배운 다이어트 비법 3가지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습관


습관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밥 먹는 습관, 운동하는 습관, 생활 패턴까지 모든 영역에서 건강한 습관을 들어야 하죠. 폭식이나 폭탄주는 다이어트의 적이듯, 몰아서 하는 운동이나 휴식도 건강을 헤치는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밥을 먹을 때도 단백질 위주로 먹는 습관을 들이고,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되도록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같이 마른 체형에 배가 나온 경우는 상체나 하체에 살을 찌우고 체력을 보강하여야 하죠. 

수면도 중요합니다. 보통 11시나 12시쯤에는 잠을 자야 몸을 회복시켜주는 호르몬이 나와 소진된 체력을 보강시켜 주게 되죠. 또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6시나 7시쯤 일어나는데 일어나서 아침을 먹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밥을 든든히 먹어두어야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폭식을 막을 수 있죠. 그러나 전 아직 아침밥을 든든히 먹는 습관은 못들였고, 고구마나 바나나같은 간단한 것으로 준비를 해가고 있습니다. 

TV를 볼 때나 책을 볼 때도 그냥 앉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죠. 전 어치피 TV나 책을 볼 때도 그냥 앉아서 볼 수 없는 상황인데요, 아들 다솔이가 어김없이 달려들어 리모콘을 빼앗아 다른 채널을 틀어버리거나 책을 빼앗아 장난감 삼아 놀곤 하기 때문에 TV를 볼 때나 책을 볼 때 다솔이를 안고 보게 됩니다. 11KG이니 이 정도면 운동이 꽤 되겠죠? 

2. 올바른 운동


습관도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지 잘못된 습관을 들이면 오히려 더 상태가 나빠집니다.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을 잘못해서 오히려 다이어트를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확한 자세와 효과를 알고 해야 합니다. 단순한 줄넘기 하나도 발바닥 전체로 디딤을 한다거나 무릎에 충격을 주는 방법으로 뛰면 관절이 나갈 수 있죠. 잘못된 운동법으로 몸이 다치게 되면 운동을 못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동작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를 하여야 하고, 어떤 근육에 대한 운동이고 주의해야 할 자세는 어떤 것인지, 자신에게 맞는 운동양을 얼마나 되는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군대 있을 때 벤치프레스를 들 때 서로 경쟁하듯 무게를 올려서 했었는데요, 결국 어깨가 다쳐서 한동안 고생한 후 오히려 운동을 멀리하게 되었죠. 특히 헬스장에 가면 은근한 경쟁심에 오버 트레이닝을 하여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는데요, 꼭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과 올바른 자세를 갖춘 후에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주변에 웨이트 코칭 자격증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도움을 받으면 좋은데요, 없다면 퍼스널 트레이닝을 이용하여 개인 레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가 옆에서 직접 코치를 해 주는 것은 없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죠. 시간이 흐를수록 퍼스널 트레이닝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실겁니다. 또한 올바른 자세가 몸에 베게 되면 그 다음부턴 혼자서도 꾸준히 운동을 지속할 수 있죠. 

참고로 제가 다니고 있는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는 정자역에 있는 J스튜디오인데요, 청담점과 양재점도 있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의 장점은 운동법 뿐만 아니라 체형부터 식단, 영양까지 모든 것을 고려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법을 코칭해준다는 것이죠. 개인에게 맞는 운동법이 요가나 필라테스면 그 운동을 알려줍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시는 분들은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하네요. ^^



3. 지속 가능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순식간에 살만 빼면 그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건강을 해치게 된다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못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뜻이고, 요요가 되어 다시 예전의 모습, 혹은 더 안좋은 상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래서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제 아내는 요가를 다니는데요, 몸이 워낙 유연해서 요가가 몸에 딱 맞고 가면 자세도 잘 잡고 다른 사람에 비해 빨리 따라해서 재미있어 합니다. 요가가는 것을 매우 즐거워하죠. 덕분에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저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잘 맞는데요,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이 즐거운(?) 느낌이 들고, 뭔가 해 냈다는 뿌듯함과 몸으로 직접 나타나니 그 성과에 만족하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중량을 늘려나갈수록 내가 전혀 들 수 없는 무게라 생각했는데 들게 되면 정말 신기하고 신나죠. 

유산소운동을 위해 팔굽혀펴기와 팔벌려뛰기로 버핏테스트를 할 때 처음엔 5개도 못하던 팔굽혀펴기를 20개도 거뜬히 해 내었을 땐 성취감 뿐 아니라 자신감도 커졌죠. 

즐거운 다이어트, 건강한 다이어트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다이어트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살만 뺀다고 다이어트라면 굶는 것이 최고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결국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건강해진다는 것은 보기에 좋은 체형으로 변한다는 것이고, 그것이 곧 다이어트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같이 ET형 몸매를 가지신 분은 건강하지 못한 상태죠. 뱃살이 많아서 복부비만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그건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다른 부위는 살이 별로 없이 마른편이라 체력은 저질 체력일 경우가 많죠. 

건강해지면 체형도 변하고 남들이 보기에도 좋은 몸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좋은 습관을 들여 올바른 운동을 지속 가능하다면 건강함을 유지해 나가면서 몸매도 날로 멋지게 혹은 아름답게 변해갈 것입니다. 또한 지속가능하기에 즐겁지 않을까요? 이런 선순환이 이루어질 때 진정한 다이어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11년이 시작한지도 어느세 2달하고도 반이 지났습니다. 지금쯤 작심삼일을 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다시 마음을 다 잡고 건강한 몸과 삶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자신감 넘치는 건강한 하루 시작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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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오늘 새벽 3시에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2를 공개했습니다. 섬성전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생방송 중계를 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지각을 염두한체 열심히 보고 있더군요. 갤럭시S에 이은 갤럭시S2가 정말 기대되는데요, 한번 생방송이 주요 장면을 보시도록 하죠. 

페이스북에서는 실시간 방송을 해 주었는데요, 옆에는 댓글 창이 있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UNPACKED되어 있는 갤럭시S2를 공개하였는데요, 먼저 오프닝에선 오케스트라가 나와서 갤탭으로 음악을 연주하였습니다. 


삼성전자에서 나와서 갤럭시S2를 공개하였는데요, 편지 봉투에서 갤럭시S2를 꺼냈습니다. 


굉장히 얇은 것이 인상적이더군요. 바 형태로 갤럭시S와 디자인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좀 더 심플해지고 UI가 변한 것 같더군요. 


스크린과 스피트, 컨텐츠를 강조한 갤럭시S2는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에 듀얼코어CPU, 그리고 리더스 허브, 게임 허브, 뮤직 허브, 소셜 허브의 4가지 삼성 허브를 주요 컨텐츠로 삼고 있습니다.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의 위력은 저 멀리서도 화면이 보일 정도네요. 기존에 펜타 매트릭스 패턴에서 리얼 스트라이프 매트릭스 패턴으로 바꿔서 더 선명하고 자연스런 화면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슈퍼 아몰레드보다 전력 소모가 줄었다고 하네요. 


8.69mm의 얇기에 116g의 무게라니 정말 슬림해졌습니다. 


UI를 보면 안드로이드에 윈도우를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이네요. 이런 타일 스타일이 마음에 들던데 기대가 됩니다. 


어도브에서 나와서 소개를 해 주었는데요, 어도브 10.1 플레시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장 기대가 되는 NFC입니다. 진저브레드부터는 NFC가 적용이 되는데요, 이제 카드 결제나 버스 카드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죠. 이 기술이면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해지면서 비지니스적인 부분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겠죠? 


그 외에도 기타 다양한 스펙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이번 MWC에서 갤럭시S2에 대한 PT가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S2의 시연 영상을 보니 더 빨라지고 멋있어 졌더군요. 그나저나 바르셀로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페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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