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붕뚫고 하이킥을 보다가 경악을 하고야 말았다. 갑자기 난데없이 윤종신이 나와 엄청난 분량을 잡아먹으며 최악의 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웬만하면 시트콤에서는 연기를 못하기도 힘든데 완진히 극의 흐름을 망가뜨리며 지붕뚫고 하이킥을 태혜지 수준으로 만들어 버렸다.

지금까지 봐 온 지붕뚫고 하이킥 중 최악의 애피소드가 이번 회가 아닌가 싶다. 윤종신은 정수기 설치원으로 나오면서 모든 면에서 허약한 유리 형제로 나왔다. 눈물을 흘려서 탈수 증세가 생기고, 바람이 불어 날라가고, 다리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캐릭터로 나왔는데 재미있는 캐릭터를 얼마나 재미없게 만들었는지 채널을 돌려버리고 싶은 충동까지 느꼈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요즘 최고로 좋아하며 본방 사수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마침 아버지께서 오셔서 최고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여주겠다고 한 뒤 지붕뚫고 하이킥을 보았는데 민망해 죽는 줄 알았다. 아버지의 소감은 초등학생들도 안웃을 이런 프로그램을 시간 아깝게 왜 보냐며 혀를 차셨다.

원래는 안 이렇다고 변명해 보았지만, 아마도 아버지께서는 하이킥을 다시는 안보지 않을까 싶다. 윤종신의 분량은 거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컸다. 처음부터 나와 마지막 장면까지 장식한 윤종신은 명품 시트콤에 흠집을 내어버리고 말았다. 패떴에서의 어르신 컨셉을 가지고 와 보약까지 먹어가며 끼워 맞추려 했지만 그럴수록 더욱 작위적인 느낌이 들 뿐이었다. 적당히 나왔다가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이번 애피스도를 완전히 말아먹은 셈이다.


왜 하이킥은 윤종신을 갑자기 넣었을까? 기사를 보니 15년 지기 절친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허당 형제로 나온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은 15년 지기 절친에 진행자와 게스트 사이이기도 했고, 김병준 PD와 막역한 사이이기에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한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는 것이다.

7년 전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이미 허당 형제로 나온 적이 있었고,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하는데 PD에겐 의미있는 출연있었을 지 몰라도 보는 사람으로서는 정말 짜증 났다.

지붕뚫고 하이킥에 왜 무리수를 두었을까? 정황상으로는 김병욱 PD가 요청해서 특별 출연했겠지만, 굳이 특별 출연을 안해도 사용할 소스가 굉장히 많은데 무리수를 두어가며 우정을 과시한 것은 오버가 아니었나 싶다. 허당 형제, 올해 최악의 캐릭터인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리틀맘 다이어리 2번째 애피소드를 보았습니다. MTV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16살 때 엄마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실제 상황을 찍어 엮은 프로그램입니다. 출산 과정까지 보여주고, 실제로 아기가 자라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메시지가 더 강하게 다가오죠. 등장인물들도 실제 인물들이라 굉장히 리얼하고, 감정의 변화를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데요, 리얼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리틀맘 다이어리 2번째 이야기는 치어리더인 페라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남자친구는 오히려 페라를 괴롭혀서 페라는 전화번호를 바꿔버립니다. 목소리 밖에는 등장하지 않는 남자친구이자 아빠는 정말 쓰레기 중의 쓰레기인 것 같습니다.


리틀맘 다이어리는 Dr.리틀파파 정만호의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게시판(http://www.mtv.co.kr/tv/littlemom/content.php?pid=133&m_sq=953)을 통해 익명으로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만호도 고등학생 때 아빠가 되었으니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상담자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상담들이 꽤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고민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페라와 같은 상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남자친구와 이미 깨진 상태거나 임신 사실을 알리자 남친이 쌩까는 그런 상황이 많은 것 같아요. 두려움에 그랬을수도 있지만, 결코 그래서는 안되는 행동인데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참 씁쓸하기만 합니다. 정말 쓰레기는 그런 사람들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그렇게 버렸다고 생각하면 소주를 짝으로 들이킬 놈들이 정작에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선 회피하니 말이죠. 정만호씨를 대신해 답하자면 그런 남자들은 아마도 평생 후회하며 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라는 매우 씩씩하게 미혼모의 길을 선택합니다. 페라의 부모님 또한 남친과 절대로 만나지 말라며 페라의 미혼모 생활에 찬성했죠. 페라는 졸업식 프롬도 치어리더도 모두 그만두게 됩니다. 학교에 소문이 나자 학교를 그만두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게 되죠. 우리나라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 태반이겠죠?

고민 상담을 보다가 아기를 나면 행복은 하겠지만, 자신의 인생은 끝이라는 댓글이 있더군요. 페라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을 언뜻 내비쳤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 삶까지 보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죠.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아버지가 되었기에 이 부분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 아이를 낳는 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닙니다. 선택과 책임의 문제이죠. 인생은 언제나 선택이 있고, 책임이 뒤 따릅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나가는 방법이고 원칙이죠. 좋은 것만 선택하고 책임은 회피하기만 하는 삶은 대부분 힘든 삶을 살아갑니다. 경제적으로가 아닌 정신적으로 말이죠. 항상 죄책감에 쌓여 자신이 피했던 책임들이 바위처럼 가슴을 조여오지요.


아기를 낳는다는 것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인생에는 여러 터닝포인트가 있습니다. 그 중 인생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 포인트가 바로 부모가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바라보는 모든 시각이 변하게 되죠. 또한 인생의 풍요로움도 더욱 크게 느끼게 됩니다.

페라를 보게 되면 페라의 어머니 입장이 매우 낯선데요, 역시 미국이라 그런지 정보다는 차가움이 더 느껴집니다. 페라가 자동차를 사겠다고 하자, 어머니는 사지 말라고 합니다. 페라가 울면서 떼를 쓰자, 어머니는 이성적이 될 때 이야기하자며 매몰차게 나가버리죠. 페라는 어머니가 자신의 인생을 꼭두각시처럼 조정하려 한다고 하지만, 한국의 어머니들을 생각해보면 그 정도면 거의 내놓은 자식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자식을 바라보기만 하는 삶. 그것이 불행할까요? 자식을 바라보는 이유는 의무가 아니라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그 남자친구처럼 자식을 바라보지도 않겠죠. 그 사랑이 아이를 바르게 자라게 하는 원동력이자, 삶의 행복 그 자체입니다.

다솔이와 나

제 기쁨, 다솔입니다. ^^*



우리는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받는 사랑에 익숙합니다. 무언가를 내 손에 쥐어주어야 사랑을 느끼죠. 하지만 부모가 되고나서는 주는 사랑에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꾸 무언가를 쥐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때론 그것이 과잉보호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눈에 아이에 얽메이는, 내 인생이 없는 삶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남들이 뭐라하든 아가페적인 조건없이 주는 사랑은 사랑 받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들지만,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더 큰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 줍니다.

아기를 낳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 불행이 될 수 없습니다. 그건 행복이고, 인생의 참 행복을 알 수 있는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슬프고 기운이 빠지는 날에 전 주로 술을 마시거나 상념에 빠져 슬럼프 속으로 들어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다솔이 얼굴만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고 힘이 솟죠. 그 어떤 드링크제보다, 피로회복에 최고인 약이 바로 가족이 아니겠습니까.

쓰다 보니 리틀맘들을 위한 상담 글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 리틀맘인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두려워하거나 피하려 하지 말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축복이고 행복이니까요. 또한 리틀맘 다이어리를 꼭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에는 희생이 필요하듯, 학생 때 임신을 하는 것은 학업과 친구를 희생해야 합니다. 더 큰 행복이 뒤에 찾아오긴 하지만 말이죠. 리틀맘 다이어리를 통해 자신의 행동에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그리고 어떤 일들이 벌어질 수 있는 지 미리 봐 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한국에서 땅을 파고 지구 반대편까지 들어가면 어디가 나올까요? 거긴 바로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 폭포라고 합니다. 열정과 젊음이 넘치는 남미. 지구 반대편에서도 우리와 기질이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번에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맞붙게 된 아르헨티나, 축구의 강국 아르헨티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바로 <찾거나 혹은 버리거나 in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책인데요, 출간이 되자마자 영화가 확정이 되고, 뮤지컬로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읽어내려간 <찾거나 혹은 버리거나>는 책을 손에 뗄 수 없을 정도로 흡입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매우 독특한데요, 기행문이면서, 소설이고, 동시에 자기계발적 요소도 들어가 있죠. 자기계발책을 좋아하는 제겐 그래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아내는 소설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 책을 읽고 소설적인 재미는 중상이라 하더군요. 약간 모자르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장르를 넘나들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콘서트에 초대가 되어 책을 받아 읽어보게 된 것이고요, 책을 읽고나니 더욱 작가와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듣고 싶더군요. 북콘서트는 홍대 별밤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7080노래들을 LP로 들려주는 분위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이곳인데요, 홍대입구역보다는 상수역에서 가깝더군요. 파워블로거 30인을 초청한 북콘서트라고 하는데 파워블로그라는 단어는 언제보아도 낯간지러운 것 같습니다. ^^;;

안에는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로 자리가 채워져 있었는데요, 혜민아빠님과 고재열님, 니오님, 루이스피구님등 반가운 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주로 네이버 블로거분들이 많이 오셨고, 특이했던 점은 트위터를 통해서 많이들 오셨다는 것입니다. 혜민아빠님을 통해 트위터로 생중계되기도 했는데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

테이블마다 과일,치즈 안주와 와인이 한병씩 놓여져 있었는데요, RUTINI라는 와인이었습니다. 이 와인은 책속에서도 나오는 와인인데요, 루티니 말백이라는 아르헨티나 와인입니다. 2003년 Wine Enthusiast 잡지에 아르헨티나 와인 중 유일하게 세계 100대 와인에 36위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맛은... goooood! 입니다. ^^b

와인을 마시며 북콘서트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포도주의 붉은 색처럼 열정이 넘치는 남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회를 보셨던 새하늘미디어의 홍용준 대표님이신데 편안하고 친절한 사회가 돋보였습니다.

이 분이 책을 쓰신 작가 정은선님이고요, 아프리카, 인도, 남미등을 배낭여행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들을 책에 담아내어 더욱 현장감과 생생함이 묻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낭여행에 중독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 배낭여행에 중독되고 싶은 1인이거든요...

책 속의 중요인물인 OJ게스트하우스의 OJ여사입니다. 까칠하지만 속은 정이 많던 매력있는 캐릭터 OJ여사의 실제 모델이라니 정말 반갑더군요. 놀라웠던 점은 이 분이 SK 나이츠 농구팀의 포워드인 김민수 선수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와우!

이 분은 OJ여사의 아들 아리엘이고요, 소설 속에서는 "아까(여기)"라는 말만 하는데, 키가 정말 크죠? 김민수 선수의 형이겠죠?



책 낭송회가 있었는데요, 배우 백지원씨와 양동탁씨도 OK김과 나작가등 인물을 묘사해주었습니다. 책 낭송이라는 것이 연극도 아니고, 영화도 아닌 것이 참 독특하고 신선하더군요.


직접 탱고도 추며 분위기를 한껏 돋았는데요, 탱고... 정말 열정적이고 매력적이더군요. 아내와 탱고를 한번 배워봐야겠어요.

저자와의 대화 시간도 있었는데요,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질문을 하나 했는데 책을 보면 박벤처라는 캐릭터가 어떤 배우를 떠오르게 하거든요. 아내도 동일한 인물을 떠올렸는데 바로 성동일씨죠. 각 캐릭터마다 배우를 염두하고 쓴 것인지 물어봤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다만 각 캐릭터마다 참고한 모델들은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여행에서 만났던 분들이더군요.

영화에서는 책과는 또 다른 스토리로 구성된다고 하는데, 내년 4월쯤 촬영이 들어간다고 하니 내년 이 맘 때 쯤 영화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의 시간이 있었는데요, 쿠바산 시가 10개와 아르헨티나 차인 마테차 1명, 그리고 루티니 말백 와인 1병이 오신 분들에게 경품으로 나갔습니다.

운 좋게도 아르헨티나 차인 마테차를 받게 되었는데요,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아르헨티나 정통 차라고 하니 집에서 자주 마셔야 겠습니다.
Tomate uno
Tomate uno by AV4TAr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렇게 빨대를 꼽아 마시는 것이 특징이고, 대접하는 사람이 먼저 한 모금 마신 후 건내주면 다 마신 후 잔을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이 에티켓인 유명한 아르헨트나 차라고 하네요. 멋진 북콘서트와 함께 이런 선물까지 받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찾거나 혹은 버리거나... 여러분은 어떤 것을 찾고 싶고 어떤 것을 버리고 싶나요? 책을 통해 한번 자신에게 찾아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반응형
반응형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일산의 랜드마크로 불리우는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전에 두번의 포스팅을 통해 소개를 해 드렸었죠. <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두산위브더제니스 ,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의 방송국이 주목하다.> 저번 글에서 예고했듯 모델하우스가 오픈하여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보금자리에 떨어진 이후 이리 저리 발품 팔며 모델하우스 및 상담을 하고 다니는데요, 일산 위브더제니스에 대해 광고 겸 소개를 해 드릴까하여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3호선 정발산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아람미술관 쪽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아래 사진과 같은 길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화살표를 따라 쭉 따라오시면 됩니다. 길 건너편에는 롯데백화점이 있고, 정면으로 바로 모델하우스가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오픈해 있으니 방문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제가 가본 모델하우스 중 가장 잘 깔끔하게 전시가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설명해 주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말이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에 들어가면 사람이 꽤 많은데요, 아침 일찍가서 처음엔 별로 사람이 없었지만, 나갈 때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더군요. 특히 아주머니들이 많으시던데 그 분들을 보니 경기가 좀 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벌써 다 둘러보시고 가시는 분들도 계셨고, 관람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첫번째 코스는 써클 상영관에서 영상을 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는데요, 원형으로 빙 둘러져 있는 스크린에서 360도 화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다가 깜작 놀랐는데 태권V도 아니고 갑자기 바닥이 갈라지더니 모형이 나왔습니다. 불빛을 통해 지리적 이점을 설명해주는데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영관에서 나오면 4계절에 따라 변하는 터치스크린이 있는데요, 손으로 만지면 빗방울을 모으거나 낙엽을 잡을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4계절을 미리 볼 수도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왔을 때 여기서 놀라고 하면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산의 랜드마크답게 건물 자체내에 많은 기능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마치 핸드폰에 모든 기능을 넣은 스마트폰처럼 주상복합에 넣을 수 있는 기능은 다 넣은 느낌이었습니다. 스마트카드는 아이들 위치 인식 및 주차위치 확인등 기존의 스마트카드와는 차별화되면서 꼭 필요했던 기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서 스마트 카드가 있는데, 자동 문열림 외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높이가 63빌딩과 똑같다고 하죠? 그래서 층간두께나 소재등 과학적인 기법으로 지어졌고, 지진, 테러 등 어떤 위기에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깔려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쓰레기 이송 설비 시스템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집에서 바로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투입구를 통해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이죠. 밑에 집하장에 쌓인 후 바로 이송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쓰레기 봉투를 살 필요도 없고, 집에서 바로 쓰레기를 투하하면 됩니다. 어제도 쓰레기를 버리러 한참을 걸어갔는데요, 저희 동네는 나름 선진 시스템을 쓴다고 크린넷을 이용합니다. <쓰레기 수거의 자동화, 크린넷?>
크린넷을 사용하려면 우선 RFID키가 있어야 하는데요, 너무 작아서 잃어버리기 십상이죠. 그래서 결국 잃어버렸답니다. ㅠㅜ 하나 더 필요하면 사야하는데 한개 만원이죠. 게다가 한동에 하나씩이 아니라 3,4개 동에 한개씩이라 크린넷통을 찾기가 힘들 뿐더러 쓰레기 버리기가 정말 짜증난답니다. 안그래도 요즘 추워죽겠는데 한참을 걸어가 카드 찍고 버려야 하니 말이죠.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와 같은 쓰레기 이송 설비 시스템을 왜 생각 못했는지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

크린넷이 쓰레기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두산위브더제니스에는 다양한 에너지 활용 시스템을 갖춰서 관리비 및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지열에너지시스템을 통해 지하의 열원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에너지절약시스템을 통해서도 각종 가로등 및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활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각 기둥마다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고가의 아파트에만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손님이 왔는데 마땅히 잠 잘 곳이 없을 때 유료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저희 집에도 처갓집에서 올라오거나 친척들이 멀리서 오면 마땅히 잘 만한 곳이 없어서 곤란할 때가 많은데요, 게스트 하우스를 보면 손님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도 제공하고, 더불어 품격 높은 게스트하우스로 인해 어깨까지 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일본 도쿄식으로 지어진 게스트하우스인데요, 각 테마별로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안이 정말 매력적이었는데요, 일본의 전통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게스트하우스에서 살고 싶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욕탕도 히노끼로 된 탕이 마련되어 있어서 따로 사우나를 갈 필요가 없겠더군요. 은은한 나무향이 기분까지 편안하게 해 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테리어도 매우 깔끔하고 센스있게 배치를 해 두었죠? 이 정도면 어떤 손님이 와도 뿌듯하게 손님접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스트하우스는 정말 굿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모형이 1층에 있었는데요, 중간에 몇개 동을 빼고 안을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큰 조형물이 1층에 있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엄청 높죠? 일산의 랜드마크란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 하단 부분에 있는 것이 경의선 탄현역이고요, 탄현역과 바로 브릿지로 연결돠어 105동 상가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도 우산없이 나갈 수 있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라페스타나 웨스턴돔같은 로데오거리가 있어서 젊음과 활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단지 내에서 해결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할 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이 켜지면 이런 모습이 되겠죠? 불이 켜지면 밤에 일산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모델하우스를 구경하였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더군요. 저번 주 금,토,일요일에는 관람하시는 분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람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대기공간도 마련해두었는데요,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어서 세심한 배려가 엿보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층에도 상담하는 곳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와도 언제든 상담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은 모형물인데요, 전체 건물이 올라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웅장하죠?

주상복합아파트인 일산위브더제니스의 모델하우스 방문기는 2탄에서 계속되고요, 다음 편에는 평수별로 어떻게 이루어져있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평수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 등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번 꼭 들려서 둘러보세요~!  
반응형
반응형

이제 어느 덧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네요. 시내에 나가니 구세군 종소리가 한창이더군요. 오늘 아침에는 싸리눈까지 내리고 벌써 스키장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던데 확실히 겨울이 왔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옆구리 시린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분들도 계시지만, 저도 그런 크리스마스를 여러 해 거치고 난 후에야 이제 아들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

군대에 있을 때 크리스마스를 3번이나 거쳐야 했던 끔찍한 기억들이 있는데, 더 암울한 것은 그 3번의 크리스마스 중 2번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 새벽에 일어나 산기슭부터 눈을 쓸었다는 것이죠. ㅠㅜ 2번째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을 때는 정말 꿈을 꾸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최고의 악몽 말이죠...

그런 크리스마스가 있은 후 이제 훈훈하고 깨어나기 싫은 꿈같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100일이 다가오는 다솔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크리스마스에 또 하나의 선물이 주어졌는데요, 바로 던킨도너츠의 케잌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죠. ^^

레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던킨 도너츠 케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요즘 케잌을 파는 곳들이 다들 난리죠? 완전히 대목이긴 하죠. ^^ 던킨 도너츠에서는 케잌을 사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이번 기회로 인해 새로운 케잌 판매점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던킨 도너츠에요. 동판교 쪽에는 이 매장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집 앞이라 자주 애용하는 매장이에요.
 
케잌을 사면 곰돌이 모자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명 이민호 곰돌이 모자인데요. 이 모자 굉장히 귀엽습니다. 따뜻하기도 하고요. 이제 보드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여성분들 저 분홍색 모자 쓰고 보딩하면 완전히 꽃보더가 되겠죠?


매장에는 크리스마스 케잌 중 몇가지만 있었는데요, 23일에 모든 케잌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옆 동네 던킨은 이미 케잌을 다 가져다 놓았던데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조그만 매장이라 몇가지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산 케잌입니다. 오레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이고, 생크림을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치즈를 선택하였습니다. 맛은? 기가 막힙니다. 던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이었어요. 강추입니다. ^^b

요건 귀여워서 매우 갈등했는데, 생크림이라....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케잌은 1. 초코케잌, 2, 치즈케잌... 그래서 요건 스킵~!

스노우 캔들이란 케잌인데요, 모양이 참 귀엽죠? 눈 촛불인가요? ^^

고구마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럴 땐 스노우 고구마 케잌이 제격이겠죠?

수플레인데요, 개인적으로 수플레는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이 외에도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케잌들이 있습니다. 던킨이 이번에 케잌으로 승부를 걸려고 하는 것 같죠? 다양한 도너츠만큼 다양한 케잌이 준비되어 있죠?


이 케잌을 사면 예쁜 곰돌이 모자를 준답니다. 전 아내를 위해 분홍색을 골랐어요. ^^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담긴 빨간 상자에 담아주었어요. 초는 안 넣어주었더군요. ㅠㅜ 초가 필요하면 미리 말해야 할 것 같아요. 잊지 마시고 초를 꼭 달라고 하세요~!!

노엘 오레오 치즈 케잌입니다. 와인과 함께 분위기를 내 보았습니다. ^^


아르헨티나 와인인 LUTINI 와인과 함께하는 던킨 케잌, 분위기 나죠? 뒤에는 다솔이가 칭얼거리며 누워있습니다. ^^;;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첫번째 사진입니다. 다솔이 표정이 정말...ㅎㅎㅎ 다솔아, 카메라 봐야지~!!

맛있는 크리스마스 케잌~! 다솔이도 입을 쫙~ 벌리네요 ㅎㅎㅎ

크리스마스에는 가족과 함께, 던킨 케잌과 함께 모두들 행복하게 보내세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던킨 도너츠도 케잌으로 대박나길 바랍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