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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시즌 2에 권상우가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이제 이병헌의 하차는 기정사실이 된 것 같다. 권상우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권상우는 비호감 이미지만 잘 관리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생각이다. 신데렐라맨에서 권상우의 연기에 만족했고, 한류스타이면서 동시에 몸매와 연기력까지 갖추며 액션도 소화가 가능한 사람이 아이리스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아이리스의 시즌2가 어떻게 구성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장지역에 있는 가든파이브를 통채로 빌려놓은 상태라니 시즌1만큼 대규모의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 아이리스의 인기라면 시즌2도 충분히 승산이 있는데다 시즌1 때 불거져나왔던 문제점들만 잘 보완한다면 아이리스는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아이리스가 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서는 시즌2의 캐스팅이 가장 관건일 것이다. 현재 권상우가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는 것만으로 권상우 안티들이 아이리스에 대한 반감을 풀어놓아 안좋은 여론이 생겨나고 있는 점을 보면 분명 남자배우의 캐스팅이 시즌2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시즌 1에서 이병헌의 연기는 아이리스를 성공적으로 만들어주었다. 요즘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긴 하지만, 이병헌의 연기만큼은 아이리스에 가장 큰 공을 세워주었다고 볼 수 있다. 스토리의 빈틈과, 구성의 낯설음, 김태희의 멍연기를 모두 커버해준 것이 이병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이병헌을 대체하고 그를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이 캐스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사람등를 꼽아보고자 한다. (여러분도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추천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 소지섭






이병헌이 아니라면? 생각 한 후 딱 떠오른 사람은 바로 소지섭이다. 우선 소지섭에 대한 여론은 굉장히 긍정적이고, 모두들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미 카인과 아벨에서 소간지를 작렬함으로 그의 거친 모습과 부드러운 모습을 동시에 각인시켰을 뿐더러 신비적인 이미지를 통해 아이리스의 김현준과 같은 느낌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한류스타로서 일본은 물론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지섭이다. 그의 몸매도 어디다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몸매이며, 연기력은 정평이 나있다. 멜로에도 어울리고, 액션에도 어울리는 소지섭은 그만의 스타일과 컨셉을 가지고 있기에 아이리스 시즌1의 이병헌에도 밀리지 않는 독립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병헌의 특징은 남성 시청자들도 좋아하고, 여성 시청자들도 좋아하는 매력일 것이다. 소지섭 또한 어떤 성별이건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좋아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고, 아이리스 자체 이미지에도 굉장히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 장동건




품절남이 되어버린 장동건이 두번째로 생각난 사람이다. 최근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통해 대통령의 역할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아직 보지 못해서 어떻다 말은 못하겠다. 내가 생각하는 장동건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장동건이다. 이진태역으로 나온 장동건의 모습은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보통 그런 꽃미남 연예인들은 그냥 웃음 몇번 흘려주고, 손만 흔들어주면 인기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연기를 위해 태어난 것처럼 오히려 잘 생긴 외모를 컴플렉스로 여길만큼 연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모두 2순위로 두었다. 그래서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그의 모습은 광적이었고, 장동건의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그야말로 캐릭터를 가장 잘 살리는 배우인 것이다.

그의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여론 또한 매우 호감적이다. 그가 아이리스2에 나온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스크린에서는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지만, 브라운관에서는 근 10여년간 볼 수 없었기에 아이리스같은 대작으로 컴백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도 하다.

장동건 또한 최초의 한류스타이기도 하고 많은 해외팬들을 가지고 있기에 수급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연기력도 정평이 나있고, 몸매야 신이 내린 몸매이니 아이리스 요원으로 엄청난 포스를 내뿜지 않을까 싶다. 여배우로 고소영까지 나온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말이다. ^^

3. 정우성



조각같은 외모인 또 한명의 한류스타는 바로 정우성이다. 놈놈놈을 통해 오랜만에 멋진 연기를 보여준 정우성은 아스팔트의 사나이 이후 별 다른 드라마는 찍지 않았다. 영화에서만 얼굴을 보여주는 정우성이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그것도 아이리스에 출연한다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똥개에서 망가졌던 그의 모습은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음을 보여준다. 한때는 연기에 대한 평이 좋지 않았지만, 이제 그의 잘생긴 외모만큼 연기력도 늘었다. 또한 몸매는 여러 화보를 통해 검증이 되었고, 여론 또한 호감적이다.

아이리스의 제작비가 크기 때문에 이런 스타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들에겐 돈은 이미 충분히 있기에 돈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병헌이 이미 스타트를 잘 끊어주었기 때문에 충분히 구미가 당기는 배역이 아닐까 싶다.

권상우도 나쁘진 않지만, 그 정도의 자금력과 시즌 1에서 이미 보여준 흥행 성적이라면 충분히 빅스타들과도 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리스 시즌2가 성공적이어야 시즌3,4,5까지 쭉 나갈 수 있을 것이고, 수출을 통해 본전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어설픈 캐스팅보다는 확실한 한방이 필요하지 않을까? 아이리스2에서는 이병헌을 능가하는 외모와 연기력, 여론, 인기를 가진 스타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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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 1위로 뽑힌 면도기. 아마도 군대에서 도로코 면도기를 쓰다보니 그것이 불만이 되어 면도기에 대한 로망이 생긴 것이 아닌가 싶어요. ^^;; 저도 군대가기 전까지는 아무 면도기나 사용했었는데, 전역 후에는 전기 면도기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이것 저것 사기 시작했죠.

3회에 걸쳐 브라운 시리즈7 760cc에 대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리뷰인데요, 면도기 리뷰는 언제곤 하고 싶었던 부분이어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면도기로 브라운 싱크로 스마트로직 7630과 필립스 제품 2개가 있거든요. 필립스 HQ-8894는 007영화에서도 나왔던 모델이죠. 다양한 면도기를 가지고 있는만큼 면도기에 대해 좀 깐깐해진 편이고, 나름 눈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쓰시던 아주 오래된 산요 전기면도기가 정말 잘 들어서 마음에 쏙 들었는데 망가진 이후 그만큼 만족도를 주는 면도기는 찾아볼 수 없었어요. 하지만 브라운 7 760cc는 그 때 그 만족감을 주는 면도기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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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면도기들 입니다. 브라운 760cc와 스마트로직 7630,  필립스 HQ-8894는 고가형 제품이고요, 브라운 M30과 필립스 NFM은 저가형제품으로 여행용 제품입니다. 질레트는 보통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습식면도기죠? 이 모델은 버튼을 누르면 진동이 되는 독특한 습식면도기입니다.

전기면도기는 브라운과 필립스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브라운과 필립스 사이에서 고민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 브랜드 모두 사용해본 결과, 수염이 두꺼우신 분들은 브라운을, 얇으신 분들은 필립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염이 덥수룩한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빨리 자라고 굵기가 굵은 편입니다. 그래서 습식면도기는 날이 금세 달아 얼마 가지 못해 수염이 뽑히는 고통을 느끼게 되죠. ㅠㅜ 특히 군대에서 도루코 면도기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그 고통을 십분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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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를 일렬로 쭉 늘여보았는데 꽤 많죠? 현재 사용하는 것은 브라운 760cc와 M-30을 사용하고 있고, 가끔씩 질레트 면도기를 사용합니다. 습식면도기와 전기면도기 중 어떤 면도기가 더 잘 깎일가요? 저같은 경우는 습식면도기가 더 잘 깎이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전기면도기의 최대 과제는 습식면도기의 절삭력을 따라잡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습식면도기의 최대 단점은 절삭력이 좋은 만큼 피부에도 좋지 않다는 것이죠. 면도를 하고 나면 따끔거리는 것이 훨씬 더 강하죠. 또한 날이 오래가지 않는데다 베이기라도 하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습식면도기가 쌀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용해 보신 분은 유지비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런 단점들 때문에 간편하고 경제적인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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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면도기와 필립스 면도기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바로 헤드부분일 것입니다. 브라운은 일자형으로 목부분이 유연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고, 필립스는 목부분은 구부러져 고정되어 있지만, 3개의 동그란 날망으로 헤드가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죠.

브라운의 경우는 날망이 상하로 나뉘어져서 윗부분에서 잡지 못한 것을 아래부분에서 잡아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필립스는 3개의 동그란 날이 그런 역할을 하고 있죠. 이 부분에 있어서 장단점은 필립스의 경우는 얼굴의 형태가 약간 동그스름한 사람이 잘 맞고, 브라운은 약간 각지거나 턱선이 강조된 사람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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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760cc와 필립스 HQ-8894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위의 사진은 작동을 시킨 상태에서 찍은 것입니다. 두 모델 모두 수염의 상태에 따라 조절을 할 수 있는 (+),(-) 컨트롤러가 있고요, 브라운은 버튼형태로, 필립스는 톱니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필립스 HQ-8894는 당시 굉장히 큰 맘을 먹고 산 제품인데요,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이었습니다. 면도를 하면 한건지 안한건지 모를 정도로 깊이있게 깎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면도를 하고도 나갔는데도 사람들이 면도를 한 것이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서 중요한 날에는 습식면도기를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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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싱크로 스마트로직 7630은 전역 후 처음 산 전기면도기죠. 친구가 사용하고 있어서 한번 사용해본 후 면도가 너무 잘 되서 바로 구입한 제품인데요, 당시엔 굉장히 파격적이고, 성능도 좋았던 제품입니다. 날망까지 2번이나 갈고, 세척 카트리지도 4개씩 쟁겨놓고 굉장히 오래 사용했던 제품이죠.

왜 브라운에서 필립스로 바꿨냐고요? 바로 세척 카트리지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세척 카트리지는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었기에 무조건 세척 카트리지로 세척을 해야 하는 줄 알았죠. 하지만 그게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또한 개봉 후에는 무조건 사용해야 하고 사용기간도 짧기 때문에 세척 카트리지만 사용해서 세척을 할 경우에는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죠.

좋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브라운에서 필립스로 바꾼 결정적인 계기는 세척 카트리지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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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길거나 구렛나루 부분을 정리하시려는 분들은 팝업 형태의 긴수염 정리용 트리머를 중요하게 생각할 듯 싶은데요, 예전 브라운은 팝업 형태가 아니라 좀 불편했는데, 이 부분은 필립스이 마찬가지로 팝업 형태로 바뀌었더군요. 브라운 760cc의 트리머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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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필립스 니베아 포 맨 제품인데 최신 제품입니다. 한 1년 전에 산 제품인 것 같네요. 이 제품을 사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물세척이 가능한 제품이었기 때문이었죠. 게다가 더 뒷부분에 니베아 크림이 들어가서 면도를 하면서 습식면도의 기분도 느낄 수 있고, 면도 후 상쾌한 느낌도 나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죠.

하지만 이 제품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니베아 크림이었습니다. 크림이 나오게 하면서 면도를 하면 얼굴에 물기가 없어서 얼굴에 수염이 다 달라붙죠. 결국 물로 행궈주어야 합니다. 샤워를 하면서 면도를 하려면 물 때문에 크림이 다 씻겨나가 얼굴에 또 물기가 너무 많으면 안되죠. 무엇보다 크림을 생각보다 빨리 쓰는데다가 저 뒷부분에 들어가는 위생상태가 시간이 지날수록 의심이 되었습니다. 진공상태로 빨아들이는 것 같긴 한데 저게 깨끗하게 다 써지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희끄므레 한데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상태가 되죠. 굉장히 찜찜합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고 있죠. 절삭력은 역시 필립스 HQ-8894와 같이 하다만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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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면도기의 특징인 스테이션은 세척 카트리지 때문에 이렇게 크기가 크죠.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좋긴 하지만, 역시 세척 카트리지는 부담스럽습니다. 브라운 760cc는 물로도 세척이 가능하기에 이런 불편함을 없에주고 있죠. 브라운에 정말 바라는 점은 세척 카트리지 가격의 다운이겠지만, 임시방편으로 물로 세척을 가능하게 해 준 것은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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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면도기 중 이 질레트의 이 제품이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버튼을 누르면 진동이 일어나 좀 더 깔끔한 면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진동과 브라운 760cc의 진동은 경차와 세단의 차이보다 더 크죠. 브라운 760cc는 음파진동으로 굉장히 빠르고 섬세하거든요. 옵티포일 기능으로 절삭력을 높였지만, 음파진동으로 확실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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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를 고를 때 습식면도기와 전기면도기, 그리고 전기면도기 중에서도 필립스와 브라운 중에 갈등하지만, 개인적인 소감으론 브라운 제품을 강추합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고요, 디자인이나 기능등 다양한 면에서 남자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브라운 760cc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보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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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의 성형 눈물이 실시간 검색어로 나와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강심장 이야기였다. 양미라를 보고 성형했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난 역시 사람 보는 눈이 없나보다. ^^;; (성형 유무를 전혀 구별하지 못합니다) 암튼 성형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한 양미라의 이야기를 들으니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강심장에서 굳이 그런 이야기를 왜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강심장하면 예능일텐데, 강심장에는 항상 눈물 짜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그것도 제일 마지막에 나와 강심장을 타게 만든다. 한 회 더 남았기에 강심장은 누구에게 돌아갈 지 모르지만, 아무튼 마지막에는 항상 눈물 스토리로 마무리를 짓는다.

그런데 그 눈물이 훈훈하지가 않고 작위적이란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연예인들이 말하는 말이 진심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라 구성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연예인들의 말은 감정을 더 실었을 수도 있지만 진심일 것이다. 그런데 그 구성이 항상 똑같다. 마지막에 눈물 이야기로 마무리.

강심장을 보고 있으면 패떴이 떠오른다. 전혀 다른 포맷에 유재석과 강호동이라는 양대산맥이 각각 있지만, 강심장과 패떴은 닮은 점이 많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공통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려 한다.

1.  게스트발

섭외 능력은 최고인 것 같다. 스타들이 무슨 책 잡히기라도 한 듯 패떴과 강심장에는 물심양면으로 나오는 것 같다. 패떴은 최근에도 산다라박, 유이와 같은 아이돌을 등장시키기도 했고, 강심장에는 슈퍼주니어, SS501등 왠만한 아이돌은 벌써 다 한번씩은 거쳐갔다.

게다가 강심장은 워낙 게스트들이 많아서 한번 출연하면 왕창 출연하여 무슨 뮤징뱅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패떴 또한 아이돌 춤 배우기 및 각종 스타들의 개인기들로 한 회를 만들어 버린다. 지극히 팬층을 노린 방송이라 생각하지만, 어찌되었든 그것이 다른 방송과의 차별화라면 차별화인 것 같다.

2. 국내 최고 MC

패떴의 유재석, 강심장의 강호동 더하기 허당 이승기까지. 더 이상 최고의 MC도 없을 정도다. 이런 막강 MC들이 나오는데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MC들에 대한 신뢰감이 줄어드는 것은 참 희안한 일이다.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무한재석교를 만들어내지만, 패떴에서의 유재석은 안티양성소이다. 1박 2일과 무릎팍도사에서의 강호동은 카리스마 넘치고 재치와 센스가 있는 명MC이지만, 강심장에서는 오버액션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승기 보조에 불과하다.

만약 유재석과 강호동의 시대가 끝나게 된다면 그 몰락의 시작점은 패떴과 강심장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3. 채널을 돌려버리고 싶은 방송, 시청률은 최고

패떴을 보다보면 정말 채널을 돌려버린다. 그래서 요즘은 아예 남자의 자격부터 본다. 특히 이경실편은 최악이었다. 패떴에는 대안이 있기에 채널을 돌려버려 위안이 되지만, 강심장은 이야기가 다르다. 강심장을 보다가 낸시랭의 오버와 재미가 없는데 억지로 웃는 모습이 게스트들의 얼굴에 역력할 때 채널을 돌려버리고 싶다. 그래서 채널을 돌려버리면 상상더하기가 나온다. 그래도 상상더하기가 좀 낫겠지 생각하고 보지만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는 상상더하기의 아찔함에 다시 강심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기를 반복하다 결국 이것도 저것도 못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런 방송의 시청률은 참 높게 나온다. 시청률에 대한 의문은 정말 많지만, 다수가 따르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참고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는 시청률을 기준으로 나온다. 패떴은 그 수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감소추세이긴 하지만 꿋꿋히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강심장도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경쟁 프로그램이 없으니 강심장은 유아독존이다.

4. 왜 이런 방송을 만들까?


패떴과 강심장을 보고 있으면 도대체 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까 의문이 든다. 다들 나름 잘 나가는 PD들이고 연예인들인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 것일까 생각을 해 보면 들려오는 그들의 변명은 딱 한가지다. "시청자들이 좋아하니까"... 빙고!

즉, 시청률이 높게 나오니까 광고가 많이 들어오고 돈이 되니까 프로그램이 유지가 되는 것이다. 또한 그 추세를 거스르기 싫어서 감히 다른 시도를 하지 못하고 계속 같은 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시청률의 장난인 것이다.

시청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내가 본 TV 방송이 시청률에 포함될까? 안될까... 시청률은 통계에 의거하여 만들어진다. 즉, 표본조사를 통해 몇개 가구에 수신기를 설치하여 그 집에서 TV를 켰을 때 나오는 채널을 시청률의 기준으로 삼는다. 우리나라 인구 모두를 대상으로 할 수 없기에 표본만 내서 그것이 객관성을 띌 것이라는 전재하에 시청률을 내는 것이다.

어려운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결국 집에 수신기가 없으면 내가 어떤 채널을 봐도 시청률에 집계가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패떴과 강심장의 공통점은 시청자를 전혀 고려치 않은 돈만 바라본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뭐 돈이 있어야 프로그램도 만들고, 게스트 돈도 주고, 마케팅도 하고 그러겠지만, 시청자를 위해 만든 프로그램은 아니다. 어떤 변명이 나올지 들리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과연 시청자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지...

TV가 바보상자라면 바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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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즈 모르면 유신 엄태웅이 된다지요? 선덕여왕의 춘추공 유승호군과 유신공 엄태웅씨가 나와서 오즈 광고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오즈에 대해서 궁금하던게 많았습니다. 저의 모습이 흡사 엄태웅씨와 같았기 때문이죠 ^^;;

오즈 CF 기자간담회에도 다녀오고, 유승호 게임 현장에도 다녀왔는데도 SKT에 인터넷과 함께 노예 계약이 되어있는 몸이라 사용해보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다른 통신사에서는 요금할인, 무선인터넷 무료, 오즈등 다양한 서비스로 혜택을 주고 있는데 SKT는 정말 영... 아이폰도 놓치고, 혜택도 없고, 장기고객일수록 찬밥신세라... 아무튼 이번에 잠시 OZ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란 OZ 무한자유와 알짜정액존을 합친 것을 말하는데요, OZ 무한자유 요금제를 가입하면 '내 주위엔','날씨','쇼핑','뉴스','교통상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알짜정액존을 신청하면 '필링/벨소리','게임','실시간 증권정보',' 애니메이션'의 돈을 내고 사용해야 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죠. 그래서 이 둘을 합치면 '내 주위엔','날씨','쇼핑','뉴스','교통상황','필링/벨소리','게임','실시간 증권정보',' 애니메이션'을 모두 월 9900원에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일전에도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만, 친구 핸드폰을 빌려서 잠시 TV익사이팅 들어가보고 앱스토어 들어가 봤는데 요금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친구에게 미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친구폰이 최신 스마트폰이라 자랑하길레 한번 구경이나 해보려고 만지작 거리며 인터넷은 다음, 네이버, 그리고 TV익사이팅만 들어갔다 오고 앱스토어 1개 구경만 했는데 잠시 후 친구 핸드폰으로 이런 문자가 날아오더군요.

친구에게 미안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무선인터넷이 잡힌 줄 알고 연결했는데 어떤 경고문구도 뜨지 않고 바로 연결되어 이런 불상사를 초래하였죠. 이런 식으로 데이터요금이 많이 나오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즈는 이런 모든 불안을 없애줄 뿐더러 월 6000원에 1G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알짜정액존에 가입되지 있지 않을 때는 위의 그림과 같은 배경화면이 뜨는데요, '내 주위엔, 뉴스,날씨, 교통상황, 포털'등등의 서비스를 정보이용료 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짜정액존에 가입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여기가 오즈 알짜정액존인데요, OZ 사용자의 경우 월 3900원만 더 내면 여기에 있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솔직히 1G로 제한하는 것보다 존에 한해서는 무제한으로 풀어놓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야구게임 좋아하시죠? 컴투스 프로야구 2009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다운로드 받을 때 정말 다짐의 다짐을 하고 손을 벌벌 떨면서 눈 딱 감고 다운 받아서 현재 핸드폰에는 2개의 게임이 있는데요,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를 이용하면 매월 업데이트되는 최고 인기 게임들을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이건 최고인 것 같아요.



전 항상 기아타이거즈로 팀을 정합니다. (이름 때문에...;;)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야구... 언젠가는 이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구마구 2010보다 이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마구마구 2010은 도저히 게임 상대가 안되서 짜증나 못하겠더군요. (내 친구들은 잘 하던데 말이죠 ㅠㅜ)

얼마 전 제 핸드폰으로 누가 문자로 슈퍼액션 히어로3를 게임 선물 주셨길레 이걸 받아 말어 했거든요? 잠시 접속을 해보니 데이터요금을 내야 하는 것 같아서 얼른 닫아버렸죠. 그러던 차에 오즈 존에 이 게임이 있어서 설치를 해 실행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완전 재미없었습니다. 받았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했다는... 재미있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건 다분히 작업한 분위기가 납니다. 인기 게임에 올리기 위해 무작위로 문자를 보내는 그런... 것에 제가 낚일 뻔 한 것 같다는... 졸라맨같은게 나와서 막 죽이는 게임인데 전 솔직히 어지럽고 재미가 하나도 없더군요.

인기음악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웬만한 인기음악은 다 들어가 있고요, 벨소리로 받을 수도 있고, 필링(통화음)으로 받을 수도 있어요. 전 요즘 씨야의 그 놈 목소리에 꽂혀 있어서 얼른 다운 받았습니다. ^^;;



재미있는 점음 동영상도 다운받아 볼 수 있다는 건데요, 여기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다 있더군요. 예전에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서 산 적이 있었는데 반가운 제목들이 보이더군요. 나루토와 블리치도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나루토를 다운받아 보았는데요, 화질도 괜찮고 음질도 좋았습니다. 자막도 물론 나옵니다. 스트리밍 방식이라 버퍼링이 있긴 한데 보는 도중에는 한번도 잘리지 않고 잘 나왔습니다. 오늘부터 신나게 나루토와 블리치를 받아보아야 겠어요. ^^


인터넷 검색은 당근 잘 됩니다. 마우스 포인트처럼 화살표로 움직일 수 있어서 스마트폰 부럽지 않더군요.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보다 더 편한 것 같아요. 창 전환도 되고, PC에서 사용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었습니다.


교통 정보도 5분 단위로 업데이트가 되어 거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차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께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다녀도 교통상황은 알 수 없어서 막히는 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정보를 보고 가면 막히지 않는 길을 선택하여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시내로 나갈 때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판교에서 서울로 갈 때 고속도로나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굉장히 빨리갈 수 있는데 거기가 막힐 때면 엄청나게 막히는데다 빼도 박도 못해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요 기능을 사용하면 미리 판단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겠죠?



카툰 서비스도 무료인데요, 이거 은근히 재미있더군요. 옛날엔 보물섬과 소년중앙등 재미있는 만화책들이 많아서 만화가들도 많이 활약했는데, 요즘은 인터넷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런 서비스를 통해 컨텐츠를 제공하면 저작권도 보호받고 수익도 생기는데다 보는 사람들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주위엔? 이라는 서비스인데요, 핸드폰 주변에 있는 정보를 소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거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잘 모르는 동네에 가서 우체국이나 은행을 찾을 때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 사용하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식점을 찾거나 술집 찾을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오늘(12월 10일)의 날씨는 어떨가요? 비올 확률이 높네요. 밖을 보니 비가 오고 있습니다. ^^ 오늘 오후에 나갈 때 우산을 준비해야 겠어요.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쇼핑은 무료가 아니겠죠? 쇼핑몰에 들어가는 것은 무료입니다. G마켓과 GS샵이 있었는데요, GS샵에서는 무한도전 캘린더가 판매되고 있네요. 순식간에 몇억 매출을 올린 무한도전 달력. 이렇게 다양한 경로로 판매가 되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TV익사이팅도 문제없이 로딩이 됩니다. 꽤 많은 컨텐츠와 위젯들이 있어서 로딩이 느릴 수 있는데, 빠르게 로딩이 되는데다 웬만한 위젯이나 광고, 추천 버튼까지 다 로딩이 되어 PC와 별반 차이가 없었어요.

이제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로 풍성한 컨텐츠를 누리세요.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골라먹는 컨텐츠가 딱 맞죠? 오즈 알짜정액요금제 덕분에 요즘 천안에 블로그 강의 갈 때 즐겁게 가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보다보면 금새 도착해있으니 말이죠. ^^ 지하철에서, 도서관에서, 버스안에서 이제 모두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로 오즈를 한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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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 같다. 그건 바로 김종민의 소집해제 때문이다. 1박 2일은 김종민이 소집해제가 되면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 2일에 같이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6인 체제에서 7인 체제로 인원 감축 없이 가겠다고 하는데, 과연 김종민의 투입이 1박 2일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궁금하다.

우선 김종민은 예능과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연 김종민이 기대에 부응하며 1박 2일에 추진체로 작용할 지, 아니면 현재도 잘 나가고 있는 1박 2일이기에 하향세로 들어서는 변곡점이 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결론은 내리지 않고 어떤 점이 득이 되고, 어떤 점이 독이 될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공익, 그이름도 유명한 김공익


공익들은 환영받지 못한다. 전체 공익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 중 특별한 경우를 지칭하는 것일거다. 특히 군대가기 전에는 온갖 운동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의 건강함을 과시하다가 막상 군대갈 때 되니 다치고 병원가고 하면서 분위기를 잡다가 결국엔 공익으로 빠지는 케이스가 환영받지 못하는 공익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공익 케이스가 바로 김종국이다.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다가 정작에 군대는 공익을 갔으니 참 말이 많았었다. 결국 김종국은 김공익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했으며 패떴에서 캐릭터를 우겨넣는 바람엔 패떴의 전체 균형이 무너지는 일까지 발생했다. 우연인지 몰라도 패떴의 하향세의 꼭지점에는 김종국이 있었다.

김종민 역시 화려한 춤솜씨를 보여주다가 결국 군대는 공익으로 가게 되었다. 우람한 체격은 아니지만 다시 복귀하는데 분명 걸림돌이 되긴 할 것이다. 워낙 4차원 캐릭터에 두루뭉실 넘어가는 밝은 스타일이라 이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만 하지만, 이로 인해 1박 2일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돌 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될 것 같다.

군대 이야기는 민감한 사항이다. 인정하기 싫어도 우리나라의 특별한 환경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패떴은 김공익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1박 2일은 그 덕에 더 성장해나갈 수 있었다. 그런데 맞불 작전도 아니고 또 다른 김공익을 넣는다는 것은 무리수가 아닌가 싶다. 특히 1박 2일 멤버 중에는 군대를 아예 면제받은 사람이 3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강호동은 체중 때문에 면제를 받았고, 은지원은 학력 미달, MC몽은 알수 없는 이유로 면제를 받았다. 공익은 그나마 의무를 다 하기라도 했지만 면제는 아예 가지 않은 것이니 더 문제의 소지가 있다. 합당한 이유로 면제를 받았겠지만, 씁쓸한 면이 굉장히 많다. 강호동이야 씨름 선수였고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니 그렇다고 하지만, 은지원의 학력미달과 MC몽의 알 수 없는 이유의 면제는 충분히 문제제기가 되고도 남지 않을까?

그동안 단 한번도 문제제기가 되지 않았던 1박 2일 멤버들에 대한 군 문제 이야기가 김공익을 불씨로 솔솔 불어나온다면 그건 분명 1박 2일에 독이 될 것이다.

멤버 구성의 불균형


6인 체제에서 7인으로의 변화는 굉장히 불안정한 구성이 되어버리고 만다. 특히나 팀 나누기를 좋아하는 1박 2일로서는 애매한 팀 구성이 될 것이고 복불복을 할 때마다 한명씩 남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안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

복불복의 1박 2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모든 일에는 복불복으로 결정하는 1박 2일은 당분간 팀체제는 힘들 것 같다. 요즘들어 OB팀과 영팀으로 나누는 일이 잦은데 이렇게 되면 MC몽, 은지원, 이승기의 영팀에 더 힘을 실어주게 될 것 같다. 이 부분도 1박 2일에는 득보단 독이 될 것 같다.

혹시 멤버 하차의 전주곡?


1박 2일 PD는 멤버 하차는 절대로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7인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약간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아닌가 싶다. 김종민과 함께 한명을 더 들여 8인체제로 간다면 하차의 여지나 논란은 없었겠지만, 7인을 굳이 고집하는 이유는 여지를 남겨둔 것 같다.

요즘들어 부쩍 김C가 언론에서 흘린 말들이 이제야 귀에 들어온다. 예능이 힘들어서 음악을 하고 싶다는 김C의 말이 뼈가 담긴 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만약 김종민의 합류가 김C하차를 염두해 둔 것이라면 1박 2일은 새로운 판을 짜야 할 것이다. 아빠같은 카리스마 강호동과 엄마같은 푸근함의 김C가 어울어져 가족같은 느낌의 1박 2일이었다면 엄마가 집을 나가는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다른 판을 짜야 할 것이다.

만약 김C가 하차한다면 자연스레 이승기는 강호동과 이수근 쪽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고, 은지원, MC몽, 김종민이 한 팀을 이루지 않을까 싶다. 캐릭터도 비슷하고 요즘 강호동과 이승기는 강심장으로 우애를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

1박 2일에는 변화가 필요한가?

1박 2일에는 분명 변화가 필요하다. 이제 슬슬 복불복도 질리기 시작하고, 리얼의 효과도 다 되어간다. 야외 취침과 게임들은 재미를 주긴 하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기엔 역부족이다. 최근 다큐 분위기를 많이 내며 감동적이지만 약간은 지루한 면을 보여준 1박 2일에 김종민은 활력소가 될 것이 분명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종민은 각 멤버들을 자극하게 될 것이며 캐릭터가 비슷한 은지원이나 MC몽에게는 큰 자극이 되어 캐릭터를 놓고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런 경쟁 구도 하에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1박 2일은 다시 한번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종민의 투입이 어떻게 진행될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박 2일이 패떴 김공익 사건을 타산지석 삼아 그 일에 대해 오픈을 하며 자연스레 접근한다면 충분히 독이 아닌 득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패떴은 분위기나 마인드 자체가 오픈이 아니기 때문에 독으로 작용했지만, 1박 2일은 그동안 리얼과 소통을 추구해 왔기에 시청자에게 이해를 구하고 오해는 풀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1박 2일이 김종민 공익에 대해 아주 편안하게 오픈하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화를 시도했으면 좋겠다. 또한 나머지 군대 면제받은 멤버들도 자연스레 오픈을 하게 되면 이해하지 못할 시청자는 없을 것이다. 또한 그런 소통의 자세는 1박 2일을 진정으로 한단계 도약하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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