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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학 많이 가죠? 어학연수 및 유학을 많이 가는데요, 제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유학 사업입니다. 어학연수를 갔을 당시 참담한 실패를 하고 왔는데요, 1년동안 잘 놀다와서 지금 영어 실력은 완전 꽝이죠. 하지만 언어는 가능성이고, 그 가능성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기에 유학 및 어학연수의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습니다. 

요즘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무서운데요, 페이스북 시장의 가능성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고 있기도 한데요, (같이 공부하실 분은 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지에 오셔서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자료가 대부분 영어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때로는 이해하지 못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제 소셜 시대는 세계를 하나로 묶어줄 것이고, 영어의 필요성 및 제2,3외국어는 필수 조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만해도 이런데 실생활에서 외국어의 중요성은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학연수 및 유학의 가장 큰 문제점


느끼지 못하고 오듯, 어학연수나 유학을 갈 때도 미리 충분한 정보를 얻은 후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여 전략적으로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되죠. ^^;; 

전 중국 대학에서 중국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반동안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그 학생들이 현재는 졸업하여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죠.그런데 그 학생들이 한국에 올 때 알아봤던 유학원은 다름 아닌 조선족 혹은 중국인이 하는 유학원이었습니다. 조선족은 그나마 한글이라도 읽을 수 있겠지만, 중국인은 아예 한국어도 모르는데 중국학생들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는 것이죠. 조선족이든, 중국인이든 한국 대학 문화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실정은 더욱 문외한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비싼 수수료를 주고 한국에 유학을 와야 하는 현실이 문제인 것이죠. 결국 수수료가 높은 대학으로 보내거나 그저 비싼 곳으로 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에 온 학생들은 돈으 돈대로 들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곳일 경우 결국 한국어를 포기하게 될지도 모르죠.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유학을 가보지 않은 사람이 유학업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경험해보지도 않고, 한국어도 모르는데다 한국 문화는 더더욱 모르는 사람이 한국으로 유학을 보낸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이죠. 

그럼 우리나라 현실은 어떨까요? 영어도 잘 못하고, 어학연수나 유학의 경험이 없는 사람이 유학 상담을 해 주고 내 인생을 결정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건 매우 위험한 일이겠죠? 저도 학교 앞에 있는 유학원에서 무작정 등록하고 토론토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녔던 학원은 제일 비싼 학원이었고, 수수료를 제일 많이 주는 곳이었죠. 게다가 홈스테이는 학원에서 2시간이나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이죠. 더 했던 것은 6개월에 인턴십 프로그램까지 넣었다는 것인데요, 현지에서 안 사실이지만 학원은 3개월 단위로 나눠 다니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6개월을 다니게 되면 실력은 늘지 않는데 관성처럼 그저 레벨만 올라가게 되죠. 인턴십은 더 웃깁니다. 돈을 받고 일을 하는게 아니라 돈을 주고 일을 해야 하고, 가서 하는 일도 잘해야 엽서에 도장 찍는 일이죠. 

어학연수 및 유학을 제대로 가기 위한 방법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 그 문화에 있었던 사람, 혹은 실제로 경험을 해 보았던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 하고 정보를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유학의 경우는 미국에 시스템이 매우 잘 갖춰져 있기에 유학원을 거치지 않아도 자신이 직접 준비하여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가장 믿음직스러웠고, 도움을 많이 받은 유학원은 현지 유학원이었고요, 현지에 있는 유학원은 대게 (다 그렇지는 않지만) 유학생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죠. 미국 유학을 준비한다면 직접 미국 대학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를 준비한다면 현지 유학원을 통해 가는 것이 돈도 아끼고 제대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죠. 

또 한가지는 카페 같은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다녀온 사람들, 혹은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는다면 살아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실패담이나 성공담도 많이 읽어둘수록 간접체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유학박람회 같은 것도 다녀오시면 다양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는데요, 세계유학박람회 무료 참가신청하러 가기 이런 곳을 통해 상담도 받아보고, 다양한 유학원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면 학교나 학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품도 다양하게 주고 무료이니 정보도 얻고 경품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녀교육은 어떻게 시켜야할까? 


이제 벌써 자녀교육을 신경써야 할 시기가 왔네요. 요즘 조기유학이다 뭐다해서 말이 많은데 참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추세에 발 맞춰야 하니 말이죠. 어린이집에 등록하는 것도 1년 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떨어지고 울고 불고 하는 분들도 있다는데 저도 그 상황이 되면 그럴지도 모르겠죠. 벌써부터 아들 또래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불안해지더군요. 

앞으로 일어날 자녀 교육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중학생이 될 때 쯤엔 토론토로 이민을 가고, 그 전에는 해외 여행을 통해 다른 문화에 언어에 대해 익숙하게 해 두어야 겠다고 계획을 잡아놓았죠. 또한 미국 시애틀에 글로벌 인재 코칭 센터를 운영하고 계신 분이 계신데, 회사 이름은 BnC Global Student Center, LLC이죠. 이곳을 통해 유학을 한 학생들은 모두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가족처럼 따뜻한 케어로 성공적인 유학을 돕는 이런 회사를 알고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을 통해 다솔군을 유학시킬 예정인데요, 조기교육이란 자녀를 어릴적부터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어렸을 적부터 부모가 교육에 관심을 갖고 플랜을 세우는 것이 조기교육이 아닐까 싶네요.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유학과 어학연수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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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해병대를 지원했다. 이런 시크릿가든의 차도남도 모자라서 이렇게 한몸에 모든 서포트라이트를 다 받아도 되는건가... 여자들에게 받는 인기만으로도 배 부를텐데, 이제 까임방지권 획득 및 예비역의 든든한 지원 및 해병대 출신들을 특별 팬클럽까지 생겨버렸다. 미래가 촉망되는 (현재도 매우 촉망되지만;;) 인재이다. 



엊그제 EBS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이클 센델 교수의 정의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합의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군대 이야기가 나왔다. 현재 미국에는 군대에 가려는 젊은 사람들이 없어서 고민이라고 한다. 남북전쟁 당시 북군도 같은 상황에 처했었는데, 당시 해결 방안은 징병제와 시장 원리를 합친 것이었다. 추첨을 통해 징병을 하는데, 징병에 당첨되면 그것을 누군가에게 팔 수 있고, 누군가는 징병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시 신문 광고에는 자기 대신 병역을 대신할 사람을 찾는 것들로 가득했고, 병역의 의무를 서로 거래했다고 한다. 강철왕 카네기 역시 당시 징병을 1년치 시가 가격에 팔았다고 한다. 

여기서부터 토론이 시작된다. 과연 그건 도덕적으로 정의로운 것이었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람의 목숨을 사고 팔수 없기 때문에 정의롭지 못한 것이라 했다. 다른 의견은 사전에 조건을 서로 알고 시장 논리에 의해 사고 팔았기 때문에 정당한 거래라고 했다. 조건을 알았어도 전체적으로 이런 상황을 알고 만든 제도이기에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징역의 의무를 지우는 것과 같기에 정의롭지 못하다는 의견도 나왔고, 나아가 지금 미국의 징병제 역시 돈을 받고 복무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당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어떤 사람은 돈을 받고 가는 것 자체가 옳지 않기에 애국심에 의한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람들은 현빈의 해병대 입대에 열광하고 있다. 현빈이 해병대에 간다고 해서 혼자 국방을 지키는 히어로는 아니다. 국민으로서 의무를 이행한 것이고, 남들 다 가는 군대다. 물론 다른 곳보다 유독 힘든 해병대이고 그것을 직접 지원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긴 하지만 현빈의 해병대 입대가 스페셜한 이슈가 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 아닌가 싶다. 

말로는 이렇게 하지만 현빈이 해병대를 입대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놀랬다. 뭐가 아쉬워서 해병대에 갈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 것이다. 얼굴도 되고, 스타인데다 돈도 많을테고, 시크릿가든 성공해서 앞으로 CF며 영화며 드라마까지 탄탄대로일텐데 말이다. 젊어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이 현빈에게 꼭 맞는 말 같이 보였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니 현빈은 정말 영리한 선택을 했고, 현재의 상황들이 어이가 없는 상황인 것이었다. 

연예인 병역비리가 하도 많다보니 연예인이 군대가는 것이 스페셜하고, 특히나 힘들다는 해병대에 가는 것은 더욱 스페셜한 것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나마 연예인들은 얼굴이 공개되어 있어서 병역비리에 잔뜩 걸리지, 국회의원이나 국회의원 자녀들은 아예 언론에 나오지도 않는다. 사회 인식이 돈 많거나 빽 있으면 군대에 안갈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생각해보니 엊그제 정의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대박을 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 이 사회가 정의롭지 않고, 정의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시장 논리에 의해 자신의 의무까지 소외계층에 떠넘길 수 있는 이 사회는 정의롭지 않다. 그래서 정의롭게 자신의 의무를 이행한 현빈에게 환호와 열광을 하는 것이다. 



남자 연예인 하면 우선 색안경부터 끼고 보기 일쑤다. 지금도 재판 중인 MC몽은 끝까지 병역비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미 사람들의 마음은 그를 떠났다. 차도남 현빈은 타이밍도 적절하게 이런 상황에서 해병대를 지원했으며 어릴적부터 경찰대를 위해 공부했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왔다. 잘 생기고, 차도남에, 잘나가고, 연기도 잘하고, 돈도 잘 벌고, 아리따운 애인까지 있는 아쉬울 것이 없는 현빈이 가장 잘 나가는 지금 이 시점에 군대를 그것도 해병대에 간다는 것은 연예인 병역비리에 대한 색안경에 반전을 말해주는 사건이 아닌가 싶다. 

군대. 왜 가야 할까? 기본권이라서? 솔직히 남자들은 억울하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청춘의 골든타임을 산골에서 지내야 하니 말이다.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마크 주커버그같은 사람이 많이 나오는 국가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주커버그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군대에서 행정병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남자 연예인들의 병역비리도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 

그러나 뭔가 석연치 않다. 이유는 마이클 센델 교수가 이야기했듯 정의롭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 돈으로 사고 팔수 없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목숨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중 하나이고, 돈과 권력으로 그 자리를 피할 수 있게 된다면 돈과 권력이 없는 계층에 의무가 부과되게 되기 때문에 정의롭지 못하다. 그래서 병역비리를 저지른 그들은 비난을 받게 되는 것이다. 


병역 비리 연예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려주며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평생 까임 방지권 획득과 동시에 여자팬은 물론 남자팬까지 확보한데다, 평생 어깨 쫙 펴고 살 수 있는 당당권까지 얻으며 수많은 여심을 울려버린 현빈. 그는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을 살리기 위해 이기적인 선택을 했던 주원이인 것이다. 연기를 하다보면 캐릭터가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구분이 안된다고 하는데, 현빈 정말 너무 멋있는거 아니야? 연예계 병역 비리에 정의를 알려준 현빈이 더 이상 병역 비리가 없어지게 만드는 종결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연예인들은 무조건 해병대가는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정의란 무엇인가
국내도서>인문
저자 :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 / 이창신역
출판 : 김영사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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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들 운동 계획을 세우셨나요? 새해가 시작되면 가장 잘 되는 곳이 바로 헬스장과 영어 학원이라고 하는데요, 갤럭시탭과 함께라면 이 두가지가 모두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갤럭시탭으로 운동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개인적으로 일명 몸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에 그 유용성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데요, 스튜디오에선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집에서 연습할 땐 갤럭시탭으로 운동을 하면 개인 트레이너를 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1. 운동 전 스트레칭


운동을 하기 전에는 우선 스트레칭을 해야겠죠? 근육 하나 하나를 잘 풀어줘야 사고의 위험도 없고, 운동도 더 효과적으로 됩니다. 


집에서 혼자 한다면 스트레칭 어플을 실행시켜주면 됩니다. 전신, 어깨, 팔, 허리, 배, 엉덩이, 가슴, 다리까지 따라하기만 하면 스트레칭이 자동적으로 되죠. 



스트레칭 원하는 곳을 누른 후 목록에서 선택하여 나온 가이드데로 따라하면 스트레칭이 됩니다. 간단한 어플이었는데요, 보통 스마트폰으로 보면 너무 화면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갤럭시탭은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자세히 가이드를 잘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옆구리 운동으로 S라인 만들기




케틀벨을 들고 옆구리 운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S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운동이죠. 골반을 고정시키는 것이 키 포인트고요, 보통 20회 씩 3세트를 하죠. 

이 운동을 집에서 혼자 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바로 Sidebend Plus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몸무게와 키를 입력하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 세션이 나오는데요, 전 15회씩 좌우 3세트, 그리고 20회씩 좌우 2세트, 총 5세트가 적정하다고 나왔네요. 휴식기간도 나와있는데요 이건 해 보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실겁니다. 

작동법은 위의 사진과 같은데요, 갤럭시탭을 통화하듯 귀 옆에 대고 상체를 옆으로 숙였다가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그러면 내려갔다 올라올 때 카운트가 되는데요, 진동과 소리로 카운터가 되기에 정확하게 운동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탭의 센서를 활용한 어플인데요, 정확한 운동을 했을 때 작동하는 것으로 보아 센서가 꽤 정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왼쪽, 오른쪽을 구별하고요, 휴식시간은 세트 후 카운터가 자동으로 됩니다. 마치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운동을 하면 자동으로 몸짱일기에 기록이 되고요, 자신이 운동한 것을 트위터와 연동하여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몸짱 친구들과의 기록을 공유하며 자랑도 하고 자극도 받을 수 있습니다. 

3. 팔뚝살 빼기




다음은 팔 운동인데요, 이두근이나 삼두근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라인을 잡아주지 않으면 멋진 팔뚝을 가질 수 없고, 여성분들은 날씬한 팔뚝을 원하실텐데요, 여기에도 어플이있습니다. 



바로 Slim Arms Exercise이죠. 역시 몸무게와 키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신에게 맞는 운동 세트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에 맞춰서 갤럭시탭을 양손바닥으로 잡고 올렸다 내려주면 되는 운동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되는데요, 주의할 점은 갤럭시탭의 가운데를 잡으셔야지 끝 부분을 잡으면 터치 센서가 작동되어 홈이나 뒤로가기가 터치될 수 있습니다. 쭉쭉 올려주시면 팔뚝살들이 땡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

4. 하체 운동 스쿼트


남자는 역시 하체라고 하는데요, 남자 뿐 아니라 남녀노소 하체는 매우 중요합니다. 나무에 뿌리가 튼튼해야 하듯 하체가 튼튼해야 허리도 바로 서고, 몸이 전체적으로 균형잡히면서 건강한 몸이 되기 때문인데요, 보통 스쿼트를 통해서 하체 훈련을 하게 됩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이 하체 운동이고, 하체 운동 덕에 현재 체력이 매우 좋아졌는데요, 겉보기에만 그럴 듯한 가슴이나 팔 근육만 트레이닝하기보다 우선 하체를 튼튼히 한다면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Do Squats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스쿼트 운동을 혼자서 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탭을 한손에 들고 스쿼트를 하면 카운터가 되는 방식입니다. 갤럭시탭을 아래로 향하게 한손으로 쥐고 앉았다 일어서면 되는데요, 만약 카운터가 제대로 안된다면 설정하기에서 카운터 설정 중 센서 설정을 선택하여 높음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바로 이렇게 하면 되죠. 앉을 땐 무릎이 엄지발가락 앞으로 나오면 안되고요, 엉덩이를 뒤로 빼고 앉았다 일어서면 됩니다. 원래 스쿼트를 할 때도 손을 앞으로 나란히하고 하는데요, 그 자세에서 갤럭시탭을 들고 하면 카운터가 되니 편리하더군요. 

5. 초콜릿 복근 만들기


식스팩을 위해 열심히 복근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배가 나온 분들은 혼자서 복근 운동하기 정말 힘드실 거에요. 저도 배가 꽤 나왔었기에 허리가 굉장히 약해져 있었던 상태였고요, 처음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할 때 윗몸 일으키기를 하나도 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복근은 둘째치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윗몸 일으키기를 할 수 없었죠. 하지만 트레이너분께서 필라테스부터 시작해 자세를 교정해주고, 소근육, 대근육 순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시킨 후에는 복근 운동이 정말 재미있어졌어요. 상복부, 하복부 할 것 없이 2세트까진 무난하게 하고 3세트까지 하면 약간 허리가 땡기는 정도입니다. 덕분에 복근에 힘이 들어가게 되었어요. 



Sixpack Pro+라는 어플을 갤럭시탭에 인스톨하면 집에서도 복근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데요, 복근은 회복력이 빨라서 매일 해 주어야 하는데 할 땐 꽤 괴롭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없이 하기엔 자신을 컨트롤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이 어플이 필요한거죠. 

갤럭시탭을 가슴에 얹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자동으로 카운팅이 됩니다. 정확히 일어서지 않으면 카운팅이 안되기에 효과는 탁월한데요, 이대로 게속 하면 곧 식스팩이 내 배에도 세겨지겠죠? 

6. 런닝머신 탈 때 뭐 보지?



운동을 마치고 나선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쫙 빼주면 시원하기도 하고, 뱃살도 많이 빠지게 되는데요, 대신 런닝머신을 탈 때 가장 심심하죠. 그래서 전 갤럭시탭으로 잡지를 보거나 동영상 혹은 DMB를 통해 TV를 보죠. 


맨즈헬스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한 좋은 정보가 많아서 즐겨보는데요, 갤럭시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런닝머신을 탈 때 보면서 탈수도 있죠. 


맨즈헬스를 보면서 런닝머신을 타는 모습인데요, 맨즈헬스 외에도 리더스허브를 통해 책을 봐도 되겠죠? 

하지만 그보다 동영상이나 비디오를 틀어놓고 보면서 런닝머신을 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원하는 동영상을 담아가서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더 재미있게 런닝머신을 탈 수 있죠. 

이상 갤럭시탭과 함께 몸짱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갤럭시탭 하나면 몸짱이 되겠죠? 새해에 운동을 하여 건강해지길 작심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갤럭시탭을 퍼스널 트레이너를 삼아 열심히 퍼스털 트레이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몸짱이 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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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 다녀온 후 갤럭시탭에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보라카이 특집으로 보라카이에서 갤럭시탭이 어떻게 빛났는지 살펴보려 하는데요, 한국에선 알지 못했던 갤럭시탭의 매력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갤럭시탭의 디자인



보라카이에 가기 전 인천 국제 공항에서부터 갤럭시탭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외국인들도 지나가면서 제 갤럭시탭을 슬쩍 보면서 광고판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설명을 해 주더군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갤럭시탭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4시간을 가야 하는데요, 갤럭시탭에 넣어간 드라마를 보면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요렇게 세워놓으면 편하게 책도 읽을 수 있고, 가로로 눕혀 놓으면 따로 거치대가 필요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죠. 이어폰은 어디 있냐고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으면 선도 필요 없습니다. 반경 10m까지는 끊기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에 다녀와도 잘 들리죠. 


필리핀에 도착하였습니다. 필리핀의 뜨거운 태양이 갤럭시탭을 더욱 빛나게 해 주네요.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서 갤럭시탭을 보고 있으면 더욱 여유로워 보이겠죠? 실제로 보라카이 해변에 많은 외국인들이 테블릿 디바이스를 들고 와서 책 대신 읽으며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전 당당히 옆에 누워 갤럭시탭을 들고 리더스허브로 책을 읽었죠. 옆에 있던 외국인들이 한손에 들어가는 갤럭시탭을 부러워하는 눈치였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는 보라카이 안에서 럭셔리한 리조트로 손 꼽히는데요, 이곳 엔터테인먼트 클럽에 가면 컴퓨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모든 모니터들이 삼성전자 제품이더군요. 갤럭시탭과 함께 있으니 더욱 잘 어울리죠? 한국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방에 들어가 있는 TV도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었어요.


방 안에 이런 조형물들도 있는데요, 고급스런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죠?


이런 갤럭시탭은 금고 안에 고이 모셔두고 싶습니다.


다들 갤럭시탭을 들고 한번씩 찍고 싶다고 해서 설정샷으로 찍은 것인데요, 갤럭시탭을 들고 있으면 왠지 앞서나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일까요? 고풍스런 분위기와 최신 슈퍼미디어 디바이스와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장면입니다. 


갤럭시탭 안에 들어가 있는 매력적인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잘 어울리는 센스있는 디자인은 섹시미까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에 DSLR과 컴팩트 카메라를 가져갔지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한 것은 갤럭시탭이었죠. 이 전 포스팅에서 멋진 갤럭시탭의 사진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었는데요, (2010/12/23 -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할 갤럭시탭) 미처 보여드리지 못했던 갤럭시탭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보라카이의 풍경과 추억까지 담은 갤럭시탭





이 사진은 리조트의 모습을 담은 것인데요, 콘도형으로 보이는 부분이 모두 하나의 콘도죠. 이 풍경을 다 담을 수 있는 카메라는 갤럭시탭 밖에 없었죠.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죠?


이건 보라카이 해변의 모습입니다. 석양이 지려 할 때 찍은 것인데요, 바다와 석양과 화이트비치의 야자수와 노란색 파라솔의 모습을 모두 담고 싶었는데 역시 갤럭시탭으로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포즈와 구도로 보라카이의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어요.

보라카이 섬을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루호산 전망대의 모습인데요, 아무리 카메라로 찍어도 파노라마 기능이 없다면 화면을 모두 담아올 수 없어서 아쉬움이 더 큰 곳이죠. 하지만 갤럭시탭의 큰 화면과 파노라마 기능으로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멋진 석양을 찍는 것은 기본이죠. 갤럭시탭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디카가 부럽지 않겠죠? 

보라카이에서 소통하게 만들어 준 어플


구글 지도를 사용하면 해외에서도 그 지역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 섬의 모습은 왼쪽 사진과 같이 생겼는데요, 가운데가 쏙 들어간 모습이죠. 뼈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보라카이가 식민지 시절 시신을 묻는 섬이었다는 설도 있답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보라카이의 다운타운인 디몰의 모습이 상세히 나옵니다. 이테리 레스토랑인 아리아도 보이는데요, 아리아의 모습은 아래와 같죠


사람들과 연락을 할 때는 스카이프와 카카오톡의 어플을 사용했는데요, 



스카이프는 이제 3G 환경에서도 통화가 된다고 하죠? 스카이프는 주로 한국에 있는 지인들과 통화를 하고 싶을 때 이용했는데요, 크레딧이 있다면 저렴하게 통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성 통화는 물론 채팅도 즐길 수 있고요, 스카이프 사용자끼리는 무료 통화이니 갤럭시탭을 사용하면 로밍이 따로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는 주로 멤버들끼리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했는데요, 가이드분이나 현지에 계신 한국분들은 대부분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더군요. 채팅으로 간단한 연락을 남기기에 카카오톡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의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준 것도 갤럭시탭의 소셜허브 기능 덕분인데요, SNS 업데이트 위젯을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까지 모두 한번에 소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보라카이에 가서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갤럭시탭 때문이었죠. 


보라카이에서 더욱 빛난 갤럭시탭인데요, 사람들과 소통해줄 수 있게 해주고, 아름다움과 함께, 추억까지 담아오게 해 준 고마운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입니다. 여행을 가신다면 갤럭시탭을 꼭 함께 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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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스키장은 예전에 대학에서 동계스포츠로 스키를 들었을 때 실습하러 간 곳이었다. 당시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었는데, 설질도 좋고, 슬로프도 다이나믹하니 재미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번 시즌에 오크밸리가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하는데, 설질도 더 개선하고, 스키와 보드도 새롭게 준비하였다고 한다. 콘도도 145실의 D동을 새롭게 만들었고, 휴게 시설도 확대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스키장은 역시 벤쿠버의 휘슬러일 것이다. 그곳은 가보지 못했어도 캐나다 동부에서 가장 좋은 스키장인 퀘백의 몽트랑블랑을 다녀온 적이 있다. 스키장이 단순히 스키만 타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그곳에 가서 알게 되었는데,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느꼈었다. 슬로프가 100개가 넘어서 스키를 타는 내내 혼자서만 슬로프를 내려가기도 한다. 인상 깊었던 점은 슬로프 중간 중간에 벤치가 놓여 있어서 앉아서 쉬면 앞에는 꽁꽁 얼어 있는 호수가 앞에 펼쳐져 있었던 점이다. 자연과 마치 하나가 된 느낌인데다 스키를 타며 익사이팅하게 자연을 가로지르는 느낌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또한 저녁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휴식 공간이 많아서 여유롭게 친구들과 식사를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오크밸리 역시 그런 곳이 아닐까 싶다. 참나무 숲에 있는 오크밸리는 자연과 하나되어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 슬로프는 총 9개로 초급 2면, 중국 5면, 상급 2면으로 되어 있으며, 콘도는 1105실로 여유롭다. 또한 열정과 낭만의 겨울을 선사 할 오크밸리 Winter Festival을 준비 하고 있다. 오크밸리에서 친구들과 스키를 타고 저녁에는 각종 축제를 구경하고 수영장과 스파까지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휴게 시설도 확대하여 버드 리프트와 마운틴 리프트의 정상 휴게소를 재건축하여 도폭 변화되었다고 한다. 휴게소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흰 눈 쌓인 슬로프 전체를 감성하며 여유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고, 실내에는 난로를 설치하여 클래식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보통은 시즌권을 끊는데 몇년째 시즌권을 사지 못하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다 한국에 오자마자 다솔군이 나왔으니 보드를 못탄지도 꽤 오래된 것 같다. 하지만 다음 시즌이면 다솔군이 4살이 되기 때문에 스키를 가르치며 같이 스키장에 다닐까 한다. 국내도 요즘은 어린이들이 많이 타지만, 해외에서 인상 깊었던 것이 4살 정도 된 아이들이 부모님과 스키를 타며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나 또한 다솔군에게 스키를 가르쳐줘서 자연을 즐기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 무엇보다 내가 보드를 타고 싶다. ^^


상황과 시간이 된다면 심야권이라도 끊어서 한번 다녀오고 싶다. 심야 리프트권이 28,000원이니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시즌 스키나 보드를 즐긴다면 오크밸리에서 질 좋은 눈을 만끽해보길 바란다. 가족과 함께 간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유럽풍 콘도미니엄과 눈 쌓인 참나무 숲이 어울어져 한편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니 말이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인데다 폭설이나 폭우의 기상 영향도 크게 받지 않아 더 없이 좋은 스키장이 아닐까 싶다. 특히 직장인 스키어들이겐 더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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