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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의 최대 수혜자는 아마 이승기가 아닌가 싶다. 누나들이 마음을 사로잡은 이승기는 허당이라는 이미지로 1 2일을 통해 새로 태어났다. 이승기의 매력은 무엇일까? 아마도 순수함과 헛다리 짚는 엉뚱함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평소 그의 여린 이미지와도 잘 어우러진 것 같다. 1 2일 전남 구례 2편에서 강호동이 숯을 손에 묻힌 후 마사지를 해 주겠다며 이승기의 우윳빛 얼굴에 검댕 칠을 했음에도 아프게 하려고 마사지를 했다는 둥 계속 헛다리를 짚고 한참 후에야 알게 되는 모습을 보며 허당 이승기는 작위적으로 만들어낸 게 아니라 원래 이승기의 자체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다.

 

반면, 모든 멤버들의 경계 1강호동을 제일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면 여리고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거기에 해맑은 웃음을 지으면 쐐기를 박아준다. 남자도 이승기의 매력에 빠지는데 여자들은 어떠하겠는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적당히 큰 키에, 투명한 우윳빛 피부, 조그만 얼굴에, 가슴을 울리는 가창력, 순수함과 순진함을 모두 갖춘데다가 스타일리쉬하고, 유머까지 겸비한 이승기. 질투할 기운도 남지 않는다.

 

하지만 완벽한 인간이란 없는 것! 나이가 어린 대신 남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그것이 아직 남아있다. 군대!!! 그곳으로 보내는 것만이 남자들이 웃음 지을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그나마 공익이나 면제로 빠진다면 남자들 사이에선 그것을 이승기의 평생 약점으로 잡을 수 있겠지만, 현역으로 멋지게 전역한다면 OTZ 이다.

 

아침에는 꼭 밥을 먹어야 하는 바른 생활 이승기의 성격으로 볼 때, 멋진 현역으로 전역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승기12일을 통해 새로운 인기덤에 오른 수혜자이자, 우리에게 즐거움과 순수함을 전염시켜 준 제공자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얀 눈 같은 마음의 허당 이승기 선생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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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모님께서 주택은행에서 마련해 주신 청약통장. 청약가점이 얼마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들은 있지만, 관리해주는 것은 아직 보지 못했다. 개인별 청약조건을 입력만 해주면 알아서 가점이 얼마인지, 당첨순위 및, 당첨커트라인 및 분양검색까지 다 해준다. 청약정보 및 맞춤단지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시켜준다니 참 고마운 플래너인 것 같다.

청약플래너는 닥터아파트 (http://www.drapt.com) 에서 받을 수 있다. 우선 닥터아파트에 들어가서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분양센터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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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뜨는데요, 왼쪽 상단부분에 청약플래너 go부분을 클릭하면 청약플레너를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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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플래너로 청약통장을 관리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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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하면서 고민도 많았고, 모르는 것도 많아, 하나씩 배워가며 준비를 해야만 했다. 모든 예비신혼부부들이 겪는 고충이라 생각된다. 평소에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한꺼번에 준비하려니 싸움도 하게 되고, 고민도 하게 되고, 의외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나마 난 어렴풋이 결혼 준비는 6개월전부터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미리 준비하기 시작했다. 지나고보면 최소한 6개월전에는 결혼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신혼여행지도 예약을 해야 하고, 컨설팅 업체도 선정해야 하고, 한복이며, 이바지며, 웨딩촬영에 웨딩카, 함과 예물등등 지금 생각해도 그 많은 일을 어떻게 다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일사천리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 하나에 의미를 두고 차근 차근 그 과정을 즐기며 결혼을 준비한다면 더 멋지고 기억에 남는 결혼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중 내게 도움이 되었던 것은 웨딩다이어리였다. 많은 곳에서 웨딩다이어리를 제공해준다. 나는 낮은 울타리의 웨딩라이프에서 무료로 주는 웨딩다이어리로 준비 및 계획을 세웠다.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고 좋은 정보들도 담아둔 웨딩다이어리는 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웨딩라이프(http://www.eweddinglife.com/)에서 댓글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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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3주간 반장과 이번 인도편을 보면서 '유재석이 없으면 무한도전 방송분량이 나오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인도편에서 유재석 없이 전날 멤버들이 가서 찍은 1박 2일간의 분량은 통편집 되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1박 2일간의 방송분 또한 유재석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더욱 확인시켜 줄 뿐이었다. 무한재석교가 탄생할만 하다.

유재석에 의지하는 무한도전은 언제까지 가능할 지 의문이 든다. 하하가 군대에 가도 무한도전은 요동치 않을 것이고, 노홍철이 피습을 당해도 끄떡없지만, 유재석의 부재는 무한도전의 존립과 연관될 것 같다. 그보다 유재석 스타일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때가 더 큰 문제일 것이다.

무한도전에 대해 많은 뉴스가 나오고,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한도전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사랑받고 있고, 점점 더 큰 기대를 갖게 해준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 기대가 유재석에 편중되어 있다면 유재석의 등락에 따라 무한도전도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 생각된다.

심심해서 유재석의 인기정도를 보고 싶어서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조사를 해보았다. 조금이나마 객관적이기 위해 네이버로 "무한도전 XXX" 이름을 넣어 "뉴스"만 검색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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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모든 것을 판단 할 수 없겠지만, 내 기준으로는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난 유재석이 좋다. 유재석이 있으면 진행도 매끄러워지고, 재미있어지고, 정리가 된다. 무엇보다 유재석이 MC가 아니거나 없을 때 그의 존재감을 더욱 크게 느낀다. 그냥 내 생각이지만 유재석은 노력파인 것 같다. 집에서 남이 안볼 때 엄청 연습하는 노력파. 스포츠댄스를 할 때도, 패션쇼를 할 때도, 그 외에 순간 순간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하나도 못하던 것들을 다음 날이면 확연히 잘 한다. 집에서 연습하지 않고는 늘 수 없는 실력 차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중앙 빼고 다 좋다. 정중앙은 언제부터인가 밉상이 되버렸다. 하지만, 유재석이 없으면 안되는 이런 상황을 해결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누가 대신할 수 있을까? 아무리 대안을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온다.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유재석이 없으면 안되는구나 하는 결론뿐이다.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없으면 안되나?라는 질문으로 시작했지만, 결론은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없으면 안된다! 라는 것이 되버렸다.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금지옥엽으로 귀하게 보살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를 위한 집중 서포트를 해야할 것이다. 유재석이 없으면 안된다면, 유재석을 더욱 부각시키고 그를 더욱 보호해야 할 것이다. 무한도전을 "유재석의 무한도전"으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암튼, 그가 없으면 안된다. 유재석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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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에 고민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웨딩카일 것이다. 내가 꿈꾸던 최고의 웨딩카는 리무진이었다. 그리고 결혼식날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와우~! 하지만 웨딩카를 구하는데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다. 신혼여행을 떠나는데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

1.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2. 지인의 차를 빌려 친구에게 장식 및 운전을 부탁한다.
3. 렌트카를 이용한다.


1번은 저렴하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고, 2번은 친구와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3번은 가격은 좀 나가지만 편하게 갈 수 있고, 친구에게 부탁해야 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게다가 멋지게 김기사~ 를 외치며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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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를 이용할 경우 좋은 점은 우선 웨딩카 렌트시 기사와 톨게이트비, 기름값등이 포함되어 있고, 데코나 업체에 따른 특별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고, 평소에 타볼 수 없었던 차들도 오픈카부터 리무진까지 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가격도 선택의 폭이 넓어서 국산차의 경우는 친구들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아버지 차를 빌려 친구에게 데코레이션과 운전을 부탁하려 했다. 하지만 데코레이션에 드는 비용과 수고, 그리고 친구에게 왕복차비와 기름값, 그리고 톨게이트비 정도는 주어야 하는데 괜히 부담되기도 했다. 또한 아버지 차이기 때문에 친구는 공항까지 왔다가 아버지댁에 차를 가져다주고 다시 집으로 가야하는 부담도 있었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고려해 보았을 때 렌트카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또, 렌트카로 하려니 이왕할 거 좀 더 보태서 리무진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들면서 고민에 쌓이게 되었다. 어렵게 리무진으로 결정을 내리고보니 또 결혼하는 날이 좋은 날짜라 많은 커플들이 결혼을 했고, 웬만한 렌트업체에는 리무진을 구하기 힘들었다. 업친데 덥친격이라고 겨우 부모님과 여자친구를 설득시켰는데 리무진을 구할 수 없다니 좀 더 일찍 서두를 것을 후회해보았자 소용없는 일이었다.

그러던 중 한 렌터카업체에서 연락이 왔다. 리무진이 한대 남아있다고... 정말 드라마틱하게도 리무진이 왔고, 나는 어렸을적부터 꿈꿔오던 리무진을 타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끝까지 알아봐주고 연락해준  렌터카업체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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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 갔던 리무진 (카포유에서 렌트한 리무진 웨딩카)

처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던 지금의 아내도 결혼식 때 리무진을 타고 신혼여행을 간 것을 매우 만족해한다. 리무진 안에 이미 갖춰져 있는 와인과 음료수 그리고 간식거리, 장식등이 정말 우리가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게다가 메너좋은 멋진 기사님까지~ 리무진을 타고 가는데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축복해 주는 느낌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렌터카를 이용할 일이 별로 없었지만, 앞으로는 바쁜 중에도 리무진을 예약해준 카포유에서 렌트를 할 생각이다. 가격도 서비스도 만족이다. 웨딩카로 고민하는 결혼을 앞 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b

카포유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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