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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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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의 승자는? 드디어 붙었다. 월화드라마의 빈자리를 각 방송사별로 야심찬 프로그램을 가지고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번 주에 '밤이면 밤마다'를 시작함으로 방송 3사의 자존심 대결도 전면전으로 돌입하였다. KBS의 최강칠우, SBS의 식객, MBC의 밤이면 밤마다. 월화드라마의 승자는 누가 될지 아직은 모르지만, 회가 거듭할 수록 그 윤곽은 뚜렷하게 드러날 것 같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시청자들의 판단만의 남아있을 뿐이다. 1. 최강칠우 첫 스타트에서 최강칠우는 발을 헛디뎠다. 회당 2천만원이 넘는 몸값을 자랑하는 에릭은 초반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지 못하고, 퓨전사극은 일지매와 비교되면서, 이준기의 물오른 연기력과 비교대상이 되어 맥을 못추리고 있다. 거기에 연출, 스토리, 연기등 모든 부분에서 심각한 문제를..
온에어의 패러독스 "체리, 부상투혼 연기" 체리는 드라마 제작 과정에 불만을 갖게 되고, 파워가 막강한 소속사를 믿고 무단 이탈하게 된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을 하며 추이를 지켜본다. 침대에 누워 환자복 입고 환자 행세를 하지만, 오징어와 맥주를 마시고 있다. 그리고 사건이 마무리가 되어 복귀할 때는 매니저들이 보도자료를 뿌려서 부상투혼 연기라는 좋은 말로 포장을 하며 잇속을 챙긴다. 온에어가 까발린 여러 방송사의 비하인드 스토리 중 하나이다. 드라마의 허구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고,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PPL에 대한 작가의 입장이나 네티즌에 대한 방송 관련자들의 생각, 매니저와 드라마의 관계, 비디오의 허와 실, 연예인들간의 관계등 잘 몰랐던 여러가지 방송사의 비하..
온에어, 김하늘에 반한 남자들 온에어의 주인공인 톱스타 오승아는 마치 실제 김하늘의 모습과 오버랩된다. 가녀리고 이쁜 외모에 당찬 발언, 연기력에 대한 논란과 톱스타인 점등 김하늘과 오승아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온에어가 더 인기인지도 모르겠다. 여자들도 온에어를 좋아하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온에어의 가장 큰 부분은 남자들이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오랜만에 TV를 찾은 김하늘과 그녀의 매력에 빠지고픈 남자들이 온에어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도대체 김하늘에게 어떤 매력이 있기에 남자들은 그녀에게 반했을까? 1. 까칠하지만 이유있는 까칠함 ──────────────────────── 남자들은 까칠한 여자를 좋아할까?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까칠한 여자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까칠함에 이유가..
온에어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온에어에 대한 이야기가 날로 늘고 있음에도, 온에어를 시청하지 않고 있었다. 무식하게도 온에어가 항공드라마인 줄 알고 있었으니, 창피할 따름이다. 블로거뉴스에 연일 올라오는 온에어를 보게 된 계기는 얼마 전 술자리에서 친구의 추천에 의해서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일하는 그 친구는 정말 현실과 똑같다며 재미있다고 꼭 보길 추천하였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보았는데, 처음부터 쭉 빨려들게 되고 말았다. 온에어는 다들 아시겠지만, 방송가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그토록 궁금해하는 연예가 뉴스, 열광했던 연예인 x파일같은 방송 바닥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물론 드라마이기에 러브라인이나 흥미위주의 이야기들도 있긴 하지만, 드라마에서 드라마의 뒷이야기들을 본 다는 것은 재미있다 못해 통쾌함까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