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11

오딘의 눈,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다.

오딘의 눈이 설특집 파일럿으로 시작되었다. 정규방송으로 편성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아직 손 봐야 할 곳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많은 기대가 있었던만큼 개선되어야 할 방향도 보게 되었는데, 좀만 더 다듬는다면 재미있는 지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딘의 눈은 세상의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 것들이 정말 사실인지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보통 드라마나 사극들이 사실을 왜곡하여 보여주기에 교육적으로 안좋다는 생각이 있는데 오딘의 눈은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의미가 있다. 오히려 왜곡되어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말이 서서 잘까, 아니면 누워서 잘까? 보통 서서 잔다고 알고 있지만, 말은 누워서도 잔다...

TV리뷰 2011.02.11 (4)

여배우의 집사, 목요일 밤의 기대 예능 프로그램

추석 때 파일럿으로 진행되었던 여배우의 집사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결혼이 한층 발전한 신개념 버라이어티이다. 추석 때 한번 보았을 뿐인데도 이 프로그램은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여러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출되기 때문이었다. 우결의 문제점은 윤리성 문제와 더불어 가상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었는데, 리얼 버라이어티라기 보다는 꽁트에 가까운 퍼포먼스여서 우결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더욱 리얼하게 할수록 가상의 한계가 드러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조권과 가인, 빅토리아와 닉쿤 커플의 활약으로 우결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뭔가 아쉬운 점이 항상 있는 우결이었는데 이런 불편한 점을 여배우의 집사에서 풀어주고 있었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여배우의 집사의 컨셉은 남자들이 여자들의 집사로..

TV리뷰 2010.11.04 (1)

TV익사이팅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TV익사이팅을 구독해 주시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TV익사이팅을 더욱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올댓 버라이어티"이고요, 방송, 연예 블로그인만큼 TV 속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리뷰글을 묶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고 참 익사이팅한 것 같습니다. 모두 TV익사이팅을 찾아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댓 버라이어티"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나왔고요, 현재 티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티스토어 마켓에 들어가셔서 "버라이어티"로 검색하면 TV익사이팅의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뜹니다. 많은 다운로드와 멋진 사용 후기 부탁드릴께요~ ^^* * 티스토어 웹페이지 바로가기 올댓 버라이어티는 TV익사이팅에 올라..

프로필 2010.08.27 (14)

패떴의 실패를 통해 본 성공요인

'패밀리가 떴다'가 결국 시즌 1을 포기하고 시즌 2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합니다. 패떴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시즌 2를 만든다는 것은 자존심을 지키면서 시즌 1의 실패를 인정한다는 뜻이겠죠. 패떴 시즌 2는 시즌 1에서 부족했던 점들을 보충하여 만든다고 합니다. 패떴은 처음에 굉장한 시청률을 올리며 승승장구를 합니다. 1박 2일과 우리 결혼했어요는 혜성처럼 등장한 패떴이 두려워 시간대까지 옮길 정도였죠. 하지만 패떴은 갑자기 추락하기 시작했으며 여러 구설수들에 휘말리며 결국에는 명목상 시즌2이지 폐지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패떴은 왜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을까요? 패떴의 실패를 통해서 인생의 성공 요인을 짚어보았습니다. 1. 흐름을 끊는 변화 패떴이 잘 ..

기타 2010.01.23 (24)

청춘불패,전화 박스 억지 감동을 필패

청춘불패에 대한 기대가 높다. (2009/10/25 - [채널1 : 예능] - 1박2일+패떴=청춘불패?) 이유는 아이돌이 게스트로 나오는 예능이 아닌 아이돌이 주축이 되어 나오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아이돌이라 하면 순간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아 팬덤이란 문화 현상을 일으키는 주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2009/11/02 - [채널4 : 최신 이슈] - 아이돌의 피해망상, 그 치유법은?) 아이돌이란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와의 괴리가 점점 커지고, 인기의 정도에 따라 정신적인 고통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예능 프로그램은 이런 스타의 모습을 좀 더 현실적이고, 친근하게 다가오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물론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오버하고..

TV리뷰 2009.11.04 (8)

야심만만2보다 못한 강심장

기대가 컸기 때문일까, 아니면 첫회라 그런 것일까. 강심장의 뚜껑을 열고보니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그저 그런 토크쇼에 불과했다. 강호동의 이름을 걸고 만든 강심장이라던니 이건 서세원쇼의 복제판이나 마찬가지인데다, 이전의 야심만만2보다 훨씬 더 못한 것 같다. 야심만만2는 예능선수촌이란 이름으로 시작했듯, 이번 강심장도 예능격투기라는 이름으로 과격하게 시작했지만, 올킬과 마찬가지로 어설픈 포맷으로 이도 저도 아닌 토크쇼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제일 먼저 강호동의 진행 방식은 실망 그 자체였다. 1박 2일과 똑같고, 야심만만2와도 똑같은 강호동의 진행방식은 24명의 게스트들을 이끌어나가야 해서 그런지 오버의 극치였다. 너무 억지로 웃는 티가 팍팍 났고, 게스트들 또한 억지 웃음이 태반이었다. 24명의 게스트들..

TV리뷰 2009.10.07 (11)

장윤정-노홍철, 리얼과 예능의 딜레마

장윤정과 노홍철이 골미다 출연남으로 인해 곤혹을 치루고 있다. 맞선 프로그램이니 골미다에서 장윤정과 소개팅을 한 출연자가 심경의 글을 올림으로 인해 골미다와 장윤정 그리고 노홍철이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한마디로 속았다라는 것이었고, 제작진의 해명에 의해 오해가 풀려 글을 자진 삭제 했음에도 시청자들은 골미다, 장윤정, 노홍철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다. 문제의 원인은 장윤정이 노홍철과 사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개팅을 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제작진의 설명에 의하면 소개팅을 할 당시는 사귀는 중이 아니었다고 하긴 했다만, 네티즌들의 말은 순진한 시청자 바보 만들고, 사귀는 중이 아니었다는 말을 통해 두번 죽인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소개팅을 할 당시 사귀고 있어도 욕 먹을 것이 뻔하고, 현..

TV리뷰 2009.06.18 (20)

1박 2일 설정 논란, 리얼이 어디있어?

1박 2일이 설정 논란에 휩싸였다. 너무 쉬운 퀴즈를 일부러 틀린 티가 났기 때문에 일어난 이번 설정 논란은 1박 2일이 백번 잘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패떴의 설정이나 1박 2일의 설정이나 다를 것이 무엇이냐고 묻고 있기도 하다. 꼬투리 잡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과도한 설정한 티는 자제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과도한이란 시청자에게 걸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방송에 리얼은 없다. 그러면 셀카를 찍어 올리는 것이 날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와 PD가 있는 이유는 바로 연출을 하기 위해서이다. "리얼"이란 트랜드는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방송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10년도 전에 일밤엔서 몰래카메라를 할 때도 리얼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당하는 사람만 빼고..

TV리뷰 2009.05.20 (25)

버라이어티 5행시로 본 2008년

2008년 버라이어티를 5행시로 잘 정리해서 올라온 기사를 보았다. 재미있는 방법인 것 같아 따라해보기로 했다. 2008년 버라이어티를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버라이어티라는 단어로 5행시를 지어봄으로 2008년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버리지도 못하고 가져가기도 버거운 프로그램 무엇이 있을까? 가장 처음 생각나는 것은 불후의 명곡. 한 때는 1박 2일의 인기를 돕는데 일조했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아이템의 한계였을까 꼬꼬관광으로 바뀌고 만다. 하지만 꼬꼬관광 역시 리먼 브라더스의 도미노에 엉겹결에 걸려 환율로 인해 폐지되게 되고 다시 불후의 명곡이 돌아왔다. 구관이 명관이었을까. 버리지도 못하고 가져가기도 버거운 불후의 명곡이다. 상상플러스도... 라디오..

TV리뷰 2008.12.06 (2)

자극적인 음식과 같았던 '결혼했어요'

'결혼했어요'에 새로운 커플인 이휘재와 조여정, 그리고 황보와 김현중이 들어왔다. 알렉스의 빈자리는 앤디와 크라운 제이가 채워주었고, 정형돈의 캐릭터는 이휘재와 김현중이 물려받을 기세이다. 이휘재와 MC자리를 체인지하고, 사오리와 결별을 한 정형돈은 김원희, 이혁재와 함께 MC를 맡게 되면서 대대적인 개편이 되었다. 연상, 연하 커플을 앞세워 새로운 결혼의 모습을 보여줄 의도로 들어온 새로운 멤버들은 아직은 어색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이 된다. 황보와 이휘재의 등장은 눈여겨 볼만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황보와 이휘재는 '결혼했어요'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컴백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특히 이바람으로 잘 알려지고, 여러 루머에 연루되어 있는 이휘재는 독백 부분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노력이 첫방..

TV리뷰 2008.05.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