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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단비, 꼭 필요할 때 알맞게 내리는 비 단비의 뜻은 무엇일까? 엊그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초등학교 문제로 나온 질문이다. 꼭 필요할 때 알맞게 내리는 비, 바로 단비이다. 일밤의 새로운 야심작 단비가 시작했다. 전세계 어디든 단비가 필요한 곳에 단비를 내려주는 공익프로그램의 턴생이다. 그 첫번째 단비로 아프리카 잠비아에 우물을 파주기로 했다. 아프리카하면 어떤 생각부터 나는가? 낭만과 자연이 숨쉬는 곳? 기아에 허덕이는 검은 대륙? 내 생각엔 아프리카는 관심이 필요한 나라이다. 그리고 단비가 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어쩌면 단비는 아프리카에만 필요한 비가 아니라 일밤에 꼭 필요했던 비일 수도 있다. 김영희 pd의 복귀로 예전 모습을 회복시킬 시원한 단비 말이다. 원조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근 우리나라가 원.. 더보기
일밤의 새출발, 신뢰가 관건 일밤의 홍보가 굉장하다. 이번에 정말 마음을 단단히 먹은 듯 하다. MBC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 끝나면 무조건 일밤 단비의 홍보가 시작된다. 지붕뚫고 하이킥, 무한도전, 황금어장까지 일밤 구하기 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일밤이 적극적으로 밀었던 오빠밴드. 하지만 폐지를 하게 되었다. 오빠밴드 기자간담회에도 참여를 했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더 했다. 오빠밴드가 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PD의 잘못? 노래를 못해서? 오빠밴드는 천하무적야구단과 비교할 수 있다. 천하무적야구단도 비호감 멤버에 야구를 잘 못하는 오합지졸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멤버 모두 호감으로 변했을 뿐 아니라 무한도전의 아성에도 도전할 수 있을만큼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천하무적 야구단이 있을 수 있게 된 배경은 야구에 대한 진.. 더보기
오빠밴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보니 오빠밴드의 기자간담회를 다녀왔다. 벌써 2주전인데 어제 특집으로 방영되어서 방송 시청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오빠밴드에서 연락이 온 것은 3주전이다. 블로그의 글을 보고 작가분들께서 연락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매우 고무되는 일이었다. 방송국 구경을 별로 못해본 것도 있지만, 블로그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블로거는 기자라기보다는 일반 시청자에 가깝다. 직업과도 전혀 상관없고,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거나, 기자가 되고 싶었던 적도 없었는데, 블로그로 인해 이런 기회를 얻게 된 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블로그가 미디어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오빠밴드의 기자간담회는 매우 야심찬 프로젝트였다.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블로그에 쓰듯 쓰면 되겠지 싶어서 간담회에 다녀온 후 포스트.. 더보기
의욕 넘친 오빠밴드, 시니컬한 기자들 오빠밴드 쇼케이스에 이어 기자간담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2009/08/05 - [채널1 : 예능] - 오빠밴드 쇼케이스 현장 취재 오빠밴드는 저번 주에 예고를 한데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블로그 기자의 자격으로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TV익사이팅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었죠. 그냥 TV를 즐겨보던 시청자일 뿐인데 블로그에 시청 소감을 쓰다보니 이런 자리에도 초대를 받게 되고 TV와 관련하여 다양한 재미있는 일들이 들어오더군요. TV에서나 보았던 연예인들도 보고 아저씨가 주책이긴 하지만, 연예인보고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오빠밴드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오빠밴드를 즐겨보고 있는데요, 일밤으로서는 매우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더보기
오빠밴드 쇼케이스 현장 취재 일밤의 오빠밴드, 다들 아시죠? 패떴과 맞짱을 뜬 일밤의 오빠밴드가 요즘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재미있어지는 오빠밴드에 빠져 요즘은 패떴 대신 오빠밴드를 본방 사수를 하고 있습니다. 오빠밴드가 MBC임에도 불구하고 오빠밴드가 딱 끝나면 KBS의 1박 2일이 시작하더군요. 3사 중에 가장 먼저 시작하기도 하고 세심한 배려와 전략이 돋보이는 오빠밴드입니다. 어느 날 메일 한 통이 날아왔습니다. 오빠밴드 작가님께서 TV익사이팅을 기자간담회에 초대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고, 감사했습니다. 연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TV를 보고 감상평을 써 놓는 것에 불과한데 기자간담회에 불러주시니 말이죠. 데일리안에서 객원기자를 하고 있고, 여러 매타블로그에서 블로거를 기자라고 칭하는.. 더보기
듣는 1박 2일, 말하는 패떴과 우결 1박 2일을 보고 뒤집어져 버렸다. 현재 방영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지 않나 싶다. 6명의 멤버들은 확실한 캐릭터를 가지고 캐릭터를 오히려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게다가 1박 2일 자체에 시청자들을 끌어들임으로 확실한 소통법을 보여주었다. 이는 우결이나 패떴과 더욱 비교되면서 상대적인 이득을 취하고 있다. 소통이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매우 쉽다. 상대방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 되는 것이다. 보통은 일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려고만 한다. 사람들도 말 많은 사람들은 피하고 싶어한다. 인기있는 사람들은 누군가의 말을 들어줄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방송은 그동안 일방적인 의사소통의 방식, 즉 한쪽만 말하는 방송을 해 왔다. 여러모로 소통의 채널이 없었기 때문에 그저 .. 더보기
오빠밴드, 일밤을 살릴 수 있다. 오빠밴드의 인기 바람이 거세졌다. 아니면 거세질 것 같다. 그리고 일밤을 살릴 구원투수가 될 것 같다. 그 시작은 대망이었다. 정말 제대로 크게 망한 대망은 오빠밴드의 밑거름이 되어 오빠밴드가 지금과 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오빠밴드란 김구라, 탁재훈, 신동엽, 성민, 김정모, 유영석이 함께 락을 연주하는 밴드이다. 최근에는 서인영도 함께 보컬로 참여하고 있는 오빠밴드는 그 인기가 날로 많아지고 있다. 오빠밴드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악기 하나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오합지졸 밴드가 점점 성장하여 스타 밴드가 되는 그런 내용이다. 하지만 거기에 예능과 리얼이 섞이면서 그 재미와 감동은 배가 되어버렸다.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신동엽은 고등학교 시절 잠시 베이스를 했었는.. 더보기
오빠밴드와 천하무적 토요일은 성장 프로그램 와 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새로운 컨셉의 이 두 프로그램은 매우 닮은 부분이 많다. 는 신동엽, 탁재훈, 김구라, 유영석, 성민, 김정모, 서인영이 나와서 밴드를 만들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가수와 개그맨의 함께 하는 는 완전한 아마추어도 아니고 그렇다고 프로도 아닌 프로와 아마추어가 섞여서 오합지졸식으로 각자의 색깔 내기에만 바쁘다가 서서히 화합된 모습을 보여줌으로 진정한 화음을 보여주려 하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또한 취미로 야구를 즐기던 연예인들이 모여서 야구단을 만들었다. 임창정, 김창렬, 이하늘, 마리오, 마르코, 김준, 오지호, 백지영이 모여서 야구를 배우며 성장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마르코의 경우는 야구의 룰도 몰랐지만, 뛰어난 적응력과 운동신경으로 야구 신동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야구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