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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곳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단아안 정인호 한의원에서 열린 북토크였는데요, 다름 아닌 한의학 침에 대한 책 설명회였습니다. 





저자인 정인호 한의사님이 직접 책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도와주셨는데요, 2년이 넘게 준비한 프로젝트이고, 실제로 환자들의 결과를 가지고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인상 좋게 생기신 정인호 원장님은 한의학에서도 미용침과 매선침 쪽에서는 선구자라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성형외과에서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선구자격으로 들여와 여러 방법들을 통해 미용침과 매선침 교육 및 강의를 진행하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각종 국제세미나 및 대만한의사협회에서 강의 및 초청 방문 행사도 했었고, 대만 한의사와 , 미국 캘리포니아 한의학협회에서는 보수 교육도 시켜주었다고 합니다. 




미용침에 관해서는 중국이나 일본에서 책이 있긴 했는데,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았다고 해요. 사례들도 사진으로 되어 있기 보다는 글로 대부분 작성이 되어서 어떻게 시술하는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삽화를 통해 설명하는 식인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실제 예를 들어서 정확한 사진으로 설명을 하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직접 집필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미용침과 매선침을 보니 정말 많은 침을 얼굴에 놓더라고요. 100개가 넘는 침을 놓아야 하기 때문에 직접 손으로 하기보다는 정확하고 아프지 않게 침을 놓을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볼펜처럼 뒷부분을 누르면 침이 꽂히는 방식입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침이 꽂히는데, 무섭더라고요. ^^;;




이 책이 바로 미용침과 매션침이라는 책인데요, 책 표지부터 굉장히 디테일한 것이 느껴집니다. 한의원 안에 스튜디오도 갖추어져 있고, 카메라 사용법도 자세히 알고 계시더라고요. 직접 환자들이 미용침과 매선침을 통해 변해가는 과정들을 책에 넣었습니다. 





서울시장인 박원순 시장님의 추천사도 보이네요. ^^





구안와사증상이나 와사풍의 경우도 침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다는데요, 왼쪽이 처음 환자가 왔을 때고, 오른쪽이 침을 맞은 후의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미용침을 맞은 후 얼굴이 줄어든 것을 실제로 치수로 재서 확인해주고 있는데요, 하나 하나 정확하게 측정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보시다시피 일반인을 위한 책은 아니고 한의학을 하는 한의사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래서 도구 사용법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멍이 들지 않게 시술하는 법이나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법도 나와 있어요. 




북간담회를 통해서 미용침과 매선침이라는 것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았는데요, 단순한 미용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구안와사증상이나 와사풍같은 경우에도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다고 하여 좋은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비대칭적인 얼굴은 침을 통해서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하는데, 미용침과 매선침 책을 통해서 실제로 균형이 잡혀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놀랍기도 하고, 인체의 신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단아한 정인호 한의원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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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능은 참 쉽지 않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리얼하게만 하면 되었다. 무한도전이나 런닝맨처럼 무작정 뛰거나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만 재미있게 넣으면 되던 시대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토크쇼와 함께 리얼 버라이어티는 예능의 한 축을 이루고 있긴 하다. 하지만 관찰 예능이 점차 진화하면서 다양한 삶의 현장들을 보여주고,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예전에 예능의 키워드가 재미와 유익이었다면, 지금의 키워드는 재미와 공감이다. SNS에서 공유하기처럼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면 시청률도 오르기 쉽지 않다. 그래서일까. 점차 예능은 체험 삶의 현장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일반인 속에 섞여서 체험을 하는 것이다. 1박 2일 시청자투어만 해도 연예인들 사이에 일반인들이 와서 적응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반대로 일반인들이 있는 곳에 연예인들이 적응하며 겪는 애피소드가 공감을 얻고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듯 싶다. 


군대에 가다.

 


진짜사나이가 그 시작을 알렸다. 처음엔 남자 연예인들이 군대를 가게 된 진짜사나이. 남자들에게 군대를 두번 갔다오는 것만큼 큰 악몽은 없다. 그래서 군대를 두 번 보내기로 한 제작진은 일요일 예능을 올킬시켰다. 또한 연예인들은 군대에 대한 병역 비리가 유난히 많다. 하지만 그 중에도 어쩔 수 없이 못간 사례도 있다. 그런 오명을 씻기 위해 진짜사나이를 통해 못다한 군대의 한을 풀어보려 한 연예인도 있었다. 가장 히트를 친 것은 외국인을 군대에 보내는 것이었다. 문화적 충격과 더불어 한국어도 잘 안되는 상태니 군대에서 고문관이 될 것은 뻔할 뻔자였고, 진짜사나이의 가장 중요한 한 축이 바로 외국인 투입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색함이었다. 군대에 적응하는 순간 재미는 반감되기 때문이다. 외국인의 투입은 가장 어색하고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핫한 소재였고, 샘에 이어서 핸리그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더 어색한 사람을 찾아야 했다. 기본적으로 남자들이기 때문에 기본 체력이나 적응력이 좋아서 금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시 재미는 반감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여자 연예인을 내보내게 되었다. 여군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더불어 여자 연예인들이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들이나 애교를 피우는 모습은 군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상황들이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다. 또한 대대장급 포스의 군적응자 라미란의 모습도 상반되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군대 속으로 들어간 연예인들. 많은 예비역들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소재이다. 아마도 다음은 외국인 여자들이 여군이 되는 특집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학교에 가다




군대만큼 되돌아가기 싫은 곳. 바로 고등학교가 아닐까 싶다. 대학입학으로 인한 스트레스. 꽉 막힌 공간에서 하루종일 공부를 해야 하는 갑갑함. 물론 그 시절만의 추억들이 있긴 하지만, 입시 지옥이 된 요즘 고등학교는 더욱 가기 싫은 것 같다. 그런 고등학교는 오히려 예능에 좋은 소재가 되었다. 연예인들이 1주일동안 고등학교를 다시 체험해보는 것이다. JTBC에서 방송 중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새로운 예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오상진, 허지웅, 강남, 성동일, 박명수, 윤도현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다시 고등학교로 들어가게 되고, 심지어 기숙사 생활도 같이하게 된다. 


공부를 잘했던 오상진은 역시 모범생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성동일은 아버지뻘로 재미를 담당한다. 특히 이번 편에서 치킨을 기숙사로 올려보내는 작전은 대범하면서도 아이들에게 뭔가를 먹이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과 학창 시절 때의 교칙에 연연해하지 않았을 법한 포스를 내뿜었다. 고등학생들과 친구처럼 어울리며 연예인들의 학창시절이 오버랩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계속 성장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본에서 자라온 강남의 경우 문화가 다르다보니 학교 생활에 있어서도 활력소가 된다. 무거운 분위기에 익숙한 것이 아니라 분위기를 띄우고 선생님도 방심하게 만드는 특유의 넉살로 재미를 더해준다. 역시 이런 체험 예능에는 문화 차이가 있는 외국인이 재미 요소를 담당하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등학교 때의 추억이 있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장에 가다




tvN에서는 연예인들을 직장으로 보내버렸다. 오늘부터 출근은 2회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다. 모델, 가수, 프로게이머, 아나운서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직장으로 보내서 1주일간 근무를 하는 컨셉이다. 첫 근무지는 대기업에서 진행되었고, 팀장 이하 조직 구조가 꽉 짜여진 곳에서 실제로 업무를 하며 직장 생활의 무서움을 직접 체험해보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2회밖에 안되었음에도 벌써 회사 내에서 다양한 잡음들이 발생하고, 부적응자가 속출하면서 조직 생활의 무서움을 맛보고 있다. 물론 시청자는 그럴수록 재미있다. 


회식 자리에서 만취가 된 홍진호의 모습은 직장 생활의 고단함을 더욱 잘 나타내주고 있어서 재미있으면서도 슬픈 웃펐다. 학교에서 라면도 제대로 못먹어가며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간 후 바로 군대로 가서 눈물 젖은 건빵을 먹으며 나라를 지키다가 대학 때 열심히 스펙 쌓아서 직장에 들어가니 군대만큼 힘들고, 학교만큼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하지만 돈줄이 연결되어 있기에 더욱 처절하고 절박한 직장 생활


그야말로 체험 삶의 현장이 아닌가 싶다. 아이러니한 것은 연예인들이 체험 삶의 현장에 가면 갈수록 왠지 이해받는 것 같고, 위로받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세상에서 단 한번도 주목받지 못하고 묵묵히 지켜온 곳들이 조명받을 때의 위로같은 느낌 말이다. 그래서 더 애잔하고,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그런 프로그램이 되는가보다. 방송이기 때문에, 그리고 1주일간의 체험이기 때문에 모든 삶의 고충을 말해주거나 대변해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색하고 어리버리한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학교에 처음 갔을 때, 군대에서 처음 훈련소 들어갔을 때, 직장에 처음 취직했을 때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의 예능이 어떻게 어디까지 진화할지 모르겠지만, 삶에 지친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우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되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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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왔습니다. 바로 LG Gx2인데요, LG G3의 파생모델로 미국에서는 G비스타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고, 국내에서는 Gx2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LG Gx2는 출고가 69만 3000원으로 나왔고, 90만원대인 G3와 49만 9000원인 G3 비트의 중간 가격인데요, 박싱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묻어납니다. 노크 코드가 적용되고, 레이저 오토 포커스에 144.9mm IPS HD LCD에 1.2GHz Quad Core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베터리 역시 대용량으로 3200mAh여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Gx2가 들어있습니다. 5.7인치의 대화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5.7인치대가 대부분 90만원대로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Gx2는 실속형으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4인치 사용하다가 5.7인치를 사용하면 쾌적함이 바로 느껴지는데요, 그립감도 한손에 들어가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Gx2를 꺼내면 아래에 내부 구성품들이 들어있어요. 




설명서와 대용량 배터리 2개, 충전기와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전면부의 모습인데요, 버튼이 없는 점이 특이했어요. 전면에는 어떤 버튼도 없었고요, 깔끔하게 베젤만 덮혀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뒷면의 모습인데요, 카메라와 레이저가 나오는 곳, 그리고 플래쉬가 있고, 그 아래 있는 은색 버튼이 전원 버튼입니다. 셔터 버튼이기도 하고, 은색 버튼 상하로 조절 버튼이 숨어있습니다. 




뒷쪽에 위치하는 버튼으로 사용성도 편해지고 스마트폰도 깔끔해졌죠? 



상단 부분에는 3.5파이 이어폰 포트와 TV리모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5핀 UBS 충전단자가 위치해 앴습니다. 









내부의 모습을 보면 USIM이 들어가는 자리와 Micro SD카드가 들어가는 곳이 있고, 베터리가 들어갑니다. 스피커도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3200mAh 베터리가 들어간 모습이에요. 대용량 베터리라 하루종일 써도 남는 용량입니다. 넉넉한 베터리가 마음에 쏙 드네요. 



안드로이드 기반의 GX2입니다. 안드로이드는 4.4.2 킷캣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U+의 로고가 보이고 LTE의 빠른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처음 화면을 켜면 U+BOX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면 U+만의 서비스들이 나오는데요, 

U스푼, U+BOX, U+ HDTV, Uflix, U+Camera, U+Navi등이 있습니다. 



첫 화면의 디자인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홈버튼이 UI의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따로 버튼을 밖으로 빼지 않아서 외부 디자인은 깔끔해지고 UI로 다 조작이 가능하기에 더욱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아이콘도 보다 평면적이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었고요,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U+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요, 

몇가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U+HDTV인데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타사의 경우는 월정액에 가입해야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반면, 

U+는 무료로 보여주었고요, USIM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와이파이로만 잡아도 HDTV가 실행이 됩니다. 



TV를 많이 보기 때문에 웬만한 모바일 TV앱은 다 사용해 보았는데요, 

UI나 UX나 U+에 가장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4개의 화면으로 분리되는 것은 U+ IPTV에서 나오는 화면인데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적용을 하였더라고요. 

의외로 편리한 기능인데, 화면을 나누어 다양한 채널을 보여주게 하는 방식은 U+HDTV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5.7인치의 대화면으로 보니 더 시원하게 보여서 좋았고요, 




화면을 구성하는 UI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왼쪽편을 손가락으로 상하로 움직이면 화면 밝기가 조절되고, 




오른쪽편을 상하로 움직이면 음량이 조절됩니다. 

다시 화면 밖으로 나가서 화면 밝기와 음량을 조절할 일이 없어서 편리해요. 




채널 변경 또한 옆으로 넘기면 다음 채널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실시간 채널이 매우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었는데요, 

지상파, 케이블, 종편, 키즈, 스포츠등 다양한 채널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TV다시보기 기능도 있지만, 



이건 유료이고요, 어떤 TV앱이든 다시보기는 모두 유료이기에 상관이 없긴 한데, 

바로보기와 다운로드 두가지를 제공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영화도 최신 영화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보고 싶었던 해무도 벌써 나왔네요. 




대박 영상은 무엇인가 했더니 유튜브 영상 중 조회수가 많은 것들을 소개하고 있었어요. 



U+HDTV 외에도 U+BOX에 가면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선 사용하기 위해서는 ONE ID를 만들어야 하고요, 



이후부터는 계정으로 다른 서비스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hare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이고요, 



구글 캘린더와 연동하여 할일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U+ 쇼핑도 있었는데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U+CAMERA도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기본 카메라와 다른 점은 필터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화질은 1920X1080까지 설정할 수 있고, 



ISO는 800까지



화이트발란스도 맞춰줍니다. 



필터는 사진을 찍기전에 미리 필터를 입혀서 원하는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 외에 촬영에 관한 타이머나 움짝 기능, 터치 촬영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GX2의 다양한 U+만의 기본 서비스을 보았는데요, 

기본 서비스만으로도 이렇게 풍성하니 GX2를 활용하는데 더욱 편리할 것 같아요.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LG전자에서 체험용으로 제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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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17번째 아시안게임을 인천에서 치루게 된 것 또한 매우 의미있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보다 선명하게 집에서 아시안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운 일 같아요. 지난 주 금요일 저녁에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시작되었는데요, 집에서 편하게 관람을 하였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의 시작은 엑소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이 날 경기장에 직접 가서 관람할 경우 입장권이 꽤 비쌌다고 들었는데요, 현장에서 보는 즐거움도 물론 있겠지만, UHD를 통해서 65UB9800으로 즐기는 영상은 직접 보는 것 이상의 감동이 있었어요. 



여기서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아시안게임에 최적화된 형태로 볼 수 있도록 세팅을 했는데요, 영상 모드를 스포츠르 바꾸어보면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울트라HD를 즐길 수 있습니다. 



표준영상까지 총 9개의 영상 모드가 준비되어 있고, 상황에 맞는 영상 모드를 선택하면 보다 그 장르를 감동적으로 즐길 수 있어요. 





영상 뿐 아니라 음향 또한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음향 모드에서도 스포츠를 선택해주면 되겠죠? 



보통은 TV의 뒷편에 스피커가 있어서 벽을 맞고 나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65UB9800은 하만/카돈 기반의 오케스트라 풀 디자인의 스피커가 전면부를 향해 소리를 내기 때문에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프레임 전면부에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로 4.2 채널 서라운드를 구축하고 있기에 따로 홈시어터를 준비할 필요가 없는 막강한 음향을 자랑합니다. 



사진으로 찍은 화면의 모습이라 눈으로 본 것만큼 표현할 수는 없지만, 로고부분을 보면 얼마나 선명한지 느낄 수 있겠죠? 픽셀이 눈에 보이지 않을 졍도로 작은 울트라HD의 화면 모습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이 시작되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다양한 퍼포먼스들이 펼쳐질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불꽃놀이가 하늘을 수 놓았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만큼이나 화려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인천광역시장인 유정복 시장의 인사말로 개막식이 시작되었는데요, 




처음에 굴렁쇠 소녀가 나왔습니다. 88올림픽 때 굴렁쇠 소년이 운동장을 가로지르던 것이 생각나는데요, 





갑자기 영화배우인 장동건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최근 한국을 널리 알려준 한류의 영향을 알리기 위해서인지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는 유독 한류 스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성악가 조수미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65UB9800로 들으니 더욱 감동적이었어요. 




사진으로 UHD와 HD의 차이를 비교해보았는데요, 라이브로 진행되는 것이다보니 채널을 바꿔가며 비교해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이 울트라HD의 화면이고요, 



이 사진은 일반 HD화면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뿌옇게 보이죠? UHD를 보다가 HD를 보면 HD가 오징어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어납니다. ^^;;






인천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잘 표현한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기차가 KTX로 변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직접 몸으로 표현한 퍼포먼스였어요. 




한류스타인 김수현이 나왔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 모습으로 나왔네요. 아시아인들을 배에 태우고 인천으로 들어오는 장면입니다. 





무대 아래에서부터 배가 올라오는 모습이고요,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돛이 되어 올라왔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연출은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했다고 하죠. 비디오아트와 다양한 예술을 활용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화같은 느낌이었어요. 




김수현씨와 장동건씨가 함께 나왔습니다. 두 비주얼이 함께 있으니 드라마를 보는 듯 하네요. 





디지털 디스플레이 돛이 펼쳐진 모습. 




김수현씨와 장동건씨를 가까이에서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어서 선수들이 입장하였는데요, 



북한 선수들이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남과 북이 구별없이 함께 입장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인 성화봉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승엽-박인비-이규혁-박찬숙-이형택이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고, 



마지막 주자는 영화배우 이영애씨였습니다. 




JYJ의 노래와 함께 이영애씨기 등장했고, 최종주자로 성화대에 불을 붙였습니다. 





성화대에 불이 붙고, 이제 인천 아시안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네요. 





마지막 무대에는 한류 스타인 싸이가 나와서 강남스타일과 챔피언을 불렀습니다. 





그렇게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끝나고 다음 날부터 바로 게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A조 조별예선인 카자흐스탄과 대한민국팀과의 남자배구가 시작했습니다. 





경기의 모습을 UHD로 본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선명한 컬러 대비와 유니폼과 선수의 등 번호등을 떠욱 또렷하게 해 주고, 스포츠 특성 상 빠른 화면 전환이 일어나도 화면이 끌리는 잔상 효과를 최소화 해주어 마치 체육관에서 배구를 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치발리볼도 경기가 치루어졌는데요, 이건 한일전이라 더욱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역시 어떤 스포츠이든 한일전이 가장 긴장감이 넘치는 것 같아요. 



아쉽게도 이 날 일본에 0-2로 패했지만, 비치발리볼이라는 생소한 게임에 대한 매력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은메달을 딴 정다운 선수의 유도하는 모습인데요, 이 화면은 UHD가 아닌 HD로 본 화면입니다. LG전자의 65UB9800 뿐 아니라 UHD TV에는 기본적으로 U클리어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화질을 6단계 업그레이드를 거쳐 더욱 정교하고 사실적인 색감을 표현해주는데요, UHD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HD에 비해서 더욱 선명한 화질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9월 29일까지 하루에 2~3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그 외 시간에는 배구, 수영, 체조등의 경기와 ENG 카메라로 제작한 다양한 4K 콘텐츠를 편집해 송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손연재 선수가 나오는 리듬체조 경기는 매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LG UHD TV로 보면 굳이 떨어져서 봐야하는 경기장보다 더 생생한 표정과 연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흥미진진해질 아시안게임 빅매치들, UHD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은 LG전자의 울트라HD로 관람을 할 수 있어서 UHD의 화려한 표현력으로 생생한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어서 매우 기대됩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LG전자에서 체험용으로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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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강에 외출을 하였습니다. 한강에 간 이유는 바로 이 청년들을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교보생명의 대학생 마케팅챌린저인 청춘가곡에 도전 중인 맨발의 청춘팀을 만나보았습니다. 한강시민공원이 매우 넓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채 무작정 맨발의 청춘팀을 보기 위해 한강시민공원을 해매다가 한 놀이터에서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각자 위치에 앉아서 노래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맨발의 청춘팀. 노래가 나오자 그동안 갈고 닦아온 엑소의 중독을 추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한 손에서는 또 다른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틀면서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몇번을 거듭하며 안무를 맞췄는데요, 이 날은 마침 1달여간 춤을 배워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날이었습니다. 





찍고 나서는 다 같이 모여서 영상을 확인했는데요,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이야기하여 고쳐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안무 연습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구경하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할 쯤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27살 복학생들로 이루어진 맨발의 청춘팀. 다른 팀들에 비해 고령자(?)의 모임인데요, 동갑내기 친구들이니만큼 서로가 더 친한 느낌이었습니다. 땀을 흘려가며 몸으로 춤을 추다보니 더 친해진 것도 있겠지만, 이제 곧 졸업을 앞둔 이들의 도전이 마냥 가벼워 보이지만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이제 이런 도전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졸업을 하면 곧 취업을 해야 하고, 취업을 하면 또 다시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야 하니 말이죠. 청춘을 불살라보기 위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춤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놀이터 안에서 촬영을 하다가 이번에는 훤희 탁 트인 광장에서 다음 장면을 찍기로 하였습니다. 다들 얼굴에 난색이 여력한데요, 그도 그럴 것이 주변에 사람들이 꽤 있었고, 자리를 잡고 있는 이들을 향해 모두 시선이 쏠렸기에 부담스러웠을거에요. 게다가 눈치없는 치킨 배달 아저씨들은 왜 그리 전단지를 계속 주며 꼭 자신의 치킨집에서 시켜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는지... 





하지만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이기에, 얼른 추고 가면 다시는 보지 않을 사람들이기에...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노래에 맞춰서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되었고, 사람들의 시선은 일제히 맨발의 청춘에게 쏠렸습니다. 점점 고개를 들지 못하는 맨발의 청춘팀. 큰 DSLR을 들고 촬영하고 있는 저도 이들이 주목하게 되는데 한몫 한 것 같습니다. 




첫 테이크는 실패. 쑥스러운지 고개를 떨구고, 왠지모를 겸연적음에 춤추는 도중 실소를 하였던 것이 화근이었죠.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대책 회의를 하게 됩니다. 이왕 하기로 한 것 미친 듯이 하자며 결의를 다지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서로를 격려하며 한번에 끝내자는 화이팅과 함께 다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쯤 되니 슬슬 텐트에서 누워있던 사람들도 일어나서 관람모드로 돌아서기 시작합니다. 과연 두번째는 잘 찍을 수 있을까요? 





웃음기 싹 빼고 시작된 엑소의 중독! 그간 닦아온 현란한 안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정말 잘 추지 않나요? 직접 본 저는 깜짝 놀랐는데요, 그 이유는 이들이 원래는 저와 같은 몸치였기 때문이죠. 





맨발의 청춘팀이 처음에 얼마나 몸치였는지를 볼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몸치에서 2달여만에 이렇게 성장한 것이죠. 물론 쉽지 않은 과정들이 있었는데요, 댄스 학원에 가서 배워보려고 했더니 너무 수준이 낮아서 개인 교습을 받아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각 대학의 댄스 동아리를 문두드리며 다녔고, 두드리면 열린다고 무려 여대의 댄스 동아리에 직접 가서 배우게 되는 호사를(?) 누리게 됩니다. 매일 시간을 내어 1주일에 3번 이상 만나서 춤 연습을 하고, 연습실도 비싼 관계로 자주 빌리지 못하여 고생도 많았다는데요, 왜 이들은 잘 못추는 춤에 도전하는 것일까요? 바로 지금에만 만들 수 있는 추억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갑내기 네친구들의 잊지 못할 추억. 그것이 곧 청춘이겠죠.





두번째 촬영은 꽤 잘 했는데, 회의를 하더니 서로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면서 아쉽다며 한번 더 하자고 더 적극적이 되었습니다. 이젠 수줍음은 뒤로 가고 더 열정적으로 변하게 되었는데요,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재도전에 도전을 하며 촬영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치킨 배달 아저씨도 오지 않더군요. 


이 부분에서 역시 청춘은 도전이고, 도전은 열정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수줍어서 포기하고 싶고, 밀폐된 공간에서 하자고 하더니만 그 다음엔 바로 완성도를 높히기 위해서 반복에 반복을 계속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오히려 즐기게 된 것이죠. 게다가 처음에 어수선하게 어영부영 있을 때는 치킨 배달 아저씨들이 서로 자신의 전단지를 가져다 놓으며 계속 말 시키고 하더니만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더니 더 이상 오지 않는 모습을 보고는 열정이 없으면 다른 것들이 시선을 분산시키지만, 열정이 있으면 오로지 그것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저절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무사히 두번째 촬영을 마치고, 자신감을 얻은 그 상태를 쭉 이어가기 위해 세번째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세번째 장소는 바로 이곳. 마치 맨발의 청춘팀을 위해 마련된 듯한 특설 무대. 뒤로는 한강과 서울타워가 보이고, 무대 또한 굉장히 넓은 야외 무대였습니다. 





분명 두번째 촬영에서 자신감 충만한 상태였는데, 그 열정은 어디로 가고, 다들 멘붕에 빠졌습니다. 꼭 여기서 해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고, 4명 모두 하지 말자는 의견으로 좁혀지려는 찰라에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도와주러 온 친구 한명이 강하게 밀어부치며 꼭 여기서 촬영을 해야 한다며 종용하였습니다. 





맨발의 청춘들이 고민할만도 했던 것이 한강을 보기 위해 계단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정확히 모두가 바라보고 있는 곳에 마련된 무대. 이 위에서 춤을 추면 모든 시선이 집중될 수 밖에 없겠죠? 석양이 지는 중이라 하늘도 정말 예뻤거든요. 





점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지만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스테이지로 올라가게 됩니다. 역시 맨발의 청춘. 처음엔 쑥스러워하더니 한번 추고, 두번 추니 이젠 무대를 완전 장악해 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청춘이 발휘되는 순간이었어요. 





그렇게 열정적인 무대를 마치고 나니 어느덧 해는 뉘엿 뉘엿 지기 시작하면서 멋진 노을을 만들어내었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더 많은 씬을 촬영해 놓아야 하기에 맨발의 청춘팀은 분주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큰 무대(?)를 경험해봐서 그런지 웬만한 곳에서는 주저함 없이 바로 촬영이 시작되었어요. 자신감을 얻게 되니 춤도 더 자연스럽고 과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곧 춤을 추는 것이 하나의 안무가 아니라 정말 즐기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한강에서 있었던 뮤직비디오 촬영 자체가 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 보였어요. 





해가 지자 점차 맨발의 청춘에서 엑소로 변해가기 시작.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멋진 춤들이 바로 바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촬영도 순조롭게 이루어졌고 이 날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죠. 





놀라운 점은 이들의 열정 덕분인지 이 날 찍은 엑소의 중독 동영상을 보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초대되었다고 합니다. 몸치에서 커버댄스 초대까지. 100일도 안되어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이 놀라운데요. 역시 청춘은 다른 것 같습니다. 맨발의 청춘팀. 이제는 좀 더 달라보였어요. 열정을 감염시키는 능력이 있는 이들의 도전. 더 열심히 응원해보려 합니다.





역시 마무리는 치킨에 맥주죠. 한강시민공원에 앉아서 치맥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 남자들만 있다는 것이 더 화이팅 넘쳐보입니다. ^^;;


맨발의 청춘이 이 날 찍은 뮤직비디오와 도전에 대한 각오와 생각을 한번 보실까요? 













국내 유일의 관점디자이너 박용후와 함께하는 청춘가곡 콘서트 

- 일시 : 2014.10.08 (수) 19:00 /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100일간의 도전을 마친 청춘가곡 3기 그들의 도전이 이룬 결과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 >>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오붓한 시간


< 박용후 초청 >> 메인 이벤트>

■ 국내 유일 관점디자이너 / 베스트셀러 <관점을 디자인하라> 저자 

   / 카카오톡 홍보이사 및 여러 기업의 전략 고문 역임 

박용후 초청 강연 및 사인회 진행


■ 100일간의 청춘도전을 마친 청춘남녀 그들의 열정을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 100일간의 청춘 도전 이야기

- 여대생 5인 밴드 축하 무대 공연 / 2014 K-POP 본선 진출팀 EXO <중독> 커버댄스 공연


■ 현장 즉석 행운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포켓포토,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참가 신청 및 상세 내용 확인은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http://kyobochallenger.com/22012250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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