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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삼성전자 갤럭시A 체험단에 참여하여 작성하는 글입니다.

갤럭시A를 드디어 제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푹 빠져 사는데요, 스마트폰을 사용해보면 볼수록 그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WE RULE에서 곡물을 수확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출근하면서는 서울버스로 여유롭게 제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탈 수 있죠.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에는 트위터로 현재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트랜드를 파악하고, 회사에 도착해서는 G메일을 확인하고, 캘린더를 연동시켜 업무를 보게 됩니다.

이제 휴대폰 시장은 스마트폰 시장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한번 경험해보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처럼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죠. 휴대폰은 전화만 되면 장땡이야!라고 말하던 아내도 스마트폰의 문화를 한번 경험하고 나니 그 놀라운 경험에 푹 빠져들더군요.


갤럭시A는 제가 사용해본 안드로이드폰 중에 안드로이드 마켓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었고,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초석이 될만한 제품이었습니다. 그간 나왔던 안드로이드폰들은 안드로이드 어플을 사용하기에는 좀 버벅거리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급하게 안드로이드를 탑재하여 내놓다보니 최적화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A는 출시가 늦어져서 사람들이 궁금해 했는데 그만큼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갤럭시A에 대한 첫 느낌을 이름으로 한번 풀어보았습니다.  

Grip (그립감)


갤럭시A의 그립감은 매우 훌륭합니다. 손에 착 감기는 맛이 디자인에서도 사용자를 배려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각진 곳 없이 둥그런 마감과 뒷부분에 봉긋한 부분은 손으로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손에 최적화된 느낌을 줍니다.

스마트폰 중에 간혹 손을 잡았을 때 불필요한 버튼이 눌려져서 불편했는데, 갤럭시A를 잡아보면 잡히는 위치에는 왼손으로 잡았을 때 손가락이 음량 버튼과 카메라 버튼에 바로 위치하게 되어있고, 오른손으로 잡았을 때는 손바닥이 카메라에, 손가락이 음량 버튼에 오게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카메라 버튼은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누르지 않는 이상 손바닥으로는 절대로 버튼이 눌리지 않죠.

불필요한 버튼 없이 최소한의 버튼은 그립감을 좋게 만든 또 하나의 요인인 것 같습니다.

Application (애플리케이션)



갤럭시A에서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은 갤럭시A를 더욱 빛나게 해 줍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T스토어, T스토어 안에 삼성 앱스토어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A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의 꽃은 뭐니 뭐니해도 애플리케이션일 것입니다. 오브제나 LAYER는 AR이라 불리는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실제 공간 안에 새로운 가상 현실을 만들어주죠. 요즘 LAYER에 푹 빠져 있는데요, 주변에 누가 트위터를 하고 있는지도 보고, 주변에 감춰져 있는 아바타 공간을 찾기도 하고, 신기한 세상이 펼쳐집니다.

BUMP를 통해 친구끼리 연락처를 주고 받고, 나침판이나 수평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운동량도 체크되고, 지도나 게임, 심지어 아기들을 위한 노래나 육아 상식, 플레시카드에 딸랑이까지 수만가지의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의 니즈를 채워주고도 남습니다.

갤럭시A만의 강점이라면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구할 수 있는 경로인데요, 안드로이드 마켓 뿐 아니라 T스토어를 통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볼 수 있고, T스토어 안에 있는 삼성 앱스토어를 통해 한글화되고 업그레이드 된 애플리케이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은 한글로 최적화 된 어플리케이션이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삼성 앱스토어에는 한글로 트위터를 만들어 놓아서 트위터를 한층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uxury (럭셔리)


갤럭시A를 보자마자 느낀 것은 디자인의 수려함입니다. 옴니아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원래 옴니아를 잘 모르기에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러웠습니다.


앞면의 버튼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원버튼으로 멀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간결한 동작법과 디자인을 한번에 잡았습니다. 좌우에 터치 버튼이 있는데, 이는 뒤로가기 버튼과 상세 메뉴 버튼이어서 원버튼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보조해주고 있습니다.

앞면에는 안드로이드 로고가 적혀있고, 뒷면에 Anycall만 적혀 있는 것 또한 인상적인 디자인인데요, 그만큼 브랜드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Android (안드로이드)


거꾸로 생각해보면 앞면의 안드로이드 로고는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되고, 포커스를 둔 갤럭시A임도 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이 오픈한 공개된 OS인데요,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구글과 애플, 그리고 MS의 삼각구도가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의 산업이 발전하기 가장 좋은 구도인데요, 안드로이드는 많은 기업들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OS가 되었고, 수많은 기업들이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휴대폰을 내놓으려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있죠. 경쟁 속에 안드로이드는 더욱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게 될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또한 기대가 매우 되는데요, 애플 앱스토어에 있는 웬만한 앱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게임이 오픈되어 있지 않은데요, 정부에서 막아놓아 게임 마켓을 모두 내려버린 상태죠. 게임 외에는 정말 다양한 어플들이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만 볼 수 있는 어플들도 많이 있습니다.

BUMP같은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에 호환이 가능한데요, 이처럼 앞으로 스마트폰의 종류를 넘어서서 호환되는 앱들이 많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되빈다.

Yes


참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누군가에게 추천을 해 줄 수 있는 스마트폰이 국내에도 드디여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처음 접했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아이폰을 추천했죠. 갤럭시A 또한 사용해보고 나니 누군가에게 자신있게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빠르고, DMB도 되고, 베터리 용량도 충분하고, 카메라 화질도 좋고, 디자인까지 마음에 들기에 "그래,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하나씩 부족했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불만스러웠던 점을 하나씩 다 채워 준 갤럭시A는 안드로이드를 타고, 새로운 스마트폰이라는 시장을 향해 날아갈 수 있는 시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A

 
마지막 A는 말 그대로 알파벳의 제일 첫 글자인 "A"입니다. 삼성 애니콜에서 나온 안드로이드를 탑제한 첫번째 제품이란 의미의 A인 것이죠. 앞으로 S가 나오고 도 따른 안드로이드 제품이 나올수록 안드로이드 시장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고, 더욱 스마트해질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그 처음에 갤럭시A가 있고, 갤럭시A가 있기에 앞으로의 안드로이드 시장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름으로 갤럭시A를 한번 풀어보았는데요, 전체적인 느낌은 "WOW"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구글과의 연동이었는데요, 업무를 볼 때 구글은 너무나 유용한 나머지 제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버릴 정도였습니다. 아내와 저는 구글 캘린더로 서로의 일정을 공유하고, 구글 톡으로 메신저를 하고, G메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정도죠. 회사에도는 대부분의 업무를 구글을 사용하는데요, 구글 독스로 효율적인 협업을 하죠.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갤럭시A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G메일은 기본이고, 주소록과 캘린더, 구글 톡까지 내 손안에 컴퓨터가 들어온 느낌이죠.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구글의 번역 기능이나 음성 검색, 사진으로 촬영하여 검색하는 것등 익사이팅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A를 통해 요즘 더욱 익사이팅한 삶을 살고 있는데요, 다음 리뷰에서는 좀 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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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은 남아공에서 열린다. 남아공은 검은 대륙 아프리카로 더운 날씨와 고산 지역이 많아 환경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만나게 된 팀은 그리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로, 그리스는 제쳐두고라도, 나이지리아가 복병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르헨티나까지 이겨주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리스와 나이지리아 중 복병은 나이지리아가 아닐까 싶다.

아프리카의 환경


10년 전 아프리카에 다녀온 적이 있다. 한달이 조금 넘게 아프리카 케냐에서 마사이 부족과 함께 지내다 왔었는데, 당시 킬리만자로 산이 저 멀리 구름 위로 보이는 지역까지 올라갔었다. 차를 타고 갈 수 없는 지역이라 해가 뜨기전에 수십킬로미터의 행군을 해야만 했다.

20kg이 넘는 배낭을 짊어지고, 고개를 넘을 때면 하늘이 노래지고 저 멀리 가족들이 손을 흔드는 환상까지 보일 정도로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 물이 귀한 곳이라 염소젖에 홍차를 넣어 만든 차이로 입술만 축이며 걷고 또 걸어서 목적지에 도달했다. 해발 3~4000km가 넘는 지역에 도달하자 현기증이 나고 숨쉬기 조차 버거웠다.


그곳에서 마사이 부족과 축구 경기를 한 적이 있다. 부족과 가장 빠르게 친해지는 방법이 바로 축구인데, 별 다른 놀이가 없기 때문에 축구는 룰을 몰라도 금새 친해질 수 있는 운동이었다. 조기축구로 단련된 우리 팀과 축구를 한번도 해보지 못한 마사이들과의 한판 대결은 전후반 20분으로 진행되었다. 전반에는 일방적으로 우리의 승리! 룰을 모르니 우리가 이길 수 밖에 없었다. 이변이 없는 한 우리 팀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점수 차이였는데, 후반이 되자 후보가 없는 우리 팀은 체력이 고갈되기 시작했고, 축구의 룰에 조금씩 익숙해진 마사이팀은 놀라운 플레이로 동점 상황까지 만들어냈다.

심판이 우리 팀이라 후반전이 끝나고 루즈타임을 적용했어야 했는데 동점인 상황에서 20분이 딱 되자 끝내버려 어렵사리 훈훈하게 동점으로 끝내 그 날 저녁 기분 좋게 염소 고기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아프리카 환경의 극복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월드컵의 가장 큰 복병은 환경이다. 고지대와 높은 온도에서 체력이 고갈될 수 있는 문제가 생긴다. 이는 이미 그런 환경에서 자라온 아프리카 팀들에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아프리카가 아닌 다른 나라의 팀들은 이 환경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승패의 필승 전략이 될 것이다. 아프리카의 환경을 극복하는 순간 이를 이겨내지 못한 나라들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필승의 전략은 숨쉬기 연습이다. 고산 지대에 가게 되면 우선 숨을 쉬는게 매우 불편해진다. 우리가 평소에 의식도 못할 정도로 들이쉬고 내쉬는 행동이 얼마나 에너지가 필요하고 힘든 일인지 느껴질 정도로 한숨 한숨이 길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더위는 이런 숨쉬기를 더욱 방해한다. 숨을 쉴 때마다 땅에서부터 올라오는 지열은 가슴 속까지 꽉 막히게 할 것이다. 북적이는 인파와 귀가 아플 정도의 소음 그리고 지열과 대기압으로 인한 압박은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까지 작용하여 숨쉬기 곤란하게 만들 것이다.


이 때 숨을 잘 쉬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아프리카의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필승 전략이 아닐까 싶다. 숨을 잘 쉬는 방법은 보통 비닐을 입에 대고 숨을 들이키고 내쉬는 방법인데 이는 기압을 맞춰주는 방법이기도 하고, 고산지대에서 고산병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해 주기도 한다.

또 한가지 방법은 스킨스쿠버를 통해 높은 압력의 공간에서 숨쉬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이다. 축구에서 웬 스킨스쿠버냐 할지 모르지만, 일본 선수들은 이미 저산소탱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니 이 방법은 이미 검증된 방법인 것 같다.

숨을 잘 쉬지 못하면 산소가 부족해지고, 산소가 부족해지면 근육이 경직되며, 정신이 혼미해진다. 상황 판단이 느려지고, 운동 신경이 느려져서 후반에 특히 주의력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반에 무리하게 승부를 보다간 후반에 무너지기 십상이다. 따라서 전반보단 후반에 집중을 하고, 배로 호흡하는 단전호흡을 연습하여 흐트리질 수 있는 정신을 미리 가다듬을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겠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축구 대표팀이 숨쉬기 축구 전략을 통해서 다시 한번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이런 국민들의 염원을 모으기 위해 쿡TV에서는 맥도날드와 함께 축구 이벤트를 하고 있다. UCC를 응모하는 것인데 남아공에 직접 가서 응원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한번 참여해보길 바란다. (이벤트 바로가기)


벌써부터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의 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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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의 화해 모드가 어제 방영되었다. 효선의 눈물에 마음이 흔들린 은조는 효선을 살갑게는 아니더라도 뻐대지는 않기로 한다. 신데렐라 언니는 대성에게 세상 처음으로 느껴보는 온전한 사랑과 인정을 받았고, 그에 대한 마음의 빚으로 효선을 끝까지 책임지려 한다. (2010/04/30 - [채널 2 : 드라마] - 신데렐라 언니의 정체는 가정교사) 은조는 자신이 엄마와 함께 대성참도가에 지은 빚이 환생하여 효선의 엄마로 태어나도 모자를 정도라 생각하고 있기에 자신의 사랑도 효선의 행복을 위해 포기한 채 대성참도가를 살리기 위한 길로 들어선다.

그저 귀엽게만 자란 효선은 부잣집 외동딸로 철이 없기에 신데렐라 언니는 항상 신데렐라인 효선에게 차갑게 대한다. 원래 살갑게 대하지 못하는 성품이기도 하나 그런 성품을 가졌다는 것을 핑계로 더욱 매몰차게 효선을 대하기도 한다. 그건 미운 마음보단 미안한 마음과 더 강하게 성장시키려는 은조의 사랑법이었다. 그녀의 어머니가 은조를 사랑하는 방법대로 말이다.

신데렐라의 반격

Cat performer
Cat performer by fofurasfelina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제 신데렐라의 반격이 시작되는 듯 싶다. 눈물로 우선 은조의 마음을..아니 태도를 바꿔놓았다. 효선은 너무 바보처럼 나온다. 처음부터 술찌꺼기를 먹고 취하던가 무작정 너무도 착하디 착하기만 했던 효선은 화가날 정도로 멍청했다. 그래서 신데렐라인 효선보다 신데렐라 언니인 은조에게 더욱 관심이 가고 공감이 갔었나보다.

이제 신데렐라는 점차 영악해지기 시작한다. 은조가 원했던대로 효선은 은조가 되어가고, 세상 물정을 알아간다. 대성참도가. 그곳은 신념과 고집으로 일으킨 사업장이었다. 모르긴 몰라도 대성은 훌륭한 사업가였고, 효선은 그런 피를 물려받았기에 조금만 눈을 떼주면 효선은 아버지의 기질을 발휘할 것이다.

신데렐라는 이제 외롭다. 8년간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었던 엄마는 차갑게 돌아섰고, 자신이 사랑했던 기훈은 이미 은조에게 마음이 빼앗긴 상태이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고아가 되었으니 어느 누구도 자신을 돌아봐주지 않고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는다. 외로움은 사람을 절망 속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더욱 강하게 만들기도 한다.

신데렐라는 강해지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끊임없이 구애를 펼친다. 예전 모습 그대로 말이다. 신데렐라 언니의 마음을 우선 사로잡았고, 기훈과 함께 비빔밥을 먹을만큼 친해져버린다. 우선 1단계 전략은 성공이다. 이제 다시 엄마를 찾아야 한다. 어제 예고편에서 나온데로 효선은 끊임없이 강숙(은조 엄마)에게 구애 작전을 펼친다.

쉽게 넘어갈리 없는 강숙. 하지만 언제곤 신데렐라에게 넘어가고 말 것이다. 설령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여도 신데렐라가 여전히 귀찮고 백치인 아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 정도면 작전 성공.

신데렐라의 작전

Cinderella
Cinderella by Έλενα Λαγαρία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신데렐라의 목적은 단 한가지다. 대성참도가의 재산을 단 한푼도 신데렐라 언니와 계모에게 넘어가게 하지 않는 것이다. 아버지와 자신을 그렇게 이용해오고, 목적을 가지고 재산을 탈취하려한 점에 대해 신데렐라는 철저하게 그들의 목적 달성을 막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작전은 적을 방심하게 만드는 것이다.

신데렐라 언니와 계모와 친해져서, 기훈을 자기편으로 만들면 대성참도가를 이끌 수 있는 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고, 그 후 신데렐라 언니와 계모가 상속을 받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 아닌가 싶다.

조금씩 영악해지고 있는 신데렐라는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그런 기질이 있었다. 신데렐라는 매우 이기적이었다. 엄마에 대한 추억 때문에 엄마처럼 생긴 생판 모르는 여자를 자신의 엄마로 만들어버렸다. 무려 8년동안이나 말이다. 그리고 8년 후에는 자신에겐 없었던 언니를 만들 수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갖고야 마는 신데렐라는 아마도 왕자님인 기훈의 마음까지 신데렐라 언니에서 자신에게 오게 만들지 않을까 싶다.

동화속 신데렐라

Disney - Cinderella Castle Mosaic Selective Coloring
Disney - Cinderella Castle Mosaic Selective Coloring by Express Monorai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동화속 신데렐라가 왕자님을 차지하게 된 것은 매우 계획적으로 유리구두 한짝을 벗게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12시까지 가야 하는 상황에서 유리구두 한짝이 벗겨져 남겨두었다는 것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매우 의도적인 설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유리구두는 매우 불편했을 것이다. 가죽 신발처럼 늘어나거나 구겨 신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왕자님과 춤까지 췄으니 아마도 신데렐라의 발은 물집으로 가득했을 것이다. 12시까지는 가야하고 발은 아프고, 왕자님은 따라오고...

신데렐라는 유리구두 한짝을 벗어 증표로 남겨두려 한다. 자신에게 딱 맞춘 유리구두이기에 신분증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계산을 순식간에 한 것이다. 그렇게 볼 수 있는 이유는 벗겨진 유리구두 한짝을 주울 여유조차 없었던 신데렐라가 당시 선택할 수 있었던 방법은 남은 유리구두 한짝 마저 벗어버리는 것이다.

예쁘게 보이는 구두였으니 굽은 킬힐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높았을 것이다. 한짝이 벗겨졌으면 뛰기는 커녕 걷기도 매우 힘들었을텐데 동화 속에서는 신데렐라가 나머지 한짝을 벗어 들고 뛰었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아마도 신고 어기적 어기적 뛰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시간이 촉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저 유리구두 한짝을 증표로 남겨두고 싶은 마음에 우연이든 의도적이든 벗겨진 유리구두 한짝을 그저 내버려 둔 체 한짝만 신고 뒤뚱거리며 뛰었던 것이 아니었나 싶다.

영악한 신데렐라

이제 신데렐라는 영악해지기 시작한다. 더욱 똑똑해지고 야무진 모습으로, 어쩌면 은조의 엄마인 강숙을 뛰어넘는 야비함까지 보여줄지 모르겠다. 그렇게 신데렐라는 대성참도가도 지키고, 자신의 사랑도 지키게 되어 왕자님과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어떻게 보면 신데렐라 언니는 어릴 적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동화 속 캐릭터들과 내용들을 전면적으로 뒤집고 그 안에 숨겨진 사실들을 파해치고자 하는 성인용 동화가 아닌가 싶다. 음모와 전략이 빛나는 신데렐라 언니는 더욱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동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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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만져볼 기회가 생겼다. 문익촌의 기념비적인 촌극으로 인해 아이패드가 풀리기 시작했고, 많은 얼리아답터들의 환호성이 들리는 순간, 나 또한 아이패드를 만져볼 수 있었다. 아이패드. 그 이름부터 블랙 코메디인 이 제품은 지하철에서 들고 있기만 해도 모든 사람의 이목을 한 몸에 사로 잡을 수 있는 연예인급 기기이다.

아이패드는 노트북도 아니고, 타블릿도 아니고, 넷북도 아니고, 전자책도 아닌, 그냥 아이패드이다. 새로운 영역을 새롭게 만들어낸 아이패드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집고 새로운 패더다임을 도래할 수 있게 해 준 혁명적인 제품이다. 아이폰이 그러했듯 말이다.

아이패드가 나오자 다들 당황했다. CD드라이브는 커녕 외부 출력도 안되고 USB포트도 없다. 이건 그냥 아이패드였던 것이다.


이건 흡사 아이폰과 닮아도 너무 닮았다. 다들 아이폰을 확대해 둔것이 아니냐며 패러디 사진들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직접 보니 더욱 아이폰 확대판에 불과해 보였다.


뒷면의 모습은 더욱 애플스러웠다. Wi-fi 성능이 떨어진다고 알루미늄을 사용하지 않았다는데, 느낌은 알루미늄인 것 같았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비교샷. 내 아이폰이 더 이쁘다. ㅋㅋㅋㅋㅋ 역시 아이폰은 악세사리 시장이 더욱 빛나는 것 같다.


짜짠~! 호기심에 아이폰을 아이패드 위에 겹쳐보았다. 딱 6개가 들어맞는 사이즈. 놀라웠다. 이는 마치 미리 의도라도 한 듯 딱 들어맞았는데, 아이패드 크기의 기준은 바로 아이폰이었나보다. 2x3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두께도 비슷하다.


이왕 이렇게 된 것 아이팟나노와 미니도 함께 비교샷을...


더불어 맥북과 맥북 프로까지... 여기가 프리스비인지 사무실인지... ^^;;;


아이패드로는 이런 멋진 그림도 그릴 수 있다! ^^;;


바탕화면의 모습이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아이패드...


제일 처음 실행을 시켜본 것은 트위터. ^^ 트윗들이 시원 시원하게 올라온다.




아이패드용으로 나온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면 아이폰만하게 나오는데, x2라는 버튼을 누르면 해상도는 그대로인채 확대만 된다.


역시 게임을 하기엔 아이패드가 최고인 것 같다. 체스 한판을 두는데도 이런 스릴이 있을 줄이야.



아이패드를 접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보고 싶었던 애플리케이션은....바로...


We Rule! 요즘 흠뻑 빠져있는 게임이다. 소셜 게임의 가능성은 정말 무궁한 것 같다.


저 조그만 아이폰에서 보았던 위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아이템을 창으로 띄우서 볼 수 있다니 이것이 아이패드의 강점이다! 아이콘으로 넣은 다솔이 얼굴도 큼직하게 보인다. ^^


we rule에 나오는 사람들이 이렇게 큰 줄은 몰랐다. 집들을 재정렬 시킬 때도 성큼 성큼 할 수 있어서 더욱 제맛! We Rule 때문에 아이패드를 지르고 싶은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


아이패드의 강점은 이북일 것이다. E-북을 한번 열어보았는데, 첫 느낌은... 이거닷! 싶었다. 앞으로 전자책의 흐름은 아이패드로 흐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책장이 넘어가는 모습이 보이는가... 부드럽게 넘어가는 책장은 실사 진짜 책을 넘기는 듯한 느낌인데다 아이패드의 폰트는 가독성이 매우 훌륭했다.


아이폰에서 주식 그래프를 볼 땐 잘 안보였는데, 아이패드에서 보니 마치 전광판을 보고 있는 듯 했다.


피아노도 칠 수 있다. 뭐 이 정도면 키보드로 들고 다녀도 될 정도인 것 같다. 아이패드 3대 연결시키면 연주해도 될 듯...


테니스 게임도 해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어떤 게임을 해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아이패드. 아이폰 6대의 위력인 것 같다.


설정 부분은 흡사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와 같이 보였는데, 탭을 누리지 않아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직관적이었다.


아이패드가 곧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한다. 이번엔 3G로 나올텐데 어떤 가능성들을 이끌어낼 지 기대가 된다. 이와 더불어 삼성패드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국내 기업들도 아이패드가 만든 새로운 패러다임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가능성에 같이 도전해보면 어떨까 싶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확장 기능들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이러다 나중에 아이패드 6대 갔다 붙인 아이TV도 나오는거 아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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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트위터에 입성하였습니다. 무한도전이 계속 결방인 가운데 한줄기 빛과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재방송으로 계속되는 이 답답함은 김태호 PD도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기장 좋아하는 일은 무한도전 제작, 그것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MB氏 사장의 민폐 때문이죠. 사장은 공식 사과를 하고, 하루 빨리 파업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호 PD의 아이디는 재미있게도 teoinmbc입니다. 즉, MBC 안에 있는 태호 PD라는 것이죠. 함께 파업을 지지하고 나선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태호 PD의 핸드폰은 아이폰이 아닌가 보네요. 케이스만 2개나 있다니 미루어 짐작해보면 김태호 PD의 유일한 두 팔로워인 하하와 노홍철이 그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박명수도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트위터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세대 차이가 여기서도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ㅎㅎㅎ 79 또래인 하하와 노홍철이 트위터를 통해 소통과 젊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태호PD가 제일 먼저 한 트윗은 5월 1일 노동절 10시에 노홍철에게 보낸 트윗입니다. 노홍철은 두바이에 있나 보네요. 태호 PD는 연습실 청소를 해두고 말이죠. 사필귀정이니 조만간 승리의 나팔이 들릴 듯이란 말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MBC 파업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센스쟁이 태호PD입니다. 노동절인 5월 1일에 트위터에 teoinmbc라는 계정으로 가입하여 노홍철에게 트윗을 날려 트위터리안들에게 여러 정황을 한번에 알려주는 센스 말이죠~!


태호 pd가 답글을 단 노홍철의 원문 글을 보니 노홍철은 역시 두바이에 있었군요. 파랑새로 트윗을 한 것으로 보아 노홍철은 아이폰으로 트위터를 하고 있음이 확실하네요. ^^


이건 하하에게 대답한 태호pd의 트윗입니다. 연습실에 나왔어야 하는데 하하가 안나오고 미국으로 갔나보네요. 길과 함께 갔나봅니다. 이 트윗으로 미루어 볼 땐 길이 실제로도 잘난 척을 많이 하나 봅니다. 역시 무도는 리얼 버라이어티라니까요...ㅎㅎ


역시 원문을 살펴보니 근식이라는 분과 미쿡에 가네요. (근식이는 누구일까요^^?-하하의 친구로 생각됨) 태어나 첨으로 미국에 가다니, 하하 누나가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을 했는데 그간 한번도 누나를 보러가지 않았었군요. ^^ 4월 30일에 쓴 것으로 보아 지금은 이미 미국에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자로 간다는 것으로 보아 미국 교민 행사에 가는 것 같네요. 역시 트윗버드로 하고 옆에 아이폰이라 큼직하게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아이폰 유저가 맞네요 ^^

단 3개의 트윗밖에 없지만, 이로서 많은 것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에 입성한 김태호 pd. 과연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트위터를 통해 풀어나가고 소통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쯤되면 무한도전에서도 트위터 이야기가 한번 나올만 하네요.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의 정황을 조금이나마 살펴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트윗을 통해 즐거운 소식 전해주시기 바래요~!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태호pd의 팔로워수. 과연 어디까지 늘어날까요^^? 위의 캡쳐 사진은 2010년 5월 4일 오전 1시 54분에 캡쳐한 사진입니다 .아까 봤을 때만 해도 300명 대였는데 말이죠. ^^;;

참고로 태호pd의 트위터 계정은 @teoinmbc 입니다.  더불어 제 트위터 계정은 @tvexciting 이고요 ^^;; 많은 팔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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