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은 뜨고, 패떴2는 지고...
남자의 자격이 처음 시작하던 때, 모두들 남자의 자격은 힘들 것이라 했다. 당시 경쟁 프로그램으로는 패떴이 있었는데 그 추이가 대단했기 때문이다. 당시에도 패떴은 하향세에 있었긴 했지만, 시청률로 결과가 나오지는 않은 상태였다. 시청률은 고공행진 했지만, 패떴의 내용은 한없이 실망적이었기 때문이다. 패떴은 눈 앞의 것이 집착하기 시작했다. 더 많은 아이돌을 게스트로 나오게 만들었고, 더 망가지고 더 자극적으로 만들려했다. 러브라인도 더 적극적으로 만들려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빛나는 것은 남자의 자격일 뿐이었다. 남자의 자격은 딸랑 남자 7명이 나오는 것이 전부이다. 위기의 남자였던 이경규, 너무 오랜만에 컴백한 김국진, 비호감 왕비호, 예능은 처음은 이정진, 케이블에 전전하던 이윤석, 숨은 진주 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