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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무한도전에 유재석이 없다면? 참으로 퐝당한 시츄에이션이 연출되고 있다. 신동엽이 경영권 확보에 실패한 디초콜릿이엔티에프에서 12월 무한도전과의 계약이 종료가 되는 유재석을 미끼로 외주제작을 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김태호 PD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하고, 유재석 당사자도 모르는 사실이라 한다. 경영권에 대한 분쟁으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일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소속사측과 MBC 고위관리자와 구두로 무한도전을 외주제작으로 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그것을 이행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 고위관리자는 현재 MBC를 떠난 상태이고 구두로 한 것이라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이 유재석 하차설까지 나돌게 된 것이다. 디초콜릿이란 회사는 강호동, 신동엽, 고현정, 유재석, 김용만, 솔비, 노홍철, 송은이, 박경림, 윤종신, 아이.. 더보기
'신데렐라맨' 매력없는 캐릭터, 서유진 신데렐라맨의 서유진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저번 주에도 서유진의 모습에 짜증이 났는데, 이번 주에도 비호감 캐릭터는 변함없이 진행되었다. 드라마 속에 꼭 악역과 착한 역만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드라마는 극의 전개를 위해 선과 악의 구분이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캐릭터는 어떤 흥미도 끌지 못하고 짜증만 유발하기 때문이다. 서유진의 캐릭터가 딱 그렇다. 신데렐라맨에서는 신데렐라맨인 오대산을 도와 이재민-장세은에 대항하여 통쾌한 한판승을 날릴 것으로 기대했지만, 서유진은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하며 기회를 보아 움직이는 밉상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극 중에서는 항상 웃고 친절한 척하며 착한 역인 척하고 있다. 그리고 서유진이 보여주.. 더보기
신데렐라맨, 짜증나는 서유진 [신데렐라맨]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 비록 도토리 키 재기이긴 하지만, 권상우의 연기에 폭 빠져 있는 나는 수목드라마 중 [신데렐라맨]이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권상우는 이번 오대산 역을 매우 잘 맡은 것 같다. 활달하고 명랑하고 열정적인 오대산을 권상우가 아주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준희같은 분위기 잡는 역할보다 가볍고 말 많은 오대산역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게다가 안정된 연기력으로 권상우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는 송창의 역시 연기파 배우다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신데렐라맨]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신데렐라맨]을 보고 있으면 좀 답답한 느낌이 든다. 잘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바로 캐릭터 때문이다. 소녀시대의 윤아가 맡고 있는 서유진이란 캐릭.. 더보기
밉상 정준하, 변화보다 노력이 필요할 때 무한도전의 첫 화면에는 하하의 캐릭터가 나온다. 김태호 PD의 가족 챙기기는 의리를 넘어 집착으로 비추어질 정도이다. 김태호 PD의 가족 감싸기가 아니었다면 벌써 퇴출될 1순위가 정준하인데 안하무인 격으로 막무가내 방송을 하고 있는 듯 보였다. 그리고 무한도전의 골치덩이 정준하가 급기야 일을 치고 말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방송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이건 안티를 넘어 분노의 경지까지 이르게 만들었다. 매니저편을 통해 비추어진 정준하의 모습은 무한도전에 기대를 하고 있는 팬들을 농락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였다. 방송가에서도 정준하에 대한 이미지는 여타 시청자들과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다들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바보 연기는 그만하라고 말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정준하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