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팀이 뉴질랜드에서 돌아오면서 이제 2차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발단은 모두 알다시피 박보영 소속사 사장이 올린 페이스북의 글이었다. 그 전부터 정글의 법칙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은 있어왔지만 모두 루머로 치부되어 정글의 법칙에 대한 신뢰와 브랜딩은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였다. 정글의 법칙은 정글의 법칙W와 정글의 법칙K까지 확장해나가며 브랜딩을 더욱 곤고히하려 했다. 이게 잘만되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장해나갈 수 있었을 것 같다. 정글의 법칙 아이돌, 정글의 법칙 걸그룹등 다양하게 뻗어나갈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어떤 정글 시리즈도 "신뢰"를 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즉, 브랜드가 훼손된 것이다. 그것도 자폭으로 말이다. 사람들의 반응은 두가지다. 그럴 줄 모르고 봤냐는 것과 그럴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