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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닐 시절만해도 대학등록금은 100만원대였는데, 세월은 흘러 흘러 10배가 뛰어버렸다. 참 힘든 시대이다. 대학 4년 다니려면 집안이 휘청할 지경이다. 부모도 자녀도 부담백배의 대학등록금. 대학들의 프리미엄은 더 커질 전망이다. 대학은 돈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될 것이고,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그들의 부모덕에 더욱 사회진출을 쉽게 함으로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가 다시 도래하는 것은 아닌 걱정된다. 이것이 기우이길 바란다.

대학등록금이 모자라서 한학기 휴학하면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과외도 하면서 힘들게 대학생활을 했던 게 기억난다.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타는게 시간과 돈을 버는 효도이지만, 모두가 다 받을 수는 없으니 어쩌겠는가...

하지만 학자금이라는 좋은 혜택이 있으니, 큰 돈을 한꺼번에 지출하는 것보다. 저렴한 금리의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것도 재테크의 한 방편일 것이다. 국민은행에서는 KB학자금을 통해 학자금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벤트를 통해 장학금도 준다니 일석이조인 것 같다. 장학금 덜컥 되버릴지도 모르잖는가..

국민은행 학자금 이벤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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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f.kbstar.com/quics?page=A013591&cc=a021728:a021734&eventId=22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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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재태크의 한 방법이다. 그 중 가장 유명하고 브랜드 가치가 있는 동양 CMA통장은 월급쟁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일 것이다. 예금자보호에 24시간 출금서비스, 다양한 체크카드 및 휴대폰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로 12가지 흥미로운 제안을 한다.

동양 CMA통장은 예전부터 사용해 온 고마운 재태크 통장이다. 한 때는 아는 사람들끼리만 공유할 만한 정보였지만, 이제는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다른 금융회사들의 CMA가 나오면서 더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히 CMA의 원조라 할만한 동양 CMA통장의 서비스를 한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동양 CMA 통장 서비스 보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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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했다. 꼭 영화를 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오랜만에 좋은 일도 하고, 겸사 겸사 초코파이와 음료수 그리고 영화예매권도 얻을 수 있기도 해서 헌혈을 했다.

팔이 저린다. 간호사가 오더니 피가 잘 안나오네요? 라며 팔에 묶은 고무줄을 힘껏 조였다. 안간힘을 다해 손을 움겨쥐며 피를 쥐어짰고, 결국 내 팔엔 퍼런 멍이 들었다. 그래도 좋다고, 초코파이 2개나 먹고, 한손엔 음료수와 영화예매권을 훈장처럼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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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같은 영화예매권으로 무엇을 볼까? 진지하게 골랐다. 스포일러 없는 영화평으로 최대한 고르고, 예매순위등 여러 자료를 종합하여 고른 영화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이었다.

스포츠영화... 왠지 내용이 뻔하긴 했지만, 스릴러를 하도 많이 보아 잠자리가 사나운 판에 나에겐 훈훈하면서도 가벼운 영화가 필요했다.

영화를 본 소감은? 오~! 기대했던 만큼이었다. 가볍게 가족들과 볼만한 대중적인 영화~ 마지막에 자막 올라가며 나오는 실제 여자핸드볼 감독의 인터뷰가 인상 깊었다. 당시에 그 인터뷰를 TV에서 본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더 가슴이 아팠다.

외국에서는 핸드볼이 인기종목이라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종목일까...  나름 활동적이고 액션도 큰데 말이다. 어릴적에 학교 운동장에 축구골대는 없어도 핸드볼 골대는 꼭 있었는데...

우생순에서 주는 메세지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로 받아들였다. 살다보면 힘든 일이 태반이고, 좋아하는 일보단 싫어하는 일을 더 많이 하게 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다면, 삶은 나에게 기회를 줄 것이고, 보답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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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룹 : 차인표, 홍경민, 서경석, 김태우...... .
2그룹 : 장혁, 송승헌, 한재석...... .
3그룹 : 김종국, 소지섭, 이성진, 김종민, 하하...... .(무수히 많음)
4그룹 : 유승준, 싸이(특별한 경우)

떠들썩한 하하의 공익 입대 기사를 보면서, '군대'하면 생각나는 연예인들을 몇그룹으로 나누어 보았다.



우선 1그룹. 이들의 공통점은 현역입대라는 것이다. 아무도 태클걸 수 없는 남자, 훈남 차인표를 비롯하여 최근 수색대에서 늠름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김태우까지. 이들은 모두 가장 인기 있을 시기에 군대에 다녀(?)왔다.
2그룹은 병역 비리를 저질렀다가 들통이 나서 사죄를 한 후 다시 현역으로 복무한 경우이다. (이들 중 한재석은 나이가 많아서 공익으로 배치됐다.)

3그룹은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자세히 잘 모르고 사실 알고 싶지 않으나(알고 나면 속에서 불이 나므로) 공익 근무 배치를 받은 자들이다.
마지막으로 4그룹은 마음 깊속한 곳에서는 쬐금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이 드나, 속이 시원할 정도의 반전으로 우리에게 놀람과 충격을 준 사람들이다.

나는 병장만기전역 7년 차이다. 돌이켜보면 군대에서의 추억들이 내 인생에서 약이 된 경우가 참으로 많고 복무 기간동안 울고 웃으며 생활하는 동안 세상의 참 진리와 가족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었다. 오랫만에 군 동기들과 만날때면 밤새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추억들도 참 많이 만들고 돌아왔다.

그, 러, 나!!!
다른 경험과는 달리 군대는 의미있는 기억이긴 하나 두 번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이며 아직도 가장 끔찍한 악몽은 다시 영장을 받아 입대하는 꿈이다!

이런 나에게 3그룹에 속한 사람들이 곱게 보일 리 없다.
그러니 하하가 천식을 앓고 있어 미안한 마음으로 공익에 입대한다는 기사를 보고 '아~ 그동안 참 아픈 몸으로 힘들게 방송생활을 해 왔구나, 그 녀석 참으로 기특하네'하는 생각보다는 '왜?'라는 의문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살찌워서 안가려고 햄버거랑 피자, 콜라를 끼고 살아 130kg까지 찌웠다가, 길에서 쓰러졌는데 의사의 진단을 받고 기뻐했다고 한다. 왜냐면 당뇨로 판정받아 공익으로 빠졌기 때문이다. 현역으로 가는게 평생 고생해야 할 당뇨보다 싫은가보다. 주위에 이런 사람들을 종종 보다 보니, 공익으로 간다하면 먼저 "왜?"라는 의문이 더욱 떠오르는 것 같다. (물론, 하하가 그렇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하하 기사에 달린 수많은 댓글을 읽어봤다. 나와 같이 강한 의문을 제기 하는 사람들과, 아픈 사람이 현역 입대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이 팽팽했다. 나는 여기서 약간 다른 방향의 의견을 제기할까 한다.

공익근무가 현역근무보다 훨~~~씬 편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니 하하가 정말 아팠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많은 비난글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편안한 공익근무의 개월 수를 40개월쯤으로 확~늘여보는 것은 어떨까?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구청 등에서 쉽게 근무할 수 있는 대신 근무기간을 길게 늘인다면?
그렇게 되면 공익으로 입대하는 사람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이 (특히나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는 경우라면) 약간 줄어들게 될테고, 하루가 아까운 연예인들이 한 살 더 먹으면서까지 공익근무를 하려고 발버둥치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이번에 입대하는 하하부터, 40개월 근무를 시행하는 것이 어떨까?
이 얘기를 하하에게 한다면 하하는 꽥꽥 소리를 지르거나
100미터를 15초 이내로 뛰어와서는
담배를 피우면서 나에게 대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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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하고 용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설문조사 싸이트인 Lightspeed에 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설문을 하면 일정 포인트를 지급해준다.

 설문할 것이 있으면 이메일로 설문이 직접 오는데 실제로 해보니 한 20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그리 어려운 것들은 아니고 클릭만하면 되는 객관식 문제로 이루어져있다.

평소에도 설문조사같은 것 심심풀이로 하는 편인데 이왕이면 용돈도 벌 수 있어서 가입을 해 보았다. 열심히하면 추첨해서 200만원을 주기도 한다니 운 좋으면 대박도 노려볼 수 있다. 가입 방법은 아래와 같다.

Lightspeed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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