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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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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두번째 프로포즈, 결혼하려는 남자들에겐 프로포즈넷 프로포즈.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 초등학교 때부터 결혼에 대한 계획을 해 온 나에게 프로포즈는 수도 없이 생각해보았던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한다면 가장 성대하게, 아름답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프로포즈는 특별해야 했다. 결혼을 하기 전에 프로포즈를 했다. 러브엑추얼리에서 나왔던 카드 넘기기도 넣고, 돈은 없었지만, 보석 중에 제일 비싸다는 브랜드인 티XX에서 가장 저렴한 프로포즈 반지도 준비했다. 아내를 감동시킬 준비를 모두한 후 친척형 집에 인사드리러 간다고 하고 거짓말하여 서프라이즈를 해 주었다. 모든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내가 상상해오던 프로포즈와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프로포즈를 했는데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는 것이다. 앗.... 준비가 부족했나?라는 생..
영삼성라이프, 결혼을 위한 재태크관리부터 결혼식까지의 정보까지! 어느덧 결혼을 한 지도 5년차가 되어가네요. 결혼을 준비할 때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요,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장 고민이었던 것은 결혼을 처음 해 본다는 것이었죠! ^^;; 그러기에 누구나 저와 같은 과정을 거쳤고, 거칠 것 같은데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고,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지 정말 막막해집니다. 어디서 주어들은 것은 있어서 6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지만,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했죠. 다행히 부모님과 부모님의 친구분들까지 총 동원되어서 다양한 소스들을 알 수 있었고, 지인의 지인까지 물어 물어 도움을 받아 준비를 했었죠. 결혼 카페는 물론이고 온갖 싸이트들을 다니며 정보를 모았지만, 보기 좋게 정리된 곳이 없어서 인터넷에서도 손품을 팔아야 했습니..
선우환과 박준세, 당신이 고은성이라면? 찬란한 유산이 물이 오를데로 올랐다. 유승미는 엄마따라 완전히 악녀의 길로 들어섰고, 고은성은 유승미 모녀가 쳐 놓은 덫에 빠져들었다. 선우환은 고은성에게 마음을 빼앗기며 갈등 구조는 극대화되고 있다. 찬란한 유산에서 가장 궁금한 점은 선우환과 고은성이 맺어질 것인가에 달려있는 것 같다. 아니 어떤 식으로 맺어질 지가 더 궁금하다. 선우환이 고은성과 유승미 중에 누구를 선택할까? 유승미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면 결국 고은성을 선택할 수 밖에 없고, 지금도 마음을 빼앗긴 상태이기 때문에 고은성의 승리가 확실하다. 하지만 고은성이 선우환을 받아들일까? 선우환과 박준세 중 누구를 선택할 지는 한번 쯤 고민할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그럼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기준을 가지고 한번 비교를 해보자. 이승기 ..
우결의 딜레마는 '리얼'이라는 환상 우결이 실제커플 투입을 추진하고 있다. 벌써 한 커플은 성사를 시켰으니 이제 곧 우결 4기가 새롭게 나올 것 같다. 제작진이 어떤 효과를 얻으려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커플 투입은 우결에게나 커플에게나 위험한 도박이나 마찬가지다. 모아니면 도가 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리스크를 얼마나 짊어지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결은 가상 웨딩 버라이어티로 가상 커플들이 나와서 가상 결혼의 모습을 대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것이 가상인 줄 모르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이 나와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증폭되었고, 그것은 초반에 우결이 성장할 수 있던 비결이 아닌가 싶다. 서서히 캐릭터를 잡아갈 무렵 우결은 더욱 공격적으로 마케팅..
결혼했어요, 이휘재가 나아가야 할 길 우리 결혼했어요의 블랙홀인 이휘재는 첫등장부터 말이 많았다. 아마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장 말이 많은 커플은 이휘재-조여진 커플일 것이다. 언발란스에 많은 나이차, 방송을 의식한 가식적인 행동들과 캐릭터의 부재가 그런 결과를 만든 것 같다. 아직은 초반이기에 더 두고보야야 할 일이지만, 상플과 스펀지등에서 이미 비호감표를 압도적으로 획득한 이휘재가 다시 예전에 이바람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휘재는 이미 많은 루머의 중심에 서 있다. 그것을 회복하기 위하여 무리하게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따. 기존에 있던 서인영이나 솔비, 신애등 비호감 캐릭터들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등에 업고 사랑받는 캐릭터로 바뀌었기에, 일말의 가능성도 있을 법 하다. 과연 이휘재는 다시 신선한 캐릭터로 돌아올 수..
아슬 아슬한 줄타기같은 스타들의 안티마케팅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댓글이 안달리는 무플보다는 악플이 차라리 낫다는 이야기다. 팬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무관심보다는 안티가 낫다는 것이다. 안티군단을 양산하여 스타의 반열에 오른 김구라나 솔비 그리고 박명수가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그런 현실을 비꼰 왕비호도 큰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안티로 인해 자살의 충동까지 느꼈던 예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이제는 안티를 '욕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방식의 관심으로 이해하고 마케팅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최고의 안티군단을 양산했던 문희준은 안티덕분에 군대에 있던 와중에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고, 전역 후에는 많은 예비군들의 지지를 받을 수도 있었다. 안티에 대한 마케팅은 스타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램에서도 이용하..
결혼했어요, 알렉스-신애 재결합한다면? '결혼했어요'의 시청률에 지대한 공을 이룬 개국공신 알렉스와 신애가 아쉽게 하차한지 한주만에 다시 복귀할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제작진이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고 당사자들과 조율중이라고도 한다. 이유는 네티즌의 청원 때문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시청률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전국시청률을 참고해보면, 10%에 머물던 일밤의 시청률이 지난 4월 27일에 14%로 상승세를 보이며 하차때까지 12.8%로 1%정도 떨어지더니, 새로운 멤버로 바뀌면서 10%로 뚝 떨어졌다. 일밤 전체의 시청률이기에 결혼했어요의 등락은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게다가 네티즌의 청원도 게시판을 매우니 알렉스와 신애의 재결합이 논의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 만약 알신이라 불리는 알렉스-신애 ..
신랑들이여, 결혼식의 당당한 주인공이 되자! 결혼시즌이 시작되어 많은 커플들이 5월의 신부가 되기 위해 대량 득점을 하고 있다. 날씨도 따뜻하고, 쉬는 날도 유난히 많은 5월은 축제의 달이자, 결혼의 달이기도 하다. 결혼을 준비하다보면 말도 많고, 탈도 참 많지만, 결혼식을 막상 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 지금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은 싸우지 말고, 저 사람을 위해 내가 더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만을 생각하며 결혼 준비를 순탄하고 즐겁게 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결혼 준비를 하다보면 남자들은 당황할 일이 생길 것이다. 나처럼 결혼에 대한 꿈도 많고, 기대도 큰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어렸을 적부터 결혼식을 어떻게 할까에 대해 궁금해 했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곤 했다. 프로포즈를 어떻게 할까부터 시작하여, 신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