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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에 인순이가 나오는 것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다. 하지만 인순이는 나가수에 나오고도 충분한 가수이고, 전설의 가수이다.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 쇼맨십과 댄스, 무대메너까지 최고의 디바임은 자명하다. 몇달 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링딩동을 부른 영상을 본 적이 없다면 인순이에 대핸 평가는 조금 미뤄두었으면 한다. 

우선 동영상부터 보자.

 

완벽하지 않은가? 샤이니 5명이 부르는 노래를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데다, 음정, 박자 모두 완벽하다. 54세의 나이에 저런 몸놀림과 에너지가넘쳐난다는 것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인순이가 나오면 가요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이 무대를 보고도 가요무대로 변한다고 생각할지 궁금하다. 숨 한번 차지 않고 샤이니의 원곡과 비교해도 엄청난 성량의 차이를 보여주며 안무까지 소화한데다 표정까지 완벽한 인순이의 링딩동. 어떤 미션이 떨어진다고 해도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 같다. 가요무대가 아니라 오히려 인순이가 음악중심에 나올 판이다. 레전드를 넘어 괴물처럼 느껴지는 인순이의 놀라운 무대는 나가수 무대가 부족할 지경에 이르지 않을까 싶다. 



나가수가 선택한 새멤버는 나가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다. 최근 있었던 효린에 대한 러브콜은 일단 효린이 거절함으로 일단락되었기에 나가수가 새멤버를 잘 꾸려나간다면, 신정수PD가 예상한 시즌2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도 같다. 더구나 지금의 상황은 1박 2일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상태이다. 남격도 해매고 있는 상태에서 해피선데이를 밀어붙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이다. 일밤이 다시 예전의 명성을 찾느냐 못찾느냐는 나가수에 달렸다. 시즌제로 가는 것과 아이돌 투입을 생각하고 있는 신정수PD의 전략은 불만스럽지만, 현재의 상황은 절호의 찬스이자 마지막 찬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6개월 안에 승부를 보지 않으면 1박 2일의 후속 프로그램에 다시 자리를 넘겨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나가수가 전설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전설적인 가수들을 영입해야 한다. 쉽게 떨어뜨려서는 안되고, 충분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인순이는 최적의 가수이다. 아이돌 뿐 아니라 다양한 곡을 섭렵할 수 있는데다, 안무까지 완벽하다. 약간은 어설펐던 장혜진의 미스터보다 인순이의 링딩동의 훨씬 파괴력이 있지 않을까? 나가수에 나와서 링딩동만 매주 불러도 연속 1위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나가수의 인순이 투입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매우 궁금하다. 그건 제작진이 인순이의 능력을 얼마나 끌어내느냐에 들려 있지 않을까. 

후속글: 2011/08/22 - [채널 1 : 예능] - 나가수 아버지,인순이 실력과 겸손을 겸비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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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트에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 이기도 하고, 비도 주룩 주룩 내려서 롯데월드에 가려다가

그루폰에서 50% 할인을 해서 6,000원에 판매하길레 2장을 사서 갔습니다.

다솔이와 아내와 함께 다녀왔어요.

매직아트는 참 신기하더군요. 사진을 찍으면 마치 사진 속에 있는 주인공이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착시 현상을 이용한 아트인데요, 사진을 찍는 위치와 각도가 바닥에 스티커로 붙어 있었어요.

그 위치와 각도에서 사진을 찍으면 위와 같이 그림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들죠.

액자가 부셔져서 무너져 내리려는 그림 속을 잡고 있는 컨셉입니다. ^^

불륜 컨셉인가요? 아내가 옆에 있는데 꽃을 뒤로 전해주는 남자.

그림 속 주인공이 돈도 주네요. 서양 사람이 한국돈을 주니 참 생소하네요.

성배를 마시는 아내와 그 뒤에 꼭 달라붙은 다솔군입니다.

다솔군도 한잔? 어른이 따라주시는 거니 잔만 받아두렴.

저도 한번 찍어보았어요. 바닷속을 탐험하는 중인데요, 좀 티가 나죠?

매직아트를 제대로 즐기려면 공간이 넓고 저런 조명이 덜 비추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림들이 넘 비좁게 나열 되어 있고, 사람들이 많아서 찍는데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카메라 위치와 각도가 있는 스티커가 어떤 그림에 해당하는 것인지

적혀 있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엔 좋지만, 착시 현상이기에 사진을 찍어봐야 감이 오게 되어 포즈 잡기가 쉽지 않죠.

그래도 찍고 나면 나름 재미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가면 좀 정신 없을지도 몰라요.

미술 교육 좀 시켜주려고 갔지만,

뛰어놀고 잡으러 다니고 놀이터가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 놀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어요. 매직아트가 지역을 돌면서 전시 중인 것 같은데요,

다음 번 지역에서 할 땐 꼭 소셜커머스로 할인받아서 가세요. 솔직히 6,000원도 아까운 생각이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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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가족여행을 한다면 WET N WILD에 들러보시길 꼭 추천합니다. Wet n wild는 호주와 미국에 있는 워터파크인데요, 와이키키 해변과는 또 다른 재미와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친구 가족들과 단체로 왔을 때라면 더 없이 좋은 곳이 Wet n wild인 것 같아요. 

 
아침 9시에 메리어트 호텔 앞에서 버스를 타고 Wet n wild로 향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곳은 한국분들이 거의 없고, 외국 관광객들이 많았는데요, 아직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명소인 것 같습니다. 

 
시즌 패스는 Gold Pass는 $69.99이고, Fun Pass는 $49.99입니다. 거주하면서 다닐 곳이 아니기 때문에 싱글 데이 티켓을 구매하면 되겠죠? 성인은 $41.99, 아동은 $31.99입니다.


전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하나투어에서 미리 예약을 해 주었습니다. 싱글 데이로 왔는데요, 하나투어에서 Wet n wild 세일즈 메니저분을 컨텍시켜 주셔서 Wet n Wild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스펙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사진을 찍기 힘든 곳에도 가서 촬영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마주치는 사람마다 "Having Fun!"하며 친절히 인사를 하고 다니더군요. Wet n Wild의 서비스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놀이 기구들의 오픈 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리 어떤 놀이 기구들이 오픈되어 있는지 보고 들어가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Keiki Kove인데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풀장과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물총도 있고, 낮은 미끄럼틀도 있어요. 


저도 여기서 놀고 싶더군요. 재미있어 보이죠? 

 
가족과 함께 오면 재미있는 이유가 아이들이 노는 곳이 더 재미있게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Wet n Wild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타는 미끄럼틀이에요.


 Wet n Wild에서는 구명조끼도 무료고, 튜브도 무료입니다. 물론 수량이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국내 워터파크와 다른 점이죠. 수영모도 안써도 되고, 굉장히 자유롭게 다닌다는 것이 달랐습니다. 매니저가 한국의 워터파크는 어떠냐고 해서 비슷한데 구명조끼나 튜브는 유료라고 하니 놀라더군요. 

 
Water World입니다. 이곳은 약간 큰 아이들이 노는 곳인데요, 각 연령별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슬라이드와 게임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 보입니다.

 
부메랑 슬라이드인데요, 2명이 같이 타는 기구죠. 전 혼자라 타보진 못했습니다. Wet n Wild에는 유독 같이 타는 놀이기구가 많더군요. 혼자가면 약간 뻘쭘할 수 있습니다.

 
젤 좋아하는 파도풀장! 파도가 꽤 쎄더군요. 와이키키 해변에 비하면 낮은 파도이긴 하지만, 파도타기는 역시 재미있었어요.

 
야외 의자는 모두 무료입니다. 먼저 맡은 사람이 임자죠. 파도풀장에서는 투명 튜브를 무료로 빌려주는데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미리 맡는 사람이 역시 임자입니다. 일찍 들어가서 챙겨두는 지혜와 빠른 발이 필요합니다.

 
카바나 같은 프라이빗 공간도 있는데요, 미리 예약을 통해 사용할 수 있고, 유료입니다. 

 
Luau Lagoon은 단체 손님의 경우 이곳에 짐을 풀어놓고 점심도 이곳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끼리 놀러오면 예약을 통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날 단체 손님이 두팀이 있었는데요, 4,5팀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게임도 하고, 가족들끼리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잔디도 깔려 있었어요. 

 
양념에 재워놓은 돼지고기를 바로 구워서 점심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셨는데요, 물론 유료입니다. 1인당 $7정도 합니다. 음료수는 기본 탄산수를 무한 리필하여 드실 수 있어요. 

 
Big Kahuna를 타러가는 길입니다. Waianae Coaster는 아직 오픈하지 않았었어요.


이것 역시 2인 이상이 타는 기구였습니다. 최대 3명까지 같이 타는 놀이기구인데요, 재미있어 보였으나 전 혼자이기에 패스~!


가장 인기인 토네이도입니다. 국내 워터파크에도 토네이도가 인기가 많은데요, 이곳에서 역시 토네이도의 인기는 최고였습니다. 

 
최대 4명이 같이 탈 수 있는 토네이도는 저 큰 통을 뱅글 뱅글돌며 아래로 빠져나오는 놀이기구죠.

 
이렇게 빙글 빙글 돌다가 구멍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정말 재미있어 보였는데 전 혼자라 역시 패스했습니다.

 
이 푸드코트가 식사를 할 수 있는 메인이었는데요, 한군데 더 있긴 했으나 이 날 문을 열지 않았었습니다. 식사 시간이 다가오면 엄청나게 긴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미리 주문하여 먹는게 시간을 절약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30분을 기다려서 먹었는데요, 가격은 $10 안 쪽인데요, 좀 비싸게 느낄 수도 있지만, 양은 정말 많습니다. 



 
이곳은 바인데요, 간단한 맥주나 술을 마실 수 있고요, 신분증은 지참하셔야 합니다.

 
바 바로 앞에는 서핑 놀이 기구가 있는데요, 부기보드와 스케이드 보드만한 서핑 보드가 있습니다. Wet n Wild의 놀이기구들은 줄이 별로 길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사람들이 많지만 놀이기구도 그만큼 많고, 연령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분산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서핑은 처음 타는 아이들도 금새 늘더군요. 처음에는 아예 앉아있지도 못했는데 몇번 하니 서서 잘 탔습니다. 한국에서 창피해서 시도 못해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시길...


짐이 있다면 바 옆에 락커룸이 있습니다. 디파짓을 걸어놓으면 키를 받게 되는데요, 중간에 줄을 서 있는 것이 락커키를 받기 위해 선 줄입니다. 응급실도 같이 있으니 다치거나 아플 때는 이곳을 찾으면 됩니다. 


탈의실인데요, 화장실과 같이 있고, 샤워실도 같이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유일하게 탔던 레이서인데요, 이건 혼자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죠. 


각 레일별로 경주를 하는 놀이기구입니다. 4개의 레일이 있고요, 빙빙 돌다가 아래로 내려오는 슬라이드입니다. 


혼자서 5번은 탔던 것 같습니다. 스릴 있고 재미있어요. 다만 내려와서 다시 걸어올라가는 것이 너무 높아서 좀 힘들었을 뿐... 신나보이죠? 


따뜻하게 쉴수 있는 스파도 있고요, 아래 사진은 유수풀입니다. 튜브는 물론 무료로 빌려주는데요,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유수풀을 즐기기 위해선 꼭 튜브를 확보하세요~! 파도 풀장에서 확보했던 튜브를 이용해도 됩니다. 


나올 때는 기념품 가게를 거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티셔츠나 샌들을 많이들 사던데 전 차 시간이 늦어 그냥 나왔습니다. ^^;


가족끼리 오면 정말 재미있겠죠? Wet n wild의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타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를 거에요. 혼자는 가지 마시고요, 가족이나 친구끼리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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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과 로멘스가 있는 하와이 여행 상품 소개 페이지http://goo.gl/DkKrr   


* 하나투어 지원으로 하와이 자유여행을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앞으로 올라올 여행기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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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로아 랜치로 출발하는 코스는 랜트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여행사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여행사 패키지로 버스를 예약해서 가게 될 경우, 처음 하와이를 간 것이라면 길을 해맬 수 있다. 쿠알로아 랜치를 가는 버스의 첫번째 정류소는 메리어트 호텔 앞이다. Paokalani st 쪽에서 픽업을 하게 되는데, Paokalani st에는 Aston Waikiki Beach Hotel과 Marriott Hotel이 있다. 메리어트 호텔 쪽에는 주차 금지 표지판들이 쭉 나열 되어 있고, Aston 호텔 쪽에는 트롤리 및 각종 버스의 정류장이 있기에 Aston쪽에 서서 기다리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나 또한 그곳에서 기다리다가 버스를 놓칠 뻔 했는데, 좀 더 위로 올라가면(일반통행이므로 차가 가는 방향으로) 메리어트 호텔 입구가 나온다. 입구가 도로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기에 버스가 잘 보이지 않는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나왔기에 안심하고 있었는데 엉뚱한 곳에서 기다리다가 놓칠 뻔한 것이다. 다행히 하나투어 직원분인 데이지님과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하여 버스가 출발하기 바로 전에 탑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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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지점이 탑승 지점이다. 

 
B지점까지 가면 메리어트 호텔 입구 쪽에 버스가 한대 서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 버스가 쿠알로아 랜치까지 가는 버스이다.  출발은 오전 7시에 하기 때문에 전 날 간단한 간식을 챙겨가면 좋을 것 같다. 보통 호텔 조식이 7시에 시작이기 때문에 조식을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와이키키에서 쿠알로아 랜치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렌트를 해서 간다면 쿠알로아 랜치까지 가는 김에 PCC까지 들렸다 오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이 땐 쿠알로아 랜치의 반나절을 택해야 PCC까지 구경이 가능할 것이다. 하와이에서는 보통 관광지의 반나절은 오후 1시까지, 전일은 오후 3시까지로 정해져 있는 것 같다. 주요 엑티비티는 오후 3시면 모두 끝나기 때문에 시간 분배를 잘 해야 한다.

 


쿠알로아 랜치에 도착하면 우선 가이드의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단순한 시스템이지만 설명을 듣지 않으면 혼돈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한국어를 할 줄 아는 가이드가 있으니 꼭 그분을 찾길 바란다. 한국어를 할 줄 아는 가이드는 2명인데, 1명은 미국인인 코리이고, 또 한분은 한국인이다. 전일권이나 반일권을 예약해서 갔다면 가이드가 미리 알아보고 다가올 것이다. 

 
가이드를 만나면 이런 표를 받게 된다. 첫장은 각 엑티비티를 예약 후 확정되었을 경우 시간을 적어놓는 타임 시트이다. 뒷장부터는 엑티비티라고 적힌 티켓과 런치 티켓, 그리고 기념품 티켓이 있다. 반일권은 엑티비티가 2장, 전일권은 4장이 붙어 있는데, 뒷장부터 떼어내어 엑티비티 담당자에게 주면 된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예약을 하는 곳으로 가면 이런 예약 노트가 놓여져 있을 것이다. 자신이 생각한 시간대의 엑티비티에 이름과 나이, 그리고 싸인을 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선착순이기에 어떤 순서로 엑티비티를 즐길 것인지 미리 생각해온 후 빠르게 예약해야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엑티비티를 할 수 있다. 

 
자신의 시간에 맞는 엑티비티 장소로 가서 담당 직원에게 티켓을 준 후 예약한 명단을 확인하면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전일권이나 반일권을 꼭 끊지 않아도 엑티비티별로 구매하여 즐길 수 있다.



사진이 좀 흐릿하게 찍혔는데 가격은 위의 사진과 같다. 더 자세한 정보는 쿠알로아 랜치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www.kualoa.kr/

 
승마의 경우는 가방을 매고 탈 수 가 없다. 따라서 락커를 사용해야 하는데, 락커는 5불을 주고 키를 받으면 사용 후 키를 돌려주면 3불을 돌려준다. 즉, 사용료는 2불이다. 전일권의 경우는 가방을 매고 다니는 것이 불편하기에 락커를 하나 사용하는 것이 편한 것 같다.

 
안에 카페가 있어서 배가 고프면 여기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일권, 반일권을 끊어왔다면 뷔페가 포함되어 있기에 참았다가 점심을 먹는게 낳다. 뷔페가 생각보다 맛있다. ^^

 
카페 반대편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다. 티켓에 있는 기념품 쿠폰은 이곳에서 5불 이상의 기념품을 살 경우 열쇠고리를 하나 주는 쿠폰이다.



코나커피부터 7D 망고까지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쿠알로아 랜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둔 박물관 비슷한 곳도 있다. 이 그림은 쿠알로아 랜치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뒷편에 보이는 집은 예전 원주민들이 살던 집이다. 


이렇게 생긴 집인데, 무비투어를 하면 볼 수 있다. 가이드에게 잘 이야기하면 안에도 들어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쿠알로아 레전드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번째 엑티비티를 끝내고 1시간 가량의 빈 시간이 있는데 11시부터 레전드 투어가 무료로 제공된다. 8불정도의 가격인 이 투어는 신청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지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따로 예약을 하지 않고 시간만 맞춰가면 무료로 투어를 할 수 있다. 쿠알로아 랜치의 전설들에 대해서 산 속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듣는 엑티비티인데 남는 시간도 때우고 쿠알로아의 멋진 자연을 보기에도 좋은 팁이 아닌가 싶다. 


점심은 뷔페식이다. 셀러드와 파인애플, 카레, 치킨, 등갈비등이 있는데, 가지 수는 많지 않으나 등갈비가 꽤 맛있어서 금새 배가 부를 것이다. 


간단하게 퍼 왔는데, 저 등갈비가 살도 많고 소스도 맛있어서 배부르게 먹었다. 특히 하와이 파인애플은 왠지 더 단 것 같아 맛있었다. 


열심히 먹어주었다. 뷔페에서 많이 먹으려면 아침을 안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단 음료수는 꼭 챙겨오도록 하자. 딱히 음수대가 없고 자판기에서 음료르 사 먹어야 하기 때문에 생수를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다. 뷔페 때 음료수도 나오기 때문에 오전에 마신 생수통에 음료를 채워 넣으면 오후 일정에도 문제 없을 듯 싶다. 


엑티비티를 할 때마다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갈 때 사진을 진열해두고 사고 싶은 사람은 살 수 있도록 해 두었다. 나같이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기념품이 아닐까 싶다. 총 4장에 40불인데, 한장당 만원꼴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에겐 추천한다. 


무엇보다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우리의 코나를 꼭 찾길 바란다. 쿠알로아 랜치를 VIP로 구경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쿠알로아 랜치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나는 엑티비티를 즐기고 나면 하와이를 떠나고 싶지 않을 것 같다. 



익사이팅과 로멘스가 있는 하와이 여행 상품 소개 페이지http://goo.gl/DkKrr   


* 하나투어 지원으로 하와이 자유여행을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앞으로 올라올 여행기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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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많이 보낸다면 무료 문자에 관심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무료 문자를 보내는 어플을 하나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바로 FreeSMS. 프리즘이라는 어플인데요,
현재는 KT를 이용하는 스마트폰 유저들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만간 아이폰 어플로도 나올 예정이고,
타통신사의 경우는 협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요즘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같은 메신저 어플들을 많이 사용하지만,
그래도 역시 메시지를 보내는데에는 문자가 가장 편한 것같습니다. 중요한 메시지는 문자로 보내니 말이죠. 

프리즘 사이트 URL : http://goo.gl/C2tho
프리즘 이벤트 URL : http://goo.gl/NR8RI
안드로이드 마켓 URL : http://goo.gl/tZzpi  /올레 마켓 URL : http://goo.gl/DiRRx 



 다운로드를 받아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먼저 나오는데요,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취급정보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동의를 누르시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란이 나오는데요, 성별과 출생년도, 관심지역을 입력하게 됩니다.
이것은 광고주를 위한 입력사항인데요, 문자를 월 300건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광고주가 대신 돈을 내 주기 때문이죠.
어플을 통해 문자를 보낼 때 배경화면이 광고 영역이 됩니다. 그리고 그 광고가 노출될 때 이 개인정보가 타켓팅을 해주는 정보로 사용되죠.
사용자도 내 관심에 따라 광고를 볼 수 있고, 광고주는 원하는 타겟층에만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어서 둘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확인을 누르면 기존 문자함과 통합이 되는데요,
어플 내에서 기존 문자함을 연동시켜서 프리즘으로 보낸 것과 동시에 관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 문자함에 있던 메시지들이 통합된 모습입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다양한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남은 문자 영역을 보면 300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 300개의 문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거죠. 


문자가 왔을, 때 알림도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통해서 프리즘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월300건 뿐 아니라 앞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공지사항을 꼼꼼히 체크하면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세지 작성을 눌러보았습니다. 받을 사람란과 메시지 작성란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에선 광고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입력하고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이제 299건이 남았네요, 문자는 보낸 즉시 왔습니다. 갤럭시S2는 SKT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문자이기 때문에 타통신사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도 언제든 보낼 수 있습니다.


문자를 확인해보니 잘 도착했네요.

 
단체문자도 가능합니다. 단 3명 이상은 보내지지 않습니다. 한번에 전송할 수 있는 수가 너무 적은 감이 들긴 하지만, 
3명 전송을 잘 활용하면 단체문자도 무료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고를 누르면 동영상과 여러 링크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동영상은 유투브로 바로 연동이 되기에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자를 하나 보내고 났더니 광고가 바뀌었네요.

광고의 푸시가 크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푸시가 크면 클수록 사용하기 귀찮아지는데
단순하게 하단 부분에만 노출이 되고 있어서 흥미를 끄는 내용일 때만 선택하여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프리즘은 중소 벤처기업과 협력하여 개발한 어플로서 중소기업과 상생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는 신개념 비즈니스 상생 모델의 어플이라고 합니다. 많이 다운 받아주세요~ ^^ SMS와 LMS가 이용이 가능하고요, MMS는 이용이 아직 불가합니다. 이 문제도 차츰 해결해 나갈거라 합니다.  

문자 많이 보내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어플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 포스트는 (주) 세이엠으로부터 소정의 저작권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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