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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후지 인스탁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글입니다.
박진영과 함께 이태원 프리덤을 불렀던 장안의 화재 UV. 개인적으로 유세윤을 좋아하는지라, UV의 컨셉도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날로 성장해가는 UV. 이번엔 후지 인스탁스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전 모델은 송중기였으니 꽃미남을 제치고 전속모델로 나왔다는 것이 흥미롭다.
UV가 찍은 CF이다. 각 방송사와 케이블 및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이 CF는 UV를 찍으려는 UV팬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찍으려 하지만 흔들려서 찍을 수 없다며 UV에게 가만 있으라고 한다. 이 때 UV는 후지 인스탁스를 들이밀며 찍고 나누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번째 버전의 CF는 UV 콘서트에 온 사람들이 후지 인스탁스로 공연을 찍고, UV 또한 후지 인스탁스로 관중들을 찍어 사진을 나눠주는 내용이다. 찍고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후지 인스탁스가 뭐야?
후지 인스탁스는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즉석카메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기인 것이다. 폴라로이드는 제품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이름이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2008년에 파산을 하고 말았다. 디지털화에 밀려서 필름 카메라도 사양길을 걷고 있고, 폴라로이드 역시 어려운 길을 걷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만이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성장하고 있다는 것인데,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 후지 인스탁스는 여성들에게 먹혀들었던 것이다.
후지 인스탁스를 보면 옛날 폴라로이드와는 다르게 감성적인 면을 많이 다루었다. 최근에는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 인형으로 나왔던 리락쿠마 한정판 필름을 출시하기도 했고, 앞의 접사 렌즈를 미키마우스 모양으로 만들기도 하고, 푸우, 헬로키티등 캐릭터를 집중 공략하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아시는 분들을 알겠지만, 리락쿠마 메니아들은 리락쿠마 캐릭터가 나오는 모든 제품을 수집할 정도로 열광을 한다. 그래서 리락쿠마는 항상 한정판으로 나오는가보다.
후지 인스탁스는 아날로그 감성을 건드린다.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해져만 가는 요즘, 아날로그이면서 즉석해서 필름으로 남겨 볼 수 있는 후지 인스탁스는 한국적인 빨리 빨리 정서와 더불어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주요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요즘 여행을 많이 다닌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여러 여행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 때 같이 사진을 찍게 된다. 서로 가진 디카로 찍기도 하지만, 요즘은 후지 인스탁스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꽤 많아졌다. 즉석해서 나오는 필름은 여행자에게 꽤 매력적이다. 현재 후지 인스탁스의 슬로건처럼 찍고 바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나눔에서 오는 정과 감성은 점점 개인적이 되어가고 섬이 되어가는 현대인들에게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선물이 되어준다. 그 점이 비싼 필름가격에도 불구하고 후지 인스탁스를 애용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선물로 치면 저렴한 가격이니 말이다.
이번에 끝발원정대로 선정되어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번 컨셉은 소셜 여행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시키는 여행을 할 계획이다.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이번에 후지 인스탁스를 가지고 여행을 가서 페이스북에서 만났던 외국 친구들과 후지 인스탁스로 사진을 찍고 나누어 아날로그 감성을 다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찍은 사진을 다시 아이폰 사진으로 바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적절히 조화되지 않을까.
후지 인스탁스의 매력은 필름에 있는 것 같다. 아구 찍어대는 디카보다 한장 한장 조심스레 찍어야 하는 한정된 필름이기에 더욱 애뜻하고 정이가는 것이 아닐까. UV가 강조하고 있는 찍고 나누는 것 또한 내게 무한히 있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필름으로 소중한 한컷을 찍고 나누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이제 사진은 후지 인스탁스로 찍고 나누어보자!
박진영과 함께 이태원 프리덤을 불렀던 장안의 화재 UV. 개인적으로 유세윤을 좋아하는지라, UV의 컨셉도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날로 성장해가는 UV. 이번엔 후지 인스탁스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전 모델은 송중기였으니 꽃미남을 제치고 전속모델로 나왔다는 것이 흥미롭다.
UV가 찍은 CF이다. 각 방송사와 케이블 및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이 CF는 UV를 찍으려는 UV팬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찍으려 하지만 흔들려서 찍을 수 없다며 UV에게 가만 있으라고 한다. 이 때 UV는 후지 인스탁스를 들이밀며 찍고 나누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번째 버전의 CF는 UV 콘서트에 온 사람들이 후지 인스탁스로 공연을 찍고, UV 또한 후지 인스탁스로 관중들을 찍어 사진을 나눠주는 내용이다. 찍고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후지 인스탁스가 뭐야?
후지 인스탁스는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즉석카메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기인 것이다. 폴라로이드는 제품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이름이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2008년에 파산을 하고 말았다. 디지털화에 밀려서 필름 카메라도 사양길을 걷고 있고, 폴라로이드 역시 어려운 길을 걷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만이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성장하고 있다는 것인데,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 후지 인스탁스는 여성들에게 먹혀들었던 것이다.
후지 인스탁스를 보면 옛날 폴라로이드와는 다르게 감성적인 면을 많이 다루었다. 최근에는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 인형으로 나왔던 리락쿠마 한정판 필름을 출시하기도 했고, 앞의 접사 렌즈를 미키마우스 모양으로 만들기도 하고, 푸우, 헬로키티등 캐릭터를 집중 공략하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아시는 분들을 알겠지만, 리락쿠마 메니아들은 리락쿠마 캐릭터가 나오는 모든 제품을 수집할 정도로 열광을 한다. 그래서 리락쿠마는 항상 한정판으로 나오는가보다.
후지 인스탁스는 아날로그 감성을 건드린다.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해져만 가는 요즘, 아날로그이면서 즉석해서 필름으로 남겨 볼 수 있는 후지 인스탁스는 한국적인 빨리 빨리 정서와 더불어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주요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요즘 여행을 많이 다닌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여러 여행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 때 같이 사진을 찍게 된다. 서로 가진 디카로 찍기도 하지만, 요즘은 후지 인스탁스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꽤 많아졌다. 즉석해서 나오는 필름은 여행자에게 꽤 매력적이다. 현재 후지 인스탁스의 슬로건처럼 찍고 바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나눔에서 오는 정과 감성은 점점 개인적이 되어가고 섬이 되어가는 현대인들에게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선물이 되어준다. 그 점이 비싼 필름가격에도 불구하고 후지 인스탁스를 애용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선물로 치면 저렴한 가격이니 말이다.
이번에 끝발원정대로 선정되어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번 컨셉은 소셜 여행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시키는 여행을 할 계획이다.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이번에 후지 인스탁스를 가지고 여행을 가서 페이스북에서 만났던 외국 친구들과 후지 인스탁스로 사진을 찍고 나누어 아날로그 감성을 다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찍은 사진을 다시 아이폰 사진으로 바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적절히 조화되지 않을까.
후지 인스탁스의 매력은 필름에 있는 것 같다. 아구 찍어대는 디카보다 한장 한장 조심스레 찍어야 하는 한정된 필름이기에 더욱 애뜻하고 정이가는 것이 아닐까. UV가 강조하고 있는 찍고 나누는 것 또한 내게 무한히 있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필름으로 소중한 한컷을 찍고 나누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이제 사진은 후지 인스탁스로 찍고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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