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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사진은 뽑아야 맛이다. 스마트 시대가 되면서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을 하나씩 들고 다닐 정도로 라이프스타일이 급변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고자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Bolle Photo라는 포토프린터이다. 


리뷰 제의를 받고 가장 궁금했던 것은 바로 아이폰과 도킹되는 포토프린터였다는 것. 아이폰이 도킹되는 순간 그 제품의 가치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다. 깔끔한 디자인의 포토프린터인 bolle photo. 추가 카트리지와 함께 집에 도착해 있었다. 


안의 구성품은 매우 심플했다. 프린터와 설명서, 그리고 전원 코드가 전부이다. 


전후좌우의 모습이다. 역시 매우 심플하다. 디자인적으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앞에는 전원버튼과 아이폰을 도킹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여기에 아이폰을 쏙~ 꼽으면 프린터 준비 완료!


바닥에는 고무가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옆 부분에 카트리지가 있다. 주황색을 누르면 카트리지가 나오게 되고 교환을 해주면 된다. 카트리지는 12매가 들어 있는데 수가 적은 것이 약간 아쉽다. 


아이폰을 도킹시켜보았다. 아! 그 전에 어플리케이션을 깔아야 한다. 



앱스토어에 가서 Bolle Photo를 검색하여 설치를 하면 된다. 아이폰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폰도 사용 가능하기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앱을 실행시키면 위와같이 준비가 완료된다. 



사진을 바로 찍어서 프린트 할 수도 있고, 기존에 사진첩에 있던 사진을 프린트할 수도 있다. 프린트를 하기 전에 다양한 효과를 넣을 수 있고, 프린터 제어를 어플을 통해 할 수 있다. 



프린트한 사진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공유할 수도 있으니 스마트의 기본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셈이다. 


직접 프린트를 해 보았다. 사진 선택을 하여 다솔군의 사진을 선택했다. 


화면 분할이나 다양한 꾸미기 기능을 넣을 수 있지만, 우선은 원본 그대로 출력해보았다. 


짠~! 개인 풀장을 가지고 있는 럭셔리 다솔군의 모습이 사진으로 출력되었다. 알록달록한 색감도 자연스럽게 잘 인화가 된 것 같다. 


이번엔 분할로 해 보았다. 4분할로 4개의 공간에 각각 다른 사진을 배치시켜 보았다. 프린트를 하는 모습은 이렇게 인화지가 왔다 갔다하며 완성되게 된다. 일반 잉크젯같은 인화가 아니라 폴라로이드와 같은 방식의 인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카트리지 가격이 비싼 것이다. 하지만 사진의 퀄러티는 확실히 좋다. 추억을 남기기 싶을 때 이보다 더 감성적인 색감을 내주는 인화 사진은 없을 듯 싶다. 


출력된 사진이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화질이 좋아서 사진도 훌륭하게 잘 찍힌다. 시골 총각 다솔군의 귀여운 모습이 가득 담겨있다. 

 
스마트한 세상에 스마트한 기술을 이용하여 감성적인 추억을 간직할 수 있으니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분에게는 강추한다.

 
하나씩 쌓여가는 추억들. 스마트한 포토프린터 Bolle Photo와 함께 간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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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가 17%로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고의 가수들이 나와서 벌이는 경연인데, 시청률은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도 20%를 훌쩍 넘기고, 시간대도 애매한 금요일 밤 12시에 했던 슈퍼스타K 시즌2는 케이블임에도 시청률이 20%가 넘는 기염을 보여주었었다. 프로그램의 성과면에서 나가수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또한 제작진의 미온적인 대응과 운영 미흡은 여러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나가수를 위기로 몰고 가기도 했다. 지금도 여전히 나가수에는 위기의 모습이 보인다. 점점 복잡해지는 원칙들 (처음엔 굉장히 단순했다), 매너저의 역할이 불분명한 모습, 예능으로서 가져가야 할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것들은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약점들이다.


현재 나가수의 성장에 동력을 주고 있는 것은 "감동"이다. 얼마 전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300년 DNA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한 이야기가 있다. (프리젠테이션 요약 바로가기) 트위터에서 영향력이 있는 손정의 회장이 팔로워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가장 슬픈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는데 2500명의 답변을 분석해보니 1위가 '고독'이었다고 한다. 이번엔 가장 행복한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더니 1위는 "감동"이었다고 한다. 

나가수를 보면, 정확히는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행복해진다. 그리고 그곳엔 감동이 있다. 박정현의 바보를 듣고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전율이 느껴졌다. 귓가에 계속 멤도는 박정현의 목소리가 나를 이내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다. 윤도현이 하모니카를 들고 청중평가단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청중평가단을 "평가단"으로 본 것이 아니라 "청중"으로 본 것이다. 그 노래를 듣는 모든 청중은 행복할 수 밖에 없었다. 

나가수의 무대가 감동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안에 스토리가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17년차 가수인 조관우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가버린 나가수 무대는 가수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밖에 없게 만든다. 행복을 기대하며 바라보는 수많은 눈빛과 귀기울임은 어떤 가수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그 긴장은 몰입하게 만들고, 스킬을 뛰어넘은 음악을 들려준다. 나가수에서 가수들은 단순하게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하다. 

나가수 이펙트


이 감동이 가져다 주는 것은 매우 놀랍다. 감동을 받는 때는 억지로 만들어낸 스토리도 아니고, 꾸며진 무대도 아니고, 퍼포먼스도 아니다. 기교적인 목소리도 아니고, 정확한 음정도 아니다. 때로는 음이탈을 할지라도, 때로는 음을 끝까지 내지 못할지라도, 때로는 목 상태가 매우 안좋을지라도 그 안에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진정성이 있다면 그건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그 노래를 듣고 있는 순간 행복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고독하고 소외된 현실에 감동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선율과 목소리는 한줄기의 희망과 같다. 반복될수록 각박해지는 세상 살이 가운데 여유를 가져다주는 것은 나가수의 음악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기대한다. 내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음악을 더 듣고 싶고, 더 느끼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더 요구가 많아지고, 지키고 싶은 마음이 큰 것이다. 이런 대중의 니즈를 충족시켜 준다면  나가수 프로그램도 성공하게 될 것이다. 

진정성은 진심이기에 이심전심이라고 청중에게 바로 전달된다. 그리고 다양한 나가수 이펙트로 분출된다. 엄청난 언플이 있을지라도,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이 들어간 마케팅이 있을지라도, 나가수 이펙트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 같다. 나가수 안에서 매너저들의 순위를 매긴다. 아무도 공감할 수 없는 순위 매기기 이지만, 매니저의 역할을 조금이나마 합리화 시키려면 순위 매기기라도 해야 하나보다. 자문위원단의 의견은 전문가의 의견이다. 전문가에 대한 신뢰도는 참고가 될 수 있지만, 각자 자기의 전문분야에서 기준을 세워두기에 감동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감동에 가장 가까운 것은 청중평가단의 판단일 것이다. 하지만 나가수에서 매겨진 순위를 보면 대중을 대변한다고 보긴 힘들다. 단지 통계적 객관성과 대표성을 띄고 있을 분이다.


나가수 이펙트를 현재로서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곳은 음원차트이다. 가장 감동을 많이 받은 노래를 대중은 구매를 한다.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기까진 굉장히 많은 결단이 필요하다. 아무리 음원이 저렴해졌다지만 100원이든, 1000원이든 돈을 쓴다는 것에는 결단이 필요하다. 팬덤 현상과 사재기 현상으로 오염된 음원차트를 순식간에 정화시켜버린 나가수 음원은 음원 수익 이해자들이 들고 일어설만큼 파장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대중의 지지를 받으며 음원차트를 섭렵해 나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추세는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안에는 감동이라는 코드가 들어가 있기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콘서트도 있다. 나가수에서 감동을 준 가수의 콘서트는 연일 매진이다.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그 감동을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싶어 하기에 콘서트가 연일 매진이 되는 것이다. 이 뿐 아니라 기업에서는 소비자의 니즈가 곧 매출로 연결되기 때문에 CF 섭외를 대중의 선택에 따라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임재범과 박정현, 김범수의 CF 가격이 치솟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나가수 이펙트는 나가수보다 더 파급력 있고, 더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나가수에서 하차한 것을 아쉬워 하는 백지영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백지영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전보다 훨씬 상승하였다. 백지영은 나가수 무대에서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삼성에서 진행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S(슈퍼스타S, 문화적 코드가 소통의 열쇠가 되다.)에도 심사위원으로 백지영이 나왔다. 멘토도 하고, 심사위원도 하고 각종 이런 행사에 나가수 출신 가수 중 감동을 전달해 준 가수들은 불려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는 각 분야에서 확산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방송가의 드라마, 예능, 시트콤등은 기본이고, 각종 행사들과 마케팅, 홍보등에서도 나가수 이펙트는 더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 생각해보면 단순히 "감동"을 주었을 뿐인데 수많은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까지 하다. 좋은 의미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인 것이다. 

그러나 받는 사람의 입장에선 그 되로 준 것이 고독의 빈잔을 감동과 행복으로 채워주었기에 차고 넘쳤기에 그들에게 말로 주는 것이다. 앞으로도 나가수의 무대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작진도 이런 감동의 코드를 잘 읽어주어 나가수 프로그램 또한 레전드가 되어 롱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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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슈퍼스타S가 열렸다. 슈퍼스타K는 들어보았어도 슈퍼스타S는 약간 생소할 것이다. 새로 생긴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삼성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삼성 안의 오디션 행사가 바로 슈퍼스타S이다. 요즘 방송 장르의 트렌드는 오디션이다.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하여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코리아 갓 탤런트,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등 노래 오디션으로 시작하여 점점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춘 것일까. 기업 안에서도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을 차용하기 시작했다. 그 현장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자. 


슈퍼스타S 최종 결선이 있는 날이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TOP12의 최종결선이 열린다고 하여 행사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TOP12가 대기하고 있는 대기실의 모습이다. 메이크업을 하고 노래 연습을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상기된 모습이 역력하였고, 다들 약간씩 흥분되어 있는 상태였다. 


결선에 오른 TOP12이다. 과연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문자 투표에 긴장감과 흥분이 감도는 대기실 현장까지 여기서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슈퍼스타S TOP12


슈퍼스타S TOP12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선발이 된 것일까?


ARS를 통해 슈퍼스타S 참가 신청을 받았다. 여기에 2600여명이 신청하였고. 그중 200명(팀)이 선정되었다. 

 
이렇게 뽑힌 200명(팀)은 서울, 경기/강원, 충청, 전라, 경상의 지역 사업장의 무대에서 예선을 보게 되었다. 이 심사엔 BMK, 김현정, KCM, 지박이 참여했다.  

 
나가수 1위를 한 BMK의 모습이다. 이 모습은 나가수에서의 모습이 아닌 슈퍼스타S에서 심사를 보고 있는 BMK의 모습이다.

 
이렇게 예선을 통과한 24명은 2박 3일간의 OT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팀을 구성하고, 개인별/팀별 협업 미션을 수행하여 이 중 12명을 선정하여 결선 무대에 설 수 있는 티켓을 주는 것이다. 그렇게 TOP12가 정해지게 되었다. 

이거 장난이 아니잖아?

TOP12가 선정되는 과정을 보고 나니 이게 단순한 기업의 행사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오디션 프로그램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아니 오디션 프로그램과 똑같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능력을 뽑내고 가려내듯, 슈퍼스타S 역시 삼성에 다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능력을 뽑내고 가리고 있었다. 기업 행사라기보단 오디션 프로그램에 가까웠다. 

TOP12에게는 그럼 어떤 혜택이 뒤 따를까? 상금도 1억원과 자동차 1대일까?  

최종 우승자 1명에겐 1천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제품 구매권이 주어지고 부상으로 제주도 항공권 및 신라호텔 2박 숙박권이 주어진다. 최종 3인에 포함된 2명에게는 5백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제품 구매권과 부상으로 제주도 항공권, 신라호텔 2박 숙박권이 주어지고, 최종 3인이 소속된 소속팀에도 신라호텔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재미있는 점은 슈퍼스타S에 참여한 사람 뿐 아니라 그 사람이 소속된 부서에게도 부상이 주어진다는 점이었다. 그래서일까? 각 부서에서의 지원과 응원이 굉장히 열띠게 진행되었었다 .

 

 
손수 제작한 플래카드들은 응원의 열기와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TOP12는 누구일까?


TOP12에 선정된 사람들은 누구일까? 매우 기대되고 궁금했다. 그래서 무대에 오르기 전에 간단한 사전 인터뷰를 3분만 진행을 하였다.


삼성전자의 박거근씨를 먼저 인터뷰했다. 

Q1. 왜 슈퍼스타S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A1.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80일인데요, 아기에게 멋진 아빠로 좋은 추억을 주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2. 예선을 거쳐 결선까지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올라오면서 겪었던 애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A2. 캠프 때 미션 중에 번지점프를 하는 것이 있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무서웠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3. 부서에서 눈치를 주지는 않나요? 
A3. 아니요, 오히려 적극 밀어주십니다. 그룹장님이 상받아 오라고 하시던데요? (웃음)


다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성기석씨를 인터뷰했다. 

Q1. 왜 슈퍼스타S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A1. 사내 밴드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데 호기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천만원이란 상금도 기대가 되었고요. (웃음)

Q2. 예선을 거쳐 결선까지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올라오면서 겪었던 애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A2. 예선 때 대기실에서 사람들이 긴장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들 화장실에 가서 노래 연습을 하고 복도에서 서서 노래 연습을 하였는데 그냥 앉아 있으면 안될 것 같았죠. 

Q3. 천만원 상금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사용할 건가요?
A3. 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슈퍼스타S의 결선날이기도 하지만 상견례를 하고 결혼 날짜를 잡는 날이기도 하거든요. 상금 천만원이 주어진다면 혼수를 준비해야겠죠? (웃음)


마지막으로 여자 참가자분을 인터뷰해다.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이은영씨이다.

Q1. 왜 슈퍼스타S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A1. 사내 밴드 다락(多樂)의 보컬을 하고 있어요. 슈퍼스타S의 멘토분들이 평소에 너무나 만나고 싶던 분들이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2. 예선을 거쳐 결선까지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올라오면서 겪었던 애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A2. 사내 야유회인 GWP가 있어서 캠프 때 참여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부서에서 배려를 해 주셔서 캠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 감사하고, 기억에 남아요.   

Q3. 천만원 상금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사용할 건가요? 
A3. 우선 부서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놓을 생각이고요, 나머지는 부모님께 드리고 싶어요.  

스토리


TOP12에는 한명 한명 스토리가 있었다. 어머니가 얼마전 돌아가셔서 어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분도 계셨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참여하게 된 사람도 있었고, 혼수 장만을 위해 참여한 사람도 있었다. 각자 자기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이 삼성의 사내 방송인 SBC를 통해 방송되었다. 왜 응원이 이렇게 열띠고 뜨거웠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단순히 상금만 걸려 있었다면 여느 야유회나 사내 행사와 다를바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슈퍼스타S가 그것들과 달랐던 것은 바로 각자의 스토리가 있었고, 그것이 모두와 공유되었다는 점이었다. 


각 사업부의 사장님들도 모두 모였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사장단 회의 외에 이렇게 많은 사장님들이 모이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전 임직원의 관심이 쏠린만큼 슈퍼스타S 현장의 열기도 뜨거웠다. 

 
슈퍼스타S 결선이 열리는 무대의 모습이다. 자리가 모자라서 대부분 스텐딩으로 보았다. 다행히도(?) 난 자리를 배정받아 앉아서 편하게 슈퍼스타S를 즐길 수 있었다.

 
심사위원석의 모습이다.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석과 똑같았다.

 
심사위원들이 들어왔다. 그리고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

 
유영석, 백지영, 윤상, 김현철씨가 심사위원이었던 것이다. TOP밴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유영석씨, 나가수에 출연했던 백지영씨,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을 맡았던 윤상씨, 김현철씨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을 맡은 건 없지만 어떤 심사위원보다 심사를 잘 하였다. 곧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무대가 시작되었다. 첫무대는 삼성전자 조규식씨의 무대였다. 청포도사랑을 불렀다. 

 
이어 심사위원들의 평이 이어졌다. "내 점수는요~" 역시 이 멘트와 함께 점수도 나왔다. 심사위원 한명당 100점까지 줄 수 있고, 심사위원 점수는 총 400점, 문자투표는 100점으로 산정이 되었다. 문자투표는 중복은 안되고, 다중은 괜찮았다. 슈퍼스타S는 전체적으로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포맷이었다.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계획을 철저하게 하였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어서 사전 인터뷰를 했던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이은영씨가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다. 유영석씨는 아름다운 모습에 반했다고 평가하였고, 백지영씨는 선율이 간단하여 좋았고, 서정적인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세번째 무대는 삼성중공업의 강영식, 박동선씨의 무대였다. 7080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나오셨는데, 풍성한 가창력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으셨다. '기도'를 불렀다. 유영석씨는 진정성과 진지함이 돋보였고 음정과 발란스가 좋았으나 재미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백지영씨은 이에 대해 굉장히 재미있었고, 귀여웠다며 반박했다. 역시 안정적인 하모니와 발란스, 시선과 타이밍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현철씨는 젊은이들만의 축제가 아니어서 더욱 좋았다고 평가했고, 윤상씨는 콤비 연기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네번째 무대는 삼성화제의 임수진씨의 무대였다. 세번째 무대가 최고령의 무대였다면 임수진씨는 89년생으로 최연소 참가자였다.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를 불렀는데, 유영석씨는 감정선이 좋았고, 음색이 개성있어서 좋았고, 약간 샵이 되는 것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백지영씨는 가사 전달이 미흡했지만, 매력적인 목소리라고 평가했고, 윤상씨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의 기점에 서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다섯번째 무대는 삼성전기의 이정희씨의 무대였다. 복장부터 남달랐는데 이태리 가곡을 불렀다. 제목은 'Non ti scordardi me'였다. 이 분의 무대를 보고 코리아 갓 탤런트가 생각났다. 코리아 갓 탤런트에 나갔어도 충분히 결선까지 올라가고도 남았을 실력이었다. 백지영씨는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고 평가했고, 김현철씨는 성악 전공자인 줄 알았다며 호평을 하였다. 윤상씨는 가창력은 훌륭하지만 대중가요가 아닌만큼 패널티 -5점을 주겠다고 평가했다. 

 
여섯번째 무대는 삼성전자의 메리고 라운드의 무대였다. 사내 밴드로서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 밴드의 특징은 예선부터 모두 자작곡으로 올라왔다는 것인데, 이번 결선에서도 역시 자작곡인 '슈퍼스타'를 불렀다. 실제로 오디션 프로그램인 TOP밴드에 출연했으나 아쉽게도 탈락했다고 한다. 유영석씨는 TOP밴드 심사를 하고 있는데 자기가 없을 때 떨어진 것 같다며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였다. 전달력도 좋고, 교류와 교통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백지영씨는 자작곡이라 더욱 놀랐고, 호흡이 매우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현철씨는 근로자 가요제 때 메리고 라운드를 심사했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좋은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윤상씨는 직접 연주를 한 것에 가산점 3점을, 자작곡인데에 가산점 3점을 더한다고 평가했다. 

 
중간 무대로 허각씨가 나왔다. 슈퍼스타K 시즌2의 우승자인 허각씨가 나와서 열창을 하였다. 역시 슈퍼스타K의 우승자답게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슈퍼스타S와 슈퍼스타K의 절묘한 만남이었다.

 
일곱번째 무대는 제일기획의 정보람모아씨의 무대였다. '미아'를 불렀다. 김현철씨는 목상태가 안좋은데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평가했고, 윤상씨는 목소리가 매력적인데 선곡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여덟번째 무대는 김미진씨의 무대였다. 김범수의 약속을 나가수에서 백지영이 부른 버전으로 불렀다. 유영석씨는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것에 오히려 좋았다고 평가했고, 백지영씨는 웅장한 편곡에 비해 목소리가 약해서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김현철씨 역시 선곡에 문제가 있었다고 평가했고, 윤상씨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차별화 되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아홉번째 무대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성기석씨 무대였다. 김광석씨의 '거리에서'를 불렀다. 유영석씨는 김광석과 비슷한 음색이어서 놀랐고, 진정성은 감동을 주었다고 평가했고, 백지영씨는 진정성과 전달력에 있어서는 최고였고, 순수한 열정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김현철씨는 김광석의 향기가 묻어있어서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열번째 무대는 삼성전자의 박거근씨의 무대였다. 노래는 '하늘을 달리다'였다. 유영석씨는 자신감을 좋았지만 음정이 불안했다고 평가했다. 윤상씨는 완성도가 아쉽다고 평가했다. 

 
열한번째 무대는 삼성전자의 박동민씨 무대였다. 노래는 '너를 위해'였다. 백지영씨는 울림통이 좋았지만 임재범씨 버전으로 부른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였다고 평가했다. 김현철은 표정이 좋았다며 최고의 점수를 주었다. 

 
마지막 열두번째 무대는 삼성SDI의 김민경씨의 무대였다. 노래는 '아름다운 강산에'였다. 유영석씨는 목소리의 한이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마지막 축하 무대로 엄청난 환호성과 남성들의(?)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아이유가 나왔다. 3곡을 부르고 갔는데 왜 아이유, 아이유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이로써 삼촌팬 하나 더 추가...

 
평가가 있기 전에 TOP12가 모두 나와서 뮤지컬을 보여주었다.

 
슈퍼스타S 특별상은 삼성중공업의 강영식, 박동선씨가 받았다. 

 


TOP3는 삼성전기의 이정희씨와 삼성SDI의 김민경씨, 삼성전자의 메리고 라운드였고, 그 중 최종 우승자는 삼성전자의 메리고 라운드가 차지했다. 

심사위원 인터뷰


행사가 마친 후 심사위원을 보았던 윤상씨와 김현철씨를 인터뷰할 기회가 생겼다. 


영삼성의 대학생들과 함께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준비한 질문을 앞에서 다 해서 나는 딱 한가지만 질문했다. 

Q. 오디션 프로그램이 요즘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있고, 이제 기업에까지 들어오게 되었는데, 점차 저변확대 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런 기업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트렌드에 민감한 편은 아닙니다. 현재 적응해 나가고 있는 상태죠. 이런 문화는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는 방법이고,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경쟁구도로 되어 있기에 앞으로는 자기 표출을 하는 방법으로 점차 문화가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A: 전 기업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고무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화는 점점 지향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기업에서 소통을 하기 위해 문화적 코드를 사용했다는 점과 무언가에 참여하기 위해 문화적 코드가 사용된다는 점이 이번 행사가 말해주는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슈퍼스타S, 문화적 코드가 소통의 열쇠가 되다.


난 마지막 김현철씨의 답변에 매우 공감이 갔다. 슈퍼스타S가 갖는 의미는 기업 사내 행사, 젊은이들을 위한 축제, 전임직원의 참여 행사에 머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기업에 문화적 코드가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그것이 소통의 핵심에 놓여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본다. 미래학자들이 미래의 기업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책에서 본 적이 있다. 그들은 미래의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은 예술가들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음악가와 미술가가 예술을 하듯 경영을 하는 모습을 상상한 것이다. 그들이 간파한 점은 문화적 코드가 기업 내에 들어왔을 때 내는 시너지 효과였다. 

난 그 미래의 한 단편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야유회에서 상사의 눈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트로트를 부르고 노래방에서 머리에 넥타이를 묶고, 어깨엔 소화기를 들고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상사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고, 전문가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경쟁 구도 안에서 자신의 예술성을 성장시켜 나가고 배운다. 그리고 그것을 전 직원이 보고 듣고 그 안의 스토리에 공감하며 응원하게 된다. 삼성 직원이 아닌 나 또한 이 문화에 금새 빠져들게 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 하나의 스토리에 응원을 보내게 되었다. 이처럼 문화적코드는 누구나 쉽게 융화될 수 있게 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해 준다.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성공과 실패는 진정성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시청자에게 그 마음이 전해져 서로 소통을 하며 감동을 전달해준다. 이처럼 슈퍼스타S의 철저한 예선 과정이나 최고의 멘토를 통한 트레이닝, 전문가의 심사등 모든 면에서 철저하게 기획되고 사장단들이 모두 참관할 정도로 적극적인 지지를 보여주며, 진지하게 실행된 이번 슈퍼스타S는 삼성 내부에서는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게 하는 진정성이 가득했다. 

슈퍼스타S가 시즌1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기업의 선진 문화로 자리잡아 시즌2,3로 지속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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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비데 사용하시나요? 저희 집은 비데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비데를 들여 놓았습니다. 아이와 아내 모두 정말 좋아했습니다. 저는 비데를 사용해본 적이 없지만, 아내는 비데를 계속 사용해 왔었거든요. 첫째를 임신했을 때는 중국에 있었기에 위생에 신경을 쓰지 못했지만, 둘째 때에는 더욱 각별히 위생에 신경을 쓰려 합니다. 특히 임신 중이니 더욱 위생에 신경을 쓸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저희 집에 최초로 입성한 유스파비데의 모습입니다. 설치 기사분께서 오셔서 친절하게 모두 설치를 해주고 가셨는데요, 일반 비데처럼 매달 관리비를 내야 하는 그런 비데가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는 비데입니다. 처갓집에는 관리를 하는 임대형 비데를 사용하고 있는데 관리비만 내고 관리가 거의 안되고 있습니다. 관리가 안되면 더 비위생적이 될 수 있는 것이 비데이기에 관리가 쉬워야 하고, 필터같은 부품을 쉽게 구하거나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스파비데는 그런 점을 고려한 비데라 할 수 있는데요, 유스파비데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스파비데의 모습입니다. 외관 디자인은 심플하고 럭셔리한 느낌인데요, 이 제품이 유럽 각국에 설치가 되어 있고, 루브르 박물관에도 설치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능은 기본이고 디자인까지 인정받은 비데인 것이죠. 


유스파비데의 위생을 책임질 필터입니다. 이 필터는 6개월에 한번씩 갈아주면 되고요, 가격은 만원입니다. 유스파 대리점에서 주문할 수 있고요, 저도 한개 더 사 두었습니다. 이제 1년은 문제 없겠네요. ^^


필터를 노즐에 연결시키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쓱쓱 돌려서 고정시키면 되는데요, 이 방법에 대해서는 설치기사분께서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비데를 본격적으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변기 뚜껑을 떼어내고 유스파비데를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설치도 매우 간단하더군요. 홈에 맞춘 후 살짝 뒤로 밀면 고정이 완료됩니다. 


조작부입니다. 다양한 버튼들이 있는데요, 이는 뒷부분에서 설명해 드릴께요.


필터를 수도와 연결시켜 비데에 장착시켰습니다. 


비데 노즐과 세정 노즐에서 물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 세기의 정도는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요. 


온풍구에서 건조를 시키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냥 따뜻한 바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원적외선이 나와서 완벽한 위생과 건강을 책임져 줍니다. 원적외선 이거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 ^^


뚜껑을 덮은 모습입니다. 화장실에 비데 하나 놓았을 뿐인데 분위기가 완전히 럭셔리해졌어요. 


조작부 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정과 비데는 수압의 강약을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세정 버튼을 누르면 1분간 동작 후 자동으로 정지가 되고요, 동작 중에 한번 더 누르면 노즐이 전후로 움직이며 넓은 부위르르 세척하는 무브 기능이 동작됩니다. 비데 버튼도 마찬가지에요. 쾌변의 경우는 고압의 온수가 마사지 하여 쾌변을 위한 변의를 느끼게 해 주는 기능인데요, 변비가 있으신 분께 좋은 기능이에요. 

건조 버튼을 누르면 3분간 동작 후 자동으로 정지가 되고요, 동작 중에 한번 더 누르면 건조 바람이 강해집니다. KIDS 버튼은 이제 곧 용변을 가릴 다솔이를 위해 딱 좋은 기능인데요, 세팅이 자동으로 되어 무브 세정 1분, 건조 3분, 수압 세기는 1단, 노즐 위치는 5단으로 자동 설정이 됩니다. 자동 버튼을 누르면 세정-무브-마사지-건조 순으로 세정자동이 동작되고요, 비데 중에 자동 버튼을 누르면 비데 자동이 순차적으로 동작됩니다. 

공기방울이 유스파비데만의 특징인데요, 빨래를 할 때도 공기방울로 하면 더 빨래가 잘 되는 것처럼 비데 역시 공기방울로 세정을 하게 되면 일단 부드럽고, 닿는 면적이 넓어져서 세정이 더 미세하고 깨끗하게 잘 됩니다. 마사지는 수압이 강약으로 반복되면서 마사지 효과를 주는 것이고요, 자동탈취는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를 할 수 있는 강력 탈취 기능으로 20분간 작동되고 변좌에서 일어나면 1분간 동작 후 자동 정지됩니다. 


아이들이 비데 버튼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어떻할까 고민하시는 분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체감지센서가 있어서 살이 이 센서에 닿았을 때에만 작동을 하거든요. 센서 위치는 스티커로 표시되어 있어서 떼어내면 아이들이 장난을 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노즐과 건조 통풍구가 있는 곳의 모습입니다. 세정 능력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가장 수압이 센 5단계의 모습입니다. 


이건 제일 약한 1단계의 모습이에요, 수압을 5단계로 미세하게 조절 할 수 있어서 민간한 어린이나 여성분들에게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노즐의 위치를 가장 앞으로 뺀 모습이고요, 


가장 뒤로 밀어 넣은 모습입니다. 이 사이에서 다양한 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요, 무브 기능도 이 위치를 반복합니다. 


이 외에도 셀프크리닝 기능이 있어서 세정, 비데 동작 전후에 자동으로 물이 나와서 노즐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자가진단 기능도 있어서 이상 시에는 조작부의 변좌/온수가 깜빡여서 이상 여부를 알려줍니다. 참 똑똑한 비데죠? 

유스파비데의 특징 및 장점은 화장실을 럭셔리하게 바꿔주는 수려한 디자인과 관리비가 전혀 안들어가고, 필터를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공기방울 기능, 자가진단, 셀프크리닝 기능등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세정감과 세정력을 증가시켰다는 기능적인 부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유스파비데의 꼼꼼하고 깔끔한 기능들로 우리 집 위생을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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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최근 데뷔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입니다.
평균 나이 18.3세라죠? (한 멤버를 제외하고 모두 10대라고 합니다.)
제2의 소녀시대라는 말처럼 무공해 아이돌의 순수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손나은이 가장 화제가 되어 있는데…….
이런 에이핑크를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에서 와글(Wagle) 어플을 다운받으면 에이핑크 멤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id400851509?mt=8 (아이폰)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Wagle (안드로이드 폰)

* 와글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연동가능한 한국형 SNS 서비스입니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와글 아이디는,

우유빛깔 홍유경(@apinkhyk)
메인보컬 정은지(@apinkjej)
스파클링 윤보미(@apinkybm)
리더 박초롱(@apinkpcr)
막내 오하영(@apinkohy)
건강한꼬마 김남주(@apinkknj)
팀의중심 손나은(@apinksne)

를 팔로잉해서 그녀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와글 아이디는 @enterfactory 입니다.^^

손나은



지난 12일에 첫 타이틀 ‘몰라요’ 활동을 끝나고 ‘잇걸’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마침 19일 일요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와 SK 프로야구에 시구, 시타로 에이핑크가 나온다고 하는데,
운이 좋게도 에이핑크 취재 및 인터뷰에 초대받게 되었습니다.
와글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를 예정이니 와글 아이디 @을 꼭 팔로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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