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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공감하기 힘들었던 유행의 발견 총 2부작으로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인 유행의 발견을 보았다. 정글의 법칙이 끝나고 이어서 하기 때문에 한번 보기로 하고 시청했다. 그러나 결과는 참 실망스러웠다. 이전에 했던 땡큐가 훨씬 더 나은 것 같았다. 시청률 역시 유행의 발견은 5.7%로 낮게 나왔고, 땡큐는 7.4%가 나왔다. 유행의 발견 후 아직 한개의 파일럿이 하나 더 남아있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땡큐가 고쇼에 이은 금요일 예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우선 유행의 발견은 너무 공감하기 힘든 주제였다. 유행을 반보 앞서나간다는 컨셉은 매우 흥미를 끌었다. 또한 김난도 교수까지 나오니 보다 신뢰도도 높아졌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유행이란 것으 개념 자체가 모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번째로 진행되었던 것은 앵거 메니지먼트인데 .. 더보기
울랄라부부 안에 막돼먹은 영애씨 있다. 요즘 한참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는 바로 울랄라 부부이다. 신현준과 김정은이 나와서 열연을 펼치는 울랄라부부는 전생에 인연을 쌓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뀐다는 내용이다. 뻔한 내용같지만 영혼 체인지라는 요소가 하나 들어감으로 재미있는 설정들이 많이 나오게 된다. 울랄라부부는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멘틱 코메디로 부부의 갈등과 시월드 문제, 불륜, 첫사랑, 사회적 문제들을 모두 짚고 넘어간다. 그럴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영혼체인지라는 소재 하나 때문이다. 역지사지의 시선 남자는 여자를 모르고, 여자는 남자를 몰라서 서로 화성에서 오고, 금성에서 왔다고 한다. 그러나 영혼만 쏙 바뀌어 여자로서 살아가고, 남자로서 살아가면 보다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울랄라부부는 금성과 화성의 사람들을 지구에서 만나게 해주는.. 더보기
각시탈, 땅을 치고 후회할 한류 스타님들 월화드라마는 추적자, 수목드라마는 각시탈, 주말드라마는 신사의 품격. 이제 어느 정도 틀이 잡혀진 것 같다. 각시탈이 15%, 유령이 12%, 아이두가 9%로 정리가 되면서 각시탈의 고공행진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유령이 의외로 맥을 못추면서 각시탈이 선두를 잡았는데, 6회까지 신현준의 각시탈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주원의 각시탈로 시청률에 가속도를 붙일 것이기에 수목드라마의 승기는 굳히기에 들어간 것 같다. 추적자에서 한류스타인 PK준은 이미 차에 치인 백홍석의 딸을 또 다시 후진을 해서 밟는다. 한류스타가 되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 장애물이 자신을 가로 막느냐는 것이었다. 서회장은 강동윤에게 옛날 이야기를 해 준다. 옛날에 고향에서 황소 싸움을 하면 항상 이기는 덩치 큰 황소가 있었는데, 그 황소가 어느 날.. 더보기
뚜껑 열린 수목드라마, 이유 있는 시청률 순위 드디어 수목드라마의 뚜껑이 열렸다. 뚜껑이 열리고 보니 수목드라마에서 1위는 각시탈이 12%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고, 2위는 아이두 아이두로 10%전후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3위는 유령으로 6~8%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이두 아이두의 시청률이 하락세인 것에 비해 유령은 상승세라 2,3위 쟁탈전이 지켜볼만 할 것 같다. 뚜껑이 열리고 보니 시청률의 순위에는 납득이 갈만한 이유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주원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면서 의외로 각시탈에 연기력까지 보완이 되면서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스토리 전개나 연기력, 영상의 완성도등을 보았을 때 각시탈은 계속 1위를 고수할 것 같다. 각시탈 각시탈의 주연은 신인 배우들이다. 일제 시대를 .. 더보기
[오늘을 즐겨라 1회] 일밤의 도박 오늘을 즐겨라가 시작되었다. 1회를 보고 난 소감은 ? 였다. 과연 그들의 말처럼 배우가 새로울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었다. 이미 상상플러스 및 기타 여러 예능에 나와서 콤비로 폭로할 것은 다 폭로했던 그들이 버라이어티를 감당해낼 수 있을지가 아리송했다. 오늘을 즐겨라는 카르페디엠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하루 하루 즐기는 것을 기록하여 책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1년 후에 그들이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책으로 엮는 것이다. 그리고 그 책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다는 것이 취지이다. 멤버로는 정준호, 신현준, 공형진, 정형돈, 서지석, 김현철, 승리가 나온다. 첫회에서는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서로 만나서 어색함을 푸는 자리가 되었다. 기자간담회를 통해 프로그램을 알리기도 했다. 중간에는 김구.. 더보기
카인과 아벨, 소지섭이 아깝다 카인과 아벨이 이제 2회를 남겨두었다. 17회까지 극 전개가 한창 긴장감있게 흘러가다가 갑자기 18회에서 방송사고까지 겹치며 내용이 흐지부지 흘러가고 있다. 카인과 아벨이 유종의 미를 거두긴 힘들 것 같다. 처음부터 쪽대본 논란에 휩쌓였음에도 소지섭의 간지 연기로 잘 넘어가고 있었는데, 18회는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결국 카인과 아벨은 용두사미로 끝나버릴 모양이다. 18회에서는 30초간 같은 장면이 두번 나오는 방송 사고가 나기도 했다. 방송 사고는 극의 흐름상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긴 했다. 하지만, 흐지부지해진 스토리는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인 것 같다. 벌써부터 19회가 어떻게 흘러갈지 감을 잡아버렸기에 기대감도 없어졌다. 17회까지 열광을 했는데, 18회에서 이렇게 무너뜨릴줄은 몰랐다. 갑작.. 더보기
쪽대본도 비껴가는 소지섭 효과 [카인과 아벨]의 쪽대본 논란에도 불구하고 [카인과 아벨]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쪽대본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우리 나라의 제작 환경이 열악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다만 완벽할 것이라 믿었던 [카인과 아벨]의 인기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정도였다. 쪽대본 논란으로 완성도면에서 치명타를 입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안그래도 중국 비하니, 한지민 안티니 여러 이야기가 스믈스믈 올라오고 있었는데, 거기에 쪽대본으로 인한 스토리 및 대사에 대한 불신이 생기면 일파만파로 안티가 생성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경쟁 프로그램들이 녹록치 않은 [미워도 다시 한번]과 완성도면에서 뛰어난 [돌아온 일지매]가 바짝 뒤쫓고 있기에 쪽대본 논란으로 멈칫하면 금세 추월당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우.. 더보기
<카인과 아벨> 소지섭, 신현준, 채정안, 한지민의 4인 4색 의 재미가 남다른 것 같다. 의학드라마인 것 같은데 액션과 스릴러, 약간의 공포와 괴기스러움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뇌 의학이라는 생소한 분야는 충분히 자극적임에도 불구하고 의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가감없는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머리에 총을 맞고 피가 분출되며 사막에서 쓰러지는 소지섭의 모습은 의학 드라마가 아니었다면 너무도 충격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뇌 수술을 위해 드릴로 머리를 뚫고 칼로 째는 모습은 다른 신체부위보다 유독 잔인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어려운 의학 용어를 쏟아내면 해결이 된다. 의학이니까 말이다. 은 이런 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꼭 의학적인 내용만이 아닌 납치와 전투, 사랑과 복수를 모두 보여주려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