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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드라마에 엣지를 살려라!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 OST BEST 3’ 가요계가 불황이라고 하지만, 그런 불황 속에서도 항상 주목 받고 있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영화나 드라마의 OST시장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정작 OST가 더 인기가 많은 경우도 많다. 얼마 전 조기 종영한 드라마 ‘자명고’는 저조한 시청률로 비굴한 결말을 맞았지만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부른 OST는 대박을 쳤다. 이렇듯, 드라마 OST가 인기를 끌면서 가수들에게는 매우 욕심이 나는 분야가 된 것 같다. 어차피 드라마는 계속 하기때문에 특별한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매주 방송에 노래가 노출된다. 자연스레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고, 실례로 나처럼 음악에 문외한인 사람도 어느 샌가 노래를 흥얼거리게 된다. (나도 모르게 중독되는 리얼 후크송인듯!)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들이 노래를 부르는 경우도 많다. 요즘.. 더보기
우리 시대에는 왜 존경할만한 지도자가 없나? 바람의 나라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고구려를 향한 사랑과 집념이 멋지기 때문이다. 유리왕은 나약한 왕으로 알고 있지만, 누구보다 가족과 나라를 위해 고민하였고, 자신의 자녀들을 사지로 내몰리면서까지 조국을 위해 헌신을 다 했다. 여진 왕자 또한 어머니인 황후를 따라 반란군쪽으로 갈 수 있었으나 조국을 위해 싸웠고, 결국은 장렬한 전사를 하게 된다. 부여 또한 대소왕의 대인배같은 마음을 잘 느낄 수 있다. 자신의 나라를 위협하는 고구려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자신을 따르는 백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고민한다. 자신이 화살에 맞아가면서까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국가의 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역사는 1인자에 의해 쓰여졌다고 하지만, 각 시대마다 존경받는 지도자가 있기 마련이었다... 더보기
주몽과 달리 뒷심 강한 바람의 나라 바람의 나라는 시작할 때만 해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있었다. 스페셜 프로로 인해 관심까지 고조 시켰던 바람의 나라는 송일국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갖게 하였고, 원작 바람의 나라에 대한 기대도 커서 당연 수목 드라마의 권좌에 오를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졸속도 이런 졸속이 없었다. 기대했던 송일국은 주몽과 캐릭터가 겹치는 듯 보였고, 우연에 우연을 거듭하며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를 이끌어 나갔다. 꼬이기만 하고 풀리지 않을 듯한 무휼의 인생 또한 초반의 기대를 져버리게 만든 요인이기도 했다. 반면 기대치 않았던 경쟁 프로인 베토벤 바이러스가 강력한 강마에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고수하였다. 또한 비슷한 장르인 사극으로 바람의 화원이 등장하면서 연일 이슈를 뿌리기 시작.. 더보기
전쟁 시작된 바람의 나라, 쐐기를 박을 것인가? 베토벤 바이러스가 끝나고 이제 다음 주부터 종합병원2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그간 베토벤 바이러스가 가지고 있던 높은 시청률이 어느 드라마로 흘러갈 지가 궁금하다. 바람의 나라와 바람의 화원도 이에 따라 각자 승부를 가려보려 하고 있다. 일단은 바람의 나라가 선제권을 잡은 것 같다.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시청률을 보여왔던 바람의 나라는 후반부로 가면서 드라마에 힘을 싣고 있다. 우연에 우연을 거듭하기만 했던 초반부와는 달리, 후반부터는 강력하게 구축된 무휼의 이미지를 활용해 갈등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다음 주부터 부여와의 전쟁이 시작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심산이다. 과연 바람의 나라의 이번 전쟁이 다시 시작된 경쟁구도에서 쐐기를 박아 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1. 웅.. 더보기
바람의 나라, 본격적인 바람을 일으킬까 바람의 나라를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보고 있다. 하지만 바람의 나라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본 적은 한번도 없다. 주몽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본 지라, 바람의 나라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다. 너무 개연성이 없는 스토리 전개로 인해 당혹스러웠다. 더군다나 경쟁 프로가 베토벤 바이러스와 바람의 화원이니 더 더욱 그 단점이 크게 보였던 것 같다. 이제 바람의 나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는 것은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시청률이야 언제나 높았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지금부터가 바람의 나라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무휼이 본격적으로 왕자가 됨으로 펼쳐지는 싸움의 신이라 불렸던 대무신왕이 되어가는 과정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바람의 나라를 안.. 더보기
월화수목금, 드라마의 데자뷰 요즘 드라마들을 재미있게 만들어서 매일 매일이 즐겁다. 월화요일에는 에덴의 동쪽과 타짜를, 수목요일에는 베바와 바화, 그리고 바람의 나라를, 금요일에는 신의 저울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드라마를 보게 되는 것은 어느 것 하나 재미없는 것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처럼 드라마가 재미있게 느껴진 적도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보다 보면 마치 데자뷰처럼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을 들게 만드는 점이 있다. 하도 드라마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아니면 재미있는 포맷을 연구하다 보니 우연히 비슷한 구성으로 간 것인지 모르겠지만, 드라마의 비슷한 구성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내가 느낀 드라마의 데자뷰 현상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1. 베바와 바화, 독특한 러브라인 바화에서는 독특한 시도를 하고 있다. 남장연기를 신드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