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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에서 존박을 끝까지 밀어주었다면, 위대한 탄생에서는 권리세인 것 같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연출자의 능력이라고 한다. 어떻게 밀당을 잘하는지가 관건인 것이다. 문자투표나 네티즌투표도 PD의 능력에 따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묘미인 것이다.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그리고 이슈를 끌어낼 것인지가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제 마지막 캠프가 시작된다. 슈퍼스타K에서 했던 것과 같이 2명씩 조를 이루어 화합을 테스트한다. 영리한 선택이 아닌가 싶다. 위대한 탄생이 잘 났다고 자신만의 방법을 추구했다면 분명 실패했을 것이다. 기존에 이미 검증받았던 방법을 따라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TOP10을 뽑기 전까지는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각 멤버들은 캐릭터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고, 김혜리처럼 신상이 털리며 이슈를 만들어내기 시작할 것이다. 이 때 가장 돋보이는 사람이 필요한데 권리세가 그 역할을 할 것 같다. 이번 선곡 미션에서 권리세는 탈락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각 멘토가 한명씩 선정한 사람은 부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방시혁이 2명을 선택하고, 이은미가 선택하지 않음으로 권리세가 패자 부활을 하게 된다. 방시혁이 총대를 맨 것이다. 

권리세는 처음부터 정해진 TOP 멤버 중 한명이다. 첫 오디션에서 안무와 외모로 주목을 받았지만, 한국에 와서 캠프에서는 줄곳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어떤 기준으로 보아도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권리세의 외모와 특이한 이력들은 권리세를 TOP 10까지 올려줄 것이다. 

마지막 캠프 예고에서 잠시 보여주었지만 권리세는 2명이 한조가 되어 안무를 선보이게 된다. 권리세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가창력을 숨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는 PD가 배려해준 사항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연출된 상황인 것이다. 합격과 불학격으로 나누어 놓고 한쪽 무리에 있는 사람을 왔다 갔다 시키며 천국과 지옥을 맛보게 하는 심사위원들의 작전도 연출의 한 부분일 뿐이다. 아슬 아슬한 밀당의 묘미를 느끼게 해 주기 위해서 말이다. 

권리세를 부활시킨 패자부활전도 멘토가 가서 그냥 뽑았다. 가장 강력하게 컨트롤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것이다. 예정대로 권리세는 합격자에 들어가게 되어 있었지만 반발을 약화시키기 위해 안그래도 가장 많은 욕을 먹고 있고, 그만한 내공을 가지고 있는 방시혁에게 총대가 매어진 것이다. 

권리세가 합격한 것이 싫지 않다. 아니 오히려 좋다. 남성 시청자의 입장은 더욱 그렇다. 슈퍼스타K에서 존박을 두고 남자편과 여자편이 나뉘어 졌던 것과 같이 권리세를 두고 남성팬과 여성팬이 대결 구도를 보이게 될 것이고, 그건 이슈를 만들어 낼 것이다. 위대한 탄생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남성 참가자들은 권리세를 흠모하는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고, 여성 참가자들은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권리세가 존박과 같은 역할을 해 준다면, 또 흥미롭게 보는 캐릭터는 바로 1급수 김혜리가 아닌가 싶다. 김혜리는 슈퍼스타K의 강승윤 역할을 해 주지 않을까 싶다. 반항적인 모습이나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강승윤과 많이 닮아있다. 과거에 방황했던 것과 최근 미니홈피에서 철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까지 강승윤의 거칠고 반항적인 이미지와 너무도 닮아있다. 



위대한 탄생에서 이 둘의 활약은 계속될 것 같다. 그리고 위대한 탄생이 놓쳐서는 안될 캐릭터이기도 하다. 권리세와 김혜리가 우승할리는 없을 것이다. 존박이 허각에게 1등 자리를 내 준 것처럼 말이다. 시즌2를 원한다면 권리세나 김혜리는 2,3등으로 놔두어야 할 것이다. 어차피 오디션 후 활동할 때는 TOP4가 같이 활동하게 될테니 1등과 4등의 차이는 별로 없다. 

위대한 탄생, 좀 더 영리해졌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와 같은 방식으로 가는 것까지는 워낙 슈퍼스타K가 잘했기 때문에 그렇다쳐도 위대한 탄생만의 무언가를 좀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자칭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라고 우기는 마당에 체면은 세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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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의 눈이 설특집 파일럿으로 시작되었다. 정규방송으로 편성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아직 손 봐야 할 곳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많은 기대가 있었던만큼 개선되어야 할 방향도 보게 되었는데, 좀만 더 다듬는다면 재미있는 지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딘의 눈은 세상의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 것들이 정말 사실인지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보통 드라마나 사극들이 사실을 왜곡하여 보여주기에 교육적으로 안좋다는 생각이 있는데 오딘의 눈은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의미가 있다. 오히려 왜곡되어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말이 서서 잘까, 아니면 누워서 잘까? 보통 서서 잔다고 알고 있지만, 말은 누워서도 잔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문구가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 3째줄에 있을까? 세종실록지리지는 20여 페이지까지 밖에 없기에 50페이지 3째줄은 존재하지 않는다. 금붕어 기억력이 3초일까? 금붕어는 몇달 동안 기억하고 훈련을 시키면 다양한 묘기까지 할 수 있다 .

이런 상식을 깨는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 오딘의 눈이다. 진행자의 역할도 큰데, 김구라와 유세윤의 조화가 잘 맞는 느낌이었다. 유세윤의 뻔뻔함과 건방짐이 김구라의 거침없는 모습과 잘 조화를 이루었고, 양념같은 김신영은 깨알같은 웃음을 주었다. 파일럿인데도 불구하고 각 진행자들이 캐릭터를 잘 만들어나갈 수 있었다. 

다만 기대했던 오딘의 눈 캐릭터는 기대 이하였다.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된 오딘 캐릭터는 가상과 현실을 이어주는 재미있는 발상이었지만, 흐름을 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성우의 말과 애니메이션의 행동이 어색하고 잘 맞지 않았다. 오딘의 말투나 행동은 MC들과도 호흡이 잘 맞지 않았고, 속 시원한 답변을 해 주지 못하고 말이 너무 느려서 답답한 마음을 가져다 주었다. 진짜 사람이 나와서 오딘의 역할을 하고, 그 위에 CG를 입히는 작업을 했으면 어색하긴 해도 기술적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이었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서 취약점은 정보의 반전력인 것 같다. 얼마나 고착된 상식이었는가에 따라 반응이 나뉘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상식이 나올 경우는 관심도가 급 하락하게 되고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예를들어 삼일절 노래는 잘 모를 뿐더러 노래 가사에 별 관심이 없다. 만약 삼일절 노래 가사에서 삼일절 정오에 일어난 게 아니라 3월 2일에 일어난 것이라는 것이었다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었겠지만, 당시 인구가 3천만명이건 5천만명이건 별 관심이 없기는 매한가지다. 반면,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 3째줄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소재였다. 작곡가가 직접 나와 당시에는 세종실록지리지를 일반인이 열람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음율에 맞춰서 가사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했고, 해외에 알리는 노래에는 다른 가사가 들어가 있다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즉, 진정한 상식인지 아닌지가 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책임진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픈 상처에 침을 바르면 나을지, 사람은 정말 달에 다녀왔는지등의 이야기는 관심을 끌만한 소재이다. 진정한 상식이 뒤집어지면 사람들은 충격에 빠지게 되고, 바른 상식을 알게 된 것에 대해 만족감까지 느끼게 될 것이다. 앞으로 정규방송이 된다면 소재 발굴이 가장 힘든 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그만한 노력을 기하기에 충분한 이유는 오딘의 눈의 원동력이 바로 그런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소재이기에 더욱 힘을 써야 할 것 같다. 


가족 모두가 모여서 재미있게 오딘의 눈을 보았고, 어떤 세대에도 거부감이 없는 프로그램이었다.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기술적인 면을 업그레이드하여 다른 지식 버라이어티와 차별화를 한다면 장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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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대 앞에 새롭게 생긴 윌리스(willy's)에 다녀왔습니다.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인데요, 이름이 낯설긴 하지만, 아이폰과 아이팟, 맥북에어 및 아이패드등의 애플 제품을 보니 금새 친근해 졌습니다. 애플에 대한 국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보니 이젠 애플 매장을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윌리스도 이대점을 시작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확장을 할 계획에 있으니 말이죠. 


이대 앞에 있는 윌리스의 모습입니다. 애플 매장답게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입니다. 총 3층으로 되어 있는 윌리스는 그 웅장함에 앞으로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곳의 대명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위치도 이대역 3번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있기 때문에 찾기도 편할 것 같아요. 


1층에 들어서자 맥북에어가 보입니다. 뉴맥북에어를 사기 위해 총알을 모으고 있는 중인데, 맥북에어를 보니 더욱 지름신이 오더군요.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애플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고, 그 추세가 아이패드와 맥북에어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애플하면 아이폰과 아이팟을 빼 놓을 수 없죠. 국내 제조업체와 통신업체는 아이폰 쇼크가 일어나 비상이 걸렸을 정도이니 아이폰 하나로 혁신을 이뤄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인문학을 경영에 도입하고 디자인을 최우선시 하는 애플의 제품들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 


제품들은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습니다. 


악세사리도 굉장히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요, 선물로 주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오픈 이벤트로도 여러 악세사리들과 애플 제품들이 나올 예정이라니 윌리스에 들려서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장은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1층에는 MAC과 아이패드, 악세사리류가 있고요, 


2층에는 아이폰과 아이팟과 관련 악세사리들이 있습니다. 3층에는 서비스센터와 트레이닝룸이 있는데요, 대학가다보니 대학생들을 위해 세미나실을 개방한다고 하네요. 또한 화장실이 3층에 있는데요, 이대 앞이다보니 주변에 화장실 인심이 야박한데 윌리스에선 오픈을 해 둔다고 하네요. 웬만한 곳은 비번을 누르거나 열쇠를 가지고 가야 하는데 오픈되어 있다고 하니 급하신 분은 윌리스의 화장실을 이용하면 좋을 듯 싶어요 ^^;


윌리스는 미디어윌 그룹의 계열사인데요, TV벼룩시장, 아르바이트천국, 부동산써브, 아이피디등 13개의 전문 미디어와 11개의 계열사, 관련사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 정보 미디어 그룹이라고 합니다. 한국 애플 공식 총판이자 프리미엄 리셀러이고,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는 업무시간이 평일 11시~19시까지이고, 토요일은 11시~15시까지,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이니 참고해주세요. 


윌리스의 디자인은 애플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을 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국내 애플 공식 매장 중에는 부산에 한 점을 제외하고 모두 1.0 버전인데, 윌리스 매장은 모두 2.0 버전이라고 합니다. 더욱 세련되고 모던해진 느낌입니다. 


애플하면 역시 군더더기 없는 마감과 디자인이죠? 이젠 윌리스에서 애플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윌리스 홈페이지 (www.willy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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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의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바로 짝패이다. 블록버스터급 스릴러 드라마인 아테나와 아이돌의 반란 드림하이가 꽉 잡고 있는 월화드라마에 사극이 등장함으로 이제 월화드라마는 각 시청층이 제대로 나뉘게 되었다. 지금까진 아이들의 채널권이 강한 것 같다. 드림하이가 월화드라마를 꽉 잡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역전의 여왕과 아테나가 너무 별로였다. 역전의 여왕은 내조의 여왕의 뒤를 제대로 잇지 못해서 후속편도 아니고 새로운 드라마도 아니게 되었고, 아테나는 너무 큰 제작비가 부담이 되었는지 이것 저것 다 다루려다 죽도 밥도 안되었다. 결국 볼게 없는 성인 시청층은 아이들에게 시청권을 내주게 되었고, 아이돌이 꽉 잡고 있는 드림하이가 월화드라마의 패권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요즘 아이돌 없으면 프로그램이 안 만들어지니 말이다. (설특집 프로그램들 보면서 아이돌 없으면 어떻게 방송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되었든 월화드라마에는 성인을 위한 제대로 된 드라마가 절실히 필요했고, 짝패는 적당한 때에 나와주었다. 지금까진 전통적인 사극과 전개가 비슷한데다 스토리도 종잡을 수 없다. 약간 추노의 냄새가 나지만 과연 추노처럼 이어질 지는 성인으로 성장한 후부터 보아야 할 것 같다. 간혹 나오는 영상은 추노의 세련된 기법을 따라하는 것 같았다. 


짝패의 스토리는 왕자와 거지로 시작한다. 양반집 아들과 천민의 아들이 뒤바뀌는 사태가 난 것이다. 김진사댁에 아들이 태어나지만 어미는 아이를 낳다가 죽게 되자 유모로 거지패에 있던 막순을 데려온다. 막순 또한 한양에서 양반과 정분이 나서 임신을 했다가 도망쳐 나와 거지패 소굴로 들어가 아들을 낳게 되었기에 김진사는 막순을 유모로 들이게 된다. 막순은 유모로 들어오지만 자신이 배 아파 낳은 아들도 보고 싶고 김진사댁에서의 호강도 놓치고 싶지 않게 된다. 그래서 아이를 바꿔치기 하게 된 것이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긴 하지만 타고난 기질은 바꿀 수 없었다. 거지패에서 거지가 된 천둥은 글을 좋아하고 거지인데도 먹는 것보다 책을 더 좋아한다. 또한 심성도 좋아 고을 사람들에게 인심을 얻게 된다. 반면 김진사댁 장손이 된 귀동은 글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무관에만 관심이 있다. 특히 총에 관심이 많아서 사냥을 하러 다니곤 한다. 이렇게 왕자와 거지, 아니 양반과 거지가 되고 난 후 홍길동이 시작된다. 형을 형이라 부리지 못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호부호형을 못하게 되었지만, 양반집 자녀가 된 귀동이는 별 관심이 없고, 가난한 거지가 된 귀동이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치게 된다. 귀동이는 거지패들로부터 김진사댁 유모가 어머니라는 말을 듣지만 그것도 사실은 아니다. 

이후의 스토리는 아직 전개가 되지 않았지만, 대충 감이 오는 것은 똑똑한 귀동이는 거지패에서 빠져나와 세력을 만들 것 같다. 또한 천둥이는 과거에 급제하여 무관이 될 것이다. 동이에서 나왔던 검계, 추노에서 나왔던 노비당의 부활인 것이다. 마치 홍길동과 일지매와 추노가 마구 겹친 듯 한 느낌이다. 홍길동부터 로빈후드까지 의적들의 아버지는 모두 양반이었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만 짝패에서 역시 이런 스토리는 이어질 듯 하다. 


결국 클라이막스에 다다라서 최진사와 천둥이는 대립되게 될 것이고, 자신이 죽이려는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충격에 쉽쌓이게 되며 보기 좋게 기존 세력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해나간다는 스토리가 아닐까 싶다. 평범한 스토리이지만 홍길동, 일지매, 추노, 로빈후드까지 같은 스토리로 다들 대박을 낸다. 즉, 이 스토리는 검증받은 스토리라는 것이다.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동이의 경우는 같은 스토리로 실패했기에 짝패는 동이의 전철을 밟지 말고 추노를 적극 탐구해야 할 것이다. 

아테나의 후속인 마이더스는 2월 28일에 시작하고, 드림하이의 후속인 강력반은 3월 7일에 방송한다. 두 드라마 모두 주인공이 장혁과 송일국으로 사극에서 빛을 낸 주인공이라 더 재미있는 한판 승부가 벌어질 듯 하지만, 2월 말까지는 스토리를 전개해나가기에 충분히 시간이 있다. 아테나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드림하이의 시청률을 어느 정도 가져와야 3월 초 시작될 또 다른 승부에서 승기를 붙잡을 수 있다. 

동이는 아역을 너무 많이 끌어서 결국 타이밍을 놓쳤었다. 추노, 일지매등의 사극을 보면 아역이 길어서 성공한 케이스는 별로 없다. 아역이 잘하면 오히려 성인이 바뀌었을 때 비교가 너무 많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기력이나 스토리가 부족해보여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어찌되었든 짝패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빨리 천정명과 이상윤, 한지혜, 서현진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영상에 있어서도 세련된 영상기법으로 추노의 그것을 보여준다면 성인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짝패가 드림하이를 겨냥하여 청소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는 언플을 하는 것 같은데 아이돌과 명품 아역 김수현이 있는데 존재감 없는 짝패 아역들로는 연기력도 비주얼도 당해낼 수 없다. 게다가 청소년들은 사극을 안 본다. 나도 부모이지만 자녀에게 사극을 보게 하진 않을 것이다. 너무 역사적 왜곡이 심한데 그것을 판별할만한 시각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청소년 시청층을 노리면 그마나 짝패에 호평인 스토리마저 흐트러지게 될 것이다. 채널권을 가지고 있는 성인층을 공략했으면 좋겠다. 화려한 액션과 영상,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추노에서처럼 약간의 섹시미까지 더한다면 떠났던 월화드라마의 성인 시청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추노 이후 제대로 된 사극이 없었던 요즘 정말 제대로 된 사극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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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올레네비면 아이폰을 네비게이션으로 만들 수 있다. KT에서 야심차게 내 놓은 올레네비는 알찬 네비게이션 기능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무료이기도 하다. 내 아이폰이 네비게이션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3월 말에는 아이패드 전용앱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도 시원한 화면의 네비게이션을 즐길 수 있겠지만, 우선 지금도 폰버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iOS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OS에서도 가능하다. 1월 31일 KT 안드로이드 버전 olleh navi가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가 되었기 때문이다. Take,갤럭시K, 넥서스원, 디자이어HD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모델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iOS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를 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닌가 싶다. 


지난 1월 29일 아이폰용 olleh navi가 업데이트 되었다. 기존에 유저들의 불만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모습이 보인다. 무료 어플인데도 이런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소통을 하는 모습이 좋아보인다. 주요 개선점으로는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앱 꺼짐 현상이나 튕김현상, 메모리 부족 현상을 개선했고, 거가대교나 광양 고속도로의 신규 도로를 추가했다. 위치를 빨리 못 잡거나 현재 위치를 잘 못 잡는 현상을 개선하였고, 목적지 근처에서 안내가 종료되는 현상을 개선하였다 또한 음성 길 안내 시 음악 듣기 오류 수정까지 세세한 것까지 모두 개선했다.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지만 아이폰을 서브 네비게이션으로 사용을 했다. 차량용과는 다르게 아이폰은 휴대성이 있고, 또한 기존 네비게이션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들이 있기 때문이다. 3G로 접속해도 데이터는 많이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차에 아이폰 거치대가 있어서 이젠 충전용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네비게이션 거치대로서 사용하고 있다. 

길 안내를 깔끔하게 잘 하였다. 아이폰 특유의 부드러움이 네비게이션에서도 느껴졌는데, 좁은 디스플레이에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안내할 것은 다 안내해주는 올레네비이다. 


세로에서 가로로 눕히면 자동으로 변환이 된다. 원하는 형태로 언제든지 세로 가로로 변환하여 볼 수 있으니 이것이 아이폰 네비게이션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아이폰의 디자인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워낙 디자인이 예쁜 아이폰이기에 차에도 잘 어울린다. 


현재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명절 귀향/귀성길에서 올레네비를 사용하고 메일(ollehnavi@show.co.kr)로 사용후기를 보내주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차량용 아이폰 거치 세트, 신세계 상품권등을 경품으로 준다. 또한 olleh navi  개선 제안에 사용 후기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http://goo.gl/qjJYP <-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이제 내 아이폰으로 올레네비를 통해 네비게이션으로 만들어보자. ^^

아이폰에서 다운로드 받기http://itunes.apple.com/kr/app/id39036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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