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러분은 일정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전 주로 구글 캘린더를 활용하고,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캘린더이든 단순히 캘린더 기능만 있고, 예전의 다이어리같은 체계적인 일정 관리를 하기는 힘듭니다. 10년 전부터 써 오던 인생 노트가 있는데요, 군시절 책을 보며 처음으로 인생 노트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매년 연례 행사처럼 인생 노트를 보며 마음을 다잡고 현재 상황에 맞춰서 고쳐 쓰고 있어요. 

참 신기한 것은 처음 인생 노트를 썼을 때의 일들이 대부분 이루어졌다는 것인데요, 당시 23살의 나이에 지금의 내 나이는 아득히 먼 이야기였죠. 빨리 전역해서 연애해 보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했을 때인데 결혼은 언제해야 할지에 대해 계획을 세워야 하니 그저 막막한 미래의 일 같더군요. 그래도 내 인생을 내가 그려보자는 생각에 30살이 넘으면 너무 나이가 많은 것 같고, 그렇다고 20대 중반에 하면 내 청춘이 너무 아까울 것 같고, ^^;; 해서 29살로 정했었죠. 그리고 애기는 31살 쯤 가져서 아들, 딸을 낳겠다고 썼었습니다. 

어떻게 되었냐고요? 그대로 되었어요. 29살 때 대학생 신분이었지만 결혼을 하게 되었고, 첫째 다솔군과 둘째 다인양을 낳아서 잘 키우고 있지요.

 
영삼성라이프의 캘린더를 보면 인생을 계획할 수 있는  Life Calendar가 있습니다. 나를 위한, 미래를 위한, 우리를 위한 스티커들이 네이게이션 역할을 해 주고요, 내 목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내 목표 등록하기를 누르면 직접 입력할 수도 있고, 스티커를 선택할 수도 있죠. 우선 요즘들어 체중이 많이 늘었고, 허리도 많이 안 좋아져서 몸짱 만들기 목표를 세웠습니다. 목표 상세가 있어서 더욱 좋았는데요, 어떤 목표이든 구체적으로 표시하지 않으면 이루어나가기 힘들죠. 숫자로 구체적으로 적어주었습니다. 초코렛 복근을 위하여...

 
캘린더를 보면 20대부터 90대까지 인생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그림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해에 여러개의 목표를 설정할 수도 있고, 대표 목표를 정하면 대표 목표 그림의 표시가 됩니다.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기념 목표나 멘토의 목표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27살에 마크 주커버그가 최연소 갑부가 되었다니 참 놀랍네요. 이제 제 목표는 46살에 빌게이츠 기부 재단 설립 한 것으로 잡아야겠네요. ^^ 이미지 저장을 누르면 내 인생 목표를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요, 인쇄 역시 가능합니다. 


멘토 Life Calendar를 보았는데요, 이일희 대표님의 라이프 캘린더가 눈에 띄네요.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 제닉스님의 인생 계획은 어떨까요? 


계획 하나를 클릭해보니 매우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멘토들의 인생 계획을 보면 좀 더 라이프 캘린더를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인생 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줄 수 있는 메뉴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Life Note입니다. 라이프 노트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7가지 질문에 대해 답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과 동반자, 여행, 주거, 건강, 자녀, 가치 이렇게 7개의 항목에 답변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 7가지는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항목들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인생을 계획하는 것. 영삼성 라이프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물론 인생 계획 뿐 아니라 일정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Schedule을 누르면 일별 일정을 관리할 수 있어요. 

 
일정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서 일정을 등록하면 되는데요, 제목을 넣고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일정을 정한 후 내용을 넣어주시면 일정 관리가 일목요연하게 된답니다.

 
이번 주 제 스케줄인데요, 보기 좋게 한 눈에 일정을 확인할 수 있네요.

 
목록형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Emotion 캘린더인데요, 새로운 캘린더의 형식이라 신기했습니다. 내 감정을 기록해 놓는다는 것이 신기했는데요, 오늘 기분을 설정하면 캘린더에 그 날의 기분이 등록됩니다. 

 
오늘은 매우 행복하네요. 다양한 감정들을 귀여운 이모티콘을 통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 기분 완전 좋은데요, 아침에 다솔군이 일어나자마자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아빠 사랑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전 날 아내가 연습 시킨 것이긴 하지만 그 모습을 보니 사는 맛이 나더군요. 행복하지 않을 수 없겠죠?


 행복함을 선택했을 뿐인데, 내 기분에 맞춰서 행복한 컨텐츠를 추천해주네요. 자전거 여행과 릴랙스 스파. 보기만 해도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퍼져나가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매일 기록하면 5월 한달간 내 기분이 어떠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내 개인비서네요. 한해의 감정도 볼 수 있어요! 2012년은 위의 3가지 감정이 가득한 해였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캘린더 설정을 한 후에 다음에 로그인을 하면 내가 세운 계획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가 팝업창으로 편지가 온답니다. 그냥 계획만 세워두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환기를 시켜줌으로 계획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자기개발서에 보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메모지에 써서 지갑에 넣고 다니면 그 목표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영삼성라이프에 캘린더를 활용하여 목표를 적어둔다면 목표를 지속적으로 보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영삼성라이프에 자주 들어와야겠죠^^?

여러분은 인생 계획을 어떻게 기록하고 계신가요? 단순한 캘린더는 많지만 영삼성라이프와 같이 체계적이고 개인화된 서비스는 돈을 줘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인생을 잘 계획하고, 그 계획을 잘 실천하기 위해서 하루 하루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 나의 감정까지 기록하여 내가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스마트한 캘린더. 영삼성라이프와 함께라면 무료로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인생 계획으로 원하는 꿈을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영삼성라이프 바로가기http://www.youngsamsunglife.com/
 
반응형
반응형
터널로 들어간 듯한 20대. 대학 새내기인 20대부터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까지 다양한 20대가 있는데요, 이 시기는 터널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20대는 럭비공같은 20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열정들을 영삼성라이프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보는 제 20대를 한번 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의 20대는 어떤 20대이고, 20대였나요? 

캠퍼스 초깜냥-버닝! 글로벌-글로벌 도전기


제 20대의 시작은 아프리카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 그저 해방되었다는 자유로움에 술만 퍼 마시며 캠퍼스를 주정뱅이처럼 휘젓고 다녔죠. 그렇게 새내기 시절을 보내고, 우연한 기회로 아프리카로 떠나게 됩니다. 글로벌 도전기에 나온 이승환군처럼 케냐의 나이로비로 1달간 가게 되었죠. 1년동안 가 있던 이승환군보다는 많은 것을 보지 못했겠지만, 케냐에서 마사이부족과 함께 생활하며 보낸 한달은 제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마실 물이 없다는 것은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느낍니다. 수돗꼭지만 틀면 물이 나오는 그런 나라에서 술만 퍼 마시다 물 한방울이 소중하고 귀한 곳에 오니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군요. 타이어도 뚫는 가시가 많은 곳에서 맨발로 다녀서 발바닥이 신발 밑창보다 더 탄탄한 그들의 발과 조금만 지저분해지면 메이커 신발로 바꾸겠다고 어리광부리던 내 모습 또한 참 부끄러웠습니다. 가기 전엔 불쌍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가서 느낀 것은 나의 허영심에 대한 반성과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지혜롭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 많은 것을 배워왔었죠. 



그 때의 그 경험은 인생을 180도로 바꿔 놓았고, 지금도 제 최고의 깜냥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스펙을 많이 따지죠? 스펙을 업 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이승환군이 많은 idiot라는 모임의 명칭처럼 어쩌면 1년 동안 케냐에 다녀온 이승환군이 멍청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에서 케냐에서의 1년은 이승환군에게 최고의 스펙, 깜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삼성라이프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코너이기도 했는데요, 단순히 초깜냥을 스펙이나 학력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스펙은 기계에나 붙이는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에겐 깜냥이란 말이 더 추구해야 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으라차차 군생활 - 군인 생활 백서


아프리카를 다녀온 후 군대를 가게 됩니다. 군생활 좀 편하게 해 보겠다고 공군을 가게 되는데요, 태권도 3단이라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었기에 공군에 지원하게 되었죠. 군대가기 전에는 군대에 정말 가기 싫어서 별의 별 것들을 다 알아 보았지만, 얼른 다녀오는 것이 마음도 편할 것 같아서 편하다는 공군으로 다녀오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이상한 곳으로 빠지기 시작하더니 공군에서 가장 기피한다는 방공포병으로 빠지게 되었죠. 태안에서 나이키 미사일을 다루는 레이다병으로 가게 됩니다. 제가 다루었던 장비는 TTR이라는 레이더였죠. 전투기를 트레킹하여 미사일이 전투기까지 가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후임이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 군대는 제게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 주게 되었죠. 


영삼성라이프의 으라차차 군생활을 보니 옛생각이 새록 새록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대는 청춘을 썩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황금의 시간으로 될 수도 있고, 썩히는 시간으로 될 수도 있죠. 황금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선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삼성라이프의 컨텐츠들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 군대에서 300여권의 책을 읽고 나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불침번까지 대신 서 주며 독서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이 지금까지 저의 내공이 되어 인생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삼성라이프의 으라차차 군생활을 보며 어떻게 하면 군대를 썩히는 시간이 아닌 황금이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캠퍼스 초간지- 레알 패셔니스타 


레알 패셔니스타는 정말 꼼꼼히 보는 코너입니다. 아프리카를 다녀온 후 군대를 전역하고, 바로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게 됩니다. 1년간의 어학연수 후 군대에서부터 들였던 습관인 독서는 멈추지 않았고, 계속해서 책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실제로 책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어서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리바이스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서울슈즈"를 운영하게 됩니다. 배운 것을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운도 따라서 트랜드를 잘 타기도 했죠. 

하지만 전 패션에 대해서는 거의 패션 테러리스트에 가까웠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패션은 제게는 끝없이 연구해야 할 숙제같은 것이죠. 전문 잡지도 읽고 책도 읽었지만 감각은 어떻게 따라갈 수가 없었어요. 당시에는 스트리트 패션 싸이트인 무신사나 스트리트 패션같은 곳에서 많이 참조를 했는데, 영삼성라이프의 레알 페셔니스타를 보니 저같이 패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로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살펴보고 있죠. 

지금은 쇼핑몰 운영을 하지 않지만 3년간 운영했던 인터넷 쇼핑몰은 제 인생에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 때 사업의 경험으로 지금도 사업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사기도 당해보고, 검찰에서 조사도 나왔었고, 고객들과의 소통이나 인터넷 마케팅까지 그 때 다 경험해보았기에 지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엇이든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경험해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패는 빨리할수록 피가 되고 살이 되니 말이죠. 

캠퍼스 초간지- 레알청춘


지금도 20대처럼 열정을 가지고 무엇인가에 빠져 살고 싶기에 여러 모임에도 나가고, 젊은 이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참여한 한 캠프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나와서 사업 발표를 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토타입의 어플리케이션까지 만들어내서 많은 자극을 받았었는데요, 레알 청춘 코너가 바로 그런 코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엄친아로 보이는 임왕빈군이 걸어온 길을 보면 20대인데도 굉장히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을 보게 되는데요, 현재 졸업도 하기전에 이미 구글과 일하고 있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 소셜마케터의 길을 걷고 있기에 임왕빈군을 언젠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대가 가져야 할 것은 단순히 자격증과 스펙만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찾아 가며 부딪히고 만들어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열정도 얻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며 도전받을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늘의 타로점 결과네요. 가진 것에 만족하고 풍요를 즐기라는 말이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찌보면 제 20대는 열정과 도전이 넘쳐 흘렀던 복받은 20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30대에 그 20대를 감사할 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너무 빨리 달리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제 20대를 살펴보았는데요, 지금 20대인 분들께는 정말 도움이 컨텐츠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대에 필요한 것은 멘토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군가 내게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잘 인도해준다면 내가 가진 열정을 집중해서 쏟아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삼성라이프는 그런 의미에서 20대에 네비게이션같은 싸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교류도 할 수 있는 레알 열정 20대, 영삼성라이프와 함께 해 보세요~! 

열정을 찾으로 영삼성라이프 바로가기http://www.youngsamsunglife.com/


 
반응형
반응형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되고 난 지금 전 꿈을 이루었을까요?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지금, 영삼성라이프를 통해서 다시금 갈 길을 재정비할 수 있었습니다. 영삼성라이프는 단순한 사이트가 아닌 인생을 설계해주고, 열정을 불어 넣어주는 사이트인 것 같은데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퍼스 초간지의 레알 청춘 코너에는 일본에 대한 애정이 많은 한 여대생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한 유학을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왔지만 여전히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신유진양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데요, 난 대학생 때 무엇을 했나 반성을 하기도 하고, 도전을 받기도 합니다. 요즘 대학생들을 만날 일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정말 대단한 학생들이 많이 있더군요.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대학생들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흐뭇해지기도하고, 정신이 번쩍들어 마음을 다잡기도 합니다. 영삼성 라이프의 캠퍼스 초간지에 레알 청춘 세번째는 누구일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 아래를 보니 캠퍼스 초깜냥의 버닝! 글로벌이 나왔어요. 글로벌 도전기? 오~ 여행! 내가 좋아하는 여행이 나왔네요. 이마가 훤칠한게 내 대학생 때와 비슷해 보이는데요? 인도와 네팔을 여행한 고현진군의 이야기인데요, 휴양이 아닌 여행을 하러 떠난 그의 도전과 자유로움이 멋지네요. 사람과 만나고, 자연과 만나고, 익숙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문화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며 다시 익숙해지는 것. 그것이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은 사진만 보아도 정말 부럽네요. 고산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체력을 안배하여 한발씩 내딛어야 한다는 말이 인생의 걸음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무작정 아프리카를 다녀왔었는데, 완전히 다른 문화와 가치 기준으로 인해 인생이 180도 변하게 되었죠. 그 때를 계기로 지금까지 계속 또 다른 변화될 인생을 기대하며 여행을 해 오고 있네요. 고현진군의 글로벌 도전기를 보며 인도와 네팔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을 또 한번 변화시켜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제가 또 즐겨하는 영삼성라이프의 멋진 서비스인데요, 바로 블링블링 싱글즈의 싱글즈 대세 이상형 월드컵입니다. 물론 전 가정을 이룬 가장이지만, 남녀노소 이런게 제일 재미있지 않나요? 물론 전 아내 몰래 살짝 해 보았답니다. ^^;; 결과는... 

 


최종 우승자는 강지영님이네요. 앗! 근데...


이상형 월드컵을 하다가 갑자기 나타는 별 모양의 아이콘!!! 이건 뭐지? 하고 눌러보았습니다. 


 앗? 오픈이벤트가 진행 중이었군요!! 위의 별이 it, 꿈이었다고 합니다. 전 꿈을 찾았네요. 개인정보수집 이용에 동의 버튼을 누른 후 "Dreams Come True"를 눌렀습니다. 꿈을 찾았으니 이제 이루어야하니 말이 되네요. ^^ 뭔가 꿈을 이룬듯한 기분이 듭니다. 


헉! 꺄울~~~~!!!!! 아무 생각없이 버튼을 눌렀는데, 아메리카노에 당첨되었어요!!!!! 이거 대박인데요? 

 


아하! 이건 3번째 오픈이벤트인 꿈을 찾자 이벤트였네요. 1등은 유럽여행 상품권!, 2등은 오두막!!!! 그것도 2명! (오두막은 캐논 5D MARK2의 애칭으로 DSLR의 최강자일 뿐 아니라 모든 DSLR 유저들이 바라는 꿈의 바디죠), 3등은 갤럭시탭 10.1을 10명에게! 엄청난 이벤트인데요? 

이벤트 바로가기http://www.youngsamsunglife.com/

 


꿈도 이뤄주고, 선물도 팡팡 주니 열심히 영삼성라이프를 휘젓고 다녀야겠어요!! 4등은 2인 영화관람권 117명, 5등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900명이라니 전 지금부터 영삼성라이프를 시작페이지로 설정해 두겠습니다. ^^;;;



아메리카노 마실 생각을 하며 기쁜 마음으로 파란만장 커리어로 들어갔습니다. 커리어의 잡(JOB)소리에 들어가 봤는데요, 전문가 노트 코너가 유독 관심이 갔습니다. 제가 마케터이기도 하고,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삼성생명의 현 CMO이자, 현재 최연소 전무인 변창우님의 칼럼입니다. 좌뇌나 우뇌가 아닌 양뇌형이 되라는 이야기인데요, 귀담아 들어야 할 주옥같은 이야기들이네요. 마케팅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도 잘 안내되어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전 좌뇌형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앞으로 영화나 TV, 전시회, 연극등을 많이 접하면서 우뇌를 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TV를 더욱 많이 보아야겠다는 좌뇌적 결론을 내렸습니다. ^^;;

이런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칼럼은 고가의 경영 잡지에서 볼 수 있을 듯한 글인데, 영삼성라이프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반갑고 설레이네요. 다음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를 해 주실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문가 노트 코너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커리어 컴플릿의 5인의 카운셀러도 기대가 되는 코너인데요, 실제 면접과 같이 면접을 보고 원하는 직종의 전문가 5인이 심사를 해주는 카운셀러 코너입니다. 이런 컨텐츠도 어디가서 보기 힘들죠? 전문가가 직접 카운셀링해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다는 것은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간접경험인데도 보는 내가 왜 이렇게 떨리는지... 박철범군의 식은 땀에 제게도 흐르는 것 같습니다. 


각 잡은 저 자세. 긴장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카운셀러분들은 옷고 있지만, 박철범군은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 내용을 보면 정말 알찬데요. 정말 냉철하고 어디가서 들어볼 수 없는 주옥같은 카운셀링들이 되어 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었고 말이죠. 실제로 면잡에 들어가면 평소와는 달리 많이 긴장하게 되는데요, 이런 모의 면접을 통해 훈련을 해 두는 것도 면접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캘린더 기능 중에 Life Calendar가 있는데요, 각 나이별로 목표를 적어 인생 그래프를 그리는 캘린더에요. 20대 때부터 매년 인생 노트에 이 캘린더를 고치고 또 고치고 있는데요, 이제 영삼성라이프에 기록해 두어야겠네요. 구체적으로 그리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내 인생의 목표를 확인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나이를 선택하여 목표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직접 입력할 수도 있고, 스티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상세인데요, 어떤 목표이든 구체적으로 쓸수록 더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꿈을 라이프 캘린더에 입력해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영삼성라이프의 다양한 컨텐츠들과 함께 한다면 분명 꿈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겁니다. 

저 또한 영삼성라이프를 통해서 제 인생의 꿈을 펼쳐보아야겠어요! 
 

반응형
반응형
더킹 투하츠가 투표 결방으로 인해 2회 연속 방송이란 승부수를 띄웠다. 과연 더킹 투하츠는 수목드라마의 전쟁에서 왕이 될 수 있을까? 더킹 투하츠는 하지원과 이승기라는 무기를 들고 나와 첫회부터 수목드라마의 승기를 잡으며 시작했다. 전작인 해품달의 역할도 컸다. 하지만 던킨투하츠라는 오명을 쓰며 드라마에는 온통 도너츠 뿐이었다. 북한에 가서도 도너츠를 먹으며, 하루 온 종일 도너츠만 먹는 설정은 아무리 PPL이지만 스토리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눈에는 정말 많이 띄었지만, 던킨도너츠를 먹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드라마에 대한 몰입을 방해되어 거슬릴 뿐이었다. 던킨도너츠 PPL는 더킹투하츠와 던킨도너츠에게 모두 마이너스였던 셈이다. 

이번 2회 연속 방송에서는 던킨도너츠가 나오지 않았다. 아마도 제작진도 이런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식한 듯 하다. 옥탑방 왕세자가 급속도로 추격해서 역전까지 허용했을 뿐더러 이제 적도의 남자까지 턱 밑까지 올라왔다. 아니 적도의 남자야 말로 정말 전략을 잘 구성했다. 투표 당일 날 수목드라마 중 유일하게 적도의 남자가 방영되었는데, 이 날 시청률은 14.3%가 나왔다. 지난 주 목요일에 2위로 밀린 더킹 더하츠의 시청률은 12%였고, 1위였을 때인 수요일에도 13.5%였으니 적도의 남자가 이번 투표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보았다고 할 수 있겠다. 2회 연속이 아니라 선거 당일날 한번 방송하는게 더 나을 뻔 했다. 2회 연속 방송에도 불구하고 어제 시청률은 옥탑방과  12.5%로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니 말이다. 


2회 연속이라 그런지 7회의 마지막이 매우 어색하게 마무리 지어버렸다. 연속해서 방영한다고 편집을 성의없게 한 것이 너무나 눈에 보였던 부분이다. 게다가 스토리 전개가 갑자기 너무 빨라져서 개연성이 없을 정도였다. 갑자기 공주 재신을 은시경이 좋아하게 되고, 재신은 하울링 빠방한 노래를 갑자기 부르며 가창력을 뽑내다가 갑자가 왕은 죽고, 공주는 재빨리 절벽으로 떨어져 하반신 마비가 된다. 7회안에 이 모든 것이 전개되었으니 더킹 투하츠가 뭔가에 쫒기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

아마도 1위로 시작해서 이제 꼴찌로 떨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지 않은 것일까 싶다. 드라마는 결국 시간이 흐르면 스토리에서 승부가 난다고 생각한다. 물론 스토리가 최고인데도 마케팅 전략의 부재로 종영까지 빛을 보지 못하다가 종영 후에 회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부활이나 마왕같은...앗! 모두 엄태웅 작품이네..) 스토리 순으로 본다면 옥탑방 왕세자>적도의남자>더킹투하츠 순이다. 수목드라마 전쟁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이 때에 벌써부터 시청률이 스토리의 순과 같은 것을 보면 앞으로 그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

더킹투하츠는 초반에 빠른 전개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어야 했다. 하지만 던킨도너츠로 몰입을 방해하고 스토리도 쓸데없는데 너무 시간을 많이 보냈다. 더킹투하츠는 분명 후반부에 스토리를 몰아넣어 뒷심을 노린 드라마다. 이승기가 이제 왕이 되었으니 윤제문과의 대결의 배경이 완벽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이순재가 만약 배신자로 판명난다면(내 추측이지만) 반전까지 숨겨두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미 승기는 옥탑방 왕세자에 넘기고 난 후인 것이 아쉽다. 더킹 투하츠도 그것을 감지한 듯 무리한 스토리 전개가 이번 2회 연속 방송에서 있었던 것이다.



옥탑방 왕세자는 매우 탄탄한 배경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연기력은 코믹한 요소로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었고, 동네 바보형 컨셉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용납하게 만들었다. 꽃미남 동네 바보형 컨셉은 정말 최고의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게다가 조선과 현대를 연결시키는 다양한 장치들이 옥탑방 왕세자의 재미를 깊이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출생의 비밀이란 드라마 성공 소재도 잘 활용하고 있다.

이제 8회까지 마친 수목드라마의 전쟁.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수목드라마의 전쟁이 기대된다.  
반응형
반응형
1박 2일 시즌2가 시작되면서 무리한 시도들이 여럿 보인다.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한 1박 2일은 기존 시즌1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가보려 하지만 이름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시즌1의 명성을 따라가기엔 너무도 벅차 보인다. 

이번 회에서는 촬영 현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번호표를 붙여서 1등으로 도착한 사람이 미션을 수행하고 나머지는 3:3으로 나누어 추격을 하는 것이었다. 마치 런닝맨을 보는 듯한 컨셉에 놀라기도 했고, 김종민이 1박 2일 전체를 이끄는 것이나 다름 없었기에 불안하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솔직히 지금 1박 2일에선 그나마 믿을만한 사람이 김종민이긴 하다.) 


김종민은 첫번째 미션을 완료하고, 두번째 미션을 하러 가는 도중에 중간에 잡히게 된다. 아직 수행해야 할 미션이 4개나 더 남았는데 두번째에 가기도 전에 잡히다니 방송은 망친 것이나 다름없다. 이건 순전히 제작진의 잘못이다. 설계를 잘못한 것이다. 리얼 버라이어티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세밀한 설계를 해야 한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두고 외통수는 막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션을 수행하러 마량항으로 가는 길은 한가지 길 밖에 없었다. 김종민이 어떤 루트를 결정했어도 외통수로 걸릴 수 밖에 없는 루트였다. 

아니나 다를까 두 추격팀은 모두 가는 길에 김종민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심리전을 위해 전화를 자주 해야 하고 전화를 하면 차를 정차 시킨 다음에 해야 하기에 갓길에 정차를 시킨 것이 화근이었다. 갓길에 정차가 되어 있었고, 다른 팀들은 쉽게 김종민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발생한다. 김종민의 얼굴이 찍힌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김종민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대치 중이었고, 밖에는 비가 오고 있어서 안에 김이 서려 사진을 찍어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나머지 6명의 멤버들은 갓길에 세우 둔 김종민의 차를 둘러싸고 실갱이를 벌이게 되는데 이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나 싶다. 



국도이긴 해도 차가 한적한 곳이라 차들이 속도롤 꽤 내며 갔고, 비가 내리는 중이라 사고의 위험이 매우 컸다. 게다가 사람들이 우르르 물려 있으니 더욱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차 접촉 사고가 나서 갓길에 차를 세워두었다가 삼각표시등을 두려 가는 도중에 차가 들이 받아 온 가족이 사망한 사건은 매해 한번씩은 들리는 위험한 사고 소식이다. 실제로 운전을 하다보면 고속으로 운전하는 길에 갓길에 세워둔 차는 매우 위험해보인다. 게다가 사람들이 몰려 있고, 비까지 오는 상황이라면 이건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지금까지 1박 2일을 보면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추격신을 벌인 적들은 본 적이 있지만, 갓길에 세워두고 실갱이를 벌이는 일은 본 적이 없었다. 모두 휴게실에서 추격하거나 안전한 곳에 주차한 후에 추격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도로 한가운데서 숨박꼭질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것도 비오는 날 말이다. 게다가 김종민은 자신 때문에 방송을 망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완전히 포위된 상황인데도 나오지 않고 계속 버티며 말도 안되는 요구 조건을 내세웠고, 1박 2일의 다른 멤버들도 어찌할 줄을 모르다가 그나마 경력이 있는 이수근의 말도 안되는 설정을 따르게 된다.



이수근은 모든 다른 멤버들의 핸드폰을 김종민에게 빼앗기자 자동차키로 사진을 찍는 척 하고는 사진을 찍었다고 하며 다른 멤버들을 모두 불러모은다. 그리고는 김종민이 속아서 나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 때를 틈타서 김종민은 도주에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 주에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건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니라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결국 김종민이 미션을 다 수행하게 만들 셈인 것이다. 준비한 제작비가 아까우니 말이다. 

김종민은 두번째 미션을 수행하러 마량항으로 향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다시 매복해 있다가 잡으려고 계획을 짤텐데 결국 어찌하다 놓쳐서 김종민은 세번째, 네번째 미션도 성공하게 될 것이다. 마량항에서 김종민을 바로 잡아서 사진을 찍으면 될테지만 핸드폰을 다 빼았겨서 질질 끌려다니기만 할지도 모르겠다. 한번의 연기는 또 다른 연기를 낳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 모든 상황은 제작진이 처음부터 치밀하게 계획하고 계산하지 못한 탓이다. 그리고 위기가 닥쳤을 때 위기 대응책이 없었다. 무한도전의 경우 리얼 버라이어티를 강조하기 위해서 납량특집에 특수분장과 장비들을 동원하여 좀비 특집을 계획했지만, 박명수가 외통수로 만들어서 결국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대로 끝내버렸다. 다시 찍을 수도 있었겠지만, 수백명의 엑스트라들을 뒤로 한채 리얼을 강조하는 것으로 무한도전에 신뢰를 불어넣어 주었다. 


만약 이번에 김종민이 그대로 잡혀서 상황 종료를 시켰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다 같이 강진을 구경하며 소개시켜주었다면 1박 2일 시즌2는 안전궤도에 올라갔을지도 모른다. 1박 2일의 핵심가치는 "리얼"에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시즌2에 대한 기대는 패밀리가 떴다나 런닝맨보다 못해졌다. 차라리 요즘은 런닝맨이 더 리얼해진 모습이다. 

1박 2일은 위기 때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위기를 극복한 후 한단계 도약을 해 왔었다. 조작 사건도 많았고, 담배 피다 걸렸거나 사직구장 사건등 다양한 이슈들이 1박 2일의 명성만큼이나 다양했다. 그러나 1박 2일이 그럴 때마다 명성처럼 고개를 꽂꽂하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과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신뢰를 갖게 되었던 것이다. 

1박 2일 시즌2가 넘어야 할 길은 많다. 그간 1박 2일 시즌1이 만들어 준 브랜드가 있지만, 만드는 건 힘들어도 공든탑을 무너뜨리는 건 순식간이다. 부디 1박 2일 시즌2가 시청자가 원하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잘 파악하여 시즌1을 넘어서는 새로운 레전드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반응형

+ Recent posts